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들도 감탄한 G20 대한민국 소개영상
(감동주의) 문재인 대통령 클라스!
메르켈 총리가 놀란 이유 "이런 장면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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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반응_미국 공영방송 PBS_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분석
문재인 대통령 취임후 대립하던 한민구 국방부 장관 박수 치며 감동 했던 이유 도대체 왜
문재인 현무 2C 미사일 발사 참관
국방 개발자 연구원 위로 눈물 흘리게 하며 건낸 이야기
https://www.youtube.com/watch?v=kv6gWxZl9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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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밥상 스케일에 깜짝 놀란 영국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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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취임 두달만에 4强외교 복원..'한반도 주도권' 성과
입력 2017.07.08.
시진핑, 대북 韓주도권 인정..'사드' 이견 여전, 고위급 채널 가동키로
아베와 셔틀외교 복원, 한일관계 청신호..위안부 협상 팽팽, 투트랙 접근
푸틴, 북핵해결 韓입장 지지..동방포럼 초청, 부총리급 경제공동위 구성 합의
(함부르크=연합뉴스) \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58일 만인 7일(독일 현지시간)
한반도 주변 4강 정상외교를 신속하게 마무리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말 미국 방문에 이은 이번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계기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각각 회담을 했다.
이를 통해 국정농단 사태로 반년 이상 지속된 정상외교 공백을 빠른 속도로 메웠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최대 외교·안보 이슈인 북한 문제를 둘러싸고 주변 4강 정상들로부터 상당 부분의 의견 일치를 끌어내면서 일각의 우려를 불식하는 한편 '한반도 이니셔티브'를 확보했다는 측면에서 성과가 적지 않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7일 "박근혜 정부로부터 인계받은 외교환경을 볼 때 그 어느 정권교체기보다 어려웠지만 4강 정상외교를 통해 공백을 상당 부분 해소했다"며 "첫걸음마를 비교적 순탄하게 옮겼다고 자평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역시 '뜨거운 감자'인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와 일본군 위안부 합의 문제에 대해서는 여전히 당사국들과의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는 한계를 드러내 앞으로 풀어야 할 숙제로 남게 됐다.
또 문 대통령이 4강 정상과의 공조를 다지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이른바 '베를린 구상'을 내놨지만 북한 김정은 정권의 변화를 담보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다.
◇ 워싱턴과 함부르크에서 잇단 트럼프 회동…
동맹 확실히 다져 = 문 대통령의 4강 정상외교의 백미는 아무래도 트럼프 대통령과의 두 차례에 걸친 회동이었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역대 가장 빠른 한미정상회담을 기록된 트럼프 대통령과의 워싱턴D.C. 회담을 통해 '한미 공동성명'을 도출했다. 취임한 지 얼마 안 된 정상들의 첫 만남인 데다 그들의 정치적 색채를 감안하면 내용은 예상 밖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북핵 해결을 위한 제재·대화 병행, 한반도 문제에 대한 한국의 주도, 남북대화 필요성 등 문 대통령의 핵심 대북 기조를 대부분 인정한 것이다.
'케미스트리'를 확인한 두 정상은 G20 정상회의가 열린 독일 함부르크에서 6일 만인 6일 또다시 조우했다. 다른 점이 있다면 두 회동 사이에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도발이라는 중대 상황 변화가 있었다는 것이다. 국제공조가 더욱 중요해진 만큼 이번에는 아베 일본 총리까지 가세한 3자 만찬회동 형식의 만남을 가졌다.
이들은 핵·미사일 등 북한 문제에 대한 평화적 접근을 공식화하고 특히 군사옵션을 배제한 '평화로운 압박'에 의견을 모았다. 또 북한의 ICBM급 도발을 염두에 두고 '이전보다 훨씬 강화된 압박과 제재'를 가하기로 하고 중국 역할론을 부각했다.
미국은 이 과정에서 북한과 불법 거래하는 중국 기업·개인에 대한 금융제재를 시사하는 등 이른바 '세컨더리 보이콧'의 실행을 예고했다.
특히 세 정상은 회동을 통해 사상 처음으로 한미일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른바 전통적인 핵심 우방의 '3각 공조'를 만천하에 드러낸 것이다.
성명은 최대한의 대북 압박과 추가제재를 포함한 유엔 안보리 새 결의안을 추진하는 한편 북한이 '올바른 길'을 선택하면 밝은 미래를 제공한다는 점도 명시했다.
