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channel/UCaG0Gg9Ezy5hgETRUTHSHnw
정보비타민
ttp://v.media.daum.net/v/20170715103504763?rcmd=rn
[라이프] "장마 때문에 꿉꿉해"..돈 안 쓰고 습기 제거하는 꿀팁
2017.07.15.
장맛비로 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7월 첫째 주 전국 습도 평균은 최대치 100%를 기준으로 89%에 달했습니다.
그런데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는 수분이 피부에 달라붙어 땀이 증발하는 것을 방해합니다.
또한 장마철에는 음식이 빨리 상해 먹지 못 하는 일이 생기는데요,
높은 온도와 습도가 바이러스와 세균이 번식하기에 적합한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장맛비로 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7월 첫째 주 전국 습도 평균은 최대치 100%를 기준으로 89%에 달했습니다. 이는 지난 10년간 같은 기간의 습도 평균인 80%를 웃도는 수치입니다. 장마철 높은 습도는 체온 조절을 방해하고 곰팡이를 유발하는 등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여름철 건강을 지키려면, 실내 습도를 40~60%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습기나 에어컨도 습기 제거에 효과적이지만,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습기 제거법도 있습니다. 오늘 SBS '라이프'에서는 장마철 습기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알뜰하게 습기를 제거하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 체온 조절 방해하는 습기…심하면 탈수까지?
여름철 기온이 오르면 우리 몸은 체온을 낮추기 위해 땀을 흘립니다. 땀이 증발하면서 체온을 낮추는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는 수분이 피부에 달라붙어 땀이 증발하는 것을 방해합니다. 습기로 인해 땀이 마르지 않고 체온도 떨어지지 않는 겁니다.
체온이 떨어지지 않으면 더 많은 땀을 흘리게 됩니다. 이 상태가 계속 유지되면 체내 수분이 급격히 부족해지면서, 탈수 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아이나 노인의 경우, 고온다습한 환경에 장시간 방치되면 체온이 40도를 넘는 온열 질환이 나타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 '콜록콜록' 기관지 질환…습기로 인한 곰팡이가 원인?
곰팡이는 습도가 60%를 넘는 환경에서 잘 증식합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실내 습도가 60% 이상인 주택은 60% 미만인 주택보다 공기 중 곰팡이 농도가 2.7배 높게 나타났습니다. 곰팡이는 천식, 알레르기 비염, 아토피 피부염 등의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장마철에는 음식이 빨리 상해 먹지 못 하는 일이 생기는데요, 높은 온도와 습도가 바이러스와 세균이 번식하기에 적합한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바이러스, 세균 등에 오염된 음식물을 섭취하면 구토, 설사, 복통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식중독, 장염, 등의 질환도 생길 수 있습니다.
■ 따라 하기 쉬운 알뜰 습기 제거법
습기가 많은 장마철이면, 습기를 먹은 이불이 무겁고 눅눅하게 느껴집니다. 이때 신문지를 이불 사이에 넣어두면 습기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신문의 잉크 성분은 진드기 등 해충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다만, 장시간 넣어두면 잉크가 번질 우려가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합니다.
습기를 먹어 뭉쳐진 양념이 나오지 않는 경우 쌀알, 이쑤시개 등이 도움됩니다. 양념통 안에 쌀알을 넣어주거나, 나무 이쑤시개를 넣어 보관하면 눅눅해지는 걸 막을 수 있습니다. 쌀알과 이쑤시개가 습기를 흡수하기 때문입니다. 이쑤시개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새것으로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과자도 습한 날씨에는 금방 눅눅해져 보관이 어려운데요, 이 경우 각설탕 한 개를 남은 과자와 밀폐 용기에 넣어 보관하면, 과자를 바삭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각설탕이 밀폐 용기 내부 습기를 빨아들이는 제습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옷장 등 밀폐된 공간의 습기를 제거하고 싶다면, 실리카젤을 버리지 않고 활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빵이나 포장용 김에 들어 있는 제습제인 실리카젤을 모아 전자레인지에 30초 정도 돌려 건조한 뒤, 옷장이나 서랍 등에 넣어두면, 제습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신발장 습기 제거에는 커피숍 등에서 공짜로 구할 수 있는 원두 찌꺼기가 효과만점입니다. 원두 찌꺼기를 낡은 스타킹이나 천 주머니 등에 담아 신발장에 두면, 습기와 악취를 동시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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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두 채 꿀꺽!...아찔한 美 거대 땅꺼짐 현상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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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DIU4QtllWP4
고재근(Y2K) - 굳세어라 금순아
[불후의명곡 박시춘편]
고재근(Y2k) 굳세어라 금순아(현인)
한국 사람 잘 사는 사실을
한국분들만 모르시는 것 같아요
https://www.youtube.com/user/NewChineseLecture/videos
중국 조선족으로서
한국 사람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박수학의 개인 정보 대공개
(조선족? 한국국적?)
