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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하루 몇번 상대를 외면을 보고 평가했습니까
또한 몇번 상대에 대해 단정을 내렸읍니까
몇번 미워하는 감정을 내었고
몇번 사랑하는 감정을 내었습니까
몇번을 슬픈감정을 내었고
몇번을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고 가슴아파했으며
몇번을 자신의 미래를 떠올리고 가슴아파했습니까
몇번을 상대에게 화를 내었고
몇번을 세상에 사람들에게 세상의 모든것에 감사한 마음을 보냈습니까
몇번을 상대의 아픔을 내것처럼 느끼고 아파했습니까
몇번을 평온한 의식속에서 행복감을 느꼈습니까
1.사람을 평등하게 대하는 방법좀 알려주셨으면합니다.
이쁜사람에겐 호감이가고 못생긴사람에겐 일단 거부감이 듭니다.
우리모두는 소중하고 하나에서 왔으며 모두에게 신성이 있다느것알지만.
사람의 외모로 상대를 판단합니다.
예수는 문등병환자를 보았을때 무슨생각을 했을까요
어떻하면 예수처럼 세상의 사람들을 볼수있을까요..
영적이고 지적인 사람에겐 호감이 가고...물질적인 삶을 살고 영적이지 못하거나
무지하거나 속된 사람에겐..거부감이 들고 그들과의 대화가 싫습니다.
예수는 그런사람을 만났을때 어떻게 했을까요
어떻게 하면 예수처럼 사람들을 대할수 있을까요?
2.자만심을 없애고 겸손하게 사람을 대하는 법은 어떤것입니까
겸손해 지는 법을 알려주세요
상대의 정신적 영적 지적 수준이 낮다고 함부로 판별하지 않는법을 알려주세요
설령 낮더라도 그들에게 우월감을 갖지 않도록 하는 법을 알려주세요
겸손해지는 법은 무엇일까요..
상대가 나를 이해하지 못하고 내가 추구하는 영적인것을 사이비로 몰아부치고..
들을려고 하지 않을땐 어떻게 해야하는것일까요..
3.나는 영적이고 지적이고 똑똑하다.
라는 생각이 들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아니 이런생각이 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전 제가 정말 그런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자꾸그런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것은 사람들과 거리를 만들고..자꾸 편견의 벽을 만들어 제가
더 낳은 존재로 나아가는게 큰 장애가 되고 있습니다.
어떻게하면 저런 자만심을 없앨지요..아니면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요?
또한 몇번 상대에 대해 단정을 내렸읍니까
몇번 미워하는 감정을 내었고
몇번 사랑하는 감정을 내었습니까
몇번을 슬픈감정을 내었고
몇번을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고 가슴아파했으며
몇번을 자신의 미래를 떠올리고 가슴아파했습니까
몇번을 상대에게 화를 내었고
몇번을 세상에 사람들에게 세상의 모든것에 감사한 마음을 보냈습니까
몇번을 상대의 아픔을 내것처럼 느끼고 아파했습니까
몇번을 평온한 의식속에서 행복감을 느꼈습니까
1.사람을 평등하게 대하는 방법좀 알려주셨으면합니다.
이쁜사람에겐 호감이가고 못생긴사람에겐 일단 거부감이 듭니다.
우리모두는 소중하고 하나에서 왔으며 모두에게 신성이 있다느것알지만.
사람의 외모로 상대를 판단합니다.
예수는 문등병환자를 보았을때 무슨생각을 했을까요
어떻하면 예수처럼 세상의 사람들을 볼수있을까요..
영적이고 지적인 사람에겐 호감이 가고...물질적인 삶을 살고 영적이지 못하거나
무지하거나 속된 사람에겐..거부감이 들고 그들과의 대화가 싫습니다.
예수는 그런사람을 만났을때 어떻게 했을까요
어떻게 하면 예수처럼 사람들을 대할수 있을까요?
