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틀리고 안틀리고는....사실 없습니다.^^
내게 맞거나 안맞거나가 있는 것일 뿐
그래서 부처께서도 인연이란 것을 그리 강조하셨을까요?
아마 지금의 님에겐 그 무상사라는 이가 그다지 인연이 아니었던 모양이지요?
(가령 물질, 이 세상에서의 빈부만 해도 그렇습니다.
능력이나 머리가 뛰어나다해서 그에 비례하여 부자가 되던가요?)
다만 한 가지,
버리되 내치지는 마십시요.
머물되 붙잡으려 하진 마십시요.
내치거나 붙잡고자 하는 마음은...
공부를 하는 사람에겐 어리석은 노릇이기에 그렇습니다.
글 수 17,500
몇년전부터 책꽃이에 꽃혀 있던 칭하이 무상사의 책을 버리려 합니다.
동시에 일지 이승헌 선사의 책도 버리려 합니다.
아무리 봐도 두사람은 깨달은 붓다가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읍니다.
그동안 책꽃이 정리를 안한지가 너무 오래됐읍니다.
아직 깨닫지 못한 제가 이런글을 올리려니 좀 부담이됩니다만 칭하이 무상사는 그녀의 가르침을 아무리 살펴봐도 깨달은 붓다로 보이지 않습니다.
제가 아는 한 붓다들의 공통적인 가르침이 있습니다.
그들은 항상 <그대 자신을 등불 삼아 정진하라><스승이 아무리 옆에 있어도 그대 자신이 준비가 안됐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이 말은 석가모니나 일부 붓다만의 가르침이 아닙니다.
많은 붓다들은 공통적으로 "스승은 절대적 존재이니 나(스승)에 의지해야 한다"고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칭하이 무상사는 그 반대로 스승은 절대적 존재이니 스승에 의지해야 한다며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의지하도록 세뇌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로, 칭하이 무상사는 모든 깨달은 붓다들이 공통적으로 알려주고 있는 무(無),공(空),불성(佛性),진아(眞我) 등의 자아가 완전히 사라진 깨달음의 상태를 가르치지 않고 있습니다.
그대신에 그녀의 가르침에는 석가모니가 천사들이 호위하는 높은 고차원존재라는 식의 뉘앙스가 풍기는 가르침들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신(神)이라는 말도 본 것 같습니다.
어느 분이 올려주신 칭하이 무상사의 글을 보니 저차원 무리들에 의해서 공격당하지 않도록 석가모니는 천사들에 의해 보호되고 있고, 그런 높은 차원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스승의 허락과 인가가 있어야 한다는 식으로 자신을 추종하도록 사람들에게 세뇌시키는 모습만 보이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봐 온 붓다들의 가르침을 종합한 바로는 말도 안되는 넌센스이며 채널링 메시지의 변형판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붓다들은 무한한 무(無)의 존재들이며 어떤 형체나 고차원의 신체가 있을리도 만무하며, 따라서 천사들의 보호를 받아야 할 필요도 없을뿐 아니라(신체나 형체가 없는데 무슨 보호가 필요합니까?) ,저차원무리들에 의해 공격받을수 있기 때문에 천사들에 의해서 보호받아야 할 지경이라면 붓다가 깨닫고 무한으로 떨어진 무(無),불성(佛性),공(空) 은 우리의 근원도 아니고 무한도 아니며 단지 보호받아야할 무기력한 유한한 영역이라는 소리밖에 더 되겠습니까?
칭하이 무상사는 아무리 봐도 모든 깨달은 붓다들이 가르치는 공통적인 가르침과는 전혀 동떨어진 이야기만 하는것 같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가 정말로 관음부처의 화신이라면 제가 붓다를 모욕하는 카르마를 짓게 되겠지만 아무리 봐도 굼
동시에 일지 이승헌 선사의 책도 버리려 합니다.
아무리 봐도 두사람은 깨달은 붓다가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읍니다.
그동안 책꽃이 정리를 안한지가 너무 오래됐읍니다.
아직 깨닫지 못한 제가 이런글을 올리려니 좀 부담이됩니다만 칭하이 무상사는 그녀의 가르침을 아무리 살펴봐도 깨달은 붓다로 보이지 않습니다.
제가 아는 한 붓다들의 공통적인 가르침이 있습니다.
그들은 항상 <그대 자신을 등불 삼아 정진하라><스승이 아무리 옆에 있어도 그대 자신이 준비가 안됐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이 말은 석가모니나 일부 붓다만의 가르침이 아닙니다.
많은 붓다들은 공통적으로 "스승은 절대적 존재이니 나(스승)에 의지해야 한다"고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칭하이 무상사는 그 반대로 스승은 절대적 존재이니 스승에 의지해야 한다며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의지하도록 세뇌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로, 칭하이 무상사는 모든 깨달은 붓다들이 공통적으로 알려주고 있는 무(無),공(空),불성(佛性),진아(眞我) 등의 자아가 완전히 사라진 깨달음의 상태를 가르치지 않고 있습니다.
