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afe.daum.net/trumpandtheknight/nqQd/1430
“우리의 로켓이나 비행기가 뭐가 조잡하다는 거야”
내가 이해할 시간을 주려는 듯 아나스타시아는 잠시 후 입을 열었다. “세상의 모든 기계는 하나같이 다 폭발 에너지에 의존해 움직이지, 더 완전하며 자연스런 에너지의 근원이 있음을 모르고 그 원시적이고 덩치가 큰 걸 고집스럽게 이용하는 거야. 그걸 이용하다 보니 죽음의 결과가 초래되어도 사람은 멈추질 않아. 세상의 비행기, 로켓 등은 우주차원에서 보면 지구 위로 약간 올라 갈 뿐이야. 게다가 그 방법은 이제 한계에 도달했어. 웃기잖아! 폭발과 연소에너지가 덩치 큰 구조물을 그저 하늘로 밀어 올리고 그걸 너희들은 우주선이라 부르지" “공중에서 이외의 다른 어떤 이동원리가 있어?” “있지?” “예를 들면 비행접시가 이동하는 원리가 있지,” 아나스타시아가 답했다. “뭐라고! 비행접시와 그 이동 원리를 당신이 알아?” “물론 알지. 아주 단순하고 합리적인 원리야”
“비행접시 그 이동 원리 추진연료에 대해 얘기 해 줘. 그거 다 이해 못하면 다른 얘긴 듣지도 않을 거야" “좋아. 폭발이란 딱딱한 물질이 특정 영향을 받아 급히 가스 상태로 변하든가, 무언가 반응이 일어나며 두 가스 상태의 물질이 더 가벼운 것으로 변하는 현상이지. “이건 누구나 다 알아. 화약에 불을 붙이면 연기로 변하고 기름은 가스로 변하고 " “대충 얘기하면 그래. 그런데 당신과 세상 사람들의 생각이 더 깨끗하다면, 그래서 자연의 이치를 깨닫는 다면 이미 오래 전에 터득했올 거야. 일순간에 폭발하여 다른 상태로 변하는 그런 물질이 있다면 반대의 과정도 있다는 걸 말이야 자연에서 그건 살아 있는 미생물이야. 이들은 가스 상태의 물질을 고체로 변환시키지. 무릇, 모든 식물들도 그렇게 해. 생기는 속도와 딱딱한 정도에서 차이가 있을 뿐이야. 주변을 봐. 이들은 땅에서 수분을 빨아 올리고 공기로 숨 쉬고 이것으로 딱딱한 몸, 즉 목재나 아니면 더 딱딱한 호두껍데기나 살구씨앗을 만들지.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은 이걸 아주 빨리하지. 공기만 먹는 것 같은데도 말이야. 바로 이 미생물이 비행접시의 엔진이야. 이들은 뇌의 미세세포와 흡사하지. 기능이 단순하다는 차이뿐이야 이들의 기능은 오직 하나, 움직임이야. 이들은 자기 기능을 완벽히 소화하여 비행접시의 속도를 보통 지구인 생각속도의 1/19 속도로 가속 할 수 있어. 이들이 위치하는 곳은 비행접시의 윗 부분이고 2중벽 사이에 들어 있어. 벽과 벽 사이는 약 3센티미터. 바깥벽의 아래 위 표면에는 미세 구멍이 촘촘히 나 있어. 이 구멍을 통해 미생물들은 공기를 빨아들이고 이때 접시 앞면은 진공이 되지. 공기는 접시와 닿기도 전에 굳어지기 시작하고 미생물을 통과 하면 완전한 구슬 모양으로 변하지. 이 구슬은 지름이 0.5센티미터 까지 커졌다가 부드러워지며 접시 아래 부분의 벽 사이로 굴러 떨어져서 다시 가스 상태로 분해되는 거야. 이걸 먹을 수도 있어. 분해되기까지 시간만 충분 하다면"
“비행접시의 벽은 뭘로 만들어졌는데?’ “길러낸 거야 여러 가지 용기에다 버섯을 담아서 기르면 버섯이 약간 시큼한 맛있는 물을 만들지. 많은 사람들이 기르잖아. 이 버섯은 용기의 모양 대로 커지지. 말하고 보니 이 버섯의 모양이 비행접시와 아주 비슷하네. 이중벽을 만들어 그 물에다 미생물을 한 가지 더 추가하면 굳어지기 시작해 그런데 이 미생물이라는 것은 만들어 낼 수도, 아니 더 정확히 말하자면, 뇌 에서 보내는 밝은 생각으로 태어나게 할 수도 있어 하지만 나 하나의 노력으론 부족해 나 같은 능력을 가진 수 십명의 노력이 필요해. 그것도 1년이나 해야 해 “지구에도 이 비행접시를 만들, 아니, 당신 말대로 라면, 길러내는 데 필요한 재료와 미생물이 있는 거야? “물론있지. 지구에는 우주에 있는 모든 게 있어.” “미생물이 그리 작고 보이지도 않는다면 어떻게 접시의 벽 속에 넣지?’ ‘바깥벽이 다 자라면 스스로 알아서 미생물을 엄청나게 불러 모아. 벌집이 꿀벌을 부르듯이 여기서도 수 십명의 의지가 필요해 세상 사람 중 적절한 의지, 지능, 지식을 갖춘 사람이 아직 없어서 어차피 길러내지 못할 바에야 지금 뭘 더 복잡하게 설명할 이유가 있을까?’ “당신이 도울 게 없단 말이야” “있지“ “그럼 해" “했잖아" “당신이 뭘했는데?” 난 못 알아 들었다.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말해 줬잖아. 계속 더 얘기할 거고. 당신도 사람들한데 전해 줘.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될 거야. 