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무현입니다' 메인 예고편
노무현과 문재인,
슬프고도 아름다운 운명같고 영화같은 이야기]
http://hub.zum.com/hankookilbo/9240
지지율 2% 노무현은 어떻게 대선후보가 됐나
서거 8주기 맞아 다큐 영화 '노무현입니다' 25일 개봉
![]() 다큐멘터리 영화 '노무현입니다' 의 포스터. 영화사 풀 제공 |
"이 글(유서)을 보면 (그가)늘 유서를 생각했구나 하는 마음에 아프다. 그를 아주 외롭게 두었다."
커다란 스크린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울먹였다.
오는 23일이면 서거 8주기가 되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남긴 유서를 읽어 내려가던 문 대통령은 끝내 고개를 떨궜다.
다큐멘터리 영화 '노무현입니다'(25일 개봉)는 노 전 대통령이 2002년 국내 정치사상 최초로 도입된 새천년민주당의 국민참여경선에서 지지율 2%로 시작해 대선후보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4번의 낙선 이력을 지닌 지지율 꼴찌 후보가 한 달 만에 대선후보 1위로 올라서는 순간이 드라마틱하게 전개된다.
당시의 생생한 기록은 영상뿐만 아니라
노 전 대통령의 주변 인물 39명의 인터뷰도 한 몫 했다.
문 대통령을 비롯해 안희정 충남지사, 유시민 작가,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 이화춘 전 중앙정보부 요원, 고호석 부림사건 고문 피해자 등 노 전 대통령의 정치적 동지와 지인 등 다양한 사람들이 그를 스크린에 불러내기 위해 목소리를 모았다.
![]() 문재인 대통령은 다큐멘터리 영화 ‘노무현입니다’에 출연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쓴 유서를 읽으며 눈시울을 붉힌다. 영화사 풀 제공 |
![]()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치적 동지였던 안희정 충남지사도 ‘노무현입니다’를 통해 노 전 대통령을 회상했다. 영화사 풀 제공 |
영화는 2000년 16대 총선의 치열했던 현장에서 시작된다.
지역주의를 극복하겠다며 당선이 확실시됐던 서울 종로구 대신 부산에서 출마했던 노 전 대통령은
당시 허태열 후보에게 패하고 만다.
자그마한 선거운동 사무실에서 패배 뒤 오열하는 지지자들에게 노 전 대통령은 위로의 말을 건넨다
. "우리가 겪은 일보다 더 참담한 일들을 다 겪고 산다"며 의연하려 애썼다.
그런 '인간 노무현'의 모습은 러닝타임 내내 진솔하게 다가온다
2002년 사상 유례없는 새천년민주당의 국민경선에서도 그는 진솔한 면모를 숨기지 못한다.
연설하던 도중 라이벌 이인제 후보 진영에서 야유를 받자,
"예의를 지켜주십시오" "방해하지 마십시오"
"운동원이 예의를 지켜야 후보의 면이 서는 겁니다"
"이런, 시간 뺏겼습니다" 등의 발언을 주저 없이 내뱉는다.
유시민 작가는 "노 전 대통령은 사랑스러운 분이었고,
뭔가 해주고 싶은 분이었다"고 말하며
인터뷰 내내 촉촉해진 눈가를 감추지 못한다.
1980년대 노무현 문재인 김광일 등 부산지역 인권 변호사들의 감시활동을 했던
이화춘 전 중앙정보부 요원은
"당시 노 변호사에게 5월 광주민주항쟁의 기록도서와 관련 테이프(영상물)를 받아 보고는 충격을 받았다"며
"백주대낮에 벌어진 끔찍한 모습이 감당하기 힘들더라"고 말한다.
결국 그는 적대적 관계로 만난 노 변호사와 우정을 나누는 관계로 발전하게 된다.
이씨가 "어떨 땐 쌍욕도 하고 소리도 지르며, 싱거운 농담을 하던 노 변호사의 모습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다"며
노 전 대통령을 회상한다.
![]() 다큐멘터리 영화 ‘노무현입니다’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2년 새천년민주당 국민참여경선에서 연설하는 모습. 영화사 풀 제공 |
변호사 시절의 인간 노무현이 시대의 무게로 탄압을 받았듯 영화 '노무현입니다'도 제작 과정이 순탄치 않았다
. '노무현입니다'의 이창재 감독은 16일 서울 성동구의 한 멀티플렉스에서 열린 언론 시사회 뒤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총선 이후 영화를 만들기 시작했다"며 "그러나 제작 과정이 너무 힘들어서 인터넷에 공개한 뒤 잠수를 타버릴까 싶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노무현입니다'는 이 감독의 말처럼 우여곡절이 많았다.
4년 전부터 투자자들을 섭외하러 다녔지만 거절당하기 일쑤였다.
작년 총선이 끝난 뒤에야 영화 제작의 가닥을 잡았다.
총선에서 야권이 승리하면서 최낙용 프로듀서에 의해 영화 제작의 숨이 트였다.
영화는 전주국제영화제가 제작비를 지원하는 전주시네마프로젝트에 선정되면서 힘을 얻었다.
하지만 제작 이후에도 이 감독과 최 프로듀서는 입조심을 해야 했다.
최 프로듀서는 "영화가 제작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어떤 방식으로든 제작에 외압이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며
"경선 당시 영상자료를 확보하고 사용 허가도 받기 힘든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영화 제목 대신 'N프로젝트'라고 쓰며 버터야 했다"고 덧붙였다.
힘들게 세상 빛을 본 '노무현입니다'는 지난 4월 제18회 전주영화제에서 전회 상영 매진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노무현입니다'를 제작한 영화사 풀에 따르면 지난 10일 메인 예고편이 공개된 지 하루 만에 조회수 100만 건을 돌파했고,
CGV가 주최하는 특별상영회에서도 7개관 전관이 매진을 기록했다
[ 젠틀재인 라이브] 5월23일 노무현 대통령님 서거8주기 추도식

