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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올렸던 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 다시 글 올립니다.

전에 올렸던 3번 질문. 지구의 가치에 대한 질문에 달으셨던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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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한개의 행성에서 전에 올렸던 3번 질문. 지구의 가치에 대한 질문에 달으셨던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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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한개의 행성에서 백여개의 국가정부로 쪼개져서 아둥바둥 살고있는 흔치않은 행성입니다. 이렇게 힘겹게 다양한 역사와 전쟁과 이해관계로 얽히고 섥혀서 이곳에 태어난 영혼들의 영적인 경험의 기회가 무궁무진한 행성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짧은 수명으로 윤회를 반복하여 어느 행성보다 영적인 성장이 빠른 행성이라고 합니다. .. 그리고 구경꾼들이 몰리는 이유는, 지구가 앞으로 변혁기에 들면서 주파수대역이 바뀌면서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변화가 온다고 하기에 외계인들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과거 지구에서 신으로 군림했던 외계인들은 변혁기가 오기전에 지구에 안착하여 어떡해든 지구인들의 신으로 군림하려 애쓰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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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구의 가치는 현재의 가치를 이야기하면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외계인이 지구의 역사에 관여한 것은 윈도우님이 밝히신 것에 의하면 현재의 인류가 생겨나기 이전부터입니다. 그러니 현재의 국가가 수백개 있는 복잡한 행성이라는 답변은 핀트가 어긋나있는 답변입니다.

영적인 성장이 빠르다고 하셨는데 영적인 성장은 포기하고 물질적인 문명으로만 치중한 종족들에게 영적인 성장이 무슨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영적인 성장이 매우 빠르던, 매우 느리던 영적인 성장이 중지되된 종족들에겐 전혀 필요가 없을텐데요.

도대체 무슨 이유로 그토록 많은 종족들이 지구를 지배하기 위해 갖은 힘을 다 쓰는 것입니까? 지구에선 희귀한 자원이라고 납니까? 아니면 전략적인 요충지? 도대체 지구라는 행성은 어떤 가치를 갖고 있기에 지구를 지배하려 하는 것입니까?



4. 금 흑/백 논리로 서로를 이간질하여 분쟁을 일으켜 다툼을 일으켜왔습니다. 물론, 우주법칙대로라면 이들이 이렇게 하든, 저렇게 하든 상관할 바가 아니겠지만, 또 그들이 흑인지 백인지 그것또한 알바가 아니겠지만, 현 상황은 지구의 운명이 달려있는 문제고 지구인이나 금성인이나 당연히 그들 침략자로부터 방어를 해야하는 입장인것이지요. 그냥 맥놓고 침공당하길 바라보고만 있을 수는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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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답변하셨습니다만. 이 역시 속시원한 해답은 아닙니다. 올리신 글과 답변에 의한 선과 악, 빛과 어둠이라는 개념은 금성인이 갖고 있던 기존의 개념이 아닙니다. 지구를 지배하려는 목적을 지닌 종족들에 의해 지구에서 사용하게 된 개념일 뿐이며, 이는 금성인에게까지 전파된 개념은 더더욱 아닐 것입니다. 그런데 금성인들이 사용하는 이유가 지구를 방어하기 위함이며 넋놓고 지켜보기만 할 수는 없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어째서입니까? 현대의 지구에서는 전쟁을 하며 적국을 무조건적인 절대 악으로 치부하지 않습니다. 악으로 치부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전쟁을 지속할 명분은 존재합니다. 어째서 금성인은 선악의 개념을 사용하는 것입니까?

5. 인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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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와서 영성계에는 [인다. 어째서 금성인은 선악의 개념을 사용하는 것입니까?

5. 인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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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와서 영성계에는 [인디고]라는 이름으로 , 자신이 인디고로 태어났고 전생에 외계인이거나 함대 사령관이거나를 기억하며, 지구에 임무를 띠고 태어났다고 주장하는 영성인들이 꽤 있다고 합니다. 이와같은 자기세뇌방법으로 외계인들이 인간들을 서서히 자신들이 부리기 좋은 앞잡이로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플레이아데스 외계인들이 주로 이방법으로 쓰고 있는데, 그들에게 친근해하는 지구인들에게 [인디고]명함을 주어 그 사람으로 하여금 마치 그랬던것처럼 자기세뇌를 시켜버린다고 합니다. 지구 과학자들이 주장한 [인디고]개념과 전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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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답변하셨습니다만. 이 역시 명쾌한 해답은 아닙니다. 어떤 사람이 스스로를 인디고의 아이다로 칭합니까? 또한 윈도우님의 답변대로라면 인디고의 명함을 받으려면 기본적으로 플레이아데스의 인종과 채널링을 하는 것이 가능해야만 합니다.