그런 식으로 자란 아이들은 비행접시 뿐만 아니라 그 이상의 것도 만들 수 있어.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지능과 지식, 의지를 갖게 될 꺼야" “아냐스타시아. 당신은 어떻게 이 모든 것을 아는 거야“ “여기에 비행접시가 착륙한 적 있어. 내가 고장 수리를 좀 도왔지" “그들이 우리보다 훨씬 머리가 좋아?” “전혀 안 그래. 그들은 사람을 두려워하고 사람에게 가까이 접근하지 않아. 호기심은 아주 많지만. 처음엔 나를 무서워 했지. 그때 생각으로 나를 마비 시키려 했어 온갖 폼을 다 잡았지 내게 겁을 주려고 했어 난 어렵게 이들을 진정시킬 수 있었어" “높은 과학 능력을 가졌는데 왜 더 머리가 좋지 않다는 거지? “그게 뭐 놀랄 게 있지? 벌들도 자연소재를 가지고 환기, 난방을 다 고려한 믿기 어려운 놀라운 구조물을 만들지. 그렇다고 벌이 사람보다 지능이 높은 건 아니잖아. 우주에는 누구도 무엇도 사람보다 세지 못해. 하느님 빼고” 출처 : 아나스타시아 |
오래 전 보았던 크라이온의 메시지에..
인간 의식의 힘이 엄청 강해서, 외계인이 인간을 납치해 연구하려 할 때에는 한사람씩만 납치한다고 합니다.
만약 여러사람을 납치하고, 한 공간에서 그 여러사람이 외계인을 향해 분노의 감정을 집중한다면..
외계인은 공중분해되어 사라질 수 있다고 했지요.
그만큼 인간의 의식의 힘이 강력한 것을 외계인은 알고 있는데..
인간만 그것을 모르고 있다! 라는 메시지였습니다.
저는 그것에 공감했는데, 직관적인 이해였습니다.
지구는 바닷가의 모래알 하나 정도로 우주에서는 작은 별일 수 있으나
전 우주를 새로운 차원으로 상승시키는 우주의 핵과 같은 곳이라는 것이..
그동안 우리가 접할 수 있었던 채널메시지에도 있었고, 내면에서 확실하게 나타나는 결론이기도 했고.
최근 접하게 된 두룬발로의 동영상에서도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그것에 공감하는 것은 지식과 논리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
내면에서 솟아나는 느낌! 직관적공명에 의해서입니다!
우리 인간의 현실적 수준의 의식은 상당부분 왜곡(거짓)된 지식과 조작,제한된 유전자의 변형 때문에 매우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따라서 논리와 지식으로 진실에 접근하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여 지나가는 일에 비유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진실을 찾아가는 여정에서..
지식과 논리와 현재 알고있는 과학적 이론에 의해 답을 구하려는 것은 필요한 과정일 수 있겠으나..
우물 안 개구리의 노력을 넘어서기 어렵다고 봅니다.
오히려 조용한 명상상태에서 오는 직관적 느낌에서 찾는 것이 지름길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진실은 매우 단순합니다.
성경에 나타난 예수의 가르침 몇몇은 매우 짧고 단순하지만.. 깊게 공명하는 이해가 쉽게 나타납니다!
정확하게 진실을 아는 자는 쉽게 말하고.
보고 듣는 이는 안개가 걷히고 사물이 선명하게 보이는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제 경우는 어떤 이야기를 들었을 때, 그 말과 이론이 충분히 이해가 가지 않을 수는 있으나..
진실한 내용인가?! 아닌가?! 하는 것은 느낌으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진실성이 공감되지 않으면.. 고민하지 않고, 그것과 씨름하지 않습니다. 결론을 내리지 않고 관찰 대상으로 분류합니다.
내가 아직 그것을 이해할 수 있는 위치에 있지 못할 수도 있고, 진실이 아닐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부처의 말도, 예수의 말도, 다른 어느누구의 주장도.. 무조건적으로 수용하고 따라가지 않고
내 중심을 굳게 세우고, 내 내면에서 공감되고 이해되는 것에 의지하여 진실을 찾고 나아갈 때에
우리가 찾는 최종 목적지에 도달하리라 생각합니다.
구원은 우리 스스로 찾는 것이지. 외부의 어느 누구도 우리를 구할 수 없는 것이 불변의 철칙이라 생각합니다!
씨를 뿌리지 않고는 결실을 얻을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진실을 수확하는 밭은 모든 사람의 내면에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