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맛에 빠지다, 전라남도 광주 / YTN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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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밥상' 삼겹살 수육 삶기 중요 포인트!
보쌈너무비싸!! [저렴이] 소개해드립니다~ 소프 SOF
https://www.youtube.com/watch?v=ofdM0vjyuiM
[
한국 요리 TV] 전라도 밥상 스케일에 깜짝 놀란 영국인들!!!
전라도식 밥상
아시아 최고 식당 톱10 10위 전주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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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를 대표하는 한국의 맛 / YTN 사이언스
다큐 오늘 - 전주 10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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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에서 꼭 먹어야할것과 안먹어도 되는것!
수제만두,빙수,비빔밥고로케,초코파이,문꼬치
전주 한옥마을에서 꼭 먹어야 할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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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칼국수맛있죠(전주사람
한옥마을 예전에 리빌드전에나 한정식 먹으러 갔지 지금은 그게 맛집이냐 ㅋㅋㅋ 전주 맛집은 한옥마을엔 없음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77XXXXX90141
전주비빔밥
식재료
쌀 540g(3컵), 사골육수 800mL(4컵), 쇠고기 육회(또는 쇠고기볶음) 150g,
콩나물 100g, 미나리 100g, 애호박 200g(1/2개), 도라지 100g(5뿌리), 고사리 150g(2/3컵),
건표고버섯 10g(3개), 무 80g, 오이 70g(1/2개), 당근 70g(1/2개), 황포묵 150g, 달걀 400g(8개),
다시마튀각 , 잣 , 식용유 적량, 찹쌀고추장 70g(4큰술)
부재료
<쇠고기육회 양념> 간장 1작은술, 청주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다진 마늘, 통깨, 설탕 약간
<콩나물, 미나리, 애호박, 도라지 양념> 소금, 다진 마늘, 깨소금, 참기름 적량
<고사리, 표고버섯 양념> 간장, 다진 마늘, 깨소금, 참기름 적량
<무 양념> 고춧가루, 소금, 다진 마늘, 다진 생강 적량
조리방법
1. 사골육수에 쌀을 넣어 약간 되직하게 밥을 짓는다. 이 밥을 넓은 그릇에 퍼 담아 식힌다.
2. 쇠고기육회는 분량의 양념으로 무친다.
3. 콩나물과 미나리는 끓는 물에 데쳐 분량의 양념으로 무친다.
4. 애호박은 채 썰어 소금에 절였다가 물기를 짜고, 도라지는 가늘게 찢어 소금으로 문질러 씻고 꼭 짠 후 분량의 양념을 넣고 식용유에 볶는다.
5. 고사리는 물에 1~2시간 불린 뒤에 줄기가 연해질 때까지 삶은 다음 짧게 썰고, 건표고버섯은 물에 불려 채 썰어 분량의 양념으로 볶는다.
6. 무는 채로 썰어 분량의 양념으로 무치고, 오이와 당근은 곱게 채 썰어 놓는다.
7. 황포묵은 얇게 썰고, 달걀은 황백지단을 부쳐 곱게 채 썰고, 다시마튀각은 잘게 잘라 놓는다.
8. 그릇에 밥을 나누어 담고 재료들을 고루 돌려 담은 후 고추장을 얹는다.
9. 기호에 맞게 날달걀을 얹고 잣을 돌려 담는다.
참고사항
·전주는 수질이 좋고 기후가 콩나물 재배에 알맞아 오래 전부터 질 좋은 콩나물이 생산되어 왔다. 그리고 전주비빔밥의 맛을 내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이 육회이다.
·콩나물맑은국과 볶음고추장, 참기름, 국물이 있는 나박김치를 같이 곁들인다.
[이슈클릭] 저렴해서 선택했지만..초저가 '패키지여행'의 비밀
[뉴스데스크] ◀ 앵커 ▶
해외여행이 39만 9천 원, 49만 9천 원.
항공료, 호텔비, 식비까지 다 포함된 일명 패키지 상품들입니다.
가격은 저렴한데, 막상 가 보면 과도한 선택 관광에다 쇼핑 일정 때문에 휴가를 망쳤다는 불만이 적지 않은데요.
좀처럼 개선 안 되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오해정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패키지여행을 선택한 관광객들이 이유로 꼽는 건 역시 싼 가격입니다.
[오근례] "단독(개별여행)으로 가는 것보다 오히려 저렴한 편이에요."
여행사 대부분이 비슷한 일정과 가격.
태국 3박5일의 경우 항공과 숙식, 관광지 입장료까지 포함된 상품이 39만 9천 원으로 항공권만 샀을 때의 가격과 비슷하거나 반값도 안 될 정도입니다.
[여행사 상담원] "발마사지랑 코끼리 트레킹하시는 것 포함되셨고요. 별도 비용은 없어요."
어떻게 이런 가격이 가능할까.
한 여행사가 태국 현지에 보낸 한 3박5일 상품의 지급 내역입니다.
항공료를 뺀 현지 3박 숙박과 식사, 관광 등의 비용을 합한 일명 '지상비' 항목이 0원으로 돼 있습니다.
1박을 더해도 겨우 1만 원이 더해지는 수준.
관광객이 낸 돈은 국내 여행사가 항공비와 마진으로 가져가고 나머지는 현지에서 손님을 넘겨받은 여행사가 모두 충당하는 구조입니다.
[태국 관광 가이드] "29만 9천 원을 현실적으로 한 번 생각을 해보십시오.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 그런 경비로 와서…"
이렇다 보니 손님을 데려가고 쇼핑센터에서 받는 홍보비에, 100만 원짜리 라텍스를 팔 경우 40만 원까지 받는 수수료 등으로 비용을 메꾼다는 게 가이드들의 주장입니다.
더 많이, 일명 '뺑뺑이'를 돌려야 적자를 면할 수 있다는 겁니다.
[박인규/태국 관광 가이드] "개처럼 쇼핑센터를 끌고 다닌다는 얘기를 저한테 직접적으로 하신 분도 계시고 왜 가이드가 손님들한테 욕을 먹어야 될지…"
현지 사정에 익숙지 않은 관광객들은 일정 내내 가이드 눈치만 보기 일쑤, 다투는 일도 다반사입니다.
[이창훈/관광객] "(선택관광이나 쇼핑을 안 하면) 가이드가 표정이 달라지는데요. 가이드 입장을 고려하지 않고 패키지여행을 한다는 생각을 거의 해보질 못하기 때문에…"
국내 여행사들은 상품 구조의 문제가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과거에 비해 패키지 손님이 크게 준데다 인터넷 발달로 현지 쇼핑 이윤도 줄면서 벌어지는 일이라는 겁니다.
[여행사 관계자] "수익성 자체가 줄어들고 경쟁은 치열해지다 보니까 (현지 가이드들이) 그렇게 나오고 이러는 것 같아요. 옛날에는 고객들이 속았죠. 이제 안 속아요."
서비스보다 가격 경쟁에 혈안인 저가 상품들 탓에 이미 개별여행의 절반 이하로 비중이 축소된 패키지여행.
국내와 현지 여행사들이 개선은커녕 소비자 불만의 책임을 서로 떠넘기면서 관광객들의 외면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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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베트남 갔을 때 10명이었는데 패키지 간 분들과 상의하여 250달러씩 걷어 가이드에게 주고 쇼핑은 사고 싶은 사람만 살테니 선택관광이나 알차게 시켜주시오 했더니 선택관광 전 코스 다 시켜주고 콩카페에서 커피까지 얻어먹고 신나게 놀다왔음! 쇼핑센터에서 물건 안사도 가이드 신경도 안씁디다. 4박5일 동안 250달러도 안쓰고 관광하려다보니 생기는 문제같습니다. 선상식 다먹고 레스토랑 다가고 탈거 다 탔습니다.
해외여행가면 여행지의 묘미가 쇼핑이고 또 옵션투어 매력적인 것도 많으니 두루두루 즐겼다면 현지가이드분들 경제덕으로 커미션도 받고 덜 힘드셨을텐데 이래저래 알맹이만 빼먹듯이 가는 패키저들 때문에 오히려 힘들게 끌려다니는 해외가이드분들 노고를 위해서 공정한 여행관행이 생겼으면 합니다...