그대신에 그녀의 가르침에는 석가모니가 천사들이 호위하는 높은 고차원존재라는 식의 뉘앙스가 풍기는 가르침들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신(神)이라는 말도 본 것 같습니다.
어느 분이 올려주신 칭하이 무상사의 글을 보니 저차원 무리들에 의해서 공격당하지 않도록 석가모니는 천사들에 의해 보호되고 있고, 그런 높은 차원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스승의 허락과 인가가 있어야 한다는 식으로 자신을 추종하도록 사람들에게 세뇌시키는 모습만 보이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봐 온 붓다들의 가르침을 종합한 바로는 말도 안되는 넌센스이며 채널링 메시지의 변형판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붓다들은 무한한 무(無)의 존재들이며 어떤 형체나 고차원의 신체가 있을리도 만무하며, 따라서 천사들의 보호를 받아야 할 필요도 없을뿐 아니라(신체나 형체가 없는데 무슨 보호가 필요합니까?) ,저차원무리들에 의해 공격받을수 있기 때문에 천사들에 의해서 보호받아야 할 지경이라면 붓다가 깨닫고 무한으로 떨어진 무(無),불성(佛性),공(空) 은 우리의 근원도 아니고 무한도 아니며 단지 보호받아야할 무기력한 유한한 영역이라는 소리밖에 더 되겠습니까?
칭하이 무상사는 아무리 봐도 모든 깨달은 붓다들이 가르치는 공통적인 가르침과는 전혀 동떨어진 이야기만 하는것 같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가 정말로 관음부처의 화신이라면 제가 붓다를 모욕하는 카르마를 짓게 되겠지만 아무리 봐도 굼
이보이트
- 2008.03.28
- 19:37:48
- (*.247.193.249)
틀리고 안틀리고는....사실 없습니다.^^
내게 맞거나 안맞거나가 있는 것일 뿐
그래서 부처께서도 인연이란 것을 그리 강조하셨을까요?
아마 지금의 님에겐 그 무상사라는 이가 그다지 인연이 아니었던 모양이지요?
(가령 물질, 이 세상에서의 빈부만 해도 그렇습니다.
능력이나 머리가 뛰어나다해서 그에 비례하여 부자가 되던가요?)
다만 한 가지,
버리되 내치지는 마십시요.
머물되 붙잡으려 하진 마십시요.
내치거나 붙잡고자 하는 마음은...
공부를 하는 사람에겐 어리석은 노릇이기에 그렇습니다.
우종국
- 2008.03.28
- 19:55:09
- (*.137.156.38)
만약 우리의 본질은 신이고 또한 신의 본질에서 분화되어 나와 있으며
삼라만상과 같이 萬物一如로 신의 본질과 연결되어 있다면...
나의 물질 몸 의식수준의 선호에 따라
외부의 스승을 찾아내는 것이 아니고..
신의 본질로부터 분화되어 나와서 나의 물질 몸속에 들어있는
분화된 신의 본질을 통하여 앎을 구하는 것이 더 타당하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부처님이나 예수님께서도 물질 몸으로 이세상에 나오신 후
그 당시에 존재하는 그리고 그 이전에 존재하였던
낮은 스승 혹은 높은 스승들의 가르침들을 지도받거나 섭렵한 후
결국은 스스로 침묵과 고요속에서 자신안에 신의 본질을 통하여
세상의 실질에 대해 앎을 증득함으로써 환상의 틀을 벗어나셨음을
생각합니다
따라서 우리도 지금까지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가르침들..
혹은 가르침이 아닌 일상의 다반사 속에서 존재하고 있는
거지의 중얼거림으로부터 뛰어나다고 인정한 스승들에 까지..
또는 인정되었던 스승이 타락하였든 그들이 표현해 내었던
그것들로부터...
지금 나의 의식수준에 가장 합당한 수준을 자각하기 위한 실질이
나에게 비추어질 것이고 ...
그것이 명료한 의식과 함께 나에게 인지될 경우 지금 이순간에
나의 전체 화두가 되어 나를 앎으로 이끌게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그것이 진리이든 아니면 진리가 아니든
그것이 스승의 말이든 아니면 타락한 이의 말이든 혹은
나의 물질 몸 의식수준에서 선호 / 비선호를 구분할 것이 아니라
그들의 말의 문맥에서 혹은 어귀와 아니면 단어에서..