북한 문제와 관련해 북한 측에 다소 기운 중국과 러시아를 겨냥해 적극적인 노력을 압박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문 대통령의 화해 손짓에도 북한이 도발을 멈추지 않는 상황에서 북한을 대화의 장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동맹 간의 '제재 메커니즘'이 본격화한 동시에 이를 통해 한미동맹을 더욱 다질 수 있었다는 점은 문 대통령으로서는 소득인 셈이다.
◇ 시진핑과 북핵공조 확인…
사드 이견은 숙제 = 문 대통령은 6일 시진핑 주석과 취임 후 첫 대좌를 했다. 최대 이슈는 역시 북한 핵·미사일 문제였다.
두 정상은 강한 대북 제재와 압박을 통해 북한을 대화 테이블로 유도해야 한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했다. 평화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공감대로, 한미일 정상이 도출한 인식과 사실상 동일했다.
북한의 'ICBM급' 도발도 용납할 수 없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특히 한반도 평화정착 노력과 남북대화 복원에 있어 한국의 주도적 역할을 시 주석이 지지한다고 밝힌 부분은 중국도 미국과 일본과 마찬가지로 한반도 이슈의 이니셔티브를 인정한 것으로 받아들여졌다.
양 정상은 또 협력동반자 관계를 한 차원 더 발전시키기로 합의했다.
다만 한미일 정상이 공식화한 '중국 역할론'을 두고 시 주석은 불편한 심기를 가감 없이 표출했다. 시 주석은 한국과의 관계가 날로 발전하고 북한이 예전만은 못하지만, 여전히 북한과 '혈맹'이란 점을 내세우며 중국 책임론을 반박했다.
오히려 시 주석은 북핵이 결과적으로 북미 문제라는 인식을 드러내면서 '미국 책임론'을 언급했다. 중국의 역할을 북한 문제 해결의 한 축으로 인식하며 이를 수차례 공식 언급했던 문 대통령으로서는 난감한 상황에 부닥친 셈이 됐다.
경색된 한중 관계의 원인인 사드 해법도 이번에는 찾지 못했다.
두 정상은 사드 문제를 무게감 있게 거론하지 않았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시 주석은 "한국이 한중관계 개선과 발전 장애를 없애기 위해 중국의 정당한 관심사를 중시하고 관련 문제를 타당하게 하길 희망한다"며 사드 철회를 요구했고, 문 대통령은 사드가 중국을 겨냥한 게 아니라는 점을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문 대통령은 사드 문제가 북한 핵·미사일 도발로 인한 것이어서 절차를 밟는 동안 시간을 확보한 만큼 그 기간에 북핵 동결 등 해법을 찾아낸다면 사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중국이 좀 더 나서달라는 점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평소 지론인 '사드 배치 여부는 주권 문제'라는 언급을 자제해 시 주석을 배려하는 모습도 보였다. 결국 양 정상은 이 문제를 고위급 채널을 통해 논의하기로 완충지대를 만드는 선에서 확전을 자제했다.
◇ 아베와 셔틀외교 복원 성과…
위안부 협상 문제는 팽팽 = 문 대통령은 7일 아베 총리와 첫 양자회담을 갖고 양국 정상 간 셔틀외교 복원을 합의했다.
셔틀 정상 외교가 한일관계의 바로미터로 여겨진 만큼 향후 양국 간 관계가 급물살을 탈 여지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또 양 정상은 한중일 3국 정상회의를 조속한 시일 내에 추진하기로 하면서 한미일에 이은 또 다른 3각 공조에 시동을 걸었다.
문 대통령은 남북대화 복원과 한반도 평화정착 노력에서의 한국의 주도적 역할을 설명했고, 아베 총리는 이를 이해했다. 적극적으로 지지한 것은 아니지만 먼발치에 서서 지켜보면서 딴지를 걸지는 않겠다는 뜻으로 해석됐다.
박근혜 정부에서 급속히 경색된 한일관계가 해빙 무드에 접어드는 분위기지만 역시 위안부 문제에서 제동이 걸렸다.
문 대통령은 그간 수차례 언급한 것처럼 이날도 "우리 국민 다수가 정서적으로 수용하지 못한다"며 위안부 협상의 부당성을 지적했다.
하지만 아베 총리는 기존 합의 이행을 촉구하면서 한 발짝도 물러서지 않았다.