저가여행을 수십차례 다녀온 유경험자로서 어느정도는 추가비용을 감안하시고 가는게 당연한거고 비수기에 저쪽에 일자리가 놀리기보다는 한명이라도 유치해서 여행할수 있도록 해준 여행사에 감사하다는 마음으로 가시면 여행자의 입장에서도 편안하게 다녀올수 있을겁니다. 너무 저가여행을 펌하 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여기서 팩트하나! 태국 베트남 쇼핑샾 라텍스 100프로 짝퉁이란사실!
여행사에 40프로 커미션주는게 진품이길바랍니까? 현지서 살아본 경험으로 제조과정까지 참여해봤음.
그리고, 39만원 짜리여행이란없음. 팔려가는거지.
버젓이 하나투어, 모두투어는 쇼핑옵션 일정표에 써놓음
그런걸 안하는 여행객 새기가 사람이냐? 초서민여행 없애야한다.
내국인 장사치 놈들한테 당하는것보다는 훨씬 괜찮음 . 완전 강도 새끼들임 좀더 배 고파봐야 정신 차릴것임.
중국에서 조선족가이드가 했던말이 생각나네요우린 관광객만 쳐다보는 노예같다고...
여행사의 횡포 생각하면 얄밉지만 가이드들도 우리의 아들딸인데 조금 팔아주면서 즐기면 어떨까합니다
생각하세요 그럼 즐겁습니다
싼 요금은 미끼구요. 알고 가면 다닐만합니다.
쇼핑 일정뿐이냐? 싸구려 패키지 여행이라고 좋다고 따라 갔다가
웬 산골짜기 호텔에 넣어 놓고 가이드는 어디로 사라졌는데 말도 안 통하는 중국 종업원만 있었다.
가이드는 어디로 사라지고 일행 중 일부는 밤새 난방도 안 되는데 종업원마저 심야에 도망가 벌벌 떨었다.
음식의 질은 말도 못하고. 결국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틀림없다.
그래서 다음 번 여행갈 때는 고급 패키지로 갔다니
일정도 널널하고 음식도 착착 맞고 친절하더라. 두 번 갈 거 한 번 가더라도 제 돈 내고 다녀라.
국내여행사나 현지여행사나 똑같이 못된것들이다. 니넘들 양쪽이 서로 이해가 맞아
원가이하 상품을 팔아놓고선 옵션,쇼핑 안하니 돈이 안된다고 소비자 잘못으로 치부하는 인간들 뭐냐?
부산출발 선박여행강추 4박5일 오사카 399,000 후쿠오카 2박3일99,000웟 이케 다녀옴ㅡㅡ완전대박좋음
일본 가세요...저가 팩에 옵션 완전 없고 쇼핑 한 곳 필요한 것들 구매할 수 있는 곳 잠깐 들리더라구요 역시 정직한 곳은 다른듯....
일본은 비수기에는 지자체에서 여행사에 1인당 1000엔씩 지원해준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어요 쇼핑은 진짜 필수품 사는 곳이라서 동남아보다 좋다고 느꼈답니다
지긋지긋하다 싸게갓음 옵션할거생각하고가면된다.어차피 럭셔리가도 쇼핑다한다.난 럭셔리갓다가 노옵션노쇼핑이엿는데도
대리고다니더라.그래서 여기저기 따져보고 식사 비슷하고 관광지똑같으면 아예 싸거가서 옵션몇개하는게 낫네요.
즐겁고.그리고 여기저기 잘들려보면 싸면서도 옵션거의 안해도 즐겁게 갓다올수잇던데요.
해외 호텔 이용시 요주의 망고 같은 과일 먹고 수건에 묻히면 수건 값을 엄청 비싸게 변상해야 함
싼거가서 가이드한테 얼마 쥐어주면 옵션없이 잘 논다....마음맞는 사람들끼리면 최고
필리핀이 싸고 가성비 1위다
가는 것들이 미친 것들이지. 옛날 제주도 신혼여행같으면 승마. 배. 식사. 토산품[선물]. 횟집. 나이트 클럽에서 적게는 15에서 많게는 30프로까지 뽀찌를 빼는데 ... 가이드들, 손님들이 아무것도 안사면 표정이 장난이 아니지
그걸로 운전기사와 둘이 나눠 먹고... ㅋㅋㅋ 장소만 바뀔뿐 그 구조는 영원히 바뀌지 않을 것.
얘들도 먹고 살아야 하잖아.
싼 대신에 현지화폐 잔뜩 싸들고 가면 가이드가 알아서 즐겁고 추억에 남을만한 곳으로 선택옵션을 조정해 줍니다
그럼 싼맛에 그러려니하고 가야지 돈조금내고 황제여행 생각하는게 웃기는거죠
난 그냥 옵션으로 낼 돈 준비하고 적당한 쇼핑금액 준비해서 간다 패키지도 다닐만하다~~
소비자의 선택이지.. 모든 여행 상품의 일정표엔..
쇼핑센터 몇곳 방문한다고.. 정확히 적여있으며.. 안내받을때도 어디어디 쇼핑센터 방문한다고.. 일일이 고지시켜주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가라는 이유로 그 상품을 구매하는데.. 소비자도 그 책임에서 자유로울수는 없지..
소비자가 저가를 찾는한은.. 쇼핑 뺑뺑이와 강매 뺑뺑이에서 벗어나긴 힘들지..
패키지를 간다면.. 그냥 적당한 선에서 쇼핑과 옵션을 해준다는 개념으로 접근하는게 맞고..
그게 싫다면.. 자유여행가서 현지에서 가이드나 차량을 예약해서 탐방하는게 맞지.
현직업계직원입니다.
노옵션은 한국에어 기본옵션이 포함된가격이지 현지가면가이드들이 또 다른옵션을 교묘히 판매합니다..
노쇼핑상품은 쇼핑센터안갑니다.
만약 쇼핑센터 데리고 갈시 가이드에게 컴플레인거시고 한국여행사에 카톡이나 전화하셔서 컴플레인 거십시요..
그러면 상황달라집니다. 저도 싼상품은 가질않습니다.
만약 싼상품을 이용하게되면 어느정도 옵션은 한다고 생각을합니다.. 세상에 공짜가 어디있겠습니까?
자유여행 패키지가 정답입니다. 원가에 하고 가이드 일비 주고 여행은 즐겁게 하고. 해당 나라 지역 카페 검색하셔서 찾아보고 다녀 오세요. 그냥 무조건 원가에 싸게 갔다올 수는 없어요. 가이드분들 없으면 초짜들은 여행 못합니다.
여행사에서 받는 돈은 항공비와 숙식비. 그리고 현지 여행가이드에게 그 여행단을 팔아 넘기는 거지. 수익은 현지 여행가이드가 올리는 것이고. 그냥 여행단은 그냥... 물건이야.
개인적 생각에 동남아는 아직 개별여행보다 패키지가 더 싸고 덜 신경 쓰인다고 생각한다.
쇼핑센터 몇곳 들러는것도 사전 고지하기에 불만 터트리는건 그 고객성격에 문제 있는거고
가이드가 안 싼다고 강요하거나 인상 찌푸리지 않는다.
태국여행도 경험상 40만원대에 가나 70~80만원 대에 가나 타고가는 비행기의 질 차이일뿐 코스나 선택관광은 똑같더라.
베트남 여행도 비수기35만원이나 성수기 80만원이나 내용이 똑같은거처럼.
자유 여행 가세요. 그돈으로 바가지 쓸거면. 베트남 라텍스 베개 젤 크고 좋은거 3만원면 사요.
그것도 정식 쇼룸에서 .. 여행가면 현지 마트 젤 먼저 가보시면 물가 파악 다 되구요.
우버앱 깔아서 목적지 주소 넣고 우버 타세요. 프로모션 많아 가격도 저렴..
이번에 베트남 무이네 자유로 갔는데 풀빌라 방3개짜리 1박에 26만원.
기사딸린 렌트가 16인승 팁포함 28만원. 현지에서 쓰는 관광비 엄청 저렴 하고요,
근처 롯데마트에서 장봐서 밥해 먹었네요..조금만 발품 팔면 자유 여행 짱이랍니다.
여행사에서는 뱅기 좌석을 확보하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성수기때는 비싼가격에도 예약이 밀리지만 비성수기때는 인원확보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여러개회사가 몰아주기식으로 송출할때도 있습니다. 성수기때의 1/3 가격도 있습니다.
비싸게 가도 선태관광 쇼핑 다 합니다. 저희는 비수기때 이렇게 싸게 나오는것을 노려서 갑니다.
