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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길어 한 번에 올리기가 안되어 두번으로 나누어 올립니다)

 

 

 

 

 

(2) 이 네 사람들은 왜 그렇게 용 에너지에 몰두하였는지요?

   

 

Tobias : 용 에너지는 한국에서 자연스런 에너지입니다.

상징적인 에너지이죠.

   

 

오랜 동안 이 상징적인 에너지는 용이 동굴에서 살고 있었기에 매우 조용한 상태로 있었습니다. 이제 이 용이 동굴에서 나오고 있으며, 이렇게 나오는 목적은 북한과 남한의 재통합을 돕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용 에너지의 출현이 커져가고 있는 것입니다. 용은 놀랄만한 창조물이며,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나쁜 것은 아닙니다. 용은 그가 갖고 있는 두려움만큼, 그리고 불을 뿜어내는 것만큼 마력적이기도 하지요.

 

한국의 경우, 이 용은 지금 레무리아와 아틀란티스를 되찾기 위한 변화 또는 변형을 위해 나오고 있으며, 그리고 북과 남의 관계를 회복하고자 나오는 것입니다. 이 변형은 불을 호흡하거나 마법을 펄쳐 보이는 일과 같은 에너지 형태로 되어 질 수 있는데, 때문에 여러분은 용 에너지에 매료되고, 흥미를 갖는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레무리아와 아틀란티스는 동일한 선상의 일부분이라는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다른 말로 하자면, 레무리아가 먼저 존재했었고, 이어 아틀란티스를 낳았죠. 그러나 옛 레무리아인들과 새로운 아틀란티스인들 사이에 싸움이 있었으며, 현재 한국의 전반적 상황은 이때 잔재했던 옛 전투의 에너지가 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Question 3 : 지난 해 10월 우리는 한 헌신적인 샴브라에 의해 자신의 경비로 샴브라 센터를 오픈하였습니다. 그러나 샴브라 에너지를 확장하고 교육을 펼치는 데 있어서 잘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최근의 그 샴브라 사건 이후로 이제 문을 닫으려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첫 번째 샴브라 센터가 왜 이렇게 마감해야 되는지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Tobias : 여기에는 몇 가지 요소들이 있는데, 거기에는 우선 샴브라들의 통일된 마음이 결여되었습니다. 있는 그대로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거기에는 파워 게임과 콘트롤 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이 있었으며, 또 포함되기를 원했지만 샴브라 센터로부터 제외되었다고 느꼈던 이들이 있었습니다. 이것이 첫 번째 샴브라 센터가 하고자 의도했던 대로 풀리지 않은 이유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샴브라 센터가 있을 필요가 없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여러분의 개인적 삶에서도 때때로 처음에 무언가를 시도한다는 것은 배우고, 경험을 얻고 이해하는 것이지요. 그리고는 그 경험을 통해 배운 교훈과 함께 다시 시도할 때 여러분은 더 잘하게 되고, 그 일을 더 확장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샴브라 센터가 오픈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는 경쟁적인 다른 많은 샴브라 센터를 갖는 것보다는, 모든 샴브라가 함께 모여 한국에서 단일한 샴브라 에너지로서 통일되고자 동의한 후 오픈 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첫 번째 센터를 창조하는 데에 돈과 시간을 투자하신 분들에게, 그것이 기초를 창조했으며, 시작을 창조했음을 인증하고자 합니다. 물리적 공간은 닫게 될지라도, 그것이 샴브라 센터의 에너지가 멈춤을 뜻하는 것은 아니며, 이것은 다른 영역에서 확장되고 있음을 의미하고, 그리고 이것을 다시 지구에 가져올 수 있을 것입니다.

    

 

Question 4: 몇 몇 한국샴브라들은( 모두가 그렇지는 않습니다만) 한국이 새로운 영적시대의 중심이 된다고 표현하면서 다른 나라 샴브라들에 대해 우월감을 갖고 있음을 보는데, 과연 다른 나라와 구별하는 특성과 독특함이 한국 땅에 육화하는 존재들에게 심어져 있는 것인지요?

