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내 의지로도(한계상황) 어찌할수 없는 최악의 조건때문에
삶이 많이 망가져 있었는데
나를 도와준 사람을 향해 내 순수한 백색의 빛을 보내주고 싶다..
사람은 모름지기 은혜를 은혜로 갚을줄 알아야 하는법..
나의 마음속에 있는 순수한 대백광의 빛으로
그대를 사랑한다고 전해주고 싶네요....
비록 제 외부환경은 달라진게 없지만
내 사랑의 빛이 그분에게 꼭 전달이 되었으면..
플라타너스
- 2018.01.24
- 08:38:52
- (*.14.141.80)
베릭님의 따뜻하고 ,행복한 글이 저에게 오히려 위로가 되네요...
저도 베릭님의 말을 따라 "시인"이 되면 어쩔가 싶은 그런 생각도 해보았지만
저는 시를 많이 안써봐서 아직 거기에는 제 재능이 없는것 같아요..
단지그때 그때 올라오는 감성과 이미지들.. 느낌에 대해서 간혹 가다
시를 쓰곤 하는데 시를 쓰면 내 자신이 정화된다는 느낌이랄까요?
아무튼 그러한것이 있습니다.
베릭님과 같이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해 줄줄 아는 깨어있는
성장한 의식들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도 지구에 사는 인류는 거의 대부분 자기 눈앞의 이익에만 급급하여
살아가는데 좀더 시선을 아래로 향하고 겸손한 마음과 자부심..,긍지
그리고 타인을 따뜻하게 배려해줄수 있는 베릭님과 같은 분들이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곳은 빛의 지구 이지 않습니까?.
말 그대로 빛으로 각성된 자들이 많이 깨어나
서로서로를 이끌며
타인이 스스로 자기를 도울수 있도록.. 그리하여 빛의 지구가
많은 빛의 인류들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베릭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 가슴으로 진정으로 고맙고 사랑한다고 다시한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평온한 삶 누려가시길 바랍니다...
플라타너스님의 따뜻한 감성글이
많은 이들의 가슴을 확장시키고 성장시키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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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지구를 방문하는 많은 분들 중에서
예전에 빛의 지구에다 따뜻한 좋은 글을 올린 분이 계셨는데~~~
연리지라고 닉네임을 사용하던 분의 글들을 시간이 날때마다 감상하면 좋겠습니다.
연리지님이 몇해동안 올린 글들의 제목을 한꺼번에 모은 목차 주소입니다.
http://www.lightearth.net/?_filter=search&act=&mid=free0&category=&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EC%97%B0%EB%A6%AC%EC%A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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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글은 연리지님의 많은 글 중에서 하나를 골라서 소개해봅니다.
젊은 영성인 분으로 여겨집니다.
이분의 글에 휴식을 느끼고 공감을 하는 분들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그런데 이분의 글이 더이상 올라오자 않으므로
연리지님 이분의 뒤를 이어서 플라타너스님의 감성 시들과 감성 글들이
빛의 지구의 게시판을 아름답게 수를 놓듯이 펼쳐지길 바랍니다.
밤하늘의 빛나는 별빛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플라타너스님의 감성글들을 기대해봅니다
http://www.lightearth.net/index.php?_filter=search&mid=free0&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EC%97%B0%EB%A6%AC%EC%A7%80&document_srl=58830#comment
기적을 체험했어요...
연리지우리 가족은 오래도록 가톨릭 신앙을 하여왔습니다.
천주교에 몸담고 있는 신앙인(단순 종교인이 아니예요. 많은 체험과 용기를 얻었거든요)이었어요.
그 와중에 저는 이 길을 몸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에 이르면서 많은 기적을 체험하고 작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저의 시 생활도 한층 영적으로 변모되었습니다.
가족끼리 영적인 대화도 많이했습니다.
차이가 있다면 종교적인 교리의 문제였습니다.
저는 분리된 종교를 하나로 보려고했고, 종교적인 관점 속에서 의문들도 여러가지 진리를 통해서 풀어나갈려고 했습니다. 종교를 이미 초월했다고 볼 수 있겠죠. 또 참하느님도 알게 됐구요.
그리고 어제 아빠랑 심한 가치관의 대립이있었습니다. 윤회에 관한 것이었는데요.
다들 아시다시피 가톨릭 교리에 윤회는 철저히 배제되어왔잖아요.
저의 부족한 지식으로 말을 해대니까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 아빠를 이해못시키고 말았어요.
그리하여 싸우게 됐는데, 낮은 파동을 너무나도 많이 경험한 것 같더군요.
갑자기 우울해졌어요. 밤이었는데 엄마는 성가연습을 마치고 마침 오시더군요.
서운한게 있다면 아빠 엄마 두분도 종교를 이미 초월하셨거든요. 그러나 가톨릭교리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한것 같아 아쉽더군요. 가톨릭에서도 사실 빛을 가르칩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배우고자 실천하고자 하는 곳인데 그 중 구약성서에 입각한 교리들은 사실 안타까워요. 짜맞춰진게 많잖아요. 어쨋든 그리고 침대에 누웠어요. 엄마랑 동생 도움받구요. 저의 우울한 마음때문인지 엄마가 성수를 뿌리셨네요.
그리고 잠시 투덜거리면서 있었는데 마음이 갑자기 포근해지더군요.
편안해지면서 뭔가를 깨달을 것 같은 찰나였어요.
아빠랑 저의 의견대립은 자기만의 기준으로 인한 옳고 그름의 싸움이었는데,
그럴 필요가 전혀없었다는게 상기되더군요.
그렇습니다. 내가 맞으면 상대방도 맞는 거거든요. 내가 옳다면 타인도 언제나 옳은 것이구요.
성수도 종교적인 상징이지만, 기도도 들어가고 하느님의 기운이라면 또 그게 맞는것이구요.
틀린 게 없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것은 선과 악, 빛과 어둠에도 틀림없이 적용되는 거였어요.
그리고 부정적인 의미와 선택들은 결국 긍정을 위한 장치구요. 어쩌면 작은 통합의 소소한 시작을 의미하기도 했어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나는 나다" 에 분명 내포되어있는 가르침임에 틀림없어요.
요 앞번엔 나의 모든 흔적과 주위의 것들에 하느님이 계셔왔고, 그 자체가 하느님이란 것을 깨달아 기뻐 죽을 뻔했었는데, 이번에도 기뻐 죽을 뻔했네요.
그냥 저의 느낌일 뿐일수도 있는데.... 어떻게 그렇게 마음이 벅차올 수 있는 것일까요.
역시 진정으로 하느님(애국가의 하느님, 사랑의 근원 창조주, Creator)은 존재하십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아톤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외계 성령님들 감사합니다 저의 수호령님 감사합니다. 상위자아 님 감사합니다. 나의 인연들 감사합니다.
역시......감사할 것 천지네요^^
p.s 성수도 저를 도와준 듯해요. 성수 너도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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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PCTrainingCenter <- 여기에도 올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