요즘엔 예약때 미리 다 얘기해줍니다.
dusdusvndwls6시간전
태국 여행에서 쇼핑몰에 안들어간다고 화내는 손님과 안사도 좋으니 구경만 하라는 가이드의 실랑이를 보고 저 손님은 자기가 항공권 가격만 내고 왔다는 사실을 아는건지? 여행사도 저런 비밀을 감춘채 모객하는 것을 불법으로 적발하고 공정 가격을 공개하여야 한다. 여행사와 손님 둘다 공범자이다.
비싼 노팁 노옵션 상품이 있는게 그 상품도 현지 가이드에게 온전하게 진행비를 주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겨우 적자를 면할 정도로 준대요. 그래서 그런 상품을 맡으면 자원봉사한다고 입이 이만큼 나와요. 결국 손님만 손해인 것이죠.
역시 여름휴가는 강원도 인제 산속 에서 펜션이나 텐트치고 2일자고 오는게 최고ᆢ 오염된 폐가 정화되고 산소를 많이 마시니 활기가 납니다 대표힐링지역은 아침가리계곡 삼봉산 방태산
그런거 감안하고 가야하는 것 아닌감! 그래도 재미있게 즐기고 오면되는데~~
저가패키지가면 눈치 디게 보이겠네 해외여행은 가고 싶고 돈은 없는 사람들이나 저가패키지 가지~~ 여행 와가지고 이것저것 따지고 쇼핑 제대로 안하고 그러면 가이드가 눈치 겁나 줄 듯 무슨 거지에 빈대 쳐다보듯이 ㅋ
나이많은 사람들하고 동남아 여행갔다가 한국의 조폭들이 운영하는 영지버섯 가게에 가이드가 데려갔다. 삼사십대 젊은이들이 비싼영지를 강매하는데 몇몇은 무서워서 구매했다. 거절하기 힘들어서 난감했던 기억이.. 여행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 생각이라면 싸구려 패키지 관광은 좀 생각해 보고..
한국사람들 싼거 좋아하죠. 여행의 내용보다 요금비교를 먼저하죠. 그런데 그지같은 상품가 내고 왕처럼 대접받으려 하는게 한국인.. 정말 토나와요. 한푼이라도 더 건지려고 실컷 다먹고 한국와서 맛없었다며 보상하라고 하는것도 한국인.정말 기본안된 분들 많죠. 소비자가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아요.
지원이5시간전
어쨌든 젊은 사람들은 경험상 싼 해외여행 해보는것도 좋아요. 괜히 싼 해외여행이라고 여행객을 폄하하는 짓은 안했으면합니다. 정당한 선택옵션이 있고,유인할 능력은 가이드의 능력이죠. 어차피 동남아가는건 그냥 호텔서 놀생각으로 가는게 아니고 해양스포츠하고 시내관광하려는게 목적이기때문에, 해양스포츠1개정도 옵션하고 시내관광용옵션1개정도 선택하면 서로 만족할만한 여행이라고 보면됩니다. 그리고 이런 차별적인 여행당하지 않으려면 1등여행사인 하나여행으로 가시면됩니다. 2~5등급여행사들의 대부분이 동일한 시스템이기때문.
구입 물건 값에 절반은 가이드에게 헌납 한것으로 여겨야 함 동남아 영지 버섯은 인체에 효과 없어 불 쏘시게 감인데 고가 판매에 주의 해야 함
해정아 기레가, 국내와 현지여행사가 서로 책임 떠넘긴다고? 갑:항공사, 을:국내 여행사, 병:현지 여행사, 정:현지 여행사 가이드 이거 모르고 쓰는 거야? 갑이기는 을 없고, 을이기는 병없어. 목구멍이 포도청이니 울며 겨자먹기로 하는 거야. 살아야되니까. 너도 그래서 이따위 걸 기사라고 쓰쟎아. 근데 기자는 그런 직업이 아냐.. 그만두고 가이드나 서빙을 해 차라리..
어쩐지~~~ 나도 타이에 집안일 관계로 수없이 드나들었지만 아무리 저렴한 타이 항공도 50만원대였고 국적기는 60-70만원대였다! 어찌해스리 며칠 관광여행비용이 후진국 항공사 요금보다도 싸단 말인가? 허긴 저렇게 싸구라로 온 여행객들 수준도 참..... 지네 일행인줄 알고 툭툭 건드리질 않나 목마르다고 물달라고 해서 물병을 빌려줬더니 물병과 함께 바람과 함께 사라지질 않나... 오랜만에 본 한국인이 반가워서 인사했더니 쌩까지를 않나~~ 에라이! 저렴한 여행그지들(?)~~~
옛날이건 지금이건 똑같아요~!!!!
이 바닥 원래 그래요. 선택관광이나 쇼핑투어는 돈 안쓰면 됩니다.
요즘 강요 안해요~~ 그건 당신들이 살지 안살지 결정하는거고,
선택관광은 관광 해도 되고 안해도 돼요..
뭘 그런거 가지고 얼굴을 붉혀요...
그리고 현지여행사보다 한국여행사가 더 이윤을 많이 남겨요..
현지에서 견적 메겨서 견적서가 오면,
거기다가 + 붙이는게 한국여행사예요!!!
현지여행사 가이드분들 진짜 얼마 못받아요...
http://v.media.daum.net/v/20170729010120117
패티·떡갈비, 팬에서 겉 익힌 뒤 오븐에 넣어 바싹 구워야
O157균 75도 이상 가열하면 소멸
스테이크는 겉만 잘 익히면 괜찮아
돼지고기는 바싹 익혀야
중심온도 77도 넘어야 기생충 죽어
위생 좋아졌다지만 안심하긴 일러
닭·오리도 속까지 익혀야
통째로 조리 땐 고기 속 85도 돼야
삼계탕은 40~60분 푹 끓여야 좋아
━ 햄버거병 공포 … 고기 얼마나 익혀야 하나
덜 익은 패티가 들어 있는 햄버거를 먹은 네 살 여자 어린이가 용혈성 요독증후군, 일명 햄버거병(HUS)에 걸렸다는 주장이 나온 이후 햄버거 공포가 확산하고 있다. 해당 아동의 감염 경로가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덜 익은 패티를 ‘범인’으로 단정짓는 분위기다.
그뿐 아니다. 삼계탕 수요 등으로 여름철 판매량이 증가하는 닭고기를 둘러싼 안전 문제도 함께 도마에 올랐다. 가금류를 먹을 때 주로 발생하는 캄필로박터균에 의한 식중독 때문이다. 주로 닭과 오리의 창자 등에 있는 캄필로박터균은 열에 약해 조리 과정에서 가열하면 쉽게 사멸한다. 하지만 생닭을 씻을 때 물이 튀면서 주변 식재료를 오염시키거나 생닭을 날로 먹는 채소와 동일한 도구로 조리하면서 균이 옮겨가기에 닭만 익혔다고 안심할 수는 없다.
◆한국 구이문화는 대체로 안전=그렇다면 고기는 어떻게, 그리고 얼마나 익혀 먹어야 안전할까. 윤요한 숙명여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한국의 구이문화 자체가 고기를 두껍게 먹는 서양과 달라 비교적 안전하다”고 말한다. “아무리 두꺼워도 대체로 고기 두께가 1㎝ 미만으로 얇기 때문에 눈으로도 쉽게 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학계에서 따로 구이온도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정해놓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쇠고기는 표면만 익히면 안전=쇠고기는 피가 흥건한 ‘레어’로도 흔히 먹는다. 덜 익혀 먹는 셈인데, 과연 안전할까.
쇠고기 안전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균이 세균성 장염을 일으키는 대장균 O157이다. 최근 논란이 된 햄버거병의 원인도 O157이다. O157에 오염된 음식을 먹으면 보통 3~4일 후 심한 복통과 설사, 미열을 동반하는 장염 증상이 나타난다. 무시무시해 보이지만 열에 약해 75도 이상에서 가열하면 죽는다. 또 하나 다행인 점은 이 균이 육질 안으로 침투하지 못하고 고기 표면에만 존재한다는 것이다. 표면만 잘 익혀 먹으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다. ‘레어’로 먹어도 그리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따라서 쇠고기는 취향에 따라 굽기 정도를 조절하면 된다. 참고로 고기 겉부분만 살짝 굽는 레어의 중심온도는 63도, 선홍빛이 돌 정도인 미디엄은 71도, 속까지 완벽하게 익히는 웰던은 77도다.