다만 문 대통령은 "이 문제가 양국의 다른 관계 발전에 걸림돌이 되어선 안 된다"고 말해 한일관계를 투트랙으로 접근하겠다는 방향을 사실상 통보했다.
◇ 푸틴도 "韓 노력 지지"…
부총리급 경제공동위 가동 = 문 대통령은 이날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을 통해 북한 핵·미사일 문제 해결을 위한 우리 정부의 입장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받아냈다.
문 대통령은 "제재와 대화 등 모든 수단을 활용한 과감하고 근원적인 접근으로 북한 비핵화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전하며 러시아 역할론을 제기했고, 푸틴 대통령은 북한을 비핵화 테이블로 복귀시키기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또 '북핵 불용' 입장을 재확인했다.
두 정상은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로 의견을 모았고, 특히 양국 간 공통점이 적지 않은 유라시아 정책의 실질적인 진전을 위해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푸틴 대통령은 9월 6일부터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제3차 동방경제포럼에 문 대통령을 주빈으로 초청했고, 문 대통령은 그 자리에서 흔쾌히 수락했다.
이와 관련, 두 정상은 동방경제포럼을 계기로 정상회담을 다시 열기로 하는 한편 양국 관계의 실질적 발전을 위해 양국의 부총리급 경제공동위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정부 간 협의체를 적극 가동하기로 합의했다.
이렇게 한반도 주변 4강을 상대로 한 정상외교의 1라운드는 두 달 만에 마무리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첫 번째 미국 방문을 마치고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공항 도착과 동시에 이번 방미 성과를 직접 국민께 보고하는 회견을 가졌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한미 정상회담 귀국 인사말씀-
[문재인 / 대통령]
국민 여러분, 걱정해주시고 성원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어려운 길이었지만 국민들의 든든한 지지가 있어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지난 3박 5일은 대한민국 외교공백을 메우는 과정이었으며,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진심으로 우리를 맞아주었습니다.
우리는 한반도 현안에 대하여
때로는 치열하게, 또 솔직하게 많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무엇보다 트럼프 대통령과 사이에 우의와 신뢰를 든든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양국의 문제를 가지고 두 사람이 언제든 서로 대화할 수 있는 틀을 마련한 셈입니다.
국민여려분,
한미 양국은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를 공동의 목표를
평화로운 방식으로 풀어나가자고 합의했습니다.
또한 한반도의 문제를 우리가 대화를 통해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미국의 지지를 확보했습니다.
한반도를 둘러싼 역학관계에서 우리의 역할이 더 커지고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국민여러분,
한반도의 영구적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긴 여정을 시작해야 합니다.
이제 그 첫발을 떼었습니다.
멀고도 험난한 길이 될 것입니다.
하나하나씩 복잡하게 얽힌 매듭을 풀면서 가겠습니다.
당당하고 실리적으로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국민들과 함께 한반도 평화의 시대를 열겠습니다.
이번에 다시 한번 절실히 느낀 것은
우리 국민들이 촛불혁명과 정권교체를 통해 보여준
수준 높은 민주역량과 도덕성이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을
당당한 나라로 만들어주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번에 우리가 받은 대접과 외교적 성과도 전적으로 그 덕분입니다. 국민들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ttp://www.hankookilbo.com/v/ffd8df96089d40eebb564abdc9a990df
추미애 앞에서 약해진 홍준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4일 오후 국회 대표실을 방문한 자유한국당 홍준표 새 대표에게 여야 협치를 제안하며 팔짱을 낀채 구호를 제의 하고 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4일 국회에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인사방문 한 자리에서 홍대표가 당혹해 하는 모습이 언론에 그대로 노출됐다.
통상 여야 새 대표의 방문인사는 덕담과 남다른 인연을 소개하며 분위기를 한껏 올리지만 이날의 만남은 대화마저 중간에 끊기는 상태로 짧은 인사를 나누었다. 먼저 인사말을 전한 추 대표에 이어 홍대표의 발언이 두 세마디의 발언에 그치자 추 대표도 길게 대화가 이어지긴 어렵다고 판단해 돌발악수를 제안하는 걸로 인사말은 그치게 된다.
홍 대표는 추 대표와의 만남 30분전에 청와대 전병헌 정무수석의 방문에서 착석 즉시 비공개 요청을 하는 등 돌출행동을 해 이미 기자들은 홍 대표의 반응을 주시하던 시점이었지만 추 대표의 일방적 기습제안에 어정쩡한 표정을 지으며 호응하는 홍 대표의 표정은 못내 환한 표정은 아니었지만 순순히 응하는 약한 모습을 보인 것이다. 평소 독설과 돌출행동으로 주목되던 홍대표가 추대표 앞에서 약해지는 순간이 보여진 것이다.
