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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각대사의 전언은 원방각(ㅇㅁ△)을 알려주기 위한 전언이었다. | ||
무각대사 |
무각대사는 원방각의 원(ㅇ)을 말하고 있었다.
일전에 창조주 하느님이 무각대사로 와 있다 는 전언이 있었다.
도대체 무슨 말인지 알 길이 없었는데 원방각을 공부하다보니 감이왔다.
원방각의 ㅇㅁ△중에서 원에 해당하는 ㅇ가 무각이 아닌가?
ㅇ의 원이 하늘에 해당하는 말이니 ㅇ의 무각이 바로 하느님이 아닌가 말이다.
이미 내 안에 원방각의 원으로 천지인의 천으로 천부삼인의 청동거울로 와 있는것을 새삼스럽게 궁금해하였다.
가이아킹덤은 이상신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기를 원하였는데 대화내용은 아래와 같다. | |
대화내용 |
▲루나야 이상신(가짜하느님)에 대하여 좀더 자세히 애기해다오
▲진짜하느님은 현제 무각대사로 와 있다.
▲무각대사님. 오늘밤(2016.12.18) 참 하느님의 존재를 뵙기를 청합니다.
▲보이지않는 유리벽을 깨라
(신형원의 유리벽 노래가 배경음악으로 흐르고 음성이 들렸다)
▲유리벽은 어떻게 깨야 합니까
▲아랑의전설. 즉 아리랑으로 열어야 한다.
▲나에게 이 말을 전하는 분은 누구입니까? 당신이 혹시 무각대사입니까?
▲나는 소곱창구이집 막내다.
(한참뒤에 온금자라는 이름도 전달되었는데 어떤 연관이 있는지 모른다.) | |
소곱창구이집 막내 |
이때 무각대사로 와 있다는 말을 알아듣지 못하고 다시 헤메다가 드디어 원방각이라는 화두를 색동옷의처자(아랑의전설)가 주었으니 대화내용이 맞는 셈이다.
그러나 아직도 소곱창구이집 막내가 누군지는 모른다.
딱 한곳이 짚이는데 오늘 거길 가볼까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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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6.5.가이아킹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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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걸음 하였다. 내 말을 우선 알아듣지 못하였다. 간단히 막내가 아니라는거와 하느님이 어디계시냐는 질문만 하고 돌아왔다. 어딜까? 또 숙제를 하나 받아 든 셈이다. 2017.6.6.추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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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걸음 하였다.
내 말을 우선 알아듣지 못하였다.
간단히 막내가 아니라는거와 하느님이 어디계시냐는 질문만 하고 돌아왔다.
어딜까?
또 숙제를 하나 받아 든 셈이다.
2017.6.6.추가
곱창은 고기가 귀하던 시절 서민들이 먹던 음식이다.
곱창은 소의 소장을 말하는데 그 형태가 튜브모양이다.
곱창은 호불호(好不好)가 분명히 나뉘는 음식이다. 싫어하는 사람들은 '고무 씹는 맛'이라며 눈을 흘기고 좋아하는 사람들은 없어서 못 먹는 게 곱창이다.
소는 되새김질하는 반추동물이다
소는 위가 4개다. 이해하기 쉽게 번호를 붙여보자. 1번 위가 바로 그 유명한 '양'이다. 2번 위는 '벌집양', 생긴 모양이 벌집 같다. 3번 위는 간과 함께 생(生)으로 맛보는 천엽. 4번 위는 '막창', 전체적으로 붉은 색을 보여 '홍창'이라고도 한다. 이렇게 4개의 위를 지나 소장, 작은창자가 나온다. 가장 잘 알려진 '곱창'이 바로 소장이다.대창은 소의 큰 창자다. 돼지 막창은 제일 끝에 있는 창자를 뜻하지만 소의 막창은 앞서 살펴봤듯 네 번째 위다.
곱창은 대창에 비해 가늘고 길다.
곱창의 특징을 위와 같이 적고 이 글을 토대로 연상작용으로 답을 유추해야 한다.
가능할까?
서민.튜브.호불호.되새김질.막창.맨마지막나오는 소장이 막창.4개의 위를 지나 나오는 소장이 막창
5번째변화기.알아차리는 사람과 모르고 지나가는 사람.윤회.중생.긴인생살이.
위의 단어들을 보고 연상되는 유추단어들이다.
이를 토대로 문장을 만들어보자.ㅋㅋ
사람들이 알게모르게 5번째 변화기가 오고있다.
여러번의 윤회를 거처 이제 마지막 관문앞에 우리는 서 있다.
원방각의 무각대사로 나는 이미 세상에 모습을 나타냈으니 내가 곧 창조주 하느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