18개월간 샴푸를 사용하지 않은 여성의 변화
'
마요네즈'를 피부에 바르고 10분이 지나자
놀라운 변화가 나타났다!
http://v.media.daum.net/v/20170718191145608?rcmd=rn
아파트 옆집 얼마에 팔렸나.. 국세청이 알려준다
같은 아파트 옆집이 얼마에 팔렸는지를 인터넷으로 알아볼 수 있게 됐다.
국세청은 18일 홈택스(www.home tax.go.kr)의 '상속·증여재산 스스로 평가하기' 코너를 오픈해,
이 같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같은 단지 내 아파트라도 동의 위치 등에 따라 가격이 크게 차이날 수 있는데,
국토부 자료만으로는 상속·증여세 신고를 제대로 못 해 가산세를 무는 경우가 많았다.
같은 아파트 옆집이 얼마에 팔렸는지를 인터넷으로 알아볼 수 있게 됐다.
국세청은 18일 홈택스(www.home tax.go.kr)의 '상속·증여재산 스스로 평가하기' 코너를 오픈해, 이 같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같은 동, 같은 층에서 매매된 집이 없을 경우 같은 단지 안에서 조건이 가장 비슷한 집의 거래 가격을 알려준다.
이번 서비스는 아파트·오피스텔·연립주택·다세대주택 등을 상속·증여받은 사람이 정확하게 집값을 신고해 가산세 납부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는 상속·증여세 신고자가 집값을 정확하게 신고하고 싶어도 마땅히 참고할 만한 자료가 없다.
국토교통부가 아파트 실거래가를 공개하지만 면적과 층만 나오고 몇 동, 몇 호인지를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문제는 상속·증여세를 신고하는 사람이 집값을 신고하면 국세청이 실제 매매 가격과 일치하는지를 확인한 뒤, 실제 가격보다 낮으면 납부 불성실 가산세를 물리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같은 단지 내 아파트라도 동의 위치 등에 따라 가격이 크게 차이날 수 있는데,
국토부 자료만으로는 상속·증여세 신고를 제대로 못 해 가산세를 무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따라 국세청은 전국 아파트·연립주택·다세대주택, 수도권과 전국 5대 광역시 오피스텔에 대한 '유사 재산 매매 사례 가액' 정보를 국민들에게 공개하기로 했다.
앞으로는 국민들이 신고한 상속·증여 재산 가격과 국세청이 파악하고 있는 실제 가격의 차이로 세액을 둘러싼 분쟁이 생기거나 가산세를 물게 되는 일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국세청은 기대하고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홈택스 첫 화면에서 '상속·증여재산 평가하기'를 선택하면 된다.
주소, 번지 등을 입력하면 '유사 매매 사례가액 찾기'를 할 수 있는 항목으로 이어진다. 여기에서 매매 가격을 확인하고 싶은 아파트 동, 호수 등을 입력하면 같은 동, 같은 층 집이 실제로 얼마에 팔렸는지 등을 파악할 수 있다.
다만, 이렇게 확인할 수 있는 정보는 아파트·오피스텔·연립주택·다세대주택 등의 실제 매매 가격이며, 땅값 정보는 제공되지 않는다. 아파트 등 가격도 조회일로부터 2개월 이전 것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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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170717095405426
가평에 주말별장 사지 말라구?.. 도대체 왜 ?
“세상에 이런 일도 있나요. 작년에 18만원이던 재산세를 갑자기 480만원으로 올리다니요. 이미 납부한 취득세는 왜 열 배 가까이 더 내야 합니까. 이웃집은 그대로인데, 우리집만 고지서가 날아왔어요. 도대체 무슨 근거로 사람 차별 하는 겁니까?” “일반주택과 별장은 세율이 다릅니다. 이웃집은 상시거주를 했으니 주택으로 세금이 나온거구요, 선생님댁은 주말에만 쓰셨으니 별장으로 과세된 겁니다. 납득이 안가시면 조세심판을 청구하시든가, 아니면 위헌법률소송을 하세요.”
세금폭탄이 황당한 A씨와 가평군 재산세 담당 주무관 B씨의 날 선 대화다. 은퇴를 앞둔 A씨는 가평에 세컨 하우스를 마련해 주말이면 아내와 함께 시골생활의 재미에 푹 빠져 지내다 마른하늘에 날벼락을 맞았다. A씨가 재산세 중과세를 취소해 달라고 거칠게 항의했지만, 가평군의 입장도 완강했다.
◆ 내 시골집이 별장으로 분류되면?...
아뿔사 후회해도 재산세 최고 40배
최근 가평군 (군수 김성기)은 취득한 지 5년이 지나지 않은 주택을 대상으로 사치성 재산에 대한 일제 조사를 벌여, 실거주를 하지 않고 별장이나 주말농장으로 쓰는 집에 대해 재산세 중과를 통보했다. 주택구입 당시 이미 징수한 취득세도, 최고 10배 가까이 올려 재부과했다.