2.자만심을 없애고 겸손하게 사람을 대하는 법은 어떤것입니까
겸손해 지는 법을 알려주세요
상대의 정신적 영적 지적 수준이 낮다고 함부로 판별하지 않는법을 알려주세요
설령 낮더라도 그들에게 우월감을 갖지 않도록 하는 법을 알려주세요
겸손해지는 법은 무엇일까요..
상대가 나를 이해하지 못하고 내가 추구하는 영적인것을 사이비로 몰아부치고..
들을려고 하지 않을땐 어떻게 해야하는것일까요..
3.나는 영적이고 지적이고 똑똑하다.
라는 생각이 들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아니 이런생각이 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전 제가 정말 그런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자꾸그런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것은 사람들과 거리를 만들고..자꾸 편견의 벽을 만들어 제가
더 낳은 존재로 나아가는게 큰 장애가 되고 있습니다.
어떻게하면 저런 자만심을 없앨지요..아니면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요?
2003.11.23 23:53:54 (*.154.100.52)
문제는 두가지군요. 2번과 3번은 같은 문제인 것 같습니다.
1번.
인간의 육체는 너무나 약합니다. 조그만 충격에도 쉽게 붕괴되죠.
혹시 요즘 화상당한 얼굴로 뜨고 있는 여성을 아시나요? 이대출신에 완벽한 미모와 몸매를 자랑했었던 그녀가 화상으로 얼굴이 일그러진 상황을... 그렇게 허무한 것이 육신인데 얽메일 필요가 없죠.
즉 본체는 영혼이지 육신이 아니기에 이것을 참으로 느끼게 되면, 인간의 외모로 상대를 판단하지 않게 됩니다. 그러나 단순히 봐서 즐거운 것까지 억누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인간은 아름다움을 추구하려는 본능이 있기에 아름다운 것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문제는 외양으로 상대의 내면이나 모든 것을 판단하려 하거나 차별을 하려는 것이죠.
그리고 지금 그것이 어렵다고 조급해 할 필요가 없습니다. 언젠가는 반드시 이루어지게 될 것이니까요.
2, 3번
선민의식을 가지게 되는 것이 문제입니다. 남이 알지 못하고 경험하지 못한 것을 아는 사람들, 영적인 세계를 표피정도만 아는 사람들은 선민의식에 빠지게 될 수 있습니다. 이것도 에고의 일종인데...
자신이 지지리도 못났다는 체험을 해보면 일거에 해소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사형수들은 세상의 어떤 악질 죄수들에 대해서도 비난할 수 없습니다. 남보다 더 못한 사람이 어찌 남을 깔볼 수 있겠습니까?
실천방안으로 일기를 써 보세요. 일기에 자신의 잘못이나 단점, 컴플렉스등을 쓰고 혹독하게 질책을 해 보세요. 그리고 자기가 남보다 잘난 것이 무엇이 있는가? 그들의 행동을 내가 비난할 자격이 있는가? 등으로 그들의 입장에서 자신을 질책해 보세요. 그러면 귀하는 창피하게 될 것입니다. 그들에게 얼굴도 들수 없을 것입니다. 그런 감정까지 느꼈다면 귀하는 그 누구도 상대를 판별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자기부정의 상태인데, 이것을 잘 이용하고 극복하면 새로운 세상이 열립니다. 그러나 잘못되면 자기학대가 되고 우울증으로 번져 자살의 충동에 빠져들 위험이 있으니 아주 조심하여야 합니다.
다른 대안으로는 명상센터를 다녀 보십시요. 거기서도 "버림" 이라는 테마로 지도선생들이 적절하게 조언과 지도를 해 줍니다. 제가 제시한 방법은 스스로 제어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서...
그러나 이러한 방법으로 해결하게 되면 1번의 문제도 동시에 풀리게 됩니다. 진심으로 자신을 낮추는 길만이 만물일체, 몰아일체를 이룰수 있는 방법입니다.
1번.
