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글 수 17,500

학교폭력에 시달렸던 어느 아이가 어른이 되어 쓴 시...

조항록
the feeling that degeneration to bottom...
나락으로 추락하는 느낌이야말로...

it is source that make me feel alive.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게 하는 원천...

Hey,my enemies who were take me at bottom.
이봐 나를 나락으로 끌어내렸던 나의 적들아.

time blew like gun's mind...
시간이 총알처럼 흘렀어...

may you kill me now...?
이젠 한번 날 죽여보지 않겠니...?

얼마전에 인터넷 떠돌다가 어느 분 블로그에서 본건데...
1980년대 미국의 어느 학교에서 학교폭력에 시달리던 아이가 20년의 세월이 흐른 뒤 낸 시집 겉표지에 적혀있는 시 라네요...정말 마음속 가득이 고통이 느껴집니다...20년의 세월이 지났어도 잊지 못하는 것 같군요...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1344
등록일 :
2008.04.28
02:22:31 (*.120.55.20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1983/4ca/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1983
목록

EndAnd

2008.04.28
08:14:51
(*.139.142.10)
네... 음... may you kill me now...... 아직도 .. 마음 속에는 그 때 그대로의 분노...복수심이 있는 것 같아요..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new 아트만 2020-05-14 441494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new 아트만 2020-01-09 442238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new 아트만 2019-10-20 463405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new 아트만 2018-08-29 448211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update 아트만 2015-08-18 531538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535458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update 관리자 2013-04-12 576749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608960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update 관리자 2011-08-17 647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761286
8880 벗이여 당신은 진정한 신성의표현입니다 ^8^ 신 성 2008-04-29 1454
8879 머야? 모나리자 2008-04-29 1550
» 학교폭력에 시달렸던 어느 아이가 어른이 되어 쓴 시... [1] 조항록 2008-04-28 1344
8877 3화, 화성으로의 머나먼 여행 [2] [27] 죠플린 2008-04-27 2240
8876 미 합참의장 "이란공격 준비중" ♥º래미안º♥ 2008-04-27 1534
8875 [스포일러]심상찮은 영화들 [5] 오택균 2008-04-27 1712
8874 화려했던 전생을 지닌 이들도 인간임을 곱씹을 필요가 있다. [2] 조가람 2008-04-27 1788
8873 <지구가 꺼질때의 좌선> 중에서 비전 2008-04-27 1663
8872 궁극의 문답 ^^ 비전 2008-04-27 1431
8871 우리가 진정 두려워하는 것 [3] 유영일 2008-04-25 1784
8870 종교에 대한 둘째 강론(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2008-04-25 1870
8869 분노는 무엇을 먹고 자라는가? 유영일 2008-04-24 1374
8868 크라이언 우화를 읽고 [3] 유영일 2008-04-24 1666
8867 수요일 양재동에서 장창용 선생님의 명상수련강의가 있습니다. 죠플린 2008-04-23 1483
8866 '' [3] [34] 미미 2008-04-23 1682
8865 탈북자 대량아사 증언詩 '내 딸을 백원에…' 불타는좀비 2008-04-22 1391
8864 우주대기행 2화 지구밖의 생명 죠플린 2008-04-22 1686
8863 매주 월요일 진행되는 양재동 공개강좌에 초대합니다. [1] [6] 죠플린 2008-04-21 1460
8862 그대에게 바치는 명상 file 유영일 2008-04-20 1507
8861 사랑하기를 멈추지 마십시오 [3] [1] 유영일 2008-04-20 1473
쓰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