가평군이 A씨에게 재산세를 중과세한 근거는 뭘까. 세법상 주택이 아니라 별장이라고 봤기 때문이다. 그럼 별장과 주택은 어떻게 구별될까. 지방세법 제 13조 5항은 ‘늘 주거용으로 사용하지 아니하고 휴양•피서•놀이 등의 용도로 사용하는 건축물과 그 부속토지’를 별장으로 정의하고 있다.
세컨 하우스를 사 놓고 365일 살지 않는다면, 별장으로 중과세 될 수 있다는 얘기다. 시골집이 별장이 되면 세금은 얼마나 더 낼까. 현행법상 매입가액이 6억원 이하인 주택의 취득세는 1%다. 만일 가평에 2억원의 주택을 마련했다면, 취득세는 200만원이 부가된다. 하지만 상시거주를 하지 않고 주말에만 사용하다 적발되면, 8%가 가산되어 총 1800만원으로 조정된다.
재산세 부담도 만만치 않다. 재산세는 주택가격의 60%를 과표로 0.1~0.4%의 세율을 적용하는데 비해, 별장은 일괄 4% 세율이 매겨진다. 따라서 매년 18만원에 불과하던 재산세는 480만원으로 무려 26배가 뛰게 된다. 세율이 0.1%인 6천만원 이하 주택의 경우는 최대 40배까지 무거워지는 셈이다.
◆ 별장이냐 주택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애매한 규정이 조세저항 불러와
이번 조치에 대해 일부 주민들은 가평군이 너무 엄격한 잣대를 적용했다고 불만을 토로한다. 부족한 세수를 채우기 위해 지난해에는 주택으로 눈감아주던 집을 올해는 별장으로 통보했다는 볼 멘 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
전문가들도 사치성 재산으로 인식되는 별장과 일반인의 주말주택을 구분하지 않는 것은 문제라는 게 중론이다. 대기업 회장의 호화별장도 전입신고만 해 놓으면 주택이고, 허름한 농가주택도 비워 놓으면 별장으로 중과세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건축물 대장상 어디에도 ‘별장’이라는 용도가 표기되지는 않는다.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공동주택 등으로 나뉠 뿐이다. 현행 지방세법상 해당 건축물이 주택이냐 별장이냐를 판가름하는 기준은 ‘상시거주’ 밖에 없다. 그리고 상시거주 요건에 대한 판단은 전적으로 지자체에 달려 있다. 건축물 대장상 지정되지 않은 별장에 대해 지자체가 마음대로 해석해 세금을 부과하다 보니 조세저항이 일어날 수 밖에 없다.
우선 ‘상시거주’라는 개념 자체가 애매모호하다. 일주일에 몇 번 이상 머물러야 주택으로 인정될까. 은퇴부부가 함께 살다 남편이 노환으로 요양병원으로 옮긴 후, 시골살림과 간호를 병행하기 위해 아내가 집을 자주 비웠다면 별장으로 신고해야 할까. 법인대표가 수도권에 지사를 설립하고 본인 소유의 집을 임직원 숙소로 무상제공한 경우는, 임대료 계약서가 없다는 이유로 중과세를 감수해야 할까. 4일은 도시에서 3일은 전원생활을 즐기고 싶은 직장인들은 세금이 무서워 이른바 ‘4도 3촌’의 꿈을 포기해야 하는 걸까.
이처럼 기준이 주관적이다 보니 지자체와 주민간에 마찰이 끊이지 않는다. 최근 문제가 된 가평군의 경우 다른 지자체보다 강도 높은 조사를 벌여 원성을 산 것으로 보인다. 세수확대를 위해 법적용을 너무 가혹하게 한 것이 아니냐고 중과세 대상자들은 항변한다.
마치 경찰이 잠복근무를 해서 범죄자 색출하듯이 외지에서 온 단독주택 소유자들을 감시하고 꼬투리를 잡은 것은 지나친 처사였다는 지적이다. 동네 이장이나 경비실 근무자들에게 상시 거주하지 않는 집을 알려달라며 신고를 부추겨 이웃 간에 불화가 생겼다는 증언도 들린다.
실제로 가평군 재산세 담당 주무관은 “일몰 후 야심한 시간에 별장으로 의심되는 주택을 방문해 주차장에 차는 세워져 있는지, 혹시 집주인이 서울에 살면서 휴양시설로 이용하는 것은 아닌지 탐문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같은 암행조사는 가평 뿐 아니라 이웃 양평과 강원도 제주도 등 많은 지자체에서 이뤄지고 있다고 담당주무관은 덧붙였다. 세수확대보다 조세정의 차원에서 봐 달라는 설명이다.