인간의 육체는 너무나 약합니다. 조그만 충격에도 쉽게 붕괴되죠.
혹시 요즘 화상당한 얼굴로 뜨고 있는 여성을 아시나요? 이대출신에 완벽한 미모와 몸매를 자랑했었던 그녀가 화상으로 얼굴이 일그러진 상황을... 그렇게 허무한 것이 육신인데 얽메일 필요가 없죠.
즉 본체는 영혼이지 육신이 아니기에 이것을 참으로 느끼게 되면, 인간의 외모로 상대를 판단하지 않게 됩니다. 그러나 단순히 봐서 즐거운 것까지 억누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인간은 아름다움을 추구하려는 본능이 있기에 아름다운 것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문제는 외양으로 상대의 내면이나 모든 것을 판단하려 하거나 차별을 하려는 것이죠.
그리고 지금 그것이 어렵다고 조급해 할 필요가 없습니다. 언젠가는 반드시 이루어지게 될 것이니까요.
2, 3번
선민의식을 가지게 되는 것이 문제입니다. 남이 알지 못하고 경험하지 못한 것을 아는 사람들, 영적인 세계를 표피정도만 아는 사람들은 선민의식에 빠지게 될 수 있습니다. 이것도 에고의 일종인데...
자신이 지지리도 못났다는 체험을 해보면 일거에 해소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사형수들은 세상의 어떤 악질 죄수들에 대해서도 비난할 수 없습니다. 남보다 더 못한 사람이 어찌 남을 깔볼 수 있겠습니까?
실천방안으로 일기를 써 보세요. 일기에 자신의 잘못이나 단점, 컴플렉스등을 쓰고 혹독하게 질책을 해 보세요. 그리고 자기가 남보다 잘난 것이 무엇이 있는가? 그들의 행동을 내가 비난할 자격이 있는가? 등으로 그들의 입장에서 자신을 질책해 보세요. 그러면 귀하는 창피하게 될 것입니다. 그들에게 얼굴도 들수 없을 것입니다. 그런 감정까지 느꼈다면 귀하는 그 누구도 상대를 판별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자기부정의 상태인데, 이것을 잘 이용하고 극복하면 새로운 세상이 열립니다. 그러나 잘못되면 자기학대가 되고 우울증으로 번져 자살의 충동에 빠져들 위험이 있으니 아주 조심하여야 합니다.
다른 대안으로는 명상센터를 다녀 보십시요. 거기서도 "버림" 이라는 테마로 지도선생들이 적절하게 조언과 지도를 해 줍니다. 제가 제시한 방법은 스스로 제어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서...
그러나 이러한 방법으로 해결하게 되면 1번의 문제도 동시에 풀리게 됩니다. 진심으로 자신을 낮추는 길만이 만물일체, 몰아일체를 이룰수 있는 방법입니다.
2003.11.24 00:29:40 (*.158.106.162)
앗.벌써일기를쓰고서는 ..에고에 대한 반성을 했습니다.
글쓰기와 문제에 대한 깊은 사색은 정말 도움이 되는것같습니다.
모든 고민과 고뇌는 제가 스스로 쌓은 벽때문이였습니다.편견이라는 벽....
친절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글쓰기와 문제에 대한 깊은 사색은 정말 도움이 되는것같습니다.
모든 고민과 고뇌는 제가 스스로 쌓은 벽때문이였습니다.편견이라는 벽....
친절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2003.11.24 00:32:28 (*.158.106.162)
우리는 어떠한 문제에 부닥쳤을때.글을 써봅시다..자신의 느낌이나 감정을 적고 그 이유를 생각해보고 생각해 보고 또적습니다. 자꾸 하다보면..결국엔 자신의 모든 것을 드러내게되고.자신을 제대로 바라보게되며..원인을 찿아내고 반성하게되고...그 아픔이나 문제를 해결하게됩니다.글쓰기는 자신과의 대화이며.문제의 해결책이고 정말 좋은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