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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보험 40만명 100억 더 냈다…금감원 "가격 내려라"
21개 보험사, 표준화前·노후실손 가격 불합리 책정
내년 가격 변경 권고…더 낸 보험료 환급될 수도
◇표준화 前 실손보험 가입자 보험료 차별…갱신보험료 15% 인하 권고
금감원은 우선 실손보험 표준화(2009년 10월) 이전에 판매된 생명보험사 실손보험 5만여건의 갱신보험료를 약 15% 내리라고 보험사들에 권고했다. 표준화 전 상품은 보장률이 80%·자기부담률 20%인데 보장률이 90%·자기부담률 10%인 표준화 후 상품보다 보험료가 비싼 '역전현상'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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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이은주 디자이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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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들이 매년 실손보험료를 갱신할 때 표준화 전 상품은 통계량이 적다는 이유로 보험료를 동결했기 때문이다. 권순찬 금감원 부원장보는 "같은 회사 가입자 간 부당한 차별에 해당한다"며 "표준화 전 실손보험에 가입한 고연령층은 보장률에 비해 과도한 보험료를 냈다"고 지적했다. 33만건에 해당하는 일부 손해보험사의 표준화 이후 실손보험료가 0.5%~2.0% 내려갈 것으로 금감원은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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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보험 표준화 전·후 보험료 및 보장률 비교, 60대 남성 예시 (자료 금감원)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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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실손보험 손해율 낮은데 인상률은 똑같아…동결·인하 권고
금감원은 2014년 8월부터 판매된 노후실손보험 보험료도 불합리하다고 판단하며 동결·인하를 권고했다. 노후실손보험은 자기부담률이 30%로 높은 반면 손해율이 70% 정도로 안정적 수준이지만 보험료가 계속 올랐다.
일반 실손보험의 손해율이 더 높은데도 손해율이 낮은 노후실손보험 가입자에게 같은 가격 인상률을 적용한 것은 부당한 차별이라고 했다. 생명·손보사는 2만6000여건의 노후실손보험 가격을 내년부터 동결하거나 인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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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실손보험-일반실손보험 손해율·가격 인상률 비교©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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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과다 책정, 내부통제 미흡도 발견
일부 보험사가 실손보험에서 사업비 재원에 해당하는 부가보험료를 과다하게 책정한 사실도 적발했다. 부가보험료는 총 보험료의 30% 내외인데 일부 보험사는 40% 이상까지 책정했다.
보험사는 실손보험 위험률을 산출할 때 과거 위험수준의 변화가 장래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친다고 객관적으로 예상될 때, 그 경향을 반영하기 위해 추세모형을 이용한다.
추세 모형은 회사 내규에 따라 테스트를 거쳐 전년도 위험률 변동폭과 가장 유사한 모형을 선택해야 하는데, 일부 회사는 테스트를 거치지 않고 인상률이 높게 나오는 모형을 선택했다. 이는 과다한 보험료 인상으로 이어졌다.
금감원은 부가보험료가 과다하게 설정된 실손보험은 신계약부터 보험료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내부 통제 기준에 따라 추세모형을 제대로 선정해 위험률을 산출하라고 권고했다.
◇더 받은 보험료 100억원 추정…환급 여부는 보험사 소명 거쳐 결정
금감원은 실손보험료 조정 대상 계약 규모를 총 40만건, 100억원 이상으로 추산했다. 내년 보험료 조정 때 이번 권고를 반영하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이번 감리에서 적발된 40여만건은 전체 실손보험 계약 중 1% 정도다.
보험사들이 더 받은 보험료 환급 여부는 공식 소명을 듣고 결정하기로 했다. 권 부원장보는 "소급을 해야한다면 보험사들에게 권고하고, 소급을 하지 않겠다는 보험사는 현장 검사를 해서 소급하도록 금융위에 건의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감리 결과와 별도로 정부는 최근 발표한 건강보장성 보험 강화를 통한 실손보험료 인하를 추진할 계획이다. 금융당국은 보건복지부, 건강보험공단, 보험개발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과 함께 조만간 '공·사보험 정책협의회'를 구성한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금감원 감리는 건강보장성 보험 강화와는 별개 사안"이라며 "협의체를 구성해 실손보험 인하 여력이 있는지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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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만기 때 보험금 100% 환급"
광고 믿었다간 '낭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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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환급금 언제 지급되나요
http://gaoncafe.tistory.com/1201
지인을 통해서 보험가입을 했습니다. 순수보장형 상품은 나중에 하나도 못 돌려받는다고 생각하니 아깝다는 생각에 만기환급형 상품을 가입했습니다. 20년납 80세만기로 가입했습니다. 20년후에 만기환급금 활용해서 뭐든 할 수 있을듯 해서요. 순수보장형 상품에 가입한 것이 좋은건지 만기환급형 상품에 가입을 한것이 잘한건지 애매해네요. 잘 가입한건가요?
5분~10분만 투자하시면 부족하나마 핵심내용을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질문 잘 확인했습니다. 만기환급형보험 가입자께서 크게 잘못 이해하시고 가입하신 부분이 있네요.
상당수 고객들께서 잘못 이해하고 가입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물론 설계사의 책임이 크지요. 가장 기본적인 계약내용을 설명하지 않은 책임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은 어디 일까요? [ 20년납 80세만기 상품을 20년후 만기환급금 활용하겠다] 고 하신 부분이 잘못된 부분입니다. 상품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 상황에서 가입한 것입니다.
