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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자신을 지키려면 남의 것은 모두 버려야 합니다!

 

매번 강조해드리는 것입니다만, 남의 것이나 남의 사상, 남의 이야기, 남의 경험, 남의 체험, 철학, 관념, 종교, 교리 등으로는 어떠한 발전이나 진보도 이룰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항상 남의 것에 대한 이야기와 생각으로 매일 같이 두뇌를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남의 것’에 에너지를 주는 꼴 밖에 안됩니다.

자기 것을 찾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며 이리저리 쏠려 다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근본적으로 ‘생각’을 자기의 주도하에 컨트롤을 하지 못하는 것이며 둘째는 ‘생각’이 어떻게 현실에서 창조되는지 그 과정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주위의 공간을 떠다니는 사념체안에는 강력한 ‘욕망’이 들어 있습니다. 내용이 아무리 논리적이고 합당하며 심지어 영적인 체험이라 할지라도 여러분이 그것을 덥석 물어 버리면 그 ‘에너지’의 노예가 될 확률이 높아지고 물질적 육체적인 수탈을 당하게 됩니다.

이런 이야기는 어디서 쉽게 들을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니니 주의 깊게 숙고해주세요!

아무리 잘 다져진 관념체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온갖 관념창조자들이 육체세계에 없고 아스크랄계에 있다 할지라도 그 관념들은 여전히 여러분의 세계에서 돌아다닙니다.

 

모든 관념이나 말은 육체를 떠나면서 필연적으로 목적이나 욕망을 같이 담게 되며 뜻이 항상 왜곡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성자들이 ‘침묵’을 강조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었지요.

육체적 차원에서(사람이 내뱉는) 순수한 목적으로 여러분에 다가 가는 말이나 관념은 없습니다.

이것을 반드시 아셔야 합니다.

여기 글도 모두 마찬가지예요. 저의 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이 글속에 바로 ‘여러분들 제발 속지 말아주세요!’라는 강한 염원을 담고 쓰고 있는 거예요. 이것도 욕망이라면 욕망이죠. 그래서 저도 맘이 편치 않습니다!

 

먼저 생각을 자신의 주도하에 두어야 합니다. 스스로의 힘으로 겹겹이 자신을 노예로 만들고자 둘러쳐있는 사념체들을 뚫고 나와야 합니다. 이것들은 너무나 교묘해서 알기가 힘듭니다.

누가 와서 자신의 ‘신념’을 다른 ‘신념’으로 깨고자 하여도 마찬가지입니다. 공산주의자가 자본주의자가 되든 이슬람교인을 기독교인으로 개종하여도 다 똑같듯이 말이죠.

자신의 마음과 생각 그리고 욕망 대한 분별력을 스스로 가져야 하며 매일 노력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참회고 성찰입니다. 무슨 이상한 옷을 입고 주문 같은 것을 줄줄 외운다고 되는 것이 절대 아니죠.

 

인생은 여러분의 의식이 짧게 꾸는 꿈입니다.

그렇다면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가요?

환생을 계획한 스스로가 잘 알고 있겠죠.

그러나 분명한 것은

남의 말이나 체험, 관념을 머릿속에 담아 두고 그것의 노예가 되려고 소중한 육체를 가지고 온 것은 분명 아닙니다!

자기의 것을 찾아야죠!

그것은 도통한 스승 100명이 온다 할지라도 줄 수 없는 것이고 대신 해 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강력하고 무한하며 절대적인 영혼은 스스로의 기쁨과 행복을 육체를 통해서 알고자 염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순수하게 바라며 느끼고 싶은 생각을 붙잡고 그것을 현실화 시키면서 여러분 자신의 온 세포가 그것의 기쁨과 환희를 가지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바로 스스로가 만들고자 하는 체험을 원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자신의 마음속에서 정말 자신이 경험하고자 느끼고자하는 현실을 만들고 느껴야 하겠죠?

이제 남의 것은 머릿속에서 모두 밀어 내십시오.

그리고 많지 않는 소중한 시간들...

자신의 것으로 찾아 주세요!

자신이 직접 체험하고 느끼세요!

 

이를 위해 간단한 수행법하나 알려 드리겠습니다.

 

*수행법(남의 것을 지우자!)

예전에 알려드렸던 수행법이 익숙해지면 다음 수행도 수월 하실 겁니다.

 

1) 먼저 의자에 앉든 이불이나 침대위에 편하게 눕거나 평소에 즐기는 명상자세를 취하시며 됩니다.

2) 조용히 떠올리는 생각들을 지켜보세요.

3) 이제 생각들에 대한 분별력이 생겼으니 ‘남의 것’을 하나씩 지워 버리세요.

