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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빛의 지구에 관여하면서 두분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오늘 들었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에는 두분의 글을 이재까지 읽고 온 저의 판단은 대도록이면 싸움없는 균형잡힌 그런 상태가 되기를 바랬습니니다만, 오늘은 이상하게도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균형과 조화를 이루기에는 한쪽이 너무치우치기는 위험하다는 생각이 문듯 듭니다. 그러나 대도록이면 양극단이 없어도 우리가 조화롭게 살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그렇다고 두분이 이곳을 떠나달라고 하는 것도 아닙니다. 두분 꼭 지켜주십시요. 건강하시고 풍요롭게 싸우시기바랍니다.
죄송합니다 싸우시는데 찬물을 끼언져서...
P.S
모름지기 자네가 너무 극단적으로 안티하면 위험할 것 같에...
그렇다고 블루소울님이 떠나시는것을 나는 바라지 않네.
블루소울님 가끔 극단적인 말투를 해서 난감 합니다.
때로는 위험하게 느껴지는 공포감을 조성합니다.
이상황에 모름지기가 물러나는 것은 반대 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에는 두분의 글을 이재까지 읽고 온 저의 판단은 대도록이면 싸움없는 균형잡힌 그런 상태가 되기를 바랬습니니다만, 오늘은 이상하게도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균형과 조화를 이루기에는 한쪽이 너무치우치기는 위험하다는 생각이 문듯 듭니다. 그러나 대도록이면 양극단이 없어도 우리가 조화롭게 살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그렇다고 두분이 이곳을 떠나달라고 하는 것도 아닙니다. 두분 꼭 지켜주십시요. 건강하시고 풍요롭게 싸우시기바랍니다.
죄송합니다 싸우시는데 찬물을 끼언져서...
P.S
모름지기 자네가 너무 극단적으로 안티하면 위험할 것 같에...
그렇다고 블루소울님이 떠나시는것을 나는 바라지 않네.
블루소울님 가끔 극단적인 말투를 해서 난감 합니다.
때로는 위험하게 느껴지는 공포감을 조성합니다.
이상황에 모름지기가 물러나는 것은 반대 합니다.^^
휘파람
- 2008.06.16
- 01:32:51
- (*.148.16.13)
한 나무에 열린 사과도 그 모양과 색,크기가 같은 것이 하나도 없거늘...
사람의 생각이 똑같기를 기대한다면 무리가 있겠지요.
예전부터 많은 예언가들이 예언을 했습니다.
맞은 예언도 있고 빗나간 예언도 있고....
예언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닐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믿을 필요도 없습니다.
그리고 누구도 믿으라고 강요하거나 겁박을 하지도 않습니다.
믿고 싶으면 믿고
믿고 싶지 않으면 그 뿐입니다.
예언이 빗나갔다고 해서
자신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까?
물질적인 손해를 보았습니까?
어느 곳에서든 다양한 의견수렴은 민주주의의 표상이겟지요.
판단도 판단에 대한 행동도 각자가 알아서 하는 겁니다.
잘난 척.현학적인 척 , 자신이 무슨 도인인척 하는 모양새가 싫어서
쐐기를 박고 모래를 끼얹는다면
그러한 자신도 ~척하는 사람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블로소울님이 척한다는 이야기는 아니니 오해는 없으시길...
모름지기님 마음을 넓게 쓰시길 바랍니다.
그 게 자신에게도 좋습니다.
나이 많은 사람에게 예의라고는 손톱만큼도 없고 언어의 순화라곤 찾아 볼 수 없는, 그 거침없는 자기 표현을 정의라 말하고 싶을지 몰라도
내가 보기엔 가정교육의 부재 입니다.
모름지기님은 부모님이 잘못하셔도 그렇게 몰아세우고 대듭니까 ?
사람은 누구나 실수도 하고 잘못도 합니다.
그러나 누구나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거나
누구나 타인의 실수에 대해서 관대하지는 않지만
노력은 해야겠지요.
이 곳은 빛과 사랑을 이야기하는 곳이 아닌가요......
저는 모름지기님에게 별 감정이 없고
블루소울님과도 아는 사람이 아니지만
두분의 갈등이 거시기해서
좀 끼어들어 봤습니다.
죄송합니다.
사람의 생각이 똑같기를 기대한다면 무리가 있겠지요.
예전부터 많은 예언가들이 예언을 했습니다.
맞은 예언도 있고 빗나간 예언도 있고....