그럼 2가지 가입사례를 샘플로 만기환급형보험 가입요령, 유의사항 알아보겠습니다.
30세 남성께서 20년납 80세만기 1억 일반사망보장 정기보험 가입했습니다.
지출비용이 후덜덜 하네요.
만기환급 형태로 가입했습니다. 언제 만기환급금 지급이 될까요?
보장기간 80세만기 지급? 납입기간 20년납 지급?
의외로 리모델링상담 진행을 하다보면 납입기간 종료후 만기환급금 지급이 된다고 알고 계신 고객들이 많았습니다. 이와 같이 알고 가입하신 고객이 많다는 것은 설계사들이 반성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의 가입샘플은 주계약 일반사망보험금 1억원만 가입한 경우입니다.
20년동안 누적지출 2,640만원 납입후 납입은 종료되지만 만기환급금 지급은 되지 않습니다.
80세까지 1억 사망보험금을 보장받아야 하므로 아직 만기환급금 지급이 발생되지 않는 것입니다.
즉, 만기환급 상품은 보장기간 만기가 만기환급금 지급시점입니다. 30세 남성이 상품가입후 20년(납입기간)을 기다려 만기환급을 지급받는 것이 아닌 50년(보장기간)을 기다려야 만기환급금을 지급받는 것입니다.
다음 가입사례는 일반사망보험금 주계약 1억과 비갱신형특약, 갱신형특약을 함께 가입한 만기환급형보험 상태를 확인해보겠습니다.
주계약 일반사망 1억과 비갱신형재해사망특약, 갱신형암진단특약 2가지를 추가적으로 가입한 것이 다릅니다. 그렇다면 20년납 80세만기 상품일 경우 80세 보장만기 시점이 만기환급금 지급시점이라는 점을 알게 된 가입자는 다음과 같이 생각할 것입니다.
" 특약을 2가지 추가적으로 가입했으니 20년납입 시점에 누적금액이 많으니 만기환급금 지급도 높겠군 " 이라고 말입니다. 천만에 말씀...
어떠신가요?
우선 주계약만 가입했을때와 달리 납입비용누계가 지속적으로 증가합니다. (사실 이 부분이 중요합니다. 예시된 것과 달리 더 증가할지 덜 증가할지 가입시점에는 모른다는 것입니다. 단지 예상하면 이정도 된다 수준입니다.) 그렇다고 보장만기인 80세시점 만기환급금이 증가했나요? 아닙니다. 보장만기 시점의 만기환급금 지급액은 앞서 주계약 1억만 가입한 상품과 동일한 지급액입니다.
즉, 만기환급금 지급은 선택특약에서는 발생하지 않고 주계약납입원금만을 지급하는 형태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체크하셔야 할 2가지는
1. 비갱신특약을 가입했을 경우 납입누적액 대비 해지환급금 수준은 높아지며
2. 갱신특약을 가입했을 경우 납입누적액 대비 해지환급금 수준은 낮아지거나 없을 확률도 있습니다.
금융상품 가입시 항상 작은글씨, 빨간색글씨를 잘 확인하라고 했습니다.
- 상기 예시된 해지환급금은 갱신형특약의 적용기초율(어쩌구 저쩌구...) 가정하에 산출된 금액입니다. (얼마든지 변동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 상기 예시는 갱신형특약의 적용기초율 변경 또는 갱신여부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결론
1. 왜 생보사, 손보사가 만기환급형보험 상품을 판매하는지 아셔야 합니다.
2. 납입기간 종료시점이 만기환급금 지급시기가 아닙니다.
보장기간 종료시점이 만기환급금 지급시기 입니다.
3. 만기환급금지급은 주계약에서만 발생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특약에서는 만기환급금 발생이 거의 없다고 보셔야 합니다.
4. 갱신형특약을 가입할 경우 누적지출대비 만기환급금 지급율은 낮거나 없을 수 있습니다.
출처: http://gaoncafe.tistory.com/1201 [" 가온아빠 정보 AZIT "]


http://blog.daum.net/kimhajoon/8719431
[스크랩] 주택이 두 채라도 양도세 안낼 수 있다
나효심씨는 연로하신 부모님께서 고향집에 따로 살고 계시는 것이 늘 마음에 걸린다. 부모님을 서울로 모여와서 함께 지내고 싶지만 부모님의 사시던 집을 팔 때 양도세를 내야 할 것 같아 걱정이다. 부모님을 모셔올 경우 1세대 2주택자가 되어 양도소득세 비과세 적용을 받을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1세대 2주택이라 함은, 말 그대로 국내에 소재하는 1세대의 세대원 소유의 주택 모두를 합쳐서 2채를 소유하고 있는 경우의 주택을 의미한다. 그렇다고 해서 1세대가 2개의 주택을 소유하면 무조건 2주택자로서 1세대 1주택 비과세를 적용 받지 못하는 등의 불이익을 받게 되는 것은 아니다.
2주택자 양도소득세 비과세되는 경우
1. 취학, 근무상의 형편, 질병의 요양, 그 밖에 부득이한 사유로 다른 시, 군으로 주거를 이전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새로운 주택(수도권 밖 소재)을 한 채 더 취득함으로써 1세대 2주택이 된 경우
1년 이상 거주한 주택을 부득이한 사유로 양도하는 경우에는 2년 이상 보유하지 않더라도 이를 비과세되는 1세대 1주택으로 본다.