◆돼지고기는 바싹 조리해야 안전=돼지고기는 바싹 익혀 먹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국립수의과학검역원도 돼지고기는 중심 온도를 77도로 잘 익혀 먹을 것을 권한다. 이는 돼지고기 기생충 때문이다. 돼지고기에 있는 갈고리촌충과 그 유충인 유구낭미충은 원래 사람 몸 속에 있다가 대변을 통해 알이 유출되고, 그걸 먹고 자란 돼지고기를 사람이 먹으면 다시 사람 장 속에서 기생충이 성장한다.
1980년대 이후 국내에선 돼지 사육 시스템이 위생적으로 바뀌면서 인분을 돼지사료로 쓰지 않는다. 그래서 89년 이후 돼지고기를 통한 기생충 발견 사례가 보고된 적이 없다. 이를 근거로 최근 돼지고기를 웰던보다 살짝 덜 익힌 미디엄 웰던이나 미디엄으로 주는 레스토랑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여전히 감염 위험이 사라진 게 아니라고 주장한다. 윤요한 교수는 “국산 돼지고기는 위생적으로 처리되고 있을지 몰라도 수입산 돼지고기는 소비량이 많은 만큼 안전을 위해서라면 속까지 익혀 먹으라”고 당부했다.
◆패티는 속까지 완벽하게 익혀야=다만 똑같은 쇠고기나 돼지고기라도 갈아서 패티나 떡갈비를 만들었을 땐 바싹 익혀 먹어야 한다. 왜일까. 고기 표면에 붙어 있던 O157균이 분쇄 과정에서 들어갔을 가능성이 있기에 안까지 완벽하게 익혀 먹어야 안전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문제는 패티나 떡갈비 등이 두꺼운 데다 때로는 채소 등을 함께 넣어 만들기 때문에 팬에서 구웠을 때 속은 익지 않은 채 겉면만 타기 쉽다는 점이다. 김창훈 더플라자 조리기획 담당 셰프는 “패티처럼 갈아서 만든 고기는 팬에서 약불로 겉면을 먼저 익힌 후 오븐에 넣어 속까지 완벽하게 구워야 안전하다”고 말했다.
◆닭·오리도 속까지 잘 익혀야=그렇다면 닭이나 오리 같은 가금류는 어떨까. 전문가들은 돼지고기처럼 완전히 익혀 먹는 것을 추천한다. 다행히 한국은 주로 닭을 통째로 튀기거나 삶아 먹기 때문에 닭으로 인한 식중독 발병은 낮은 편이다. 캐나다 공중보건기구(Public Health Agency of Canada, PHAC)에 따르면 닭을 통째로 조리할 때 중심 온도가 85도는 돼야 안전하다. 쇠고기나 돼지고기보다 온도가 높은 건 크기가 있는 데다 뼈까지 있어 익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이다. 김창훈 셰프는 “120~150도에서 3분 정도 조리하고 다시 180도로 온도를 높여 1~2분 정도 튀기면 바삭한 식감의 통닭을 만들 수 있다”고 조언했다. 삼계탕은 닭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40분~1시간 정도 끓여야 속까지 잘 익는다. 같은 닭이라도 조각으로 잘랐을 때는 중심온도가 74도면 충분하다.
특히 요즘처럼 더운 여름에는 더욱 유의해야 한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윤수정씨는 “쇠고기처럼 비교적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는 고기라도 여름엔 부패하기 쉽기 때문에 되도록 구입 후 빨리 먹고 가급적 제대로 잘 구어 먹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S BOX] 냉장실 돼지·쇠고기 2~3일 내 먹는 게 안전 「안전하게 잘 익혀 먹는 것만큼 중요한 게 보관법이다. 『고기수첩』 저자인 주선태 경상대 축산학과 교수는 “
쇠고기는 10도 이하 냉장실에서 2~3일, 아무리 길어도 최대 일주일을 넘기지 말아야 한다”며 “영하 20도 이하 냉동실에서도 대략 6개월이 적정 보관 기간”이라고 조언했다.
간혹 쇠고기 표면이 암적색으로 변한 것을 볼 수가 있는데 이는 공기와 접촉하며 근육 세포 안에 있는 붉은 색소 단백질이 변한 것이지 상한 게 아니다. 단지 검붉어졌다고 고기를 버릴 필요는 없다는 얘기다.
그렇다면 돼지고기는 어떨까. 쇠고기보다 미생물이 쉽게 번식해 상하기 쉽다. 따라서 냉장실에 보관했다면 2일 이내에 먹는 게 좋다. 또한 돼지고기를 썰어서 오래 두면 육즙이 빠져나와 맛이 없어질 뿐 아니라 공기와 접촉해 산화 현상이 일어나 신선도가 떨어진다. 당장 먹지 않고 보관하려면 랩으로 꼼꼼하게 감싸두는 게 좋다.
닭고기는 소·돼지고기에 비해 더 쉽게 상한다. 구매하면 바로 조리해 먹는 게 가장 좋다. 사온 당일이나 그 다음날 먹을 게 아니라면 냉동 보관을 추천한다. 주 교수는 “닭고기를 냉동할 땐 한 번에 먹을 양만큼 밀폐 용기나 지퍼백에 잘 싸서 보관하고 기간은 한 달을 넘기지 말라”고 조언했다. 냉동 상태라도 육질이 나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냉동할 때 지방이나 힘줄은 깔끔하게 제거하고 뼈까지 발라 먹기 좋게 손질해 보관한다.
http://v.media.daum.net/v/20170729100504955?d=y
라이프] 차 안 퀴퀴한 에어컨 냄새..'내리기 전 3분'을 기억하자!
차량 에어컨을 쓰지 않다가 여름에 오랜만에 켜면 퀴퀴한 악취가 올라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요즘 차량 에어컨 청소 제품이나 냄새 제거제, 살균기 등이 다양하게 출시돼 있습니다.
차량 에어컨 필터가 냄새의 원인이라는 생각에 매년 필터를 교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의 조사에 따르면, 청소하지 않은 차량의 세균 정도가 에어컨 송풍구보다 핸들 커버와 매트에서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차량 에어컨을 쓰지 않다가 여름에 오랜만에 켜면 퀴퀴한 악취가 올라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얼마 전에 사용했을 땐 분명히 냄새가 나지 않았는데, 갑자기 악취가 날 때도 있습니다.
이럴 때면 냄새 제거제 등의 약품을 구매하거나 필터를 교체해야 하는 건 아닌지 고민하실 텐데요, 한 가지 습관만 들이면 돈 쓰지 않고도 에어컨 냄새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오늘 SBS '라이프'에서는 여름철 차량 에어컨 관리의 모든 것을 정리해봤습니다.
■ "어휴 에어컨 냄새"…차에서 내리기 전 3분만 투자하자
차량 에어컨은 차 내부의 덥고 습한 공기를 빨아들인 뒤 이를 차게 식히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이 과정에서 에어컨 내부 부품에 수분이 남게 되는데요, 이 물기가 곰팡이, 세균 등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듭니다. 에어컨에서 나는 퀴퀴한 냄새의 원인도 여기에 있습니다.