예언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닐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믿을 필요도 없습니다.
그리고 누구도 믿으라고 강요하거나 겁박을 하지도 않습니다.
믿고 싶으면 믿고
믿고 싶지 않으면 그 뿐입니다.
예언이 빗나갔다고 해서
자신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까?
물질적인 손해를 보았습니까?
어느 곳에서든 다양한 의견수렴은 민주주의의 표상이겟지요.
판단도 판단에 대한 행동도 각자가 알아서 하는 겁니다.
잘난 척.현학적인 척 , 자신이 무슨 도인인척 하는 모양새가 싫어서
쐐기를 박고 모래를 끼얹는다면
그러한 자신도 ~척하는 사람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블로소울님이 척한다는 이야기는 아니니 오해는 없으시길...
모름지기님 마음을 넓게 쓰시길 바랍니다.
그 게 자신에게도 좋습니다.
나이 많은 사람에게 예의라고는 손톱만큼도 없고 언어의 순화라곤 찾아 볼 수 없는, 그 거침없는 자기 표현을 정의라 말하고 싶을지 몰라도
내가 보기엔 가정교육의 부재 입니다.
모름지기님은 부모님이 잘못하셔도 그렇게 몰아세우고 대듭니까 ?
사람은 누구나 실수도 하고 잘못도 합니다.
그러나 누구나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거나
누구나 타인의 실수에 대해서 관대하지는 않지만
노력은 해야겠지요.
이 곳은 빛과 사랑을 이야기하는 곳이 아닌가요......
저는 모름지기님에게 별 감정이 없고
블루소울님과도 아는 사람이 아니지만
두분의 갈등이 거시기해서
좀 끼어들어 봤습니다.
죄송합니다.
Aeonbluesoul
- 2008.06.16
- 01:55:02
- (*.108.181.67)
휘파람님의 딱 부러져 보이는 성격에 댓글을 안 달수가 없군요.
이 글중에 거시기라는 말을 보니 혹시 전라도 분이신가 보죠?...
제가 한때 순천에서 한 1년반 정도 산 적이 있는데
거시기란 말 들으니 갑자기 그 시간이 생각나서 글한번 씁니다.
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서 직접 생활해본
전라도 순천은 내 예상과는 다른,너무 좋은 곳이었습니다.
맑은 공기,넓은 댐,인물 좋은 사람들...
별교에 가서 주먹 자랑하지 말고,순천에 가서
인물 자랑하지 말라는 속담도 있던데 정말 순천 남자들이
인물 잘생긴 사람이 많더군요.
그곳 역전부근에서 놀았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순천에서 생활하는 분들하고도 참 많이 친하게 지냈는데...
국제나이트,아라비안 나이트도 간혹 놀러가고...
상사댐은 정말 넓고 좋더군요...그 길을 참 많이도 드라이브 했습니다.
그 주위의 여수 또한 압권이었죠,
싱싱한 해물과 갓김치...모두 잊을수가 없습니다.
가끔 술이 좀 취하면 무작정 택시타고 순천으로 날아가서
상사댐 가운데있는 모텔에서 1박하고 돌아오곤 합니다.
아~
또 가고 싶어 지네요...
이 글중에 거시기라는 말을 보니 혹시 전라도 분이신가 보죠?...
제가 한때 순천에서 한 1년반 정도 산 적이 있는데
거시기란 말 들으니 갑자기 그 시간이 생각나서 글한번 씁니다.
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서 직접 생활해본
전라도 순천은 내 예상과는 다른,너무 좋은 곳이었습니다.
맑은 공기,넓은 댐,인물 좋은 사람들...
별교에 가서 주먹 자랑하지 말고,순천에 가서
인물 자랑하지 말라는 속담도 있던데 정말 순천 남자들이
인물 잘생긴 사람이 많더군요.
그곳 역전부근에서 놀았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순천에서 생활하는 분들하고도 참 많이 친하게 지냈는데...
국제나이트,아라비안 나이트도 간혹 놀러가고...
상사댐은 정말 넓고 좋더군요...그 길을 참 많이도 드라이브 했습니다.
그 주위의 여수 또한 압권이었죠,
싱싱한 해물과 갓김치...모두 잊을수가 없습니다.
가끔 술이 좀 취하면 무작정 택시타고 순천으로 날아가서
상사댐 가운데있는 모텔에서 1박하고 돌아오곤 합니다.
아~
또 가고 싶어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