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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네이션코리아의 드라고님의 글)

국제유태자본과 오바마




국제유태자본의 일원인 유태인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말 한마디에 시장이 크게 요동치고 있습니다. 비록 역시 유태인인 그린스펀 전 의장의 발언보다는 다소 힘이 약하다는 평가이지만, 벤 버냉키의 이번 달러 강세 지지 발언 영향력이 그 시금석이 될 전망입니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worldecono/200806/e2008060419552869760.htm




참고로 연방준비제도란 달러를 찍어내는 민간 중앙은행이라 보면 되는데, 이 제도의 시초는 잉글랜드은행입니다. 잉글랜드은행은 1694년 W.페터슨의 제안에 따라 설립된 최초의 주식회사 형태의 은행으로, 이 은행의 주된 역할이 화폐 발행권입니다. 여기에는 재미난 일화가 있습니다. 국왕을 처형한 것으로 유명한 청교도혁명으로 크롬웰이 집권하자마자 허용한 것이 유태인 입국이었습니다. 그만큼 크롬웰이 유태인 자금 지원을 받았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대체로 신교 전파 경로 지역이 유대인 강세 지역이라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 대목에서 나는 프리메이슨보다 차라리 장로파의 이동경로를 더 신뢰하는 편입니다. 해서, 유태인들이 영국에 정착하였습니다. 그런 후에 얼마 지나지 않아 왕정복고가 이루어지는데 우리로 치면 철종과 같은 아해, 윌리엄 3세가 네덜란드에서의 망명 생활 끝에 왕위에 오르게 됩니다. 뭘 모르니 이용해먹기 딱 좋지요? 그렇습니다. 국제유태자본은 이처럼 이주민 대통령이나 왕을 매우 선호하십니다. 프랑스와의 전쟁비용 조달에 바쁜 윌리엄 3세가 고리대금업자 유태인에게 돈을 꾸어달라고 하자 유태인이 왕에게 빌려주는 대신에 약소한 것 하나만 부탁한 것을 들어주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화폐 발행권이었습니다. 이 제도가 고스란히 미국에 들어와 역시 유태인이 장악한 것입니다. 이것 하나만으로도 유태인이 미국과 영국 경제권을 손아귀에 쥐고 있음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린스펀이나 버냉키가 한마디를 하면 전 세계가 소란스러운지는 불문가지인 것입니다.




나는 언젠가 큰 그림을 그리면서 시장의 전환을 예고하는 첫 징후로 달러 강세를 지목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나와 비슷한 관점에서 보는 이도 몇 있습니다.




http://cafe.naver.com/lulupapa.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450




해서, 지금 버냉키의 발언은 매우 주목해야 합니다. 한국의 시시하기 짝이 없는, 거의 짜고 고스톱 수준에 가까웠던 재보선에 신경 쓸 틈이 없습니다. 세계에 눈을 돌려야 합니다. 세계에 눈을 감고 안에서 너는 대원군, 나는 명성황후, 저기는 김옥균, 여기는 전봉준 이러면서 역할 놀이할 때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달러 강세가 의미하는 바는, 달러 약세, 금리 인하 정책에 따라 전 세계로 뻗어나간 유태자금의 회수를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저 달러와 낮은 금리로 대규모의 유동성 장세를 만들어서 전 세계 증시, 채권, 상품에 투자하였던 것입니다. 해서, 상기한 뉴스처럼 석유를 비롯한 각종 상품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하나 주목할 것이 국제유태자본의 당당한 일원으로 활약하는 퀸텀펀드의 조지 소로스 발언입니다. 그는 석유 분야에 투자하지 않았으면서도 최근 석유 급등에 거품이 끼어있다면서 강한 비판을 하였습니다. 이는 내가 그간 강조한 바, 고유가에는 석유상품 선물시장에 원인이 있다고 한 것과 맥락을 같이 합니다. 석유 가격 결정권을 석유선물시장에서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http://www.fnnews.com/view?ra=Sent1101m_View&corp=fnnews&arcid=0921331393&cDateYear=2008&cDateMonth=06&cDateDay=04




벤 버냉키와 조지 소로스의 이와 같은 발언, 그리고 한국 산업은행 총재를 배출한 리먼 브라더스의 보고서가 의미하는 바는 명확합니다.




자, 이제 오바마의 시대라고!




오바마가 민주당 후보로 선출되었습니다. 사실상 대통령 당선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나는 브레진스키가 오바마 핵심 참모라는 소식을 듣고 오바마가 차기 대통령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세계가 일대 변화하는 것으로 보아야 합니까.




일단 아니라고 봅니다. 이번 벤 버냉키 발언은 워밍업 정도로 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왜인가.