추미애 대표가 홍준표 새 대표와의 대화 도중 서로 말이 짧게 끝나자 자리에서 일어나 여야 협치를 제안하며 팔짱을 제안 하자 홍대표가 당혹해 하고 있다.
홍 대표가 자리에서 일어나 추 대표의 제안에 엉거주춤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4일 오후 국회 대표실을 예방한 전병헌 정무수석으로부터
문재인 대통령 화환을 받은 뒤 별다른 포즈 없이 내려 놓고 있다.

文 대통령, 독일 도착…북핵 국제 공조 주목
직접 듣고 보니 너무 안타깝다.
안경환 낙마사유, 혼인신고 실제로는...
[인터뷰] 채동욱 전 검찰총장 (2017.07.05)
뉴스룸이 요즘 주목해서 보도해드리고 있는 이슈 중 한 가지는 국정원의 적폐 청산 문제입니다. 이를 위해 국정원 개혁발전 위원회, 그러니까 적폐청산 TF라고도 불리는데, 이 국정원 개혁발전위원회가 12가지의 재조사 과제를 정했고 그중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이른바 '논두렁 시계 사건'과 ' 국정원 댓글 사건' 그리고 '채동욱 전 검찰총장 사찰 사건' 이 들어있다는 소식을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이 시간에는 두 가지 사건에 직접적으로 관련이 되어 있는 분을 이 자리에 모셨습니다. 짐작하신 바대로 채동욱 전 검찰총장입니다. 지금 제 옆에 나와 계십니다. 안녕하십니까.
Q. 국정원 개혁위의 '과제' 선정 어떻게 보나
Q. '실체'를 밝힐 핵심은 무엇일까?
Q. 원세훈·김용판 관련 '윗선' 압력 있었나?
Q. 김용판, 대법서 무죄…당시 수사 어땠나
Q. '국정원-당시 여당 의원' 많은 통화 확인?
Q. 국정원이 '뒷조사' 시작했을 때 못 느꼈나

"한국 국민 부럽다" 文대통령 다녀간 나라 주민들 반응
2017.07.06
문재인 대통령의 동포 간담회에 참석한 교민이 페이스북에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해외 교민 A씨는 최근 "이제 남의 부러움을 받는 대한민국입니다"라며 동포 간담회 다음날 만난 현지인들에게 들은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6일 오후(현지시간) 독일 옛 베를린 시청에서 사실상의 남북 정상회담 제안을 담은 '신(新)베를린 선언'을 발표했다.
해외 교민 A씨는 최근 “이제 남의 부러움을 받는 대한민국입니다”라며 동포 간담회 다음날 만난 현지인들에게 들은 이야기를 전했다.
A씨는 동포 간담회 다음날 호텔 인근 커피숍에 들른 이야기를 전하며 “주문을 하니 직원이 ‘한국 사람이냐, 어제 간담회 참석 했느냐’고 묻더라”고 말했다.
A씨에게 이런 반응을 보인 것은 커피숍 직원 뿐만이 아니었다. 바리케이트를 지키던 경찰도 A씨에게 엄지를 내보이며 “당신의 나라가 정말 자랑스럽겠다(You Should be very proud of your country)”라고 말했다.
A씨는 “혼자만 알기엔 아까운 감동이라 글을 올린다”며 “자부심을 느껴도 됩니다. 이제 우리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입니다”라는 말로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6일 오후(현지시간) 독일 옛 베를린 시청에서 사실상의 남북 정상회담 제안을 담은 ‘신(新)베를린 선언’을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북한의 최근 잇따른 도발을 규탄하며 “북한이 비핵화를 할 경우 남·북은 평화체제 구축과 공동 번영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선언했다.

http://v.media.daum.net/v/20170708085854426
文 대통령 내외, 독일 방문에서 적지않은 에피소드 남겨
2017.07.08. 08:文대통령 '독일어'·김정숙 여사 '영어' 실력으로 외국어 외교
패션 코드는 '레드라인'···한중정상회담 통역기 고장 해프닝
【베를린·함부르크(독일)·
문재인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개막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본격적인 다자외교 무대에 데뷔했다. 숨 돌릴틈 없이 진행되는 세계 정상들과의 만남 속에 많은 뒷이야기와 에피소드를 남겼다. 그 중 몇 장면을 소개한다.