<부득이한 사유>
1) 초·중등교육법에 의한 학교(유치원·초등학교 및 중학교 제외) 및 고등교육법에 의한 학교에의 취학
2) 직장의 변경이나 전근 등 근무상의 형편
3) 1년 이상의 치료나 요양을 필요로 하는 질병의 치료 또는 요양
2. 1주택을 소유하고 1세대를 구성하는 사람이 1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60세 이상의 직계존속을 동거봉양하기 위해 세대를 합가함으로써 1세대가 2주택을 소유하게 되는 경우
동거봉양을 위해 합가한 날로부터 5년 이내에 어느 주택이든지 먼저 양도하는 주택은 2주택으로 보지 않는다. 이때, 남은 주택도 다른 주택을 구입하는 등 주택 수의 증가가 없으면 역시 1세대 1주택 비과세가 적용된다. 직계존속이라함은 배우자의 직계존속도 포함한다.
3. 1주택을 소유하는 자가 1주택을 소유하는 다른 자와 혼인함으로써 1세대가 2주택을 소유하게 되는 경우
혼인한 날부터 5년까지는 2주택자로 보지 않으므로 5년 내에 한 주택을 양도하면 된다.
4. 1주택을 소유한 1세대가 그 주택을 양도하기 전에 다른 주택을 취득(자기가 건설해 취득한 경우 포함)함으로써 일시적으로 2주택을 소유하게 되는 경우
종전의 주택에 대해, 다른 주택을 취득한 날부터 3년이 지나지 않은 경우 2주택으로 보지 않는다.
5. 1주택(일반주택)을 소유한 1세대가 1주택을 상속받은 경우
일반주택을 양도하는 경우 2주택으로 보지 않는다. 상속받은 주택은 과세 대상이 된다.
위 사례에 해당하는 경우 각각 2주택으로 보지 않는 기간과 요건을 잘 기억해 두었다가 적절한 시기에 1주택을 양도한다면, 양도소득세를 절감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세무법인 정상

http://v.media.daum.net/v/20170623093003599?d=y
"20억 건물을 4억에 내놓으라니" 용인시의 황당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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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상대로 아무리 말해 봐야. 쇠귀에 경 읽기다. 지들은 지들 재산도 아니고 답답한거 없으니 말하면 맨날 똑같은 답변이나 다른 부서로 돌린다. 정 안되면 법대로 해라. 그건데. 이것 또한. 개인은 시간 비용 미치는데.담당 공무원은 세월아 네월아. 아무렇지 않다
저런 공무원들이 널려있다는게 문제져..문제제기하면 씨알도 안먹히고. 권세잡은 갑질하고...
참새1
경기도지사 새누리당 남경필 용인시장 새누리당 정찬민 ㅋㅋㅋ
2013년엔 7억 5800만....
2017년엔 4억 4609만....
법대로 해도 반토막이란 건가?
용인은 땅값이 다 반토막인가보네~~
이야~ 용인시장 멋지네.
조폭이랑 다를바가없네.
이런게 적폐..동네깡페와 뭐가 달라???
용인시 니들 그려면 쓰레기다.
개인의 재산을 니들 잣대로 난도질해도 되는거냐?
법은 소수의 권리까지도 보호해주라고 있는거다
용인시장 양아치 소리 듣기 싫으면 전부 보상해라.
이ㅅㅂ새끼들진짜 5공화국이냐
이나라의 단면입니다. 공무원 철밥통
우와 내 일이라고 생각하면 정말 억울하고 피눈물 흘릴 일이네요.
공무원이 국민 위에 있네요.
옛날부터 지방 공무원들은 인허가권으로 좌지우지 한다고 들었는데..
지방 경찰들도 재량이 막강하고..
옛날 얘기가 아닌가보네요??
선출직이라 열심히 하는 자치장 많을텐데..
감평사나 시청이 짠건 아닐까 이새끼들을 없애버려는 생각이 많이드네
칼만 안들었지 완전 날강도네....
양아치네

http://v.media.daum.net/v/20170624060042859?rcmd=rn
[금융초보 탈출기]"종이통장 원하면 돈 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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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통장은 없어지지않습니다
기자가 겁주는 기사를 쓴것이고요
2017년 9월부터는
60세이상은 지금같이 60세이하는 달라고 하면 줍니다
2020년 9월부터는 통장비용일부를 내고서 종이통장을 발급받을수 있습니다
종이통장 없으면 만약에 통장 여러개면 전부 머리로 기억하고있어야 합니까?
아마도 제 생각에는 저런 정책추진한 당사자나 은행원들은
전부 종이통장 발급받아 관리할겁니다
일반국민들에게나 개소리하는것이죠
난 30대인데도 인뱅보다 종이통장 창구방문을 더 자주 합니다 불편한거? 별로 없습니다
도리어 인뱅이니 텔뱅이니 뭔넘의 요건이 그리도 많고 복잡한지
그거 하다보면 짜증폭발에
혹시라도 20자리가 넘는 무슨 번호 찍어라 어쩌구할 때 내가 번호 하나 잘못 찍지나 않았는지 괜히 찝찝하구
차라리 내가 직접 가서 거래할껄할때가 더 많아요
잠시 나들이삼고 바람도 쐴겸 은행가는 맛도 쏠쏠하고
가서 분주히 사는 서민들 모습보면 의욕도 살아나고
통장에 찍힌 잔고 넉넉하면 기분도 좋고
왜 이런 돈으로 절대 교환 안되는 소소한 즐거움마저 말살하려는건지
예전엔 인터넷뱅킹만 이용하다가 사용 할 수록 짜증이나서
이제는 종이통장만 이용한다
불한당같은 금융 특히 은행권 돈버러지들
@HopecoreeLim
선진국따라하기 하고 싶으면
최소한 ATM 수수료 낮추고 보안사고 증명책임은 금융회사... 이렇게 하자고....
