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fdx9HZkzfbo
[YTN 스페셜] 별별이야기
'신의 영혼, 오로라를 만나다' 1부 : 나하니 국립공원 / YTN
https://www.youtube.com/watch?v=dKmIADsErcA
[YTN 스페셜] 별별이야기
'신의 영혼, 오로라를 만나다' 2부 : 옐로나이프 / YTN
https://www.youtube.com/watch?v=_Zx3M78j6TE
EBS - 오로라(Aurora)
Eye of
http://blog.daum.net/chaeeun8864/225
오로라 현상 원리, 신의 선물이라 불리는 이유는
오로라 현상이란 말을 접해보신 적이 있으실겁니다.
하지만 실제로 보신 적은 거의 없으실 것 같은데요.
오로라 현상을 볼 수 있는 곳은
지구 자기 위도 65~70도 정도의 범위에서
볼 수 있는 현상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오로라 현상 원리가 무엇인지 알아보았어요.
오로라 현상 원리는 태양의 플라즈마 일부가
지구의 자기장으로 인해 대기권에 진입을 하게되고,
지구의 대기와 반응을 하게 되면서 빛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빛이 생기면서 커튼 모양으로 화려한 모양을 띄는 것이
오로라 현상 원리라고 해요.
오로라는 신의 선물이라고 불릴만큼 보기가 매우 어렵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엄청나게 아름답다고 해요.
천문인들은 오로라 현상을
죽기 전에 꼭 봐야할 한가지라고 할 정도라고...
'오로라' 라는 말은 라인터로 '새벽' 이라는 뜻이라고 하는데
마치 새벽 빛과 같다고 하여 프랑스 과학자에 의해
17세기 이후부터 오로라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말 사진상으로만 봐도 너무 예쁘고 멋진데
실제로 보면 얼마나 예쁠지 실감이 가질 않네요...
죽기 전에 꼭 봐야할거라고도 하고, 신의 선물이라는 표현까지 하니
저도 꼭 한번쯤은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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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의 매직쇼 오로라 현상 |
하늘에 아름답게 새겨진 붉은색이나 녹색 등 다양한 색의 커튼 모양을 찍은 사진을 보았을 것이다. 이 신비하고 아름다운 기상 현상은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흉내 낼 수 없는 ‘오로라(북극광:北極光)’로 주로 북극 지방(그린란드와 알래스카)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오로라 현상은 |
그린란드 원주민들은 오로라(aurora)를 ‘공놀이’라고 하는데, 이는 오로라를 보면서 휘파람을 불면 ‘오로라’가 가까이 다가오고, 개처럼 마구 짖으면 ‘오로라’가 사라진다는 것이 전설에서 ‘오로라’를 이리 굴러 왔다가 저리 튕겨 가는 공으로 연유해서 생긴 이름이라고 합니다.
오로라는 남극에도 오로라가 생기지만 북극과는 달리 남극은 일반 관광객이 드나들지 않고 주민들이 없기 때문에 남극에서 오로라를 보았다는 뉴스를 접하기는 어렵습니다.
⊙ 민들레 현상 원인 |
태양활동이 활발할 때 플레어 폭발이 일어나면 막대한 물질과 에너지가 방출되는데 이러한 태양풍이 지구 자기장에 이끌려 대기로 진입하면서 공기 분자와 반응하여 빛을 내는 현상인 오로라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태양의 활동은 약 11년을 주기로 극대기가 나타나는데, 이 무렵에 오로라가 더욱 자주 발생합니다. 오로라는 '극광'이라고도 부르며 동양에서는 멀리서 불이 난 것처럼 보인다 고 해서 '적기'라 부르기도 하였습니다.
지구에 태양풍이 도달하면 지구 자기장의 영향으로 양극 지역에는 태양에서 방출된 전기를 띤 대전 입자들이 많이 모이게 되는 데, 이 대전 입자들은 대기를 구성하는 산소나 질소 원자와 충돌하면서 이 원자들을 들뜬 상태로 만듭니다. 이렇게 생성된 이온들은 다양한 파장의 복사 에너지를 방출하는데, 질소는 푸른색이나 붉은색을 방출하며, 산소는 붉은색 또는 녹색을 방출합니다.
민들레 현상 모양 |
오로라의 모양은 거대한 커튼 모양으로 하늘을 가로질러 출렁이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으며, 호 모양, 띠 모양, 천 조각 모양으로 다양하게 관측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오로라는 주로 위도 65~70° 사이에서 나타나며 지표로부터 65~100㎞ 사이에서 많이 나타난다. 오로라는 녹색 혹은 황록색이 가장 많이 보이지만 때때로 적색, 황색, 청색, 보라색을 띠기도 한다.