첫째, 오바마와 힐러리간의 유류세 인하 논쟁에서 힐러리가 유류세 인하를 주장한 반면 오바마는 반대했습니다. 당연합니다. 록펠러가 소유의 석유에 대한 국제적인 이해를 조정하기 위해 설립이 된 삼각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브레진스키 지원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상황이 묘하게 돌아가 매케인도 유류세 인하를 지지하고, 무엇보다 각 연방 주에서도 여름 피서철에 한해 유류세를 감세하는 조치들을 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해서, 오바마가 대중적 지지세를 유지해 나가기 위해서는 가시적인 조치가 필요할 것입니다. 그중 하나가 유가 인하일 것입니다. 따라서 이것은 대선에만 사용하는 일시적인 조치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달러 강세 전환과 그간의 고유가 정책 이면에는 보다 큰 그림이 그려져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둘째, 오바마가 약속한 것은 전쟁의 중지입니다. 그렇다면 그가 할 수 있는 수단은 지금까지 민주당 노선이 그러하였듯 각국에 대한 인권을 빌미로 한 내정간섭과 함께 경제적 위기를 조성하는 것입니다. 이는 친미정권이든, 아니든 가리지 않을 것입니다. 그보다 더욱 중요한 과업이 있기 때문입니다.




유태인이 마구 찍어낸 달러가 주로 모인 데가 어디인가 하면 첫째가 중동에 있고, 둘째가 동아시아에 있습니다. 물론 러시아도 있고, 남미에도 있으나 논의의 단순함을 위해서^^! 해서, 중동 달러를 빨아들이고자 하면 전쟁을 부추겨야 합니다. 그래야 중동달러가 미사일이 되어 중동 모랫바닥에 파묻히면 달러 안정성이 실현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중동에서의 전쟁이 여의치 않는 경우라면, 한국에서처럼 투기자본의 외환위기를 조장해야 합니다. 이렇게 해서, 동아시아인들이 수출로 벌은 돈을 쭉쭉 빨아서 공적자금 따위로 엮어서 공중분해를 시키는 것이 또한 달러 안정성을 보장한다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쉽게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위조 달러범이 위조 화폐를 대량으로 찍었는데 이 위조 화폐를 여기저기 거래했는데 그중 큰 거래처가 중동과 아시아인 것입니다. 문제는 중동과 아시아가 그 화폐가 위조 화폐임을 모르게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즉, 그들이 다른 데로 거래하기 전에 수단을 가리지 않고 다시 가져와 휴지조각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완전범죄가 되기 때문입니다.  




해서, 오바마가 되었다는 데에 동아시아인들은 긴장해야 합니다. 이제 중동 전쟁을 먼 나라 이야기로 받아들일 것이 아니라 이제 아시아인들이 비극의 주인공이 다시 될 수도 있음을 각오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번 조치를 통해서 각국의 대응 태세를 점검할 것입니다. 무작정 일을 시작하기 보다는 공격 목표로 정한 곳 중에 어느 곳이 취약하고, 어느 곳이 튼튼한 지를 시뮬레이션을 해볼 것입니다. 아니, 이것이 내 성격인지 모르지만, 나라면 그리 하겠습니다. 해서, 쫙 데이터를 뽑아서 작품이 나오도록 재조정을 할 것이라 봅니다. 완벽한 알리바이!!!




아무튼 벤 버냉키의 발언으로 인해 최소한 과도기적이나마 유가가 하락하고,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미국이 금리인하를 더 이상 하지 않는다면, 아시아와 유럽 등지로 나가 있던 유태자금의 변동 흐름을 유심히 지켜보아야 할 것입니다.




가령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 시장에서 그들이 최근 경제가 위험하다고 경고를 내린 바가 있는데, 어떤 식으로 사태가 귀결될 것인지를 주목해야 합니다.




아울러 중국에서는 퀸텀펀드 조지소로스의 동업자, 짐 로저스가 현재 주식에 올인을 한 상황이고, 중국 당국은 모건스탠리의 금리인상 권고보다는 골드만삭스의 위안화 절상을 받아들인 바 있는 상황에서 중국 변수가 매우 중요할 것입니다.




더 중요한 이유는 브레진스키 구상에 따르면, 이번 작전의 최종 목표는 중국이기 때문입니다. 해서, 중국의 대처 능력을 유심히 지켜보아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산업은행 민영화 프로그램이 향후 어떤 식으로 추진되는지를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단


마지막으로 산업은행 민영화 프로그램이 향후 어떤 식으로 추진되는지를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단지 이명박 정부가 추진하는 것이어서 반대한다는 저급한 사고 따위보다는 그 내재적인 과정, 유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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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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