금융기관이라고 "기관"이라는 말 붙이기도 쪽팔리게
예대마진, 수수료, 책임전가로 돈벌이 하잖아...
돈 버는 방법도 가지가지 다. 은행은 그만 삥 뜻자.
요즘은 하도 이체, 출금이 많아서 수시로 확인할 수 있는 통장을 선호합니다.
그래야 실수도 줄이고. 제발 마음대로 제도를 바꾸지 마세요.
은행들 계좌이체때 수수료받잔아? 대출해주고 이자받잔아? 통장훼손 분실 재발행 하면 돈받는다며? 뭐가 손해인데? 왜 정부맘대로 판단하지? 국민들위해서 행정을해야지~ 그럼 첨단시대로간다고 사람이 안 늙어? 각자 편리성을 따져야지~ 금융감독원 니들 마누라들 시간지나 늙고 아프면 돈많이들어간다고 첨단따져가면서 마누라 없앨거냐?
이런건 안해도 된다 이게 경제발전에 저해가 되고 걸림돌이가 은행에가면 직원들 절반은 놀고있다
나도 종이통장이 더 좋아 해킹 한번에 날아간것도 모르면 뚜껑 열릴릴것 같아

http://v.media.daum.net/v/20170626215110298?rcmd=rn
사마귀 빼려다 '날벼락'..마취연고 바른 20대 의식불명
[앵커]
20대 남성이 한 대형 종합병원에서 사마귀를 빼기 위해 마취연고를 발랐다가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지 닷새입니다. 병원측이 기본적인 의료수칙만 지켰어도 피할 수 있었던 의료사고였습니다.
[기자]
22살 이모 씨는 지난주 사마귀 제거 시술을 받기 위해 서울의 한 종합병원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온몸에 마취연고를 바른지 40여 분만에 갑자기 경련을 일으키며 쓰러졌습니다.
[피해자 어머니 : 몸을 막 떨고 엄마 나 몸이 쪼여와요. 미칠 것 같아, 이랬어요. 선생님 불러올게.]
이씨는 응급실로 바로 옮겨졌지만 아직도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키 181cm의 건장한 체구지만 아토피때문에 이 병원을 찾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약품의 주의사항엔 아토피 환자에게는 투여하지 말라고 명시돼 있고 당일 의료기록지에도 이 씨 병력이 적혀 있었습니다.
이 씨에게 바른 5g짜리 연고 30개에는 마취제인 리도카인이 3750mg 들어있습니다.
연고임을 고려해도 1회 안전사용량이 500mg임을 고려하면 상당히 많은 양입니다.
이미 미국에서 이 연고를 바른 뒤 두 명이 숨져 식약처가 주의 서한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병원 측은 그동안 성인 남성에게는 심각한 부작용 사례가 거의 없어 의료진의 판단하에 사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문신 시술업소 등에서 이 연고를 불법으로 빼돌려 사용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합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j2gpUrZ7LMp4Mp1pVMKz0g
보험사 난리 났네요!
고객들 매달 납부하는 돈은 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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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media.daum.net/v/20170706193712782
병원서 바로 청구하는 '실비'.. 신기루였나
김신영 기자 입력 2017.07.06. 19:37 수정 2017.07.06. 22:33 댓글 376개병원에서 간편하게 실손 의료보험금을 청구하는 서비스가 표류하고 있다.
실손보험 적자가 연간 1조6000억원을 웃도는 상황에서 보험금 청구가 밀려들 것을 우려한 보험사들이 꺼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보험금을 받으려면 병원에서 진료비 영수증 등을 받은 뒤, 보험금 청구 신청서와 함께 우편·팩스·이메일 등을 통해 보험사에 제출해야 한다.
보험사들 참여 꺼려… 6월 예정됐던 간소화 서비스 표류
병원~보험사 전산망 개설
간편히 신청할 수 있지만
보험계는 지급 늘까봐 우려
병원에서 간편하게 실손 의료보험금을 청구하는 서비스가 표류하고 있다. 실손보험 적자가 연간 1조6000억원을 웃도는 상황에서 보험금 청구가 밀려들 것을 우려한 보험사들이 꺼리고 있기 때문이다.
6일 금융 당국 등에 따르면 당초 지난달 30일 실손 의료보험 청구 간소화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이었다. 실손 의료보험은 가입자가 실제 쓴 의료비를 돌려주는 민영 의료보험으로, 국민 3300만명이 가입해 '제2 건강보험'이라 한다.