오로라는 가장 경이롭고 장엄한 자연 현상 중의 하나로 별이 빛나는 밤에 하늘 위에서 빨간색, 초록색 그리고 노란색 등으로 빛나는 오로라가 나타나는데 이 광경을 보면 누구라도 자연에 대한 경이로움을 느끼게 됩니다.
⊙ 민들레 현설 전설 |
이누잇(Inuit)족의 전설에 따르면, 오로라는 저승에 영혼이 있다는 증거라고 합니다. 즉 사람들은 오로라가 횃불을 들고서 방황하는 여행자들을 최종 여행지까지 안내하는 영혼에게서 나온다고 믿고 있습니다. 또 사금 채취꾼들은 오로라가 금광맥에서 나온 빛이 반사된 것이라고 믿기도 합니다. 이러한 오로라는 통상 8월 말부터 다음 해 4월까지 볼 수 있는데, 특히 맑고 캄캄한 밤하늘에서 가장 잘 볼 수 있습니다.
출처: http://dreamwith99.tistory.com/431 [꿈과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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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오로라는 지구상에서 가장 놀라운 자연 현상 중 하나입니다.
오로라는 라틴어 aurora borealis 에서 유래되었는데
aurora는 로마 새벽의 여신의 이름이고, borealis는 그리스 북북풍의 이름입니다.
영어로는 'northern lights' (북극광) 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왜냐하면 북반구에서 관찰되는 다채로운 색의 빛들의 광채이기 때문입니다.
오로라는 무슨 색일까요?
가장 흔한 색은 선명한 초록색이고, 그 다음으로는 주황색과 보라색이 나타나며 가끔은 빨강, 분홍, 파랑과 노란색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다양한 색은 대기중에 있는 산소와 질소의 혼합으로 만들어진 가스로 인해 발생합니다.
오로라는 언제 발생할까요?
오로라는 다른 기상현상과 비슷합니다. 발생할 조건이 충족되어야 하고 우리는 예측이 가능하죠. 오로라는 밤하늘이 어두운 새벽과 노을 사이 시간이라면 언제라도 볼 수 있습니다. 가장 보기 힘들 때는 여름입니다. 일 년 내내 발생하지만 최적의 시기는 9월과 4월 사이입니다.
오로라를 보기 위해서는 하늘이 청명해야 하는데 왜냐하면 오로라는 해발 100km 이내 정도로 하늘에 낮게 떠 있기 때문입니다. 광공해가 없고 보름달이 떠있지 않으면 육안으로도 관찰이 가능합니다. 많은 경우에는 오로라가 발생함에도 육안으로 보지 못하고 지나칠 수도 있습니다 .
오로라는 어디에서 보일까요?
오로라가 북극광이라고도 불리는 이유는 대부분 북반구에 위치한 국가에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북위 60도 이하의 국가에서는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반대로 남위 60도 이상의 지역에서도 오로라가 보이는데 그들은 southern lights(남극광)혹은 aurora austrailis 라고 불립니다).
오로라는 알래스카, 캐나다, 그린란드,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러시아 북부 지역에서 쉽게 관측됩니다. 지구자기장 폭풍이 불때에,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지역은 더욱 넓어져 더 낮은 위도 국가에서도 관측이 가능하며(발틱 국가, 영국 북부) 빛도 더욱 밝습니다. 하지만 활동이 가장 활발한 지역은 북극점에서 10도에서 20도 내에 위치한 곳입니다.
오로라는 어떻게 발생할까요?
에너지가 충전된 소립자들이 고위도 대기에 있는 원자들과 충돌하며 태양풍이 발생하고 이 태양풍은 지구의 자기장으로 인해 대기중으로 날아오는 것이 오로라입니다.
지구 자기장 폭풍은 우주의 날씨가 변하는 주요한 원인 중의 하나이며 태양풍의 격변이나 자기장이 가려졌을 때 발생합니다. 태양풍의 격변과 자기장이 가려지는 것은 행성간 자기권의 일시적인 방해가 원인입니다.
거대한 자기장 폭풍은 11년 주기로 흔하게 발생합니다.
따라서 오로라의 발생도 때에 따라 다릅니다.
절정이 지나고 나면 앞으로 3년간은 자기장 폭풍이 흔할 것입니다.
오로라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다면
아이슬란드의 오로라 와 아이슬란드에서 오로라를 보는 법도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