◆ 뚜렷한 기준 없는 과세강화...
지자체 부동산 시장에 악재 될 수도
억울하면 소송을 할 수도 있지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전입신고를 못했어도 실거주만 했다면, 승소 가능성은 있다. 하지만 사소한 증거자료들을 모아야 하기 때문에 번거롭고 시간소비도 많다.
예를 들어 은퇴를 앞두고 도심의 회사와 가평을 오고갔다면, 경춘 고속도로 설악 톨게이트나 가평 톨게이트의 상하행선 통행료 결제가 출퇴근을 위해 월평균 20회 이상 이뤄졌다는 것을 증빙하면 되는 식이다. 별장으로 쓰는 이웃집에 비해 월평균 전기와 도시가스 사용료가 훨씬 많이 나왔다는 사실을 입증하기 위해 영수증도 제출해야 한다.
만일 주말에만 썼다면, 별장이 아니라 은퇴를 대비해 미리 사놓은 세컨 하우스라고 해도 법적으로 구제받을 길이 없다.
최근 여론조사업체 엠브레인이 은퇴 시기가 멀지 않은 40~50대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노후에 살기 좋은 도시’ 로 제주도에 이어 가평이 2위로 선정됐다. 주거 유형 중에선 단독주택을 원하는 사람이 44.1%로 가장 많았다. 상가주택에서 월세를 받아 노후 생활을 하겠다는 응답자는 0.8%에 불과했다. 아파트나 타운하우스보다도 정원 딸린 집에서 노후를 보내는 게 우리나라 중년층의 로망이라는 얘기다.
이처럼 세컨 하우스와 주말농장이 하나의 문화 트렌드로 자리잡은 상황에서 이를 사치성 재산으로 보고 과세를 강화한다면 전원 속의 내 집을 마련하려는 은퇴자들의 꿈에 찬물을 끼얹는 결과가 될 수 있다.
지자체의 부동산시장에도 악재가 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가평같은 곳에서 조세저항이 생겨나면, 자칫 지자체의 브랜드 이미지에 타격을 불러 올 수도 있다.
실제로 가평군의 한 부동산 대표는 “이번 중과대상에 포함된 후, 분양가 대비 50% 이하의 가격으로 급매를 내놓고 간 집도 있다”고 귀뜸했다.
제보자 A씨도 취재가 진행중인 본지에 전화를 걸어 피해자들끼리 연대해 소송을 진행하려다가 그냥 포기했다고 말했다. “투기 목적도 아니고 노후를 위해 마련한 시골집인데, 호화주택 취급을 받는다면 가평을 고집할 이유가 있을까요. 공동텃밭을 주는 도심의 아파트나, 아담한 옥상정원이 갖춰진 골목주택을 알아봐야죠. 이제 전원주택의 꿈은 접었습니다
http://v.media.daum.net/v/20170717171507419?rcmd=rn
리포트+] '10명 중 4명은 당했다'..
취준생 자살까지 내모는 '취업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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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media.daum.net/v/20170717174604343?d=y
임대료 인상 낮추고 '10년 장사' 보장..상가 임대료 숨통 트일까
정부 '최저임금 대책' 발표 이후
기재부 "실태조사 들어가겠다"
보증금 기준 상향방침 등 주목
상인단체 "빨리 시행됐으면"
내년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16일 발표된 정부의 소상공인·영세 중소기업 대책을 계기로 영세업체들의 임대료 부담이 완화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상가임대차법)을 대폭 개정해 ‘을’의 권리 확대에 나서는 등 정부가 ‘기울어진 운동장’을 복원하는데 힘쓰겠다고 나섰기 때문이다.
17일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적정한 임대료 인상 상한률이나, 상가임대차법 적용 대상 범위를 확정하기 위한 실태조사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날 정부가 발표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부담 완화를 위한 소상공인·영세 중소기업 지원대책’에는 영세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이 가장 힘들어했던 부분 중 하나인 상가 임대료 상승을 억제하고 임차인의 권한을 확대하는 내용이 담겼다.
정부는 우선 상가임대차법의 보호대상을 현재보다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서울의 경우 환산보증금(월 임대료를 보증금의 1%로 간주해 합산한 보증금)이 4억원 이하인 경우에만 상가임대차법의 적용을 받고 있는데, 정부는 이 기준대로라면 전체 상가임대차계약의 60~70% 정도만 보호대상이 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정부는 전체의 상가임대차의 90% 수준까지 포괄할 수 있도록 환산보증금 기준을 상향할 방침이다.
또 공유재산이란 이유로 권리금 보호대상에서 제외됐던 전통시장 역시 권리금을 보호받을 수 있도록 상가임대차법을 개정할 계획이다. 지난 3월 노회찬 의원(정의당)이 발의한 상가임대차법 개정안 등 다수 법안이 국회에 계류중이다.