그런데 보험금을 받으려면 병원에서 진료비 영수증 등을 받은 뒤, 보험금 청구 신청서와 함께 우편·팩스·이메일 등을 통해 보험사에 제출해야 한다. 무척 번거롭기 때문에 보험금을 신청하지 않는 가입자가 적지 않다. 실손 의료보험 가입자의 70%가 보험금 청구를 한 번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자 금융 당국은 실손 의료보험금 청구 간소화 서비스를 추진해 왔다. 환자가 의료비를 결제하면 진료비 영수증 등의 정보가 자동으로 병원이 관리하는 데이터베이스에 올라간다. 이후 병원에 설치된 전용 단말기 또는 홈페이지에서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면 치료 내용이 나오고 이를 클릭하면 진료비 영수증 등 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서류가 자동으로 보험사로 전송된다. 보험사는 해당 정보를 확인한 후 보험금 지급 여부를 심사해 환자 계좌로 보험금을 송금한다. 소비자는 클릭 몇 번만으로 간편하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게 된다.
금융 당국은 지난달 30일 분당 서울대병원을 시작으로 다른 대형 병원과 일반 병의원으로 확산시킬 계획이었다. 하지만 보험사들의 비협조 탓에 사업이 표류하고 있다. 분당 서울대병원은 전산망 작업이 끝나서, 단말기만 설치하면 되는데 시작하지 못하고 있다. 금융계 관계자는 “보험사들이 보험금 청구가 간편해지면 보험금을 신청하지 않던 사람들이 대거 청구에 나서면서 보험금 지급 부담이 늘 것이라고 우려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에 수수료를 지급하는 것에도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험업계는 이 시스템으로 보험금 청구 데이터가 축적돼 병의원의 과잉 진료를 막는 효과를 얻으려면 모든 병의원이 다 함께 서비스를 시작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시범 사업부터 시작해 서서히 확산시키는 것이 아니라, 관련 법령을 만들어 모든 보험사와 병의원이 한꺼번에 서비스를 제공해야 보험사도 득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관련 업계에선 시범 사업부터 지지부진하면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기는 더욱 어려울 것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다

[라이프] '같은 돈 내고 최대 2배'..연금 더 받는 꿀팁 알아보자!
다가오는 100세 시대에 노후 대비는 모두의 관심사이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노인 빈곤율 1위, 노인 치매 환자 급증 등으로 중장년층의 노후 걱정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민연금에 대한 관심도 높은데요. 국민연금은 18세 이상 60세 미만인 대한민국 국민 대부분이 의무적으로 가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같은 돈을 내더라도 연금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비결이 있다고 합니다.
오늘 SBS '라이프'는 100세 시대를 더 알뜰하게 대비하기 위한 '국민연금 더 많이 받는 비결'에 대해 다뤄봤습니다.
■ 5년 늦추면 최대 36% 이자 '껑충'…연기연금제
국민연금은 장애, 노령, 사망 등 가입자 개인별 노후 위험을 대비하도록 보장하는 사회보험으로 최소 10년의 가입 기간으로 120개월 이상 납부하면 출생연도별로 61세~65세부터 수령이 가능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국민연금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사람은 전북에 사는 65세 남성 A 씨입니다. 20년 이상 가입자 평균 수령액이 88만 원인 것에 비해 A 씨는 매달 2배가 넘는 198만 4천 원을 받고 있습니다.
A 씨가 이렇게 연금을 많이 받을 수 있게 된 비결이 바로 '연기연금 제도'입니다. 연기연금 제도는 국민연금 수급자가 연금을 타는 시기를 늦출 경우 연 7.2%씩의 이자를 가산해주는 제도입니다. 최대 5년까지 연기를 할 수 있고 연기한 기간을 따져 많게는 36%의 이자가 붙습니다. 국민연금 수령 시기인 61~65세부터 연금 수령 기간 동안 1회 신청이 가능한 제도입니다. A 씨는 24년간 국민연금을 납부했는데 수령 시기가 되자 이 제도를 활용해 5년간 연금수급을 연기했습니다. A 씨는 이후 연기한 기간의 물가변동률과 가산율을 반영해 애초 수령액보다 월 46만 원 정도를 더 받을 수 있게 된 겁니다.
원할 경우에는 연금액 전액이 아닌 50∼90% 정도의 일부 금액을 연기할 수도 있습니다. 당장 생활비가 필요한 사람의 경우 일부 금액의 연금만 나중에 받는 것으로 해 그에 대한 추가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 반납, 추후납부, 선납 제도를 활용하자
연기 연금제도 이외에도 국민연금 수령액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또 있습니다. 국민연금은 '가입 기간'과 '가입 기간 중 월 소득액'에 따라 연금액이 산정되기 때문에 일찍 가입하고 더 오래 납부할수록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입 기간을 임의로 늘리면 그만큼 받는 연금액을 늘리게 됩니다. 가입 기간을 늘리는 방법에는 ▲반납 ▲추후납부 ▲선납 등의 제도가 있습니다.
'반납'은 반환일시금을 지급받은 사례가 있을 경우 이 돈을 이자와 함께 공단에 반환함으로써 국민연금 가입 기간을 복원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지금보다 소득대체율이 높았던 기간을 복원하는 것으로 연금 수령액을 높이는 데 유리합니다. '추후납부'는 소득이 없어 보험료를 내지 못했던 납부 예외 기간에 대해 앞으로 본인이 원할 때 보험료를 납부해 가입 기간으로 인정받는 걸 말합니다.
한 번에 납부하는 게 부담스럽다면 최대 60회로 분할 납부도 가능합니다. 연금보험료를 미리 납부해 혜택을 받는 '선납' 제도도 있습니다. 납부기한 전에 미리 연금보험료를 납부할 경우 일정 금액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선납 기간은 1년 이내로 제한되나 만 50세 이상이면 최장 5년까지도 선납이 가능합니다.