○··· 베를린 공항 꽃다발 주인찾기
7월 5일(현지시간). G20 개막 전 문 대통령 부부는 한독 정상회담을 위해 베를린에 들렸다. 공항에서 미리 기다리던 독일 정부 관계자들은 환영의 꽃다발을 건넸다. 문 대통령은 꽃다발을 받으려 했지만 실제 주인은 김정숙 여사였다. 문 대통령과 독일 정부 관계자는 순간 당황했지만 이내 서로 크게 웃었다. 김 여사도 '사연 많은 꽃다발'을 받고 환하게 웃었다. 최근 북한 미사일 도발 사건으로 침통했던 문 대통령 얼굴에는 모처럼 웃음꽃이 피었다. 다음부터는 꽃다발을 두개 준비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한중정상회담 통역기 고장 "잘 들리십니까?"
6일(현지시간) 베를린 한 호텔에서 열린 한중정상회담. 시진핑 주석이 문 대통령에게 가장 많이 한 말은 '잘 들리십니까?'였다. 두 정상은 회담 시간이 촉박해 동시 통역기를 사용했는데 문 대통령의 수신기가 작동이 안됐다. 시 주석은 문 대통령에게 인사말을 건네던 중 이상한 느낌이 들은듯 "잘 들리십니까? 안녕하십니까? 앞부분 들으셨나요? 소리가 있나요?"라고 거듭 물었다.
문 대통령은 "앞부분을 제가 좀 못 들었다"고 말했다. 옆에 있던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자신의 통역기를 문 대통령에게 급히 전달했다. 시 주석은 "이제 잘 들리나요?"라고 물었고 문 대통령은 "네, 잘 들린다"고 말해 양 정부 참석자들이 가볍게 웃었다.
○···文대통령의 숨겨진 독일어 실력
'구텐 아벤트(Guten Abend·안녕하세요)', '필렌 당크(Vielen Dank·매우 감사합니다)'. 문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베를린에서 열린 한독 정상회담 언론발표에서 독일어 실력을 틈틈히 발휘했다. 메르켈 총리는 문 대통령의 깜짝 독일어를 들을 때마다 놀라워하며 기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6·25전쟁 직후 한국에 파견됐던 독일 의료지원단원을 만난 자리에서는방명록에 '당신의 도움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Ihre Hilfe bleibt unvergessen)'라는 독일어 문장을 막힘없이 적었다. 문 대통령은 경남고 시절 제2외국어로 독일어를 배우며 독일 언어와 역사에 큰 관심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독일에서도 통한 김정숙 여사의 영어 능력
문 대통령이 독일어 실력을 드러냈다면 김정숙 여사는 독일에서도 영어로 소통해 또한번 눈길을 끌었다. 김 여사는 지난달 한미정상회담 때 멜라니아 여사와 백악관을 거닐며 영어로 일상 대화를 주고 받아 관심을 모았다. 5일(현지시간) 김 여사는 작곡가 고(故) 윤이상 선생 묘소가 있는 베를린의 한 공원묘지를 참배하며 윤 선생 고향에서 공수한 동백나무를 직접 심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현장에서 만난 독일 음악인 등과 영어로 '또 만나면 좋겠다. 윤 선생은 많은 영감을 주신 분이다' 등의 영어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文대통령 패션 코드는 '레드라인'
이번 독일 순방에서 문 대통령은 시종일관 붉은색 넥타이를 착용했다. 빨간색은 열정, 사랑이란 의미 외에 경고, 금지란 뜻도 있다. 지난 5일 문 대통령은 독일 순방을 위해 출국하면서 탁하고 어두운 느낌의 붉은색 넥타이를 선택했다. 출국 전날 문 대통령은 북한이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을 발사하자 "북한이 한미 정상이 합의한 평화적 한반도 비핵화 방식에 호응하지 않고 레드라인(red line·금지선)을 넘어설 경우 우리가 어떻게 대응할 지 알 수 없다"고 경고했다. 문 대통령은 독일 순방 기간 붉은색 넥타이로 '레드라인' 메시지를 전하려 했을 수 있다.
한편 문 대통령은 한중정상회담 때는 중국 국기 색상과 비슷한 선명한 빨간색 넥타이를 골랐다. 반대로 시진핑 주석은 문 대통령이 평소 즐겨 메는 짙은 푸른색 넥타이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문 대통령의 미국 순방 패션 주제는 '파란색'이었다. 파란색은 시작, 신뢰 등을 상징한다. 문 대통령은 첫 해외 순방이었던 미국에서는 푸른색 넥타이를 계속 챡용했었다.