현재 5년인 계약갱신청구권 기간은 10년으로 연장하고, 임대료 인상률 상한을 현 9%보다 낮춰 과도한 임대료 상승을 억제한다는 계획이다. 이 역시 지난달 윤호중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개정안을 발의한 상태다. 윤 의원 발의안은 시행령으로 정하게 한 임대료 인상률 상한을 법적으로 5% 이내에서만 임대료 증액 청구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현재는 재건축과 건물 철거 등의 경우에는 임차상인이 아무런 보호를 받지 못하고 쫓겨날 수밖에 없는데,
정부는 이 경우 건물주가 임차인 보호방안을 마련토록 할 계획이다.
그간 과다한 임대료 비중과 가파른 임대료 상승은 자영업자들을 가장 힘들게 하는 요인으로 꼽혀왔다. 그간 자영업자들과
시민사회에서는 자신들이 꾸준히 요구했던 자영업자·소상공인 보호방안이 이번 정부 대책에 포함된 것에 환영하는 분위기다.
‘맘편히 장사하고픈 상인모임’의 구자혁씨는 “서울 웬만한 상권은 환산보증금 4억을 초과하는데다, 4억이 안 돼도 9% 인상을 허용해 몇 년만 지나면 법의 보호를 받기 어려웠다”며 “정부 대책이 하루라도 빨리 시행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도시연구소의 최은영 연구위원은 “그동안 자영업자나 소상공인이 매출을 증대해도 이것이 임대료 상승으로 다 빠져나갔다. 영세업자들이 최저임금 인상분을 감당할 여력이 없는 것은 임금이 높아서가 아니라 높은 임대료 때문”이라며
“이번 대책으로 인해 자영업자와 노동자의 몫이 건물주의 임대료로 과도하게 빠져나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면, 자영업자들의 인건비 지급과 투자 여력을 높이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http://v.media.daum.net/v/20170718044258452?d=y
브랜드 빵집 사장님의 한숨, 최저임금 탓만은 아니다
프랜차이즈 본사, 매출 절반 가져가 / 높은 임대료도 또 다른 압박
“최저임금 부담은 결국 점주의 몫”“소상공인 위기는 임금이 아닌
불공정한 가맹 계약의 문제최저임금 지원 앞서 구조 바꿔야”
17일 서울의 한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앞서 15일 내년 최저임금을 올해(6,470원)보다 16.4% 인상한 7,530원으로 확정했다. 연합뉴스서울 도심에서 P브랜드 빵집을 운영하는 김모(62)씨의 매장은 하루 매출이 200만원, 월 6,000만원이 넘는다. 하지만 김씨가 손에 쥐는 돈은 고작 380만원에 불과하다. 완제품이나 생지(반죽), 커피 등 본사에서 물품을 구입하는 데 쓰는 돈이 매출액의 58%인 3,480만원에 이른다. 김씨는 17일 “매달 본사에 내는 로열티는 별도로 없지만 본사에 내는 재료비에 사실상 포함돼 있는데다 이 비중이 워낙 커서 가족의 노동으로 인건비를 절약하지 않는 이상 수익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전날 전해진 최저임금 인상 소식에 이렇게 한탄했다. “최저임금이 올라서 점주들이 힘들어지면 본사에서 가져가는 몫을 줄여주는 것이 정상이잖아요. 하지만 본사는 그대로 가져간다는 거죠. 충격을 점주들이 모두 떠안아야 하는 이런 구조적 문제가 개선돼야 하는 것 아니겠어요?”
내년도 최저임금이 7,530원으로 16.4% 오르면서 소상공인들의 시름이 크지만, 골목상권을 장악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가맹점들의 비용구조를 뜯어보면 얘기는 달라진다. 본사(가맹본부) 납입금, 임대료 등이 인건비 부담을 압도한다. 최저임금이 소상공인 문제의 본질을 흐리고 있는 측면이 다분한 셈이다.
한국일보가 주요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매출ㆍ비용 구조를 분석해 본 결과, 프랜차이즈 피자 전문점 역시 매출에서 본사에 내는 돈이 절반 가까이에 달했다. 인천 지역 P브랜드 피자 가맹점의 월 매출은 1,250원 가량. 매달 재료비(550만원)와 광고비(33만원)로 583만원 가량을 본사에 내고 있다.