만약 윈도우님이 인디고에 대해서 밝히신 것이 진실이라면 현재의 영성계에는 자신을 인디고라고 주장하며 전생에 외계인이며 함대사령관이었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많아야 합니다만, 아직까지 전 이런 분을 본 적이 없습니다.

영성계에는 5년 정도 있었으며 모임도 2년 정도 꼬박꼬박 나갔습니다. 혹여나 해서 오랜시간 영성계에 계셨던 분께도 여쭤봤습니다만, 위의 조건과 일치하는 분은 단 한분도 계시지 않으셨습니다. 영성계라는 곳이 굉장히 사람이 적고 좁디 좁은 곳이기에 저런 주장을 하는 분이 계셨다면 당연히 전 영성계에 알려졌어야 이치에 맞습니다.

6. 광우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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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만 수십만마리 소가 광우병에 걸렸었다고 합니다. 이 소들을 모두 잡아 광우병 인자를 넣었다는 뜻이 아닙니다. 소를 납치하여 연구를 통해 , 일정 수량의 소에게 광우병인자를 주입하였고, 이 소는 자라면서 광우병인자 DNA양을 늘려 몸속에 저장하고 , 이를 사람이나 다른소가 나눠 먹게 되고, 또 그 소가 크면서 그 인자를 더 크게 키워내고, 또 이걸 사람이 먹고, 소가 먹고 하면서 점점 확산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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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프리카의 식인종에게서도 광우병과 매우 유사한 증상이 나타난다는 보고와 윈도우님께서 밝히신 사항에 대해 연관성을 여쭤보았습니다만, 그에 대한 답변은 전혀 없군요. 광우병은 소에게 소를 포함한 온갖 동물들을 도축하고 남은 부산물들을 사료로 만들어 먹였기 때문에 생긴 병이라는 현재 학계의 정설에 동의합니다. 이는 아프리카의 식인종에게서 발견된 인간 광우병과 매우 유사한 증상이 광우병의 발생 원인이 동물성 사료로 인한 것이라는 것을 증명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으로 시작해서 반박, 공격하는 글이 되었네요. 생각하고 있는 속내를 깨끗하게 비춰드리겠습니다. 윈도우님의 글에는 모순되는 점이 몇몇 부분 존재합니다. 또한 실제 금성인으로부터 질문에 대한 답변을 받는다고 생각하기는 어려울 정도로 황당한 답변들 또한 상당수 존재합니다. 1년동안 우주선을 타고서 우주를 다녔다는 점에서도 상당히 의심이 됩니다.

물론 서양에서의 몇몇 접촉자들이 기록을 남긴 선례가 있긴 합니다만, 그들 중 상당수가 시간이 흐른 뒤 사기극이었다는 것이 밝혀짐으로서 실제 자신의 육체를 지니고 우주를 나갔다는 이들의 주장은 힘을 잃고 있는 것이 현재입니다.

일반화의 오류라고 지적하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분야가 바로 지금 우리들이 토론하는 이 분야라는 점을 상기해 본다면 다른 선례들을 포함해 적용시켜 판단에 도움을 주는 것은 필수불가결하다고 생각됩니다.

위에서 밝혔듯이 우리들이 토론하는 이 분야는 과학적으로, 사실적으로 증명해 내는 것은 적어도 가까운 근시일 내에서는 불가능한 분야이므로 최대한 논리적으로 전개되며, 모순되는 내용이 없고 이성적으로 판단하였을 때 이상한 부분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윈도우님의 글에 대해서도 최대한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진위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고심하였으며 윈도우님에 대해 악감정이 있다기 보다는, 채널러들 중의 하나로서 사실 여부를 파악하기 어려운 두리뭉실한 이야기들로 서로 자신이 옳다고 주장하기 보다는 타인이 밝히는 정보를 이용하여 내용을 대조하고 위에서 밝힌 대로 논리적으로 전개되며 모순점이 없는 가를 찾다가 최대한 많은 이들이 동의할 수 있는 글을 적기 위하여 노력하였음을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으며 더불어 이이 아닌 진실된 채널링을 하신다는 것을 증명해 주시면 정말로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조회 수 :
2017
등록일 :
2008.05.20
22:28:02 (*.254.19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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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