에어컨 냄새를 잡기 위해서는 차에서 내리기 전 3분을 기억해야 합니다. 목적지에 거의 다 도착했을 때쯤 에어컨을 끄고 3분가량 송풍 모드를 세게 키면 됩니다. 송풍 모드로 에어컨 내부에 생긴 수분을 말리는 겁니다. 집에서 사용하는 에어컨이 꺼지기 전 자동건조를 하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송풍 모드를 강하게 할수록 수분이 더 잘 마릅니다. 또한 미세먼지가 없고 햇볕이 좋은 날에 창문을 활짝 열고 송풍을 돌리면 에어컨 내부 건조에 더욱 효과적입니다. 요즘 차량 에어컨 청소 제품이나 냄새 제거제, 살균기 등이 다양하게 출시돼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가 아닌 경우, 다른 차량 부품에 약품이 묻어 약영향을 미칠 수도 있으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 "냄새는 필터 탓?"…에어컨 필터, 매년 교체할 필요 없다
차량 에어컨 필터가 냄새의 원인이라는 생각에 매년 필터를 교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로 장기간 교체하지 않은 필터가 악취를 유발할 가능성도 있지만, 전문가들은 무조건 1년 교체 주기로 정할 필요는 없다고 조언합니다. 필터를 교체했던 시점보다 차량의 주행 거리를 주기적으로 확인해 교체 시기를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가들은 1만 2천에서 1만 5천 km 주행 거리까지는 필터를 바꿀 필요가 없다고 조언했습니다. 차량을 단거리 출퇴근용이나 시내에서만 주행하는 경우, 1년 이상 필터를 바꾸지 않아도 문제가 없는 겁니다. 교체 주기는 차량마다 다르지만, 필터 점검은 1년에 두 번 정도 주기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컨을 쓰는 여름과 히터를 사용하는 겨울 시작 전에 필터 점검을 해두면 악취나 고장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에어컨 사용 '처음엔 세게 나중에 약하게'
에어컨을 켜는 시점도 중요합니다. 차에 탑승해 시동을 걸고 바로 에어컨을 켜는 것보다는 시간이 조금 지나서 가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컨을 가동할 때 처음에는 풍량을 3~4단 정도로 세게 켰다가, 저단으로 바꿔주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이 방법을 따라 에어컨을 가동하면 차량이 더 빨리 시원해지고 연비도 좋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차 안에서 냉방병?…세균과 미세먼지가 원인일 수도
창문을 닫고 차 안에서 에어컨을 가동하면, 바람이 내부에서만 순환하게 됩니다. 차 안이 청결하지 않으면 에어컨으로 더러운 공기를 마시게 될 가능성이 큰 겁니다. 교통안전공단의 조사에 따르면, 청소하지 않은 차량의 세균 정도가 에어컨 송풍구보다 핸들 커버와 매트에서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차 내부를 청결하게 유지하지 않으면 각종 질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에어컨을 오랜 시간 쐐서 걸렸다고 생각한 냉방병이 사실은 차 내부의 세균과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 질환일 가능성도 있는 겁니다. 차량 핸들은 물티슈로 닦아주고 매트는 자주 털어주는 것만으로도 세균 수가 급감한다고 하는데요, 여름철 올바른 차량 에어컨 관리로 돈도 절약하고 건강도 지키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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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media.daum.net/v/20170731060405199
여름휴가철 車사고 처리법
여름 휴가철에는 휴가를 망치려는 복병이 숨어 있다.
실제로 여름 휴가철에는 교통사고가 평소보다 많이 발생한다.
게다가 여름 휴가철에는 온 가족이 차 한 대에 타고 피서지로 떠나기도 한다. 이때 사고가 나면 가정의 행복이 무너질 수 있다.따라서 여름 휴가철에는 평소보다 더 사고 예방에 신경 써야 한다. 또 어쩔 수 없이 사고를 냈다면 피해를 줄여야 한다.
사고를 줄이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피해 정도를 확인하는 것이다. 피해자가 크게 다쳤다면 한시라도 빨리 병원으로 이송부터 해야 한다. 가벼운 부상을 입었더라도 병원까지 동행한다.
피해자가 괜찮다고 하더라도 경찰에 신고한 뒤 현장을 지키고 있어야 나중에 뺑소니로 몰리지 않는다. 피해자와 병원에 도착하면 원무과 직원에게 차량번호와 가입 보험사를 알려준다.
가벼운 사고를 냈을 때는 피해자에게 사과하는 게 먼저다
.그다음에는 피해 정도를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
스마트폰이나 카메라를 이용해 사고 부위를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하고,
블랙박스 영상도 확인한다.
필요할 경우 스프레이로 사고 증거를 표시하고
목격자나 근처 CCTV를 확인한 뒤 자동차를 안전지대로 이동시킨다.
연락처와 신분증을 서로 교환해 이름, 주민번호, 면허번호 등을 기록해둔다.
상대방이 운전면허증이나 신분증을 달라고 하더라도 줄 필요는 없다.
단, 상대방에게 반드시 가입한 보험사와 정확한 연락처를 적어줘야 한다.
각서는 절대로 쓰지 말고 피해자에게 사고 처리 의지를 분명히 밝혀야 한다.
경찰서에서는 사고 내용을 솔직하고 당당하게 얘기해야 한다.
현장 확인이나 검증에서 진술과 다른 점이 있다면 꼭 바로잡아야 한다.
조사가 잘못됐다면 바로 수정을 요구하고,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이의 신청한다.
보험사도 적극 활용해야 한다. 보험사는 '개인비서'다.
사고를 처리하려고 보험에 가입했으니 해결 방법을 상의하는 것은
가입자의 당연한 권리다.
보험사가 사고 처리해 줬다고 보험료가 무조건 올라가지는않는다.
오히려 보험사는 피해자가 무리한 요구를 해올 때 이를 막아주기도 한다.
민사책임은 보험금만으로 충분하다. 보험사가 법률상 모든 손해를 해결한다.
그러나 각서 등을 피해자에게 써줘 늘어난 손해는 보험사가 책임지지 않는다.
형사합의는 형사처벌을 가볍게 하기 위해 금전적 보상을 하는 것으로,
사망이나 뺑소니 등 처벌이 무거운 사고를 냈을 때 필요하다.
혼자 해결하려 하지 말고 보험사 보상직원, 손해사정인, 변호사 등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
보험으로 해결했다면 보험료가 얼마나 올라갈지 파악해야 한다.
자비로 처리하는 것보다 보험료 할증 금액이 많다면
지급된 보험금을 보험사에 낸다.
이러면 자비로 처리한 것으로 돼 사고 처리에 따른 보험료 할증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다
http://cafe.daum.net/sansamtkdgh/FZAP/5539?q=%B4%DC%C8%A3%B9%DA%C1%D7
달콤하고 영양 많은 ~~단호박죽
색이 예뻐 더 맛있는 노랑노랑 단호박죽 ~~
좋아하시나요 ?
오늘은
냉장고에 얼려놓은 풋콩 녹여 끓인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좋은
단호박죽 들고 왔습니다 ㅎ
재료 :단호박2덩이,물적당량,
풋콩한줌 , 찹쌀가루10컵,설탕과소금약간
둥굴둥굴 ~~~한
단호박 2덩이 잡았습니다
반을 잘랐더니
노란색이 어쩜 이리 고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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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은 반으로 갈라 숟가락으로 씨를 긁어낸 후
적당한 크기로 잘라
껍질을 벗겨 깨끗히 씻어
적당한 크기로 썰어줍니다
(감자 껍질 깎는 칼로 삭삭~~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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솥에
단호박이 잠길 만큼의 물을 부어
강불에서 끓이다가
약불로 줄여
단호박이 무르도록 푹 삶아줍니다
풋콩도 한줌 보글보글 삶아
콩이 익으면 물기를 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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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은 물에 불린 후 분쇄기에 찹쌀을 넣어
거칠게 갈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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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이 익으면
주걱으로 으깨어 줍니다
(단호박이 물렁하게 익어 간단합니다)
소금과 설탕으로 간을 맞춘 후
단호박물을
다시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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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가루를 넣어
큰덩어리는 잘게 ~~
눌어붙지 않게 저어줍니다
쌀가루가 익으면
삶은 풋콩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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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끔 보글보글~~~~ 끓이면서
모자라는 간만 조절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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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좋아하는
단호박죽 완성이에요 ㅎ
색이 고와 더 달콤하고 맛있는
단호박죽 ~~~~!!!
금방 끓여
뜨거울때 호호 불면서 먹어도 맛있지만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는
냉장보관 해놓았다가 먹으니까
입안가득 시원한 맛이
더 좋더라고요 ㅎ
노오란 색이 예쁜 단호박죽~~
단호박죽 끓이는 방법은 집집마다 다 다르더라고요 ㅎ
제철인 단호박으로
입맛에 맞는 다양한 방법으로 끓이는
달콤하고 영양많은
단호박죽 ~~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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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단호박 죽
1. 단호박 · 고구마 준비하기
단호박은 반으로 갈라 씨를 말끔히 긁어 낸다. 고구마는 껍질을 벗긴 뒤 반으로 자른다.
2. 단호박 · 고구마 찌기
냄비에 물 6 컵을 붓고 찜기를 올린 뒤 손질한 호박과 고구마를 넣고 찐다.
3. 단호박 속 긁기
푹 찐 단호박은 숟가락으로 속을 긁어 낸다.
4. 갈기
믹서에 긁어 놓은 단호박 속과 고구마, 물 1 ⅔ 컵을 부어 곱게 간다.
5. 찹쌀풀 쑤기
냄비에 물 1 컵을 붓고 분량의 찹쌀가루를 뭉치지 않게 고루 풀어 은근한 불에 끓인다.
6. 끓이기
물 1 컵과 우유 ¼ 컵을 냄비에 붓고 ④를 넣어 끓이다가 찹쌀풀을 붓는다. 소금, 설탕으로 간한다.