    

 

Tobias : 대부분의 국가들은 매우 독특한 특성과 특질을 갖고 있지요. 우리는 노르웨이를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노르웨이 샴브라들은 그들이 샴브라 일지라도, 인간으로서 아주 멋진 노르웨이 에너지를 지니고 있습니다. 안정적이고, 그리고 명료한 특질을 갖고 있는 노르웨이 에너지를 불러일으킵니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한국의 샴브라도 어떤 특질들을 갖고 있는데, 그것은 강인함과 지성입니다. 그러나 어느 특질이든 그것은 긍정적인 방식과 함께 또한 부정적인 방식으로 여러분에게 봉사합니다.

    

 

예를 들면 강인함과 지성은 마인드로 차단되게 하는 원인이 되며, 또한 공격적이 되게 하고, 에너지를 통제하려고 합니다. 이러하기에 한국 샴브라들이 때에 따라서 우월감을 느끼는 것은 이해할 만하지요. 왜냐하면 그들은 지성을 갖고 있고, 힘을 갖고 있으니까요. 그러나 이것은 연민과 함께, 그리고 가슴과 함께 균형 잡혀질 필요가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여러분은 우월감을 느끼도록 하는 에고의 상황을 더 이상 갖지 않게 됩니다. 여러분은 단지 여러분의 힘을 인지하고 이것이 어떻게 자기 자신과 인류에게 최선으로 봉사할 수 있는지 알게 됩니다.

    

 

Question 5 : 한국은 오직 단 하나의 샴브라 그룹이 있는데요. 얼마간의 샴브라들은 완전히 이 그룹을 떠나지 않으면서도, 함께 모이면 늘 충돌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것은 남북한 사이에 존재하는 장벽의 에너지를 나타내는 것인지 이에 대한 식견을 부탁드립니다.

    

 

Tobias : 한국 샴브라는 어느 면으로 남북 사이에 존재하는 에너지의 일부를 실연하고 있습니다. 반복해서 말하지만, 한국샴브라 그룹은 지성과 힘이라는 훌륭한 에너지를 보유하고 있는데, 그러나 그들은 또 통제하고, 어느 정도의 개인적 방식을 수용하는 데 있어서는 부족하게 보입니다. 그리고 때때로 샴브라의 행사들을 조직하는 일을 하고 있는 이들은 지나치게 경직되고 완고하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점이 힘과 지성이라는 특질이 갖고 있는 부정적인 면인 것입니다.

    

 

이것은 한국 샴브라가 함께 뭉치고, 그렇게 존재하고자 동의하고, 특히 최근에 이곳을 떠나 베일 저 편의 다른 영역에서 일하고 있는 샴브라와 함께 연민과 가슴의 에너지를 가져옴을 지속하고자 단결할 때 스스로 균형이 잡혀질 것입니다.

 

 

Question 6. 최근에 떠난 샴브라와 함깨 일했던 이곳의 한 샴브라의 말에 의하면, 그녀가 떠난 직후와의 연결에서 한국샴브라가 그룹 차원으로 깨어나기로 동의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고 하는데, 과연 한국 샴브라들이 개인적 깨어남의 과정 보다는 그룹으로 함께 깨어나기로 동의함이 있었는지요?

    

 

Tobias : 참 흥미로운 이야기이군요.

 

왜냐하면 깨어남은 언제나 개인적인 수준에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항상 그것은 개인적인 수준에서 일어납니다.

    

 

이것은 우리가 모든 것을 집단으로서, 공동체로서 시도하고자 했었던 아틀란티스 시절에 배웠던 교훈 중의 하나입니다. 그리고 개별적 본질에 대한 앎을 잊어버리고 말았기 때문에 아틀란티스가 문제들로 빠져들었던 이유 중의 하나이지요.

    

 

신은 여러분 내면에 있으며, 각 개인 한 분 한 분 안에 있는 것입니다. 신은 먼저 그룹 안에 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우선 여러분 내면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개인적인 깨어남에 관한 것입니다.

    

 

그러나 종종 그룹들은 개인적인 깨어남뿐만 아니라, 모순되게 보일지 모르지만, 또한 그룹으로서 깨어나기를 동의합니다.

     

 

전 세계의 샴브라들을 한번 보십시오. 단지 한국의 경우만 아니고 말입니다.

