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 10부터 시작된 “내면의 그리스도”에 대한 번역이 지난 월요일(9. 11)로 끝이 났습니다.

특히, 이번의 책은 번역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블로그에 게재되는 “내면의 그리스도”와 책으로 출간되는 자아의 힘(The Power of Self)이라는 책을 동시에 번역하다보니, 리듬이 깨지고, 집중하기가 어려웠으며, 결과적으로 블로그에 게재하는 ”내면의 그리스도“는 상대적으로 소홀해질 수밖에 없었던 점에 대해 깊은 사과를 드립니다. 

더군다나, 금년 여름은 유난히도 더웠으며, 열대야와 스트레스로 인한, 수면부족으로 상당히 힘든 시기를 보내야 했습니다.

파멜라 크리베의 책 중에서, 이제 한 권의 책이 남았습니다.

1. The Jeshua channelings (예수아 채널링)
2. Heart Centered Living (가슴 중심의 삶)
3. The Christ Within (내면의 그리스도)
4. Dark Night of the Soul (영혼의 어두운 밤)

제4권 “영혼의 어두운 밤”이 남았습니다.

“영혼의 어두운 밤”은 두 개의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는 파멜라 크리베 영혼의 어두운 밤에 대한 개인적인 이야기이며, 2부는 채널링 메시지입니다.

제1부의 파멜라 크리베의 개인적인 이야기는 “예수아 채널링”의 부록에 개괄적인 이야기가 소개되어 있으며, 이 내용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거의가 개인적인 내용이 며, 또한 이 책(“영혼의 어두운 밤”)의 부록에 게릿 길런(Gerrit Gielen : 파멜라 크리베의 남편)의 부연 설명 및 파멜라 크리베의 전생에 관한 내용이 나오므로, 제1부에 대한 번역은 생략하고, 제2부만 번역할 내용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금년에는 아르바이트를 하지 못해 경제적인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9월 한 달은 생활비와 추석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할 예정입니다.

번역내용은 추석 연휴가 끝나고 난 후, 2017. 10. 11(수)부터 주 3회 (월, 수, 금)에 걸쳐 게재할 예정입니다. 많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제2부 : 영혼의 어두운 밤에 대한 영적인 메시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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