◎ 단호박죽
1. 단호박은 껍질을 벗겨 잘게 썬다.
2. 냄비에 잘게 썬 단호박과 물을 넣고 잘 익힌다
3. ②의 단호박을 물과 함께 체에 내려 곱게 간다.
4. ③의 단호박 죽에 곱게 간 쌀가루를 조금씩 넣으면서 농도를 맞춰 끓인다.
■ 단호박의 효능
- 단호박은 비장 (지라)의 기능을 돕고 식욕을 증진시키기 때문에 비장이 약한 사람들이 즐겨 먹는다.
-이 카로틴을 비롯해 비타민과 철분, 칼슘, 탄수화물, 섬유질, 미네랄 등의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어 성장기 어린이와 허약 체질에 좋은 영양식이다.
-은 단호박의 당분은 소화가 잘되므로 회복기의 환자나 위가 약한 사람에게 좋기 때문에 장기간 꾸준히 먹으면 위가 강화된다.
-이 호박 의식이 섬유는 이뇨 작용을 돕고 담석증 예방에 좋다. 그러나 소화기 간이 길기 때문에 뱃속에 가스가 잘 차는 사람, 만성 위장 장애가있는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질병에 따른 단호박 요리법
* 기침, 천식
- 만성적인 기침에는 호박씨를 달여서 하루 3 ~ 4 번 반 컵 정도씩 마신다.
* 스태미너 부족, 전립선 비대
- 호박씨를 까먹거나 달여 먹는다.
*이 신장과 방광 기능 저하
-은 단호박을 여러가지로 조리해서 먹는 것이 좋은데, 단호박을 대추, 꿀 등과 푹 고아서 먹는 방법이 효과적이다.
위궤양 *, 십이장궤양
- 호박죽이나 찜이 좋다.
-가 호박죽을 계속 먹으면 위장을 튼튼하게하여 계속되는 설사를 멈추게한다.
* 유산, 조산 방지
-이 자궁이 약해 유산이 염려되는 사람은 호박 덩굴을 말려 곱게 가루를 내서 매일 한 스푼씩 먹는다.
- 껍질을 벗긴 호박씨를 120g 정도를 볶아 곱게 갈아 1 회 30g 씩 따뜻한 물에 먹는다.
http://tip.daum.net/question/49436348?q=%EB%8B%A8%ED%98%B8%EB%B0%95%EC%A3%BD
단호박죽 만들기
<재료>
단호박 1/3, 찹쌀가루, 대추, 소금, 설탕
<만드는 방법>
1. 미리 찐 단호박을 대충 썬다.
2. 믹서기에 호박을 넣은 다음 호박이 잠길정도로 물을 부어 갈아준다.
3. 적당히 갈렸으면 냄비에 부어서 잘 저어준 뒤 끓인다.
4. 찹쌀가루의 뜨거운 물을 부어 섞는다.
5. 조물조물 잘 주물러준다.
6. 손바닥에 조금 덜어 동글게 만든다.
7. 새알을 끓는 죽에 넣는다.
8. 찹쌀가루에 뜨거운 물을 섞어 찹쌀물을 만든다.
9. 끓는 죽에 찹쌀물을 조금씩 섞어준다.
10. 소금과 설탕으로 간을 맞추고 다시 잘 저어준다.
11. 새알이 동동 뜨면 그릇에 담는다.
12. 대추를 껍질만 발라주고 송 송 썰어 죽 위에 살포시 얹어 장식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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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 1/3
ⓐ 미리 찐 단호박을 대충 썬다.
맛있는 단호박 드세요~~~*^^*
편안한 아침 맞이하셨지요?~~~ 단호박을 이용해서 나만의 방법으로 끓여낸 고구마단호박죽이랍니다
사실 비법이라 말씀드리자면 정말 간단하지만 끓여놓고 보면 맛이 기...
단호박고구마죽재료:단호박1개,밤고구마1개,쌀가루3줌정도,강낭콩적당량,
떡볶이떡적당량,굵은소금조금,설탕조금,유자청2큰술
눈치빠르신분들은 재료만 봐도 다 알겠지요?
단맛의 정도는 먹어보며 입맛에 맞게 조절하세요
저는 고구마도 함께 사용했어요
단호박죽끓일때 찹쌀가루을 넣어도 좋지만 저는 쌀가루 갈아둔게 있어서 그걸 사용했구요
여기에 떡볶이떡을 넣어주면 정말 좋드라구요
제가 은근 요런떡을 너무나 좋아해요
강낭콩도 듬뿍 넣어주어야 맛있겠죠?
단호박은 간편하게 전자렌지에 삶아도 되지만 저는 그냥 찜기에 쪄냈어요
삶아진 단호박은 껍질은 벗겨내고 속만 파내서 고구마와 함께 물2컵을 넣고 믹서기에 갈아줍니다
더영양가득한 단호박을 끓이고 싶으시면 껍질채 갈아주구요 ㅎㅎ~~
호박고구마면 더 좋지만 호박고구마가 없어서 그냥 밤고구마를 이용했어요
물을 갈아준 호박과 고구마를 냄비에 넣고 물한컵을 부어 끓어줍니다
여기에 미리 강낭콩과 쌀가루을 넣어주어 쌀알갱이가 보이지 않도록 풀어줍니다
흩날리듯 뿌려도 되지만 한꺼번에 넣어주어도 나중에는 알갱이들이 다풀어져서
자연스레 호박죽이 되어요
이쯤에서 단호박죽의 맛을 좌우하는 비법 알려드려야 겠지요?
너무나 맛있는 호박죽 끓이는비법이 바로 요 유자청이랍니다
유자청하나 넣었을뿐인데 맛이 확 달라진답니다~~
유자는 향도 좋고 단백질과 당질, 섬유질, 칼슘, 인, 철, 칼륨, 비타민 등이 함유돼 있는데,
특히 비타민 C가 다른 과일에 비해 2배 이상 풍부하답니다
갠적으로 껍질까지 끓이는것보다 그냥유자액만 넣어주는게 더 맛있드라구요
오늘은 유자껍질까지 같이 넣어주었어요 ㅎㅎ~~
유자청이 맛있다고 너무 많이는 넣지마시고 맛을 봐가며
설탕과 유자양을 조절하심 된답니다
호박죽이 거의 끓어갈 무렵에 여기에 떡볶이떡을 넣어줍니다
떡볶이떡은 미리 넣지 말고 불을 끄기전에 넣어 살짝 끓여내면 좋답니다
달달한 단호박과 고구마가 들어간데다가 여기에 유자청이 들어가니
너무나도 상큼하고 맛있는 호박죽이 완성되어요
어려서부터 호박죽이나 팥죽이 있으면
밥안먹고 죽만 먹을 정도로 호바죽과 팥죽을 좋아한답니다.
부페를 가서도 꼭 챙겨먹는 호박죽~~
요즘 계속 호박죽이 먹고 싶은거예요~
이 호박죽은 추운 겨울날 먹으면 왠지 더 맛나게 느껴진다는~ ㅋㅋ
집에 만차랑 단호박이 있어서 호박죽을 만들어 먹어야지 벼르다가
이번에 드디어 만들어 먹었답니다. ㅎ
너무도 간단한 초간단 레시피예요~~
누가 만들어도 넘 맛날거예요~ ^^
http://tip.daum.net/question/49436348?q=%EB%8B%A8%ED%98%B8%EB%B0%95%EC%A3%BD
추천감사합니다.. ^^
재 료
단호박 반개, 찹쌀가루 1컵, 설탕 반컵
(찹쌀가루는 방앗간에서 빻아왔어요~)
1. 단호박은 잘라서 씨를 발라내고 전자렌지에 7~8분정도 돌려주세요~
(찜기에 넣고 쪄도 좋아요~ 전 간단하게 할려고 렌지에 돌려주었습니다. ㅎ)
2. 익은 단호박은 껍질을 끓어내고 믹서기에 갈아주세요~
(단호박은 껍질채 먹어도 되기 때문에 껍질을 분리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전 고운 색을 내기위해 껍질을 제거했어요~ ^^)
3. 냄비에 믹서기에 갈은 호박을 넣고 물 3컵과 찹쌀가루 1컵을 넣고 끓여주세요~
4. 마지막에 설탕을 반컵넣고 끓여주시면 됩니다. ^^
(단맛이 싫으신 분들은 생략하셔도 좋아요~)
완성된 단호박죽이예요~
찹쌀가루를 넣고 호박도 믹서기에 갈아서 넣었더니
마치 단호박 스프처럼~~ 아주 부드럽답니다.