■ 소득이 없는 전업주부라고요? '임의가입제' 활용하세요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가정주부 등 현재 무소득자라서 연금을 수령하지 못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이런 분들 위한 '임의가입제도'도 있습니다. 임의가입제도는 일정한 소득이 없는 전업주부 등 의무가입 대상이 아닌 사람도 본인의 희망에 의해 국민연금에 가입할 수 있게 하는 제도입니다. 4월 말을 기준으로 현재 31만 7,800명이 임의가입을 신청했는데 이 가운데 여성이 84.5%(25만 명)로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임의가입자는 2011년 17만 1,134명, 2014년 20만 2,536명으로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임의가입자가 증가하는 것은 국민연금이 효과적인 노후준비 수단이라는 인식이 점차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풀이했습니다. 60세에 도달했으나 납부 기간이 10년 미만이어서 반환일시금으로 한 번에 수령해야만 하는 경우에는 65세까지 '임의 계속가입' 을 신청해 가입자 자격을 유지할 수도 있습니다.
눈앞에 다가온 100세 시대. 이렇게 다양한 제도를 이용한 연금 수급전략을 활용해보는 것 어떨까요?

http://zum.com/?af=ay#!/v=2&tab=home&p=1&cm=newsbox&news=0032017081639759413
정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발표
http://blog.daum.net/kimhajoon/8719431
부자되는 좋은 습관들
장기적으로 투자하라.
많은 분들이 빠른 시일 안에 부자가 되길 원합니다. 허나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한 일이지요. 부자가 되려면, 도박이나 로또 같은 한탕을 바라기 보다는 장기적으로 꾸준히 투자를 하는 습관을 가지셔야 합니다.
검소한 생활을 하라.
사치를 하면서 부자가 되길 바란다는 것은 모순되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재테크를 하고, 부자가 되는데 절약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사실을 모르는 분들은 없을 것입니다.
물론 갑자기 생활비를 확 줄여버리면, 나중에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어 오랜시간동안 이 생활을 지속하는 것이 힘이 듭니다. 매년 일정비율의 생활비를 천천히 줄여가면서 저축을 하고 매해마다 인상되는 월급의 반을 저축하게 되면, 현재의 생활도 유지되고 꾸준히 저축을 할 수 있는 힘이 생기게 됩니다.
이기는 습관을 가져라.
부자들의 공통점은 실패보다는 성공을 한 경험이 더 많다는 것입니다. 물론 어떤 일을 추진하면서, 무조건 성공할 수는 없습니다. 허나 부자들은 작은 일부터 하나하나 목표를 이루어 가면서, 자신감과 성취감을 동시에 느끼게 됩니다. 처음부터 큰 성공을 바라기 보다는, 작은 성공부터 이루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입의 6~70%는 무조건 절약
많은 분들이 인지를 하고 계시겠지만, 재테크를 하는데 절약이란 상당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효과적으로 재테크를 하려면, 수입의 6~70%는 먼저 저축을 하고 남은 돈을 가지고 지출을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다다익선(多多益善) 이라는 말처럼, 더 많은 금액을 저축하게 된다면 미래에 더욱 풍족한 생활을 할 수 있겠지요.
서민 금융기관에도 관심을...
많은 분들이 국민은행이나 우리은행 등의 1금융권 은행의 금융상품을 재테크 수단으로 많이 활용하시지만, 신협이나 새마을금고 등의 서민들을 위한 금융기관에는 관심을 잘 두지 않는 것 같습니다. 허나 알고보면, 요 금융기관들은 은행의 예금상품 들에 비해 1년 만기 기준으로, 0.5%에서 1.5% 정도 더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지요. 효과적으로 재테크를 하려면, 요런 서민금융기관에도 관심을 두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보다는 체크카드로 결제를...
신용카드로 무계획적인 지출을 많이 하고 있다면, 체크카드로 결제수단을 변경해두면 나중에 유리합니다. 체크카드는 통장에 잔액이 없거나 부족하게 되면 결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지출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체크카드는 현금카드 기능을 가지고 있어, 무리없이 적당한 한도 안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또 사용금액의 20% 정도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재테크를 하는데 체크카드가 여러모로 유용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일단 부자의 꿈을 꿔라
부자들은 부(富)를 얻고 모으는 것을 간절하게 바라는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 바람을 성공적으로 이룬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부를 이루는 것에 대하여 상당히 열정적이며, 상당한 집요함을 보인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상당히 치열한 30대를 살아라
대부분의 부자들은 2~30대에 일을 하여 얻은 수입보다 투자하여 벌어들인 수입이 더 많아졌다고 합니다. 젊은 시절에는 실패를 하더라도, 재기할 수 있는 기회와 시간이 많기 때문에 성공의 발판을 만드는데 모든 젊음을 바치게 되는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자의 원칙을 세우고 반드시 지켜라
자기 원칙을 철저히 세우고, 그 원칙을 칼처럼 지키는 사람은 부자가 될 조건을 충분히 갖추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대한 조언을 무시하지 말라
부자들은 본인들이 잘 아는 내용이라도 해도, 남의 의견에 귀를 잘 기울이며 여러가지를 따져본 후 투자를 결정하게 됩니다.
