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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에게서 영적능력이 모두 없어지고 인류를 3차원 물질계에 가두고 물질계만으로 진화를 해야한다는 까다로운 조건은 사나트 쿠마라가 성단 회의에 혼집단의 대표로 참석하여 행성지구가 한번 더 기회를 얻어내는 댓가로 지불한 약속이다.
사나트 쿠마라는 에수의 에너지이자 단조공주의 에너지다.
인류의 잘못으로 행성지구에서의 진화가 힘들어지게 되자 예수이자 단조공주이면서 사나트 쿠마라인 에너지가 나서서 자신의 에너지를 걸고 행성지구에 한번 더 기회를 주게 되었는데 그렇게 주어진 기회가 인류의 영적능력을 모두 봉인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그렇다면 우리는 송과체를 활성화하여 영적인 각성에 힘을 기울이기보다 사랑의 열매를 더 많이 만들어야 하는건 아닐까?
조건으로 제거된 영적능력을 임무도 완수하기전에 부활하려는 노력은 순서가 아닌것만 같아 찝찝하다.
우리는 사랑의 열매를 더 많이 거둬들여야 할 시기에 영적인 각성에만 너무 많은 힘을 쏟아붓는건 아닌지.
이래저래 밤은 길기만 하다.
2018.09.17. 11시 43분 가이아킹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