멜라니아 만난 김정숙 여사…빛난 '품격 내조외교'
패션ㆍ품격 돋보인 김정숙 여사
2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에 도착했을 당시 김정숙 여사[연합뉴스], 방미 후 첫 일정을 시작한 김 여사[외교부], 30일 오후 서울-워싱턴 여성협회 초청간담회에서 김 여사[청와대]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8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앤드류스 합동기지에 도착,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28일 오후(현지시간) 방미 첫 일정으로 참석한 버지니아주 콴티코 미 해병대 국립박물관에서 장진호 전투 참전용사 및 가족들과 기념촬영 하고 박수치고 있다.
김 여사는 28일 오후 문 대통령과 방미 첫 일정으로 버지니아주 콴티코 미 해병대 국립박물관에 있는 '장진호 전투 기념비'를 찾았다. 당시 김 여사는 이 흰 원피스에 검은색 재킷을 걸쳤다. 행사 의미를 기리는 기품있고 격식 있는 차림이었다.
김 여사는 30일 전직 주한 미국대사 부인과 주한미군 부인들 모임인 '서울-워싱턴 여성협회' 간담회에 참석해 토머스 허버드 전 주한 미국대사 부인에게 입고 있던 한복 장옷을 선물했을 때에도 흰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김 여사는 입고 있는 한복이 무척 아름답다는 허버드 전 대사 부인의 말에 즉석에서 겉옷을 벗어 선물했다. 김 여사는 "손바늘로 다 바느질한 것"이라며 옷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이날 김 여사는 28일과 달리 진주 목걸이를 목에 차 우아함을 더했다.
엘리제 궁의 새 주인 '마크롱'…취임식
프랑스 새 대통령보다 24살 연상 영부인의 사랑과 패션
프랑스 최연소 대통령 마크롱의 충격적인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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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media.daum.net/v/20170703081854897
섬마을 초가집서 수십억 저택까지.. 한국 대통령들의 집
한국 정치는 대통령의 집과 엮여 있는 부분이 상당하다. 한국 정치의 양대 산맥이었던 동교동계와 상도동계도 대통령 집이 있던 지역의 이름에서 비롯됐다. 역대 대통령들이 살던 집은 어떤 곳이었을까. 대통령의 희로애락을 함께 했던 집을 모아봤다.
문재인
■ 서울 홍은동 빌라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016년 1월 서대문구 홍은동의 빌라로 이사왔다. 이전까지는 딸 다혜 씨 소유의 구기동 빌라에서 지냈다. 이 빌라는 지방에 머물던 다혜 씨 부부가 서울로 올라오면서 김정숙 여사의 명의로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용면적은 전용면적은 84㎡로 실평수는 25평에 불과한 홍은동 빌라의 가격(국토부 부동산 실거래 공개 시스템 등록 가격)은 2억 8500만원이다. 문 대통령은 평소 산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빌라 역시 그런 이유에서 이사를 결심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 경남 양산 사저
문 대통령은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장직에서 퇴임하기 전인 지난 2008년 1월 23일, 경남 양산시 덕계동 매곡마을에 있는 집을 8억에 샀다. 1998년에 지어진 이 집은 대지 2635㎡(798평)에 본채(243.1㎡), 작업실(86.3㎡), 사랑채(37㎡) 등 3개 건물로 이뤄져 있다.
문 대통령 부부는 이 자택에서 반려견 '마루'와 '깜', 반려묘 '찡찡이'와 '뭉치'를 키우며 지냈다. 한적한 시골 마을인 만큼 문 대통령은 정치적 위기를 맞을 때나, 정국 구상을 하는 등의 시간이 필요할 때는 양산 자택에 내려와 시간을 갖는다. 실제로 문 대통령은 대통령이 된 후 첫 휴가를 이곳에서 보냈다.

