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명상, 신에 대한 집중과 생각들로 구성되어지는 마음의 언어들을 듣지 않는다.
신은 오직 사랑으로 구성된 가슴의 소리를 듣는다.

신을 깨닫기 위해서, 우리는 그를 사랑해야만 하고, 그의 무한한 존재 안에서 우리 자신을 잃어버려야만 한다.
우리는 신의 개인적인 나타남인 완벽한 스승에게 항복하는 것으로써 신을 사랑할 수 있다.
우리는 또한 우리의 이웃들을 사랑하는 것으로써,
우리 자신의 행복을 희생하여 다른 이에게 행복을 주는 것으로써, 우리의 흥미거리를 희생하여 그들에게 봉사하는 것으로써,
자아없는 일의 제단에 우리의 삶들을 바치는 것으로써 신을 사랑할 수 있다.
우리가 이러한 경로들 중에 어떠한 것으로든 강렬하게 신을 사랑할때, 우리는 마침내 우리의 참나가 되어 그를 알게 된다.
이 사랑 안에 성자들과 구도자들에게 알려진 모든 요가들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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