투자에 있어 늘 신중하라
부자들이 추천하는 투자패턴은, 처음에는 은행의 예금으로 목돈을 만들고 목돈이 모이면, 펀드에 투자를 하여 중간위험과 중간수익을 노리고 여유자금이 생기면 주식이나 파생상품 등의 고위험, 고수익에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부자들은 이런 원칙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설계하여 수익과 리스크를 조절하게 됩니다.
부자되는 길을 망치는 것들
1. 항상 여윳돈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소득이 작은 샐러리맨은 소득이 작아서 여유가 없다 하고 소득이 많은 샐러리맨은 소득이 많은 만큼 쓰는 돈의 양도 많아 여유가 없다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여윳돈은 정말 돈이 남아서 있는 것이 아니고 재무적인 목표를 위해 쓰여지는 저축과 투자를 하고 남은돈으로 소비하려는 노력으로 인해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본인의 소득이 작아 정말 돈이 없는 분은 재테크의 첫 단계인 본인의 재무적인 가치 즉, 몸값을 높이기 위한 자기개발 집중해야 되며 소득이 꽤 있는데 저축이나 투자를 못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잘못된 소비습관을 줄이는 노력을 해서 여윳돈을 만들어야 합니다.
2. 항상 기회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수익을 낼 수 있는 금융상품이 있는데 만약 투자를 하기 위한 기본금이 없어 투자를 못하는 것처럼 기회는 준비되는 자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렵더라도 미리 돈을 만들어 가는 노력을 한다면 그 후에 돈이 돈을 버는 것처럼 돈을 점점 더 수월하게 모을 수 있습니다.
3. 항상 시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회사업무시간 중 정말 집중해서 업무에 매진 하는 시간이 얼마나 될까요? 정작 따져보면 버리는 시간이 많이 있을 겁니다. 그러므로 일상생활에서도 비효율적인 시간을 체크하여 그 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시간을 만들어 재테크 관련 책도 있고 강연도 듣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부자가 되기 위한 노하우
무조건 수입의 반 이상은 저축하라
재테크의 기본은 저축, 절약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부자가 아닌 사람이, 절약과 저축을 하지 않고 풍족해질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할 수 있지요. 효율적으로 종자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먼저 수입의 반 이상을 저축한 후 남은 돈을 가지고 지출을 해야 합니다. 특히 아이가 없거나 어린 경우 저축 비율을 최대한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부부가 모두 보장성 보험에 가입하라
만약 갑작스럽게 사고가 나거나, 질병에 걸리게 되면 치료비는 물론이고... 입원을 하게 되면서 경제적으로 힘들어 질 수 있기 때문에, 언제 발생할지 예측하기 힘든 위험에 대비를 해야 합니다.
수입이 많지 않더라도 최소 10% 이하는 보장성 보험 비용으로 생각을 해두고 사망을 한 후 남은 가족에게 많은 금액의 보험금을 받도록 하는 종신보험과 건강상의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실비가입을 진행하시는 것이 나중을 위해 좋습니다. 사실 2~30대에는 보험의 필요성을 잘 느끼지 못하지만, 막상 일이 닥치면 큰 일을 당하게 될 수 있습니다.
본인에게 적합한 보장 플랜을 만들어야...
보장 플랜의 기준은, 본인이 가장 편하다고 느끼는 정도의 수준으로 하며 단기적인 필요자금을 추가하여 판단을 하게 됩니다. 또 인플레이션을 감안하여, 질병이 발생할 확률이 높은 나이인 60세를 전후로 하여, 의료비가 2~3배로 늘어나는 형태의 보험상품을 준비하는게 여러 측면에서 좋습니다.
단기 비상자금을 만들어야...
비상자금의 금액은, 소득의 안정성이나 직업의 특징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월 지출액의 3~6배 정도의 금액이 가장 적절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나치게 많은 금액은 수익률을 떨어뜨리게 되고, 지나치게 소액인 금액은 가정의 현금흐름을 위험하게 하기 때문에, 적절한 금액을 만들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자녀교육비를 만들어야...
아직 자녀가 어린 경우에는, 그 규모가 적을 수 있으나 자녀가 성장하면, 그 규모는 커지게 됩니다. 자녀교육비의 경우, 미래에 반드시 지출해야 하는 부분이지만 조금이라도 빨리 준비하지 않으면, 후에 상당히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아이 하나를 키우는데는 약 2~3억 정도의 많은 금액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교육비 등의 일상적인 교육비의 경우, 생활비에서 충분히 해결할 수 있지만... 자녀가 고등학생이나 대학생, 유학생이 될 경우, 그 동안 모아두었던 교육비를 모두 지출하게 될 것입니다. 이를 대비하여 평균 자녀 1인당 소득의 5% 정도는 저축을 해두어야 합니다.
30대에는 연금형 상품을 활용하여 노후준비를 하라
보통 노후준비는 지금부터 은퇴를 할 시기까지 마련할 수 있습니다. 최대한 빨리 시작할수록 부담을 더욱 줄일 수 있지요. 특히 요즘은 퇴직금 제도도 폐지되어, 은퇴할 때 다른 수입을 기대하기가 힘들고, 은퇴시기도 예전보다 더욱 빨라지고 있지요.
이런 상황을 감안하여, 늦어도 30대 중반부터는 노후준비를 시작해야 합니다.