    

 

그들은 모두 자신들의 개별적인 깨어남의 여정을 가고 있습니다. 그것은 제각기 다른 시간, 다른 장소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매우 빠르게, 어떤 이들은 느리게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잠시 한 발짝 물러서서 보게 되면 일반적으로 샴브라들은 그룹으로서 함께 움직이고 있습니다. 선두에서 가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맨 뒤에 가는 이들도 있으나 전반적으로 그들은 함께 움직여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한국 샴브라들을 위한 우리의 조언은 여러분 각자의 깨어남을 먼저 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에너지는 그룹으로 나아가서 다른 이들이 깨어남을 촉진시켜주는 데 일조함을 이해하시게 됩니다. 그러나 그룹차원의 깨어남을 먼저 하지는 마십시오. 그렇게 하면 많은 어려움을 초래하게 될 것입니다.

    

 

Question 7 : 2004년 토바야스 당신이 한국을 방문 했을 때 한국샴브라를 위해 일할 4명의 리더를 뽑을 것을 권유했고, 이에 우리는 4명의 코디를 선출했으나, 이 체제는 6개월 정도에 끝났습니다. 그 이후로 한국샴브라는 코디나 리더 없이 현재의 시점에 왔는데. 이제 새 에너지교사와 괸리자로서의 발걸음을 향해 가야 하는 지점에서 이 상태는 너무 느슨하게 보입니다. 우리의 재통합을 위한 시도로, 아직도 당신은 우리에게 4라는 숫자를 권유하고자 하는지요?

    

 

Tobias : 그렇습니다. 나, 토바야스 뿐만 아니라 우리와 함께 여러분들과 일하고 있는 다른 존재들도 아직 이것을 권유합니다. 이 숫자는 리더쉽에 있어서 매우 적절한 균형을 유지합니다. 한국에는 당분간 하나, 아니면 두 명의 강력한 리더가 지배하고자 하는 경향이 있게 될 겁니다. 4의 숫자의 개념은 균형입니다.

     

 

다시 한국의 특질을 보자면 강력한 힘과 지성인데, 이는 균형 잡혀 있지 않습니다. 이것은 파워와, 싸움과 충돌로 이끌 수 있습니다. 4라는 숫자는 샴브라들이 하는 여러 활동들에서도 균형을 유지하는데 기여할 것입니다.

     

 

우리는 사실 의도적으로 이 4라는 숫자를 권유했으며, 여러분 4명의 리더가 만장일치를 한다는 것이 매우 어려울 것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숫자는 리더그룹이 서로 일을 잘 풀어나가도록 유도하고, 한국이 샴브라들이 단지 한 사람이 통제하거나 리드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도록 해 줍니다. 하지만 이 문제는 그룹 사이에서 함께 풀어가게 될 것입니다.

     

 

4명의 리더는 각 각 한국 샴브라들이 갖고 있는 다른 특질을 드러나게 해 줄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이 특질들이 무엇인가에 대해 말하고 싶지 않은데요. 왜냐하면 우리는 한국 샴브라들, 그리고 4명의 리더들이 이 에너지가 무엇을 나타내주고 있는지 깨닫게 되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적어도 당분간은 이것이 가장 적절한 방식임을 느끼고 있으며, 이는 한국 샴브라들에게 어떤 도전이 될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최상의 영적 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Linda : If you choose, this will be the last question.

    

 

이번이 마지막 질문이 되겠습니다.

    

 

Tobias : Yes, indeed, but it's been a long 10 days for Cauldra , so with reference to him, we will take one more.

    

 

네, 콜드레에게 참으로 긴 10일간의 일정이었지요.

이를 참고하여 한 질문만 더 받겠습니다.

    

 

Question 8 : 우선 우리를 도와주고 있는 크림슨 써클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번 생에 아내와 사랑스런 두 이이와 함께 아주 행복한데요. 그런데 두려움에 가득 찬 꿈들을 많이 꿉니다. 폐쇄 공포증, 공황 장애, 기차 여행 등의 두려움, 그리고 7살 때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죽음에 대한 두려움, 또한 비행 추락사고로 죽는 두려움 등이 있는데, 왜 나는 나의 여정에 이러한 두려움과 스토리들이 필요한건지요?