4) 남의 관념, 남의 사상, 남의 말, 남의 체험, 남이 강요한 신념, 종교 또는 사회가 주입시킨 관념등 자기 것이 아닌 것은 모조리 지우세요.

(TV, 인터넷, 영화, 책, 경전, 위인, 유명인, 명언등 자기 것이 아닌 권위에 의존하는 모든 것도 철저하게 버려야 합니다.)

5) 남의 것을 다 지우면 무엇이 남았습니까?

6) 5의 답을 스스로가 알 때 까지 매일 반복하셔야 합니다.

 

*이제 자기의 느낌을 알자!

 

소중한 자신만의 체험을 확보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이 자신의 느낌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1) 먼저 의자에 앉든 이불이나 침대위에 편하게 눕거나 또는 평소에 즐기는 명상자세를 취하시며 됩니다.

 

먼저 다음과 같은 중요한 법칙을 암기합니다.

 

#모든 존재는 의식이 있다.

#나의 생각을 통해서 모든 만물이 현현現現한다.

#모든 물질(보이지 않는 공기포함)은 나의 염원을 담을 수 있다.

 

위의 법칙을 받아 들였으면 다음과 같이 합니다.

2) 지구女神에게 ‘사랑합니다’라고 말하고 실제로 그런 의식을 지닌다. 그리고 지구의 중심 핵核(코어,core)으로부터 강한 빛줄기가 자신의 회음부와 연결한다.

3) 들어 온 빛이 자신의 차크라를 통과한다고 강하게 ‘심상화’ 한다.

4) 머리의 정수리에 이르러 은하계의 중심으로 빛줄기가 연결된다고 강하게 ‘심상화’ 한다.

3) 자신을 감싸고 있는 주변의 ‘공기’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염원들을 담는다.

‘생명에너지로 충만하게 해주옵서서.’ 또는 ‘행복과 기쁨을 담게 해주서서’, 등 염원을 공기에 담으면 된다.

4) 평소에 연습하거나 몸에 맞는 호흡법으로 숨을 깊게 들이 마신다.

(호흡법등을 연습안한 분은 처음에는 자신의 페이스에 맞게 편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호흡은 무리하면 절대로 안됩니다.)

5) 먼저 숨을 들이 쉴 때 회음부터 목에 있는 차크라까지 숨결이 빨려 온다는 생각으로 하며 동시에 숨결을 느낀다.

(느껴지는 분은 느끼시고 전혀 못 느끼시는 분도 상광 없으니 그냥 강하게 심상화 하시면 됩니다.)

6) 숨을 내쉴 때는 회음부터 정수리까지 모든 차크라를 의식하면서 숨결을 느낀다.

7) 숨결이 느껴지면 위와 아래로 빛줄기를 타고 느낌을 확장해본다.

8) 느낌이 무한히 확장 될 때까지 매일 조금씩 반복한다.

9) 동시에 자신의 몸과 숨결이 주는 느낌에 항상 집중하는 연습을 기른다.

 

두 번째 수행법이 조금 어렵다고 느끼시는 분은 앞서 소개한 수행법에서 ‘생각의 통제’를 연습하시면 됩니다.

 

자신이 생각의 주도권을 가지면 원하지 않는 생각은 보내버리고 원하는 것만 붙잡고 그것을 현실화 시킬 수 있는 기민함을 가지며 많은 것을 응용해 볼 수도 있습니다. 대신 염원은 남에게 절대로 피해나 불쾌감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긍정적인 소망들(행복, 건강, 성공등)로 채워져야 합니다.

조회 수 :
2420
등록일 :
2009.04.03
12:44:40 (*.102.4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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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핀

2009.04.03
13:13:03
(*.127.163.122)
참으로 긴 세월 동안 절 힘겹게 했던 난제가 있었답니다.
님이 올려 주신 글들을 보면서 이제서야 어렴풋이 알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요섭님 ~
힌트를 주셔서요......

김경호

2009.04.03
13:20:30
(*.61.133.83)
잘보았습니다~,~!

김요섭

2009.04.03
20:05:38
(*.102.40.71)
엘핀님 경호님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사랑과 축복이 가득~하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글속에는 넣지는 않았으나 서로의 순수한 발전과 목적을 위한 지식교환은
예외입니다. '분별','통찰'이 강조된 것이죠.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통제와 욕망이 담긴 관념'을 주로 이야기 한것입니다. 사실 이부분의 식별력을 갖추기가 어려운것은 사실입니다.
좋은 말이라고 해서 다 좋은것은 아니고 하찮은 지식이 곧 큰 지식이 될 수 있으니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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