목돈 마련을 위해 적립식펀드를 활용하라
자녀교육비나 내집마련 자금을 마련하려면 목돈이 필요합니다. 목돈을 효율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안정적이고 실효수익이 큰 상품을 활용하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단, 투자상품에 있어 기간에 따라 유리한 상품이 있기 때문에 10년을 기준으로 하여, 10년 이하동안 목돈마련을 한다면 적립식펀드를... 10년 이상 목돈마련을 한다면 변액유니버셜 보험을 활용하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카드 한 장 선택도 재테크의 시작
누구나 체크카드 든 신용카드 든 한두 장은 지갑에 넣고 다니게 마련입니다. 결국 선택의 문제에 부딪치는데 카드 종류가 다양한 만큼 선택의 폭도 광범위해졌기 때문입니다. 또한 카드사들은 서로 경쟁이 붙어 저마다 자기 카드를 홍보하기 바쁩니다.
일단 몇 개 카드사 상품을 선택한 후 꼼꼼히 비교해보는 자세가 필요하며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과 취향에 맞는 카드를 카드사 홈페이지를 돌아다니며 찾는 번거로움을 각오해야 합니다. 보통 젊은 새내기 직장인이라면 영화관, 커피전문점 등 젊은층에서 활용도가 높은 카드를 선택하는 게 유리합니다. 출퇴근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지하철, 버스 등 이쪽 분야에 할인 혜택이 높은 카드를 고르는 것도 현명한 선택입니다.
복리효과를 노려라
복리효과는 말 그대로 이자에 이자가 붙어 돈이 불어나는 것을 뜻합니다. 당연히 투자 기간이 길수록 복리효과는 더 뚜렷해지는데 목돈 마련이 시급한 새내기들에게 복리는 든든한 우군입니다. 목돈을 안전하게 굴리려고 한다면 은행들의 특판상품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은행 1년 정기예금 평균 금리가 3%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특판 상품으로 4%대 고금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재테크를 시작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새내기를 위한 보험
새내기 직장인들에게 가장 서둘러야 할 재테크로 보험을 꼽습니다. 보험은 연령이 한 살이라도 젊을 때 가입을 하는 것이 여러 측면에서 유리합니다. 보험료도 저렴하고 보장도 오래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보험상품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서둘러 가입을 하는 것이 여러 측면에서 유리합니다.
직장인이 되고 나면 주위에 보험사에 다니는 지인들에 의해 보험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가입하게 되는데 보험 가입은 인맥, 학연, 지연 등에 연연하지 말고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신중히 골라야 합니다. 가장 눈여겨봐야 할 보험으로는 실손의료보험, 연금보험을 꼽을 수 있습니다. 20대 무보험자라면 실손의료보험 가입을 하는 것이 좋은데 사망이나 질병을 보장하는 보험은 늦게 가입할수록 보험료가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연금보험은 납입한 보험료에 매년 복리가 이자로 붙기 때문에 가입시기에 따라 연금액은 현저하게 차이가 납니다. 경제력에 맞는 보험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일반적으로 월급의 10% 선에서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재무설계의 대한 중요성을 알아야 한다.
설명에 앞서서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많은 사람들이 꿈꾸고 희망하는 부자, 돈에 치이지 않는 인생, 넉넉한 여유자금 등..
이런 꿈만 같은 미래는 꼭 재무설계가 필요합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권장을 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루하루 사는데 바빠서 미루거나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옛날에는 열심히 살고 열심히 저축하면 어느정도 부를 축적할 수 있었지만 요즘은 저축은 커녕 빚이 없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그만큼 돈을 모으는게 더욱 힘들어 지고 있는것이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착각을 하는 것이 적금, 펀드, 주식, 부동산같이 투자를 하는 것이 재테크라고 생각하는데 재테크의 기본은 나가는 돈을 줄이는데서 시작을 합니다.
실제로 성공한 분들, 재테크를 잘하는 분들을 보면 소비습관, 소득공제, 세금 등 불필요하게 새는 돈의 대한 관리를 굉장히 잘합니다.
물론 정말 먹고살기 바빠서 여유자금이 없는 분들도 많지만 이런 분들을 살펴보면
소득공제, 세금처리, 소비습관 등이 대부분 엉망입니다.
이런 부분들을 조금만 신경써도 나가는 돈을 크게 최대한으로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돈들이 목돈이 되고 제대로된 투자가 가능해지는 것이죠
재무설계를 거창하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렇게 작은 부분을 시작하는 것만으로도 성공적인 재테크의 시작입니다.
그래서 많은 전문가들이 입이 아프게 재무설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이죠.
요즘은 재무설계, 상담 등을 무료로 해주는 재무설계센터가 많아서 어렵지 않게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만 신경쓰면 목돈을 만들거나 재테크를 하는데 굉장히 유용학 용도로 쓰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재무설계 없이도 재테크를 잘하고 있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이런 분들은 재무설계를 통해서 더욱 효율적인 재테크가 가능해지고 더욱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것입니다.
재무설계 없이 재테크를 한다는 건 조금 과하게 말하면 '나는 평생 돈에 치이면서 살겠어' 라는 것과 같습니다.
물론 원래 돈이 많이거나..
운이 정말 좋아서 대박을 터트리는 사람도 있지만 이런 사례는 아주 아주 아주.. 극소수일것입니다.
바쁘고 여유가 없다고 하더라도 미루지 마시고.. 꼭 재무설계를 통해서 새로운 삶을 설계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