    

 

당신은 사실, 전에 있었던, 다른 생애에서의 두려움을 다루고 있는 것이랍니다. 어느 정도는 이번 생애의 두려움도 있지요. 당신은 두려움에 지나치게 과민한 반응을 하고 있어요. 지금 당신은 단지 당신 자신의 두려움뿐 만 아니라, 당신 주변의 사랑하는 이들, 함께 일하는 사람들, 그리고 모든 다른 사람들의 두려움까지 갖고 다니고 있습니다.

    

 

당신은 두려움의 자석이 되었어요.

     

 

그런데 그 두려움들은 사실 전부가 당신 자신의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당신에게 잠시 두려움 안으로 들어갈 것을 요청합니다. 그리고 이 두려움들이 당신에게 무얼 말하려 하는지, 이 모든 두려움들이 왜 당신의 삶에 들어와 있는지, 그것들이 당신 자신의 것들이 아님에도 왜 당신은 그 두려움들을 당신 삶에 끌어들였는지 잘 보시길 바랍니다.

  

 

이 두려움은 당신에게 아직 무언가를 이야기 하려 하고 있는데, 당신이 그것에 지나치게 과민하게 반응하고 있다는 걸 말해주고 있는 겁니다. 당신은 자신의 자아보다, 그리고 사랑의 요소들에 관한 것보다는 두려움에 더 초점을 맞추어 왔습니다. 이 두려움은 사실 당신으로 하여금 사랑에 대한 보다 더 큰 이해로 움직여 나아가도록 돕기 위해 그곳에 있는 거랍니다.

     

 

그 두려움은 지금 근본적으로 이렇게 말하고 있답니다.

    

 

“나를 통해 걸어가세요. 바로 나를 통과해 걸어 나아가세요 ”.

     

 

당신이 두려움을 느낄 때, 그것으로부터 떨어져 있는 대신, 그로부터 도망가는 대신 그 두려움을 통해 나아가라고 말입니다. 당신이 두려움의 에너지 안으로 들어갈 때 끔찍하게 느낄 것임을 이해하지만, 그 두려움이 그저 껍데기였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아주 엷은 것이지요.

     

 

우리는 고공 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 빌딩 꼭대기에 올라가 서 있거나, 비행공포를 극복하기 위해 비행기에 올라타라는 등의 미친 짓을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 상황에 있지 않더라도 당신은 그 두려움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어요.

     

 

그러니 두려움 안으로 곧장 걸어가고 있는 자신을 상상해 보십시오. 두려움은 그곳에서 아주 아주 엷은 베일이었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그 두려움을 통과해 걸어 나아갈 때 두려움의 다른 쪽에는 진주 하나가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진주는 전에 당신이 알지 못했던 지혜와 아름다움을 담고 있을 것입니다.

    

 

훌륭한 질문이며, 이것은 단지 개인적인 것이 아닌 아주 많은 이들에게도 적용되는 질문입니다.

 

당신의 두려움으로부터 도망가는 대신, 그것들을 통해 바로 걸어가십시오.

 

 

이것으로 우리는 한국의 모든 샴브라 한 분 한 분에게 저희들의 사랑과 감사의 단문을 보내며 이 세션을 끝내고자 합니다. 여러분은 실로 지적으로 뛰어나며, 실로 강력한 힘을 갖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의 샴브라들은 남한과 북한의 에너지가 서로 다시 함께 뭉치고자 하고 있기에, 엄청난 무게와 거대한 책임을 나르고 있는 것이며, 여러분의 몸과 삶 속에서 이 압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들 안에서 통일을 가져오기를, 그리고 한국에서 샴브라 그룹으로서 통일을 가져오기를 격려 합니다.

    

 

그러하게 될 때 여러분은 진정코 서로 서로 사랑하고 있는 두 민족, 두 나라를 갈라놓고 있는 저 낡은 장벽을 허물어뜨리는데 엄청난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And so it is.

 

그리고 참으로 그러합니다.

 

 

질의 및 번역 : 아모라 ( 타 라 )

 

[출처] <수정본> 한국샴브라를 위한 토바야스 특별 채널링 (한국샴브라 - 깨어남의 여정을 함께 하는 가족) |작성자 타라

 

http://cafe.naver.com/crimsoncirclekorea/3757

링크된 카페로 가면 본 글과 영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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