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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2548...기사님과의 Q & A
kimi 추천 4 조회 898 20.05.31 16:25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우리아파트 건물앞에서 폭동을 일으키려 

엔티파 구룹이 몰려와 과격하게 행동하는걸

여러대의 경찰차가 몰려와 줄을 서서 막는모습을 보고 

안심하며 구경하다 갑자기 남편보고 싶어 

기사님께 대화를 신청했다.


Q...기사님, 지금 우리남편 어디서 뭐하고 계셔요?

A...강을 따라 바다까지 내려가기로 하고 준비중이었는데

    오늘 서너시간전 공주님을 너무 그리워 하여

    쓰러졌답니다.  그래서 힘없이 쉬기만 했답니다.

    좀전 부터 다시 기력을 되찾아 움직이기 시작했답니다.


Q...갑자기 울음 터트림.

   울먹이며 나도 남편이 보고 싶어 오늘 하루종일 

   울었는데요.........

A...공주님 그건 아주 기쁜소식입니다.

    체널링은 안되어도 서로 교감이 통한다는 뜻입니다.


Q...그래요?

A...그건 체널링을 가까운 장래에 할수있다는 뜻이니

    아주 기쁜소식입니다.


Q...기사님, 남편한테 나도 보고싶어한다고 전해주셔요.

    그리고 곧 보러가겠다 전해주셔요.

    그리고 너무 힘들어 하지 말라고 전해주셔요.

A...벌써 전했답니다.  

    공주님 케이큐 카페 글올리는모습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계신답니다.


Q...THANK YOU MY KNIGHT!


스피릿도 살아생활하는 우리들처럼 마음이 힘들면 기력을 잃고 

힘없이 움직이지 못한다 한다.

스피릿이든 인간이든 우리는 모두 즐겁고 행복해야 기운도 나고 

강해지고 움직일수도 있는것이다.


남편은 내가 곁에 있을때 무척 행복해 했었다고 한다.

남편 떠나 집에온지 벌써 한달이 넘어간다.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은데 여기저기 난리가 나고 있으니 

마음뿐이다.

 

분류 :
우주
조회 수 :
136
등록일 :
2020.05.31
22:13:49 (*.111.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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