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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바이블에는 144000이라는 숫자가 거듭 나오고, 그것의 의미를 두고 오랜세월 많은 사람들이 가타부타 말들이 많았습니다. 나 역시도 그것의 화두를 두고 많은 고민스런 의문들을 있었는 데 그것의 한 측면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144000,  원방각의 빛을 수용하는 온전한 클러스터이며 조직이자 단위라는 것이며, 144000명이라는 것은 그 완전한 빛의 가진 조직을 의미합니다. 신천지라는 교단에서는 144000명을 다른 교단보다 더 강조하고 있고, 자신의 성도들이 그 144000명에 속한다는 우월감을 주어왔습니다.

 

 

144000명은  이 대전환의 시대(테라 프로젝트)를 위해 약속하고 봉사하기로 온 빛의 일꾼들의 숫자이며 전 세계에 그것의 씨앗이 뿌려졌습니다. 한반도(남북한 포함)에도 그 씨앗이 많이 뿌려졌고 시기를 달리하며 성장하여 지금은 그것의 열매를 맺어가고 있습니다.

 

 

벼농사를 지을 때에도 따뜻한 곳에서 싹을 내어 모종을 하고, 또 못자리를 씌워 벼를심고, 봄 여름 가을을 거치며 수확을 하게 됩니다. 빛의 일꾼 144000명도 이와같이 길러졌고 성장하였으며 그것의 완성을 이루게 됩니다. 한국교단에서는 다른 어느나라보다 이단시비가 많은 데 종교적 신념이 달라서 그런 게 아니고 자신의 교회들이 여러 성도들을 전도해서 길러 놓으면 그들(이단교단)에게 빼앗기는? 일들이 많았는 데 그럴 때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사용했던 말들이 이단론이었습니다. 이단이니 심지어 삼단이니 사단이니 하는 우스게 소리가 다 그런것들을 품고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이단의 교주들은 이들을 찾아내어 길러내는 것이 주요한 사역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빛의 일꾼이라 하는 사람들의 이력에는 이단교회나 좀 특이한 여정이 많습니다.

 

 

144000명은 가이아프로젝트를 위해서 타고날 때부터 우주적 씨앗을 가지고 온 영혼들입니다. 유란시아서(Urantia Book)에서는 하강하는 영혼(이미 모든 것을 깨닫고 육화하는 자)이라는 말이 나오는 데 이들은 하강하는 영혼이며 타고날 때부터 그것의 씨앗(Star Seed)을 품고 온 영혼들입니다. 이러한 진실이 있기에  일반교회나 사찰, 정치계, 과학계 기타 분야에서 성장을 하였고 그것의 연단을 해왔습니다.

 

 

그 빛의 일꾼(Light Worker)들은 전 세계에 걸쳐 주로 전후세대로 베이비 붐을 타고 많이 태어났지만 그 이후로 70년대 인디고 형태와 80년대, 90년대에도 각자의 스타일에 맞게 태어났고 지금 성장하고 있습니다. 조가람님처럼 늦게 태어났어도 자신의 제한을 일찍 풀어낸 사례입니다. 제한이란 카르마를 의미합니다.

 

 

이 빛의  일꾼의 형성은 예견된 지구의 흐름을 보고 우리 우주의 군주인 크라이스트 마이클의 명에 의해서 결집하게 되었고,  아주 오래전에 시리우스 항성의 화이트롯지에서 그 결단식을 하였으며 이 테라프로젝트가 끝나면 그 결단식을 해제하게 되고 그것의 계약이 종료되며 성공리에 수행한 빛의 영혼들에게는 아주 많은 상이 주어집니다. 이 빛의 지구 싸이트에는 그 144000명에 해당하는 빛의일꾼이 많이 있는 데 자신의 카르마를 풀어내야 하는 과제가 있고 그것은 천상에서도 관여하지 않키에 각자 준비되는 대로 고유한 빛의 코드를 풀어낼 수 있습니다.

 

 

전 세계에 육화한 빛의 일꾼들은 각자의 빛(코드)으로 지금도 연단과 훈련중에 있으며 완성되는 순서대로 각자의 빛을 발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의 완성을 위한 역활자들이나 조직이 최근래 부각되는 데 그것은 144000명의 빛의 일꾼도 있지만 어둠의 일꾼도 있습니다. 23만명의 어둠의 일꾼도 육화를 하였습니다.

 

 

한반도는 양극성의 통합이 실현되는 실험장이자 통합의 장이기에 이원성이 더 극심합니다. 이제는 빛이냐 어둠이냐를 초월한 태초의 빛으로 거듭나야 할 때입니다. 그게 바로 진정한 빛의 일꾼이기도 합니다. 그러한 일꾼들의 찾아내어 다시 한 번 더 거듭난 모습으로  양성하는 사역자나 여러 조직들이 있습니다.  그런면에서 빛의 일꾼의 사역자들은 타고나기도 하지만 훈련되어지고 만들어진다는 것입니다. 다이아몬드도 정확하게 깍아내야 그 값어치가 있듯이 빛의 일꾼도 연단되어지고 수련되어져야 합니다. 다이아몬드는 원석 다이아몬드에서 깍아 내듯이 빛의 일꾼은 그 코드를 갖고 온 영혼을 통해 길러졌고 연단되어졌으며 아름답게 만들어집니다. 옥돌을 아무리 멋지게 깍아낸다고 다이아몬드가 되지는 않습니다.  수행이나 연단을 통해서 빛의 일꾼도 만들어지고 완성되어진다는 점을 간과하는 듯 하여 한마디 덧 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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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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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09:02:40 (*.141.1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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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타너스

2018.08.04
09:52:58
(*.14.141.25)

바람꽃님, 자신이 빛의 일꾼임을 어떻게 하면 자각할수 있나요?.

자신이 자신의 정체성을 모를수도 있잖아요..

저는 제가 빛의 일꾼인지..144000에 포함되는 존재인지 매우 궁금한데

이걸 알길이 없네여..어떻게 알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바람의꽃

2018.08.04
11:26:50
(*.141.125.26)
profile

빛의 일꾼인지의 여부는 누가 알려주는 게 아니고 스스로 자각해내야 할 우주적 과제입니다.

본인의 상위영혼은 그것의 실체를 알고 있으며 때와 시기와 입장에 맞게 안내하고 인도해 줍니다.

상위자아에게 요청해 보세요.

내가 누구이며 무엇인지를... 그리고 빛의 사역자로 왔는지 등등...

적절한 안내와 인도가 있을 것입니다.

 

혹여 누가 알려줘서 그 정체성을 안다하여도 마음을 정돈하여 빛의 길을 가야하고 그 빛의 임계치를 스스로 채워야 합니다.

 

이 싸이트에 오신 분들중에는 많은 빛의 일꾼들이 있다고 봅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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