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몸과 마음은 다르게 볼 수는 없습니다.
몸의 문제가 마음에 상당히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오장육부 중 장부가 상했을 때는 마음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약들은 정보를 내장하고 있어서 인체가 그것을 섭취할 때에 손상된 정보나 부족한 정보나 왜곡된 정보를 교정할 수 있게 되어 육체(전 육체를 에너지체로 간주합니다.)에도 상위 오라장에 영향을 미치는 시스템적 구조가 있습니다.

상위 오라장의 영적 프로그램이 육체 밀도의 오라장에게 '병'을 지시할 때에
그 '병'에 걸리게 되며 그 '병'이 낫게될 때가 되었을 때에 적절한 약을 복용하는 기연을 얻게 됩니다.

즉 전체적으로 봐서는 상위 오라장의 프로그램체가 지시하는 것이지만
치유되는 과정은 '기치료사' 혹은 '내과의사' 등등으로 수없이 나누어지는 것입니다.

영성인이 아닌 사람들이 마음의 문제를 몸과 구분하여 극심한 스트레스 속에서 자라나는 암덩어리를 보질 못하는 어리석음을 가진다면
영성인들은 오히려 몸의 문제를 몸의 문제로 보지 않고 카르마나 에너지체 등등의 문제로 봅니다.

물질계에 태어난 이유가 무엇일까요? 카르마를 말하고 에너지를 말하기 위해 태어난 것인가요?
물질의 체험을 통해 카르마나 에너지를 인지할 수 있는 살아있는 체험이 필요하기에 태어난 것입니다.

마치 처음과 끝이 같은 모습입니다. 그러나.........

나선형을 보세요...위치는 같을지라도 높이는 다르잖아요. 그렇게 에너지를 알지만 물질을 통해 에너지를 알기 위해 나선형처럼 같은 위치 다른 높이로 나아갑니다.

그러나 인간은 에너지를 먼저 말하면서 2012년을 말하면서 천기를 말하면서  
물질 차원의 문제를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 그 무엇으로 말하곤 합니다. 에너지적 세계를 위해 존재한다는 것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사실 에너지와 물질은 같은 몸이기에 원추의 꼭지점(영적 프로그램체)을 손으로 돌리면 아래(몸)가 흔들리듯 프로그램이 몸에 영향을 미치지만 동시에 원추의 아랫부분을 돌리면 꼭지점 영적 프로그램체가 영향을 받습니다.....

육체도 에너지체가 진동이 낮아진 형태의 에너지체이긴 합니다.

허나 목적을 부여하지는 맙시다. 수행이 제대로 되었다면 성욕이 사라지고(성욕이 있건 없건 별로 중요하지 않는 상태가 됨...)
발기부전이 되든 아니되든 그렇게..그렇게....側
조회 수 :
1691
등록일 :
2009.03.25
21:37:44 (*.109.132.23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3317/57a/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3317

옥타트론

2009.03.25
21:42:03
(*.109.132.230)
성욕 자체 여부나 발기부전 여부가 실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선가에서 고목선이라는 말이 전해집니다. 아래는 그냥 퍼온 글입니다.
============

한 노파가 초막을 짓고 한 스님의 수행을 무려 20년간
정성을 다해 뒷바라지 한다.

항상 꽃처럼 아름다운 젊은 자기 딸로 하여금 스님의
공양 시중을 들게 하였다.

하루는 자기 딸에게 스님을 시험해 보기위해
살짝 안아 보라고 시켰다.

노파의 딸이 스님을 껴안고 물었다.
“기분이 어때요 스님?”

스님은 말했다.
“마른 나무가 찬 바위에 기대는 것 같고, 한 겨울에 따듯한 기운
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듯 하오.”

딸의 이야기를 들은 노파는 이렇게 말한다.
“내가 20년 동안 정말 속된 놈에게 공양을 했구나!”

그리고 스님을 쫓아내고는 암자를 불태워 버렸다.


선의 대가들은 진정한 수행의 목적은 단순한
경전의 암송이 아닌
일체의 주객의 대립적인 관계를 초월한
무아(無我)의 상태라고 말한다.

청샘

2009.03.26
04:05:56
(*.46.36.43)
무아 와 현묘(玄妙)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441655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442308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464467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448272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532096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535632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57708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609224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647296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761740
9311 트래픽 초과는 왜 되는가? [4] 멀린 2009-03-30 2374
9310 EQ 감수성 개발이 필요하다. [1] [3] 김경호 2009-03-30 1854
9309 뱀에 대한 상징, 12, 9 [1] 옥타트론 2009-03-29 1536
9308 씨크릿 후편 후퍼스 나왔네요. [34] 고운 2009-03-29 2060
9307 변화무쌍 [30] 청샘 2009-03-29 1799
9306 책임과 카르마업 [5] [1] 김경호 2009-03-28 2009
9305 전화 사기단과의 통화.. [1] [3] ghost 2009-03-26 1777
» 몸의 문제, 마음의 문제 [2] 옥타트론 2009-03-25 1691
9303 그리드와 기하학과 코드 [1] 옥타트론 2009-03-23 1870
9302 관상 바이오 리듬 수뢰바퀴 [1] [32] 김경호 2009-03-23 1781
9301 나의 관상^ [7] [2] 김경호 2009-03-22 2171
9300 음양)빛과 어둠, 마음의 善선과 惡악 [1] 김경호 2009-03-22 2151
9299 당신의 생각 [17] nave 2009-03-21 2175
9298 나의 폴더가이스트 체험 [3] 김경호 2009-03-20 1834
9297 +++ 세상이 먼저--나는 그-다음 +++ syoung 2009-03-19 1945
9296 스스로 자기를 아프게 하지 말라... [5] file 엘핀 2009-03-19 2054
9295 너나 잘하세요. [1] 아리엘 2009-03-19 2066
9294 빛의지구의 가르침을 잘 받겠습니다. [3] 청샘 2009-03-19 1840
9293 본인 김경호 짝통 락커는... [2] 김경호 2009-03-19 2101
9292 비루한 영성 [10] [24] Noah 2009-03-18 2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