사촌형님이 맛을 보더니
파는거 보다 훨씬 맛있다네요~~ ^^
단호박이 좋다는건 다들 알고 계시죠?
미네랄과 비타민 B,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면연력을 강화시켜 주고
감기예방과 당뇨병에도 효과가 있답니다.
특히, 여자들과 성장기 어린이들에게도 아주 좋은 식품이예요~
이유식으로 만들어 주어도 좋고
바쁜 아침 식사대용으로도 그만이랍니다.
간단하게 단호박죽을 만들어 봅니다.
단호박의 껍질을 깍고 삶는 번거로움이 없이 단호박가루를 이용하여
단지 10여분 내에 만들어
보는 단호박죽입니다.
쌀 또한 불리는 번거로움없이 바로 만들 수 있습니다.
단, 약간 씹히는 맛을 원하는 분들보다 스프처럼 부드러움을 추구하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혼자서 드시는 1인분입니다.
1. 단호박가루 10g(약 3티스푼), 찹쌀가루(멥쌀가루도 괜찮아요) 50g(5큰술)
설탕 12g(1큰술)을 찬물 550ml(꼭 찬물)에 넣고 약불에 끓입니다.
2. 소형 거품기를 이용하여 천천히 저으면서 혼합하며 익히고 거품이 생길 때까지
저어서 익히면 끝 (약 7분소요)
3. 배율대로 많이 만들어 냉동보관하여 드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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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믿을 건 '오뚜기' 뿐... GMO라면 논란 속 '착한기업'
지난 13일 방송된 MBC <PD수첩>은 4월 라면 판매량이 높은 10개의 제품을 대상으로 GMO 성분 검출 시험을 한 결과 2개 업체, 5개 제품에서 GMO가 검출됐다고 보도했다.
GMO라면 방송 후 1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들이
이들은 “가장 기본인 먹거리에서까지 교묘하게 소비자를 속이고 오히려 외국 먹거리가 더욱 안전하다고 느껴질 정도”, “ 방심은 금물이지만 타사에 비해 오뚜기가 신뢰가 가는 건 사실 ”,
앞서 오뚜기는 업계 내 적은 비정규직 비율, 창업주인 고(故) 함태호 명예회장의 기부 활동,
지난 연말부터 식품 가격이 줄줄이 인상되는 중에도 오뚜기는 10년 째 라면 값을 동결하면서 시장 점유율도 연일 상승 중 이다.
오뚜기 라면시장 점유율은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년 간 △18.3% △24.5% △25.6%를 기록하면서 업계 2위 자리를 유지 중이다. 눈여겨볼 점은 1위인 농심과의 점유율 격차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다.
업계에서는 농심에서 이탈한 고객 상당수를 오뚜기가 흡수했다고 보고 있다. 이 같은 기세라면 추후에는 현재 업계 1위인 농심을 따라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라면업계 GMO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당시 경실련 관계자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GMO 콩이나 옥수수를 원료로 사용했음에도 허술한 GMO 표시제도로 인해 표시를 하지 않아도 되는 제품이 더욱 불안할 수밖에 없다"라며
한편 현재 우리나라는 GMO 완전 표시제가 시행되지 않고 있어 소비자들이 식품 라벨에서 GMO 표시를 볼 수 없다. GMO 식품의 위험성뿐만 아니라 GMO 제품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먹거리를 구매한다는 데서 선택의 자유까지 침해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GMO는 유통·가공 상의 편의, 혹은 생산량 증대 등을 위해 유전공학 기술을 이용해
MBC [PD수첩] - "GMO 그리고 거짓말?"
방송일 : 2017년 06월 13일 / 회차1130회
■ 라면에서 검출된 GMO(유전자 변형 생물체), 우연히 섞인 것인가?
2014년, 터키에 수출하려던 한국 라면에서 GMO가 검출되어, 전량 회수 폐기·조치
되는 일이 있었다.
당시 제작진은 시중에 유통되는 라면 판매량 Top 10에 대해 GMO
검출 시험을 의뢰했다. 그리고 올해 4월, 제작진은 최근 국내 라면 판매
량 TOP 10을 다시 수거해 직접 GMO 검출 시험을 맡겼다. 그 결과 두 개 업체, 5개
제품에서 GMO가 검출됐다.
해당업체들은 라면 제조 과정에서 GMO 원재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 말이 사실이라면 어떻게 GMO가 검출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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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 식용 GMO 수입 세계 1위, 그 많은 GMO는 다 어디로 간 걸까?
GMO 완전 표시제가 시행되지 않고 있어서 소비자들은 식품라벨에서
GMO 표시를 볼 수 없다. GMO 완전표시제 반대 측은 GMO 완전표시제를 시행하게 되면
GMO의 안전성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커질 것이라 우려한다.
라면업계 A 기업은 그동안 홈페이지와 보도자료 등을 통해
GMO 원재료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홍보해왔다.
제작진이 A 기업의 라면에서 GMO가 검출됐다는 사실을 알린 후에도
A 기업은 원칙적으로 GMO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그러나 취재 도중 A 기업은 조용히 홈페이지 GMO 관련 문구를 수정했다.
‘GMO 원료를 수입/사용하지 않는다’내용에서
‘Non-GMO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는 내용으로 바꾼 것이다.
또한 제작진은 취재 중 GMO 안전성을 홍보하는 한국식량안보재단의
후원기업 목록에서 A 기업의 이름을 발견했다.
평소 GMO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선언했던 A기업은
왜 GMO의 안전성을 홍보하는 재단에 지원금을 내고 있었던 것일까?
PD수첩 ‘GMO 그리고 거짓말?’ 편에서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먹
는 식품에서 GMO가 검출되는 실태와
GMO를 둘러싼 기업들의 투명하지 못한 입장
에 대해서 조명한다
http://chiclak.tistory.com/236
gmo 라면으로 인해 GMO(Genetically Modified Organism), '유전자 변형 농산물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13일 방송된 MBC ‘PD 수첩’에서 지난 2014년 터키에 수출하려던 한국 라면에서 GMO가 검출돼 전량을 회수 및 폐기한 사건을 회자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과거 회수 및 폐기된 gmo 라면 회사는 씨xx, 농x, 삼x 이다. PD수첩에서 다루지 않은 gmo 라면 회사는 오뚜기이다. 그런데 말입니다... 보이는 것, 보도되는 것 그대로 믿어서는 안된다.
우리나라의 언론을 믿을 수 없는게, 1989년 11월 한국 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든 , 과거 라면 우지파동을 기억하는가? 당시 방송에서는 쇠기름, 쇠기름 하면서 마치 공업용 기름인 것으로 국민들의 걱정을 극대화하였다. 그런데, ‘삼양식품 우지(牛脂) 라면’에 대한 검찰 수사 당시 김기춘 전 실장이 검찰총장이었고, 결과적으로 혜택을 본 기업이 우지를 쓰지 않은 농심이라는 사실이다. 검찰은 “삼양식품공업이 식품원료로 사용할 수 없는 공업용 쇠기름을 각종 라면을 튀기는 데 사용했다”며 삼양식품 등 5개사 대표 10명을 구속했다. 삼양식품은 8년간의 법정 투쟁 끝에 1997년 검찰이 밝혔던 모든 혐의에 대해 대법원에서 무죄 확정 판결을 받았지만 이미 소비자의 신뢰는 무너진 뒤였다.
그런데도 당시 검찰총장 김기춘이 2008∼2013년에 이어 또 농심의 법률고문을 맡았다. 이는 최대 수혜 기업 고문을 맡은 것은 ‘보은(報恩) 논란’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이렇듯 누군가는 이러한 gmo 라면 파동을 통해 반사이익을 볼 것이고, 로비에 의해 이러한 방송이 이루어졌을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기 때문에 보도된 걸 그대로 맹신해서는 안될 것이다.
또한, 우리나라의 경우 GMO 표기제의 실시시기는 유전자변형 농산물의 경우 2001년 3월 1일(단, 감자의 경우 2002년 3월)부터 유전자재조합식품의 경우 2001년 7월 12일부터 시행되었다. 하지만 식약청에 따르면 국내에 들여오는 GMO 농산물은 엄격한 안전성 심사를 통과한다는 이유로 GMO 식품 표기 의무는 없다.미국의 경우 현재 GMO(유전자변형식품)에 대해 모두 표기를 하고 있다. 우리나라 식품위생법에도 보면 GMO(유전자변형식품)에 대해 표기를 하라고 되어 있지만, 하위법령인 고시에서 GMO(유전자변형식품)에 대한 표기를 막고 있다.