2008.05.21
00:55:48
(*.254.195.107)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개인과 개인간의 일이 아닌 종족과 종족, 국가와 국가간의 일에서 실제적인 이득이 동반되지 않거나 손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아니라면 어떠한 일이던 계속해서 추진할 이유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낭비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외계종족 또한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제가 부연설명을 해 보자면 제가 갖고 있는 정보, 제가 얻는 소식들에 의하면 지구는 굉장한 가능성과 저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지구에서 이렇게 앉아 살아가는 이들 또한 굉장히 커다란 이용가치를 지니고 있기에 이런 전력을 노리는 이들과 세상을 주도하는 흐름에 따르는 이들이 서로의 대립된 입장을 저지하고 서로의 입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무력 충돌까지 감수합니다.

죄송하지만 굉장히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그저 그냥 지구에 신경썼었는데 나중에 보니 점점 더 떡이 크게 보였다? 혹은 그냥 다른 놈이 먹으려고 하니 먹고 싶어져서? 계속 먹으려고 했는데 이제와서 물러나려니 자존심이 상해서? 모두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입니다.

가람

2008.05.21
01:01:25
(*.254.195.107)
핵심도 없고, 중요한 것도 아닌 그저 공방을 야기하기 위함이라고 하셨는데 겉으로 보기에는 그렇게 보이겠군요. 까놓고 말하겠습니다. 언론플레이입니다. 죄송하지만 저의 주관적인 잣대로 판단하기엔 윈도우님의 채널링은 제대로 되지 못한 채널링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모순되거나 논리적이지 못한 내용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 글에 많은 이들이 열광하니 그 모습이 참 안되보여서 '이 글은 이런 글입니다.' 하고 스스로 알 수 있도록 힌트를 던지는겁니다.

저 스스로가 이런 이야기를 하자니 조금 그렇긴 하지만 전 스스로를 나름대로 희생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런 곳에서 이렇게 소모적인 논쟁을 계속한다고 한들 누군가 절 알아주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악명만 늘어날 뿐입니다만, 몇몇 자신의 에고에 놀아나는 채널러들의 채널링 내용에 많은 이들이 혹세무민하여 놀아나는 모습이 참 마음에 들지 않아 이렇게 나서는겁니다.

직접적인 꺠달음을 제시하거나, 무엇이 옳다고 말하진 않습니다. 그는 타인의 진화의 여정과 깨달음의 여정을 침해하고 방해하는 행위이기 떄문입니다. 건방지게 보일 수도 있겠으나 나름대로 타인들을 위해 희생하고 타인의 여정을 돕는 '숨겨진 가이드' 로서의 역할을 하기 위함입니다.

가람

2008.05.21
01:02:11
(*.254.195.107)
그저 한숨만 나옵니다. 이런 분의 글을 읽고 그리들 열광한다니..참

가람

2008.05.21
01:03:33
(*.254.195.107)
죄송하지만 제게도 많은 정보가 유입됩니다. 그 잘난 금성인분께 여쭤보십시오. 아눈나키가 종족인지 집단인지.

가람

2008.05.21
01:04:23
(*.254.195.107)
03, 04, 05년은 솔직히 저 나름대로 반성하는 시간이긴 합니다만 07년 이후로는 나름대로의 이상과 생각을 갖고 움직입니다. 저의 행동을 그런 식으로 폄하하는 것은 불유쾌한 행위군요.

가람

2008.05.21
01:10:58
(*.254.195.107)
꼬투리라.. 진실을 바탕으로 하여 나오는 이야기에서는 어떠한 딴지도 잡히지 않습니다. 말 그대로 물 흐르듯 자연스레 전개되며 어떠한 일에도 타당한 이유가 존재하며 이야기의 전개에 막힘이 없습니다. 당분간 재미나게 구경하도록 하겠습니다. 건필!

매화

2008.05.21
01:38:13
(*.42.55.24)
머리로서는 해석 불가능한 부분이 많기는 하죠...

가람님도..윈도우님도... 좋은밤 되세요 ^^

가람

2008.05.21
02:25:02
(*.254.195.107)
댓글들 다시한번 읽어보니 논점을 회피해 상대방을 비난하는 능력이 꽤나 뛰어나신듯. 많이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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