경남 양산에 위치한 문재인 대통령의 사저. /출처=연합뉴스
경남 양산 사저에서 생활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모습./ 출처=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경남 양산시 사저 앞마당에서 사저를 지키는 '마루'를 쓰다듬고 있다./ 출처=청와대 제공노무현
■ 서울 종로구 명륜동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은 1997년 서울 여의도 아파트에서 서울 종로구 명륜동 빌라로 이사한 후, 이 집에서 2002년 민주당 후보로 대통령에 당선됐다. 이 빌라는 45평 규모로, 지하 창고와 주차장 등을 합쳐 65평을 사용했었다. 대통령 당선 후 이 자택을 떠나며 "꼭 6년 전 이사와 15대 보선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되고 짧은 해양수산부 장관을 거쳐 마침내 대통령이 됐다"며 남다른 감회를 피력하기도 했다.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경상남도 김해시 봉하마을에 있는 사저는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퇴임 후부터 영면 전까지 살았던 곳이다. 故 정기용 건축가가 설계한 사저는 2006년 11월 부지 매입을 시작으로 2008년 3월 완공됐다. 대지면적 1290평·건축면적 182평 규모다. 노 전 대통령의 사저는 채광과 통풍이 잘 되는 한옥 구조다. "자연의 품에서 인간의 삶이 이어져야 한다"는 노 전 대통령의 뜻이 반영돼 낮게 지어져, 일명 '지붕 낮은 집'으로 불린다.
■경남 김해시 봉하 생가
노 전 대통령의 사저 바로 아래 1700여㎡의 부지에 9억8000만원을 들여 초가 형태로 복원됐다. 건축면적 37㎡(약 11평)인 1층짜리 본채와 14㎡(약 4평)의 1층짜리 아래채로 구성돼 있다. 또 생가 옆에는 기념품과 회고록 '성공과 좌절' 등을 판매하는 '아름다운 봉하 가게'와 화장실 등으로 이뤄진 185㎡(약 56평)의 쉼터도 마련됐다.

2002년 당시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 자택인 명륜동 현대하이츠 빌라 주민들이 당선축하 플래카드를 걸고 있다. /출처=조선DB
2009년 4월,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의 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의 모습. /출처=조선DB
2016년 5월 1일 오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 위치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저 '지붕 낮은 집'이 일반인에게 공개 되고 있다./출처=조선DB
2016년 5월 1일 오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 위치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저 '지붕 낮은 집'이 공개 된 가운데 안채에는 가족사진과 노 전 대통령 부부의 사진 생전에 쓰던 컴퓨터 그리고 신영복 선생의 글씨가 액자로 걸려 있다. /출처=조선DB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복원작업을 마치고 2009년 9월 언론에 처음 공개된 고 노무현 대통령 생가. /출처=조선DB">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복원작업을 마치고 2009년 9월 언론에 처음 공개된 고 노무현 대통령 생가. /출처=조선DB김대중
■서울 마포구 동교동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이 서울 동교동집에 입주한 것은 지난 1961년 강원도 인제에서 처음 국회의원에 당선된 직후다. 김 전 대통령은 1995년 말 경기 고양시 일산으로 이사갈 때까지 1층 단독주택(대지 85평, 건평 30평)인 이 집에서 정치적 역경과 고난을 함께 했다.
김 전 대통령은 퇴임 후 정치적 상징성을 고려해 동교동으로 돌아가기로 결심, 옛집을 철거하고 지하 1층 지상 2층에 연건평 199평 저택을 지었다. 김 전 대통령의 사저는 아태재단 건물과 맞붙어 있다.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고급 주택촌에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옛 사저가 있다. 이 저택은 지하 1층~지상 2층, 2개 동에 연면적은 458㎡(약 138평)다. 김 전 대통령은 1995년 이 집을 지어 1996년 9월부터 1998년 2월 대통령 취임 전까지 살았다.
■전남 신안군 하의도
김 전 대통령의 생가는 전남 신안군의 작은 섬 하의도다. 생가에는 본채·헛간·측간 등이 초가집으로 지어져 있다. 이 생가는 원래의 집은 아니고 1999년 김해 김씨 종친회에서 돈을 모아 복원한 것이다. 이곳에서 20m 떨어진 원래 생가에는 터를 알리는 돌만 놓여 있다.
2009년 8월 18일 오후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동교동 사저의 모습. /출처=조선DB">

2003년 2월 25일 퇴임하는 김대중 대통령이 들어갈 서울 동교동 사저. /출처=조선DB
고(故) 김대중 前 대통령이 1998년 대통령 당선 전까지 거주했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주택. /출처=조선DB
2009년 8월 10일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인 전남 신안군 하의면 후광리. /출처=조선DB
2009년 8월 10일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인 전남 신안군 하의면 후광리. /출처=조선DB김영삼
■서울 동작구 상도동
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울 동작구 상도동 사저는 대지 333.8㎡(101평)에 1층 152㎡(46평), 2층 109㎡(33평), 옥탑 16.5㎡(5평) 등이며, 역대 대통령 사저 가운데 가장 작은 규모로 알려져 있다. 집안 1층은 경호원 대기실이고 2층에 집으로 들어가는 현관이 있다.