물론 가맹본부 측은 “재료비에는 수수료 개념이 전혀 포함돼 있지 않으며 순수 원가일 뿐”이라고 주장하지만, 본사에 내는 재료비가 부풀려졌다는 의심은 가맹점주들 사이에 파다하다. 실제 지난해 서울시의 ‘프랜차이즈 필수구입물품 실태조사’에 따르면, 한 피자 프랜차이즈 본사가 10kg당 9만1,000원에 가맹점에 공급하는 D사 모짜렐라 치즈의 시중가격은 7만3,000원이었다. 권성훈 피자에땅 가맹점주협의회 총무는 “프랜차이즈는 본래 영업노하우를 전수해 로열티를 받고, 재료는 공동구매 해 원가를 절감해줘야 하는데 현실에서는 가맹점주들이 비싼 값에 재료를 구입하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프랜차이즈 가맹점 한달 매출 및 주요 비용 구조이런 현실은 김밥 전문점 역시 크게 다르지 않았다. 경기지역에서 B브랜드 김밥집을 운영하는 박모(48)씨는 월 매출이 3,000만원에 달하지만 순수익은 300만원을 조금 넘는 수준이라고 했다. 본사에 식자재 재료 구입비로 1,200만원 가까운 돈을 내는 탓이다. 주방에 3명, 홀에 1명 등 4명을 고용하는 데 드는 인건비 780만원과 임대료 300만원을 모두 합친 금액보다도 많다. 박씨는 "오이나 당근도 시중보다 비싸게 구입해야 하기 때문에 부당하게 느껴진다"며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신선야채는 인근지역에서 구입해 비용을 아끼고 있지만 본사 정책에 맞지 않기 때문에 고민"이라고 말했다.
편의점 역시 수수료 부담에 허덕이기는 마찬가지다. 김모(55)씨는 서울 번화가에서 아내와 함께 월 매출 6,000만원 안팎에 달하는 C브랜드 편의점을 운영한다. 이쯤 되면 업계에선 ‘대박 편의점’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이들 부부의 순수익은 월 370만원 정도다. 김씨 부부가 재료비(물류대ㆍ3,700만원)와 수수료(450만원) 명목으로 본사에 매달 내야 하는 돈은 4,150만원 가량. 재료비에 포함된 사실상의 수수료를 제외하더라도 명목상의 수수료가 아르바이트생 3명을 고용해 쓰는 인건비(610만원)에 거의 육박한다.
이용기 세종대 경영학과 교수(한국프랜차이즈 경영학회장)는 “프랜차이즈는 가맹점주들이 경영노하우를 모르니 로열티를 지불하도록 설계된 제도인데 우리나라의 경우 지적재산권에 대한 이해가 적어 로열티 지급 방식의 계약을 꺼린다”며 “로열티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과도한 물류비 부담 없이 본부와 가맹점주 사이에 적정이윤을 책정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임대료도 본사납입금에 이어 주요한 압박이다. P빵집은 임대료(800만원)가 제빵기사(330만원)와 아르바이트생 4명의 인건비(560만원)와 비슷하다. 서울 강남에서 330㎡의 대규모 커피전문점을 운영하는 김모(58)씨 매장도 한 달 인건비(1,200만원)보다 임대료(1,400만원)의 비중이 더 크다.
결국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의 하소연을 ‘을들의 싸움’으로만 몰아가선 곤란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인태연 전국유통상인연합회 대표는 “소상공인의 위기는 근로자에게 지불할 임금 부담 때문이 아니라 프랜차이즈 본부의 불공정거래 행위와 대기업의 골목상권 침해로 인해 발생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희 중앙대 경제학부 교수는 “현재 프랜차이즈 비용분담 구조에선 가맹점이 수익개선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여지가 없다”며 “정부가 프랜차이즈의 불공정 거래를 감독하고 가맹본부는 점주들의 최소수입이 보장될 수 있도록 본부가 가맹점의 매출원가와 판매관리비 부담을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http://v.media.daum.net/v/20170716120248136
[베이비부머 쇼크]①'노년 빈곤' 충격 더 커진다
---현재 고령층의 상당수는 저임금 단순노무직에 종사하고 있고,
40~50대 연령층이 자기의 주 노동시장에서 은퇴한 이후 기존 직장에 걸맞지 않는 훨씬 낮은 임금의 일자리 혹은
경력을 활용하지 못하는 일자리로 이동하는 실정”이라면서
“대다수 고령층이 70세까지 일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지가 우리나라의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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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었을 때 돈 아껴쓰지 않으면 늙어서 개고생한다
남들 넓은집 이사가면 나도 빚내서 이사가고
옆집 좋은차타면 나도 할부로 구입하고
아는사람이 해외여행가면 나도 해외여행 가야되고
이러다 50이후에 수입이 줄어들면 정신 번뜩나지만 이미 늦은거다
요즘은 평균수명이 늘어나서 돈쓸기간이 길어졌다
한살이라도 어릴 때 부터 헛돈 안써야
늙어서 사람답게산다
퇴직하는 순간 돈이 없을거란 예상은 했지만 실상은 더 심하다
돈 없으면. 친구도 없다. 가족관계도 흔들거리고.
현직에 있을땐 절대 못느낀다
없으면 없는데로 살라는 말. 우
린 성인 군자가 아니다. 먹어야 산다. 있어야
최소한의 대우 받는 세상이다.