PD수첩을 통해 지금껏 모르던 GMO 라면을 알게되어서 경각심을 가지게 된 것에 대해서는 동의하나, 라면을 만들어서 먹은지가 언제인데, 이제서야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어 마치 사람이 먹어서는 안될 독약이나 든 것처럼 포장해서 걱정을 야기하는 건 옳지 못하다.
사실 GMO 라면이나 gmo 식품은 우리가 피해갈 수는 없는 상황이다. 그리고 만약 진심으로 자신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gmo 라면을 비롯하여, 라면 자체를 자주 먹어서는 안될 것이다. 라면이 몸에 좋지 않다는 증거는 없지만, 라면을 많이 먹다가 끊어본 사람으로써 자신있게 말씀드리자면, 라면을 끊은 효과는 몸에 바로 나타난다. (만성 장트러블, 피부두드러기 등이 없어짐) 물론, 이러한 효과를 단순히 라면을 끊어서라고 말하기는 어렵겠지만, 라면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그 효과는 금방 나타난다.
우리는 자신의 건강을 위해 당연히 몸에 좋은 걸 먹어야 하고, gmo식품의 안정성에 대해 그 누구도 자신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그것을 피하는 게 자기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PD수첩처럼 언론이 보도한다면, 소비자의 불안을 야기하고, 건실한 회사를 도산으로 몰고갈 수 있기 때문에 문제이다.
지금껏 라면 먹어서 별로 GMO 표시를 하지 앓는 업체도 나쁘고, 함량을 속이는 것은 더더욱 해서는 안될 것이나, 식품에 gmo 표시 규정이 없는데 굳이 이걸 표시할 라면회사가 굳이 gmo 라면에 이것을 표시할 필요가 있나? 비판을 하려면 오히려 그런 제도를 만들지 않은 식약청과 정부를 탓해야 할 것이다. 이는 마치 과속으로 운전하는 건 사고의 위험이 커질 수 있으니 과속은 나쁜 것인 걸 알지만, 정작 법제화 되어 있지 않아 누구도 안지키는 상황과 마찬가지이다.
결론은? 라면 좋아하고 끊을 수 없다면 그냥 gmo 라면 이런거 신경쓰지 말고 먹어야 한다. 안 먹어서 쌓이는 스트레스가 오히려 몸에 더 나쁘겠다. 단, 끊을 수 있다면 끊어야 한다. 라면이 몸에 나쁘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건강에 도움이 되는 라면은 세상에 없다.
참고로, 알아두면 좋은 GMO에 관한 내용을 공유해 본다.
1. GMO, 당신 주변에 널렸다
GMO(Genetically Modified Organism), '유전자 변형 농산물'을 의미한다. 어려운 용어 탓에 생소하게 느껴지지만, 결코 낯선 존재가 아니다. 왜냐면, 우리는 날마다 GMO를 접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단지 그 사실을 모를 뿐이다.
한국은 세계에서 2번째로 GMO를 많이 수입하는 국가다. 매년 수입하는 양만 800만t 안팎이다. 한국소비자원은 일부 유기농 제품을 제외하고 시중에서 판매 중인 식용유와 간장, 전분당의 대부분이 수입한 GMO가 원료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한다.
2. 하지만 우리는 GMO인 줄 모른다
하지만 황당하게도 우리는 GMO를 먹으면서도 그게 GMO인 줄 모른다. 'GMO' 제품이라는 표시가 없으니 모를 수밖에 없다. 한국 정부는 유전자변형 DNA 또는 단백질이 검출되지 않는 식품, 즉 최종제품에 GMO 성분이 존재하지 않는 간장, 식용유, 당류 등과 같은 식품에 대해서는 GMO 표시의무를 면제하고 있다. 따라서 국내에 수입되는 GMO 콩ㆍ옥수수ㆍ카놀라의 대부분이 식용유ㆍ간장ㆍ전분당 원료로 사용되고 있지만 소비자에게 이에 대한 정보가 제공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원료 함량 5순위 내에 GMO가 포함되지 않은 식품 역시 표시가 면제된다. 그래서 빵, 과자, 음료수 등 전분 함유식품, 그리고 두유, 이유식, 소시지 등 콩 단백질 함유식품에 GMO 표시가 없을 수 있다
3. 안전성도, 위험성도 입증되지 않았다
GMO는 위험하다고 하기도, 안전하다고 하기도 어렵다. 그동안 여러 연구가 있었다. 그 가운데 최근 몇 년 간 가장 높은 관심이 쏠렸던 것은 2012년 9월 프랑스 연구팀이 미국 학술지 '식품화학독성학'에 발표한 연구다. 셀라리니 교수팀은 실험용 쥐 200마리한테 2년 동안 계속해서 GMO 옥수수와 GMO 콩을 먹였는데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각종 종양이 생기고, 장과 위장이 비틀어지고, 유방암이 생겼던 것이다.
하지만 녹색평론에 따르면, 몬산토(세계 최대 GMO 기업) 연구원이 미국 학술지 '식품화학독성학'의 편집위원으로 들어간 이후 이 논문은 납득할 만한 사유 없이 철회되고 말았다.
4. GMO 종주국인 미국이 변하고 있다
논란의 대상인 GMO를 바라보는 미국 시민의 눈이 달라지고 있다. 미국 식품 중 80%에 GMO가 들어간다고 할 정도로 미국에서 GMO는 친숙한 존재지만, 최근 미국에서는 중산층을 중심으로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식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한다.
곡물 거래 중개회사 CGB의 매니저 James Stitzlein은 "(그동안) 미국 소비자들은 GMO 작물과 NON GMO 작물을 통상적으로 구분하지 않으며, NON GMO 작물의 안전성에 대해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고 답변해왔다"며 "그러나 지금도 그러한지에 대해서는 자신이 없다"고 말했다.
이런 인식 변화를 반영해 미국 지방정부에서는 최근 GMO 사용여부를 식품에 표시하는 문제을 놓고 찬반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5. 머지않아 '한국 GMO' 나온다
하지만 한국은 머지않은 미래에 GMO 2위 수입국뿐만 아니라 '생산국'이라는 타이틀까지 거머쥘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 연구개발 중인 유전자 변형(GM) 작물 안전성 심사가 이르면 내년 초 시작된다. 이 작물이 안전성 심사를 통과하면 한국도 GM 작물 육종 기술을 갖게 되며, 머지않은 미래에 상업화 절차를 거쳐 국내에서 이 작물을 재배할 수도 있게 되는 것이다.
GM 작물 육종 기술을 보유하게 되면 식량 자급률이 20% 초반에 불과한 우리나라가 식량 주권을 확보하게 된다. 하지만 일각에는 GM 작물이 갖고 있는 잠재적 위험성에 무게를 두고 개발을 반대하는 시선도 존재한다. 정부 계획대로라면 2020년경에는 5종류의 GMO가 국내에서 재배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한국 소비자는 현재 주로 가공식품 형태로 섭취하는 GM 콩과 옥수수는 물론 GM 쌀도 자주 먹게 될 수 있다
http://gusrealworld.tistory.com/815
하지만 gmo 라면업체 A사는 gmo 원료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주장을 했지만, 방문을 거부하는 사태가 발생을 하더라구요.
사람들은 gmo 라면 A사가 누구인지를 찾고싶어합니다.
방송에서 gmo 라면업체을 알려주었으면 깔끔했을텐데 아쉽습니다.
또한 방송 말미에서는 gmo 라면 A사가 한국 식량안보재단 후원기업 목록에
올라와있다고 합니다.
식량안보재단은 gmo를 선호하는 단체로 알려져있습니다.
참고로 2015년에 이 재단에 후원한 업체는 농심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gmo 라면 농심이라고 의심을 하고 있는 것이죠 gmo 라면 오뚜기는 아니겠지요
오뚜기는 정직한 회사니깐요.
아무튼 gmo 라면 회사가 알려지면 타격이 심하겠네요.
삼양라면 아픈역사가 떠오르네요.
삼양라면의 과거는 어땠을까요
삼양라면 우지파동으로 회사가 망하다 살아났죠.
물론 삼양라면 우지파동에 대해서 삼양라면은 억울할겁니다.
출처: http://gusrealworld.tistory.com/815 [G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