김 전 대통령이 국회의원에 당선된 1954년부터 부친이 약수동, 보문동, 안암동 등에 집을 사줬었는데, 김 전 대통령은 그때마다 정치자금을 위해 집을 팔았다고 한다. 상도동은 부친이 '마지막'이라며 사준 집으로 알려져 있다.
김 전 대통령은 1969년 서울 성북구 안암동에서 상도동으로 옮겼으며, 이후 46년간 살았다. 1993년 청와대 입성으로 잠시 빈 집이었다가 1998년 퇴임 후 다시 김 전 대통령의 보금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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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들의 독재국가
역시 조선일보네.. 왜 박그네부터는 집값을 이야기 안하나?
수십억짜리 집에 대해서는 이야기 안하고, 왜 문대통령 집만 금액을 이야기 하나?
박그네의 삼성동 집이 얼마에 팔렸냐?
이명박의 내곡동 집에 얼마짜리냐?
전두환의 집이 얼마인지는 왜 이야기 안하냐??
읽다보니 역시 쓰레기 조선일보네
술산반달
집값 다 밝혀라 좃선아 문대통령 집값만 휘갈겨 놓지말고 기레기야
또 봉하마을 아방궁이라 한것들 다 아가리를 찢어놔야는데 움질하것네 좃선 기레기들
DAUM 바로가기Liabilityforthefuture
구매금액순으로 가야지..... 크기가 뭔 상관임? .시골이나 홍은동은 강남의 밍박이.근혜집보다 완전 싼데
정종인
와 진짜 조선일보 쓰레기네.
노무현 김대중 대통령은 사진을 엄청 많이 첨부했고 마치 이들만 크고 좋은 집에서 살았던 듯. 조작질을 해놨네.
똑같이 사진을 첨부하고 같은 형식으로 기사를 써야지.
노무현 대통령은 평수를 강조했어. 다른 대통령들은 헷갈리게 제곱미처를 먼저르고 괄호안에 평수를 기입하고.
이런 교묘한 수법으로 기사를 쓰냐. ㅉㅉㅉ.
근데 어쩌냐. 똑똑한 진보는 이런거에 안 넘어간다. 퉷
상식있는사회
역대 대통령 중 가장 많은 세금을 들여서 지은 논현동 MB의 집
지금까지 절대로 거실사진 한장도 언론에 노출시키지 않고 꽁꽁 감추고 있는 이유가 무언가?
국민들 세금으로 지은집 적어도 거실공개는 의무이다~
노통은 아방궁이라며 죽음까지 몰아 놓고
역대대통령중 가장 많은 세금을 들여서 지은집 거실 공개해라
금강송을 썻는지 국민들이 확인해야..
마지막 휴머니스트
닭그년 네 신당동 집은 30억 들어 보수했는데 보수비만 30억 짜리 집은 안나온거 같네.
국민 세금으로 보수만 30억, 300만원도 안들인거 같은데 어디다 빼돌린건지 한심해.
뭉치
주어는 대통령 문재인인데... 쥐놈 닭년 호화주택은 왜 나오냐?
아님 그림밑에 쥐논 닭년 집이라 쓰던지...
여엘프
서울 강남100평이면 봉하마을 1만평 산다 ㅋㅋㅋㅋ
땅값도 모르면서 아방궁 타령 ㅋㅋㅋㅋ
SSS
조선 니들눈에는 문대통령집은 아방궁으로 보이고 쥐,닭집은 초가집으로 보이지
dustin
일 안해도 수십억 저택에 시중들 두고 사는 자칭 청렴하고 국민만 생각한다는 닭도 있지? 위조지폐 찍어내나? ㅋㅋ
김정선
사기질이나 친 장로 늠집이 대궐이다 !!!! 나라 의 비극이 사 기 꾼이 지도자가 된것이다 . 생긴데로 쳐 놀고 있는 사기 꾼들 !!!!!
코만검둥이
중간에 문대통령 사진 슬쩍 넣은 이유가 비싼 집에 살고 있는 사람 처럼 보이게 하려는 의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