자유게시판
다쳐야만 그 상처를 치료할 줄 알며,
넘어져 본 사람만이 일어서는 법을 배운다고 합니다.
가입한 지 두 달 넘은 기간 동안 이 공간에서 정말 많이 배우고 떠납니다.
만남의 인연은 하늘의 뜻이라는데 '빛의지구'에서의 인연은 여기까지인가 봅니다. ^^
제게 사고의 전환을 주신 계기가 되는 몇 몇 분께는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얻을 수 있는 깨달음이란 자기 자신외엔 알 수 없다는 것을 배웠다는 것만으로도 '빛의지구'에 머물렀던 시간들은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고백합니다.
걍, 조용히 떠나려고 했으나 제 마음이 허락지 않더군요. ^^;;
인연법에 의해 어디선가 뵙게 된다면 가볍게 목례라도 하고 싶습니다.
모른 척 하시면 저도 아는 체 하지 않을 겁니다. ^^
회원님들 ~~ 부디 건강하세요. (^ ^)(_ _)
글 수 17,630
다쳐야만 그 상처를 치료할 줄 알며,
넘어져 본 사람만이 일어서는 법을 배운다고 합니다.
가입한 지 두 달 넘은 기간 동안 이 공간에서 정말 많이 배우고 떠납니다.
만남의 인연은 하늘의 뜻이라는데 '빛의지구'에서의 인연은 여기까지인가 봅니다. ^^
제게 사고의 전환을 주신 계기가 되는 몇 몇 분께는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얻을 수 있는 깨달음이란 자기 자신외엔 알 수 없다는 것을 배웠다는 것만으로도 '빛의지구'에 머물렀던 시간들은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고백합니다.
걍, 조용히 떠나려고 했으나 제 마음이 허락지 않더군요. ^^;;
인연법에 의해 어디선가 뵙게 된다면 가볍게 목례라도 하고 싶습니다.
모른 척 하시면 저도 아는 체 하지 않을 겁니다. ^^
회원님들 ~~ 부디 건강하세요. (^ ^)(_ _)
엘핀
- 2009.05.29
- 23:47:21
- (*.127.163.122)
마지막으로 주변 정리 할겸 들렀는데 따뜻한 배웅까지 해 주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언젠가 다시 오게 된다면 그땐 따스한 사랑만이 넘치는 평화로운 공간으로 재창조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매화님(매화는 제가 좋아하던 꽃이었답니다 ^^/이창석님(마음의 고향으로 갑니다. ^^)멀린님/배울 점 많은 스승님 같은 분이었습니다. ^^/심경준님/님도 마음이 진실되고 따뜻한 분 같습니다. ^^
운영자님/외람되지만 당부드리고 싶은 것 한 가지 있다면 중도를 표방하시되, 회원들에게 사랑의 빛을 인도하는 길잡이가 되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크 ~ 떠나는 마당에 말이 넘 길어졌습니다. ^^;;
언젠가 다시 오게 된다면 그땐 따스한 사랑만이 넘치는 평화로운 공간으로 재창조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매화님(매화는 제가 좋아하던 꽃이었답니다 ^^/이창석님(마음의 고향으로 갑니다. ^^)멀린님/배울 점 많은 스승님 같은 분이었습니다. ^^/심경준님/님도 마음이 진실되고 따뜻한 분 같습니다. ^^
운영자님/외람되지만 당부드리고 싶은 것 한 가지 있다면 중도를 표방하시되, 회원들에게 사랑의 빛을 인도하는 길잡이가 되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크 ~ 떠나는 마당에 말이 넘 길어졌습니다. ^^;;
부디 평온하시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