돈없으면. 병원도 못간다
전자, 전기, 자동차 등 FTA로 인해 혜택받는 기업들이
농수산물 등 피해받는 쪽에 도대체 뭘 해 주었을까?
단지 그들만의 리그였잖아......
우리 사회가 전체가 있는 자들 가진 자들 위주의 정책 뿐이니깐
영세자영업자로 몰리고 점점 어려워지는거지....
돈 버는 놈들이 그만큼 세금을 제대로 내야지,,,,
무조건 많이 내는게 아니라....
예를들면 월세에 대한 소득세, 대기업 법인세율 같은 거 말이야....
참 분석도 못한다
한국 노년층이 가난한 이유는 자식들에게 다 주기 때문
평생 일만하고 돈 한푼 안 쓰다가 자식들 결혼 시키면서 돈 다 쓰고
남은 재산도 살아 있을 때 자식들에게 주다보니 본인은 빈털털이지
일본이나 서양 사람들은 18세 되면 독립시키고
부모 재산 노리는 자식들 한 사람도 없다
한국 베이비 부머는 전세계 누구보다 열심히 고생하고 일 했으나
자식들에게 모든걸 다 쏟아부어야 하는 전통과 관습으로 인해
정작 본인은 빈털털이가 된 것
과거 농촌 사회에서 자식은 노동력 확보 수단이었으나
도시화가 되고 고등 교육이 일반화되면서 자식이 도움 되기는 커녕
평생 공부시키고 뒷바라지로 골로 가게 된 것
그것이 한국 베이비 부머의 사회 경제적 특성
그동안 능력이 안되면 빈곤해져도 싸다 는 신자유주의, 시장제일주의 가
세상 유일의 진리인양 떠받드시더니들,
이제 정작 본인들이 능력이 안되고 힘이 부치니
제가 파놓은 수렁속에 빠져드는 느낌이 들지요 ?
능력이 세상 유일의 가치 아니고요
능력이 부족한 사람도 존엄하고 밥먹을 가치 있고요
그래서 능력되는 사람이 부족한 사람을
사회적으로 어느정도는 돌봐야하는 좌파적인 시각 또한 불가피한겁니다
복지는 종북좌파들의 선동이라고 파퓰리즘이라고 매도하신 베이비붐세대들
사회적 안전망과 복지가
안보 못지않게 국가의 기본의무맞지요 ?
http://bunyang.realestate.daum.net/tip.php?viewType=Detail&blog_cd=553
부동산 TIP > 부동산 매매 대금
http://v.media.daum.net/v/20170719030330579?d=y
몰카에 성폭행 공포.. '에어비앤비 지옥' 사이트까지 등장
사고 끊이지않는 '해외 공유숙박'
비용 저렴해 이용객 크게 늘었지만 사고 숙소 퇴출조치가 사실상 전부
'안전위한 제도 개선' 목소리 커져/ 에어비앤비측 "피해자에 모든 지원"
8월 초 일본 도쿄(東京)로 ‘혼행(혼자 여행하기)’을 떠날 박모 씨(31·여·직장인)는 18일 고민 끝에 숙소를 예약했다. 말이 호텔이지 침대와 TV만 있는 캡슐형 숙소다. 당초 박 씨는 숙박공유업체 에어비앤비를 통해 숙소를 빌릴 계획이었다. 하지만 16일 일본에서 발생한 한국인 여성 관광객 성폭행 피해사건을 보고 마음을 바꿨다. 박 씨는 “일본은 한국 관광객이 가장 많이 가는 나라이고 치안도 안전할 것이라 생각했다”며 “조금 불편하더라도 더 안전한 숙소가 낫다”고 말했다.
○ 편하긴 한데 왠지 찜찜한 ‘숙박 공유’
이용자가 늘면서 잡음도 끊이지 않고 있다.