실질이 무엇인가를 발견해내고 그것이 내포하는 실질에 맞는
의미로 재해석하고 몸으로 표현해냄으로써
그정도 수준의 환상의 틀을 벗어나게 되고
더 큰 실질을 알아내기 위해 모든 타락한 이들로부터 스승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비추어주는 상에서 힌트를 발견하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여기까지가
나를 위해 되비추어지는 외부의 모든 상들과 그 이미지가
나의 스승이 되어주는.. 강을 건너기 위한 땟목이며
이후는 우리도 결국은 부처님이나 예수님처럼
침묵과 고요한 경지에 도달하여
스스로 내면의 신의 본질을 통한 앎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신의 본질에서 분화된 내면의 나의 영혼이
스스로 나의 오류와 자각수준에 대해 가장 정확히 알것이며
따라서 가급적 에고의 마음을 전면에 내세워 나를 주도하게 하기보다는
침묵과 고요함속에서 카르마의 간섭파동을 줄이고
우리의 내면의 영혼에 온 정성을 기울려 교류한다면
지금 우리들의 자각수준의 바로 윗지점을 제시하는 상황으로
우리를 인도하여 거기에서 다음 수준에 해당하는 실질을 발견
해낼 수 있도록 친절하게 우리를 인도하는 나의 스승이 됨을
생각해봅니다
돌고 돌다 결국은 그것이 자신 안에 있으며
그것이 곧 자신이란것을 이해하는 앎에 이르게 됨을 생각해봅니다
이상은 저의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삼라만상과 같이 萬物一如로 신의 본질과 연결되어 있다면...
나의 물질 몸 의식수준의 선호에 따라
외부의 스승을 찾아내는 것이 아니고..
신의 본질로부터 분화되어 나와서 나의 물질 몸속에 들어있는
분화된 신의 본질을 통하여 앎을 구하는 것이 더 타당하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부처님이나 예수님께서도 물질 몸으로 이세상에 나오신 후
그 당시에 존재하는 그리고 그 이전에 존재하였던
낮은 스승 혹은 높은 스승들의 가르침들을 지도받거나 섭렵한 후
결국은 스스로 침묵과 고요속에서 자신안에 신의 본질을 통하여
세상의 실질에 대해 앎을 증득함으로써 환상의 틀을 벗어나셨음을
생각합니다
따라서 우리도 지금까지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가르침들..
혹은 가르침이 아닌 일상의 다반사 속에서 존재하고 있는
거지의 중얼거림으로부터 뛰어나다고 인정한 스승들에 까지..
또는 인정되었던 스승이 타락하였든 그들이 표현해 내었던
그것들로부터...
지금 나의 의식수준에 가장 합당한 수준을 자각하기 위한 실질이
나에게 비추어질 것이고 ...
그것이 명료한 의식과 함께 나에게 인지될 경우 지금 이순간에
나의 전체 화두가 되어 나를 앎으로 이끌게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그것이 진리이든 아니면 진리가 아니든
그것이 스승의 말이든 아니면 타락한 이의 말이든 혹은
나의 물질 몸 의식수준에서 선호 / 비선호를 구분할 것이 아니라
그들의 말의 문맥에서 혹은 어귀와 아니면 단어에서..
실질이 무엇인가를 발견해내고 그것이 내포하는 실질에 맞는
의미로 재해석하고 몸으로 표현해냄으로써
그정도 수준의 환상의 틀을 벗어나게 되고
더 큰 실질을 알아내기 위해 모든 타락한 이들로부터 스승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비추어주는 상에서 힌트를 발견하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여기까지가
나를 위해 되비추어지는 외부의 모든 상들과 그 이미지가
나의 스승이 되어주는.. 강을 건너기 위한 땟목이며
이후는 우리도 결국은 부처님이나 예수님처럼
침묵과 고요한 경지에 도달하여
스스로 내면의 신의 본질을 통한 앎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신의 본질에서 분화된 내면의 나의 영혼이
스스로 나의 오류와 자각수준에 대해 가장 정확히 알것이며
따라서 가급적 에고의 마음을 전면에 내세워 나를 주도하게 하기보다는
침묵과 고요함속에서 카르마의 간섭파동을 줄이고
우리의 내면의 영혼에 온 정성을 기울려 교류한다면
지금 우리들의 자각수준의 바로 윗지점을 제시하는 상황으로
우리를 인도하여 거기에서 다음 수준에 해당하는 실질을 발견
해낼 수 있도록 친절하게 우리를 인도하는 나의 스승이 됨을
생각해봅니다
돌고 돌다 결국은 그것이 자신 안에 있으며
그것이 곧 자신이란것을 이해하는 앎에 이르게 됨을 생각해봅니다
이상은 저의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lastbattalion
- 2008.03.30
- 12:13:00
- (*.71.72.70)
무엇을 하던 과감히 하시길...
그리고 예수 떵구멍에 매달리거나 다른 성자에 떵구멍에 매달리지 말고
스스로 일어서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예수 떵구멍에 매달리거나 다른 성자에 떵구멍에 매달리지 말고
스스로 일어서는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