친절한 집주인이 범죄자로 돌변하는 사건이 대표적이다. 16일 오전 일본 후쿠오카(福岡)에서 한국 여성 A 씨(31)가 집주인에게 성폭행 당했다. 집주인 오사베 소이치(長部聰一·34) 씨는 사건 당일 0시 무렵 A 씨에게 술을 권했다. A 씨는 그가 건넨 술 두 잔쯤을 마신 뒤 잠이 들었다. 그 사이 집주인은 범행을 저질렀다. 집주인은 경찰 조사에서 “만지기는 했지만 성폭행은 하지 않았다”고 부인했지만 경찰은 혐의를 상당 부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후쿠오카 검찰은 19일 오사베 씨에 대해 구류장(한국의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올 2월 미국에 사는 한인 2세 서다인 씨(25·여)는 에어비앤비를 통해 예약한 집에 도착 직전 집주인 태미 바커로부터 돌연 ‘예약 취소’ 통보를 받았다. 서 씨가 항의하자 집주인은 “당신이 ‘아시안’이라는 한마디가 모든 걸 설명한다”고 말했다. 인종차별 논란이 일자 에어비앤비 측은 해당 호스트를 영구 퇴출했다. 캘리포니아주 법원은 5000달러(약 56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지난해 7월 직장인 김모 씨(33·여)는 스위스 여행 중 숙소 거실에서 폐쇄회로(CC)TV 카메라를 발견했다. 김 씨는 한동안 자신을 찍은 영상이 유포될까 불안에 떨었다. 해외여행 중 에어비앤비를 이용한 박모 씨(29·여)는 “숙소의 위치와 형태가 각양각색인 만큼 이용자가 감수해야 할 위험의 폭도 넓고 예측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 휴가철 앞두고 일본행 불안감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한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나라가 일본이다. 상당수가 숙박공유업체를 이용한다. 그러나 성폭행사건이 알려지면서 숙박공유업체를 이용하지 않겠다는 사람이 늘고 있다. 한 누리꾼은 “숙박공유업체를 이용했을 때 집주인이 범죄를 저지를 수도 있다는 생각을 자주 했는데 막상 현실이 되니 충격적”이라고 말했다. 다른 누리꾼도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면서 에어비앤비 등에 대한 호기심이 많았다”며 “하지만 이번 사건을 보고 이용할 생각을 접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숙박공유업체의 자정 노력은 소비자의 눈높이를 따라오지 못한다. 에어비앤비 역시 사고 발생 시 공급자를 가맹업체에서 퇴출하는 정도의 조치가 사실상 전부다. 이번 한국 여성 성폭행 사건에 대해 에어비앤비 관계자는 “안전과 보안문제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있으며, 이번 사건에 대해 커다란 분노를 느낀다. 이 호스트를 즉시 삭제했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피해자 게스트와 접촉해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급기야 소비자들이 피해 사례를 공유하는 사이트까지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에는 ‘에어비앤비 지옥(airbnb Hell)’이라는 사이트가 등장했다. 사이트에는 에어비앤비를 이용했다가 피해를 본 사례자들의 익명 후기가 주로 올라온다.
현재로서는 숙박공유업체 이용 때 불의의 사고를 막기 위해 이용자가
△가급적 후기가 많은 숙소 중심으로 선택하고
△각종 문의에 응답률이 높은 ‘슈퍼호스트’를 고르는 등
스스로 주의를 기울이는 편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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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오염으로 안전하지 않은 곳에 왜 가는 건지... 꼭 가야만 하는 업무상 출장이라 해도 가급적 빨리 마치고 와야 하는 나라인데 여행을 한다는 것은 위험 그 자체다. 부디 잘 생각하기 바란다.
생각이 있으면 일본은 가지마라 독도 도발 야스쿠니참배 집단자위권 해결되지않는 위안부 사과 한국사람들 벌레취급하며 와사비테러에 정말 끝이없다 이런데 가서 돈쓰며 사케쳐먹는 것들보면 정말 한심하다
해마다 반복되는 사고에도 안전불감증. 가족여행도 아니고 혼자서 무슨 생각으로 가서 피해자가 되는지 이해불가. 몰카, 성범죄 천국 일본에 혼자 가려거든 각오하고 가거라. 후회하지는 말고.
싸이코패스가 맘먹고 방 내놓아도 모를일이네.. 죽을지도 모를 완전 확률게임이네 ㄷㄷㄷ
좋은 호스트도 많지만 악랄한 호스트가 더 많은게 에어비앤비다.
가관인것은 분쟁시 객관적태도를 보여야할 본사가 호스트편에서 말하는게 정말 역겨운거.
여행기분 엿같게 만드는 이런서비스는 이용을 하지 말아야함.
이번일은 충분히 또 일어날수 있음. 퇴출시켜야 할 서비스 1순위.
다들 아시겠죠? 일본은 유럽&미국을 압도하는 성진국입니다. 혼자 여행갔다간 야동찍힌다는걸 꼭 숙지하세요
깨끗한 일본 호텔 10만원이면 자는데
저런허접위험방에 여자혼자왜가지요. 돈없어서?
호텔을 이용하는게 맞음...목숨걸고 여행할거면 돈을 써야지...한국에서도 믿지못하는 사회인데 외국에서 뭘 믿을 수 있나요
해외에서의 사고는 스스로 잘 챙겨서 주의해야 할 사항으로 보이며, 이런 사건 사고에 대사(영사)관에서는 좀 더 적극적으로 예방 및 사고 처리에 대응해 주시길 바랍니다.
돈없으면 해외여행가지마라... 해외여행가려고 시급 만원 해달래는거냐...
싸다고 제발 일본 가서 외화유출 말고 차라리 동남아를 여행가라. 쪽바리 나라 가면 그리 기분이 좋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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