베릭
- 2017.05.23
- 22:30:54
- (*.170.38.143)

https://www.youtube.com/watch?v=EKyxyLPYcEo
문재인이 말하는, 노무현이라는 사람

베릭
- 2017.06.02
- 21:22:36
- (*.170.38.164)

http://v.media.daum.net/v/20170602140903655
"김상조 교수, 다 떨어진 거적때기 같은 가방 들고 다녀"
CBS노컷뉴스 배덕훈 기자 입력 2017.06.02. 14:09글쓴이는 "김상조 교수의 제자였던 사람이다. 정말 보수 언론의 의혹이 기도 안찬다"며 글을 시작했다.
그는 "저야 수많은 제자 중 하나일테니 교수님이 기억 못하실 가능성이 크겠지만, 제 인생에서 가장 존경하는 스승이고 제 가치관에도 가장 많은 영향을 준 분"이라며 김 후보자를 소개했다.
글쓴이는 김 후보자에 대해 "정말 물욕이 없는 분"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제가 교수님께 수업을 듣던 00년대 초반 무렵 교수님은 옷이나 신발 이런거에 관심이 전혀 없었다"면서 "당시 다 떨어진 거적때기 같은 가방을 들고 다니셨는데 대학원 때부터 쓰던 거라 하셨다"고 소개했다.
그는 "교수님은 진짜로 지하철이랑 마을버스만 타고 다니셨고, 학생 가르치는 사람이 뭐 차가 필요하냐며 자기는 이러고 다니는게 편하다고 말했다"면서 "카드 신고액이 0원이라는 걸로 이렇게 사람들이 의심할 줄 몰랐다. 옆에서 잠깐만 지켜보면 전혀 이상하지 않다. 생활 내에서 돈 쓸일이 없는 양반"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 김 후보자에 대해 "사모님한테는 미안한 점이 많으셨던 것 같다"고 소개하며 "종종 강의하다 말씀하셨는데 공부하는 동안 무능한 남편이었다고, 마누라 등골 빼먹던 사람이라고 미안한 내색 같은 건 종종 내비치셨던 같다"고 술회했다.
그는 김 후보자를 "엄청 합리적이고 원칙대로 꼬장꼬장한 분이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글쓴이는 "교수님 수업은 인기가 많아서 학생들이 몰려들었다"면서 "강의 인원 초과하면, 수업 듣겠다고 오는 제자들 어떻게 물리치냐고 강의실 바꾸늘 학교 행정팀이랑 늘 마찰 빚으셨는데, 그런 때도 조교한테 안 떠밀고 본인이 다 수속해서 강의실 변경하고 직접 알아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삼성이랑 소송하시느라 불려다니셔서 한 두번 결강이 된적이 있었는데, 그러면 주말에라도 보강 계획을 잡으셨다"며 "약속은 내가 어긴거고 그래서 출석은 안 부를 거니까 안와도 된다고, 나는 교수로서 의무가 있기 때문에 약정된 강의는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며 당시 그 힘든 상황에도 원칙을 지키려 노력하신 것 같다고 설명했다.
글쓴이는 김 후보자에게 응원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그는 "교수님이 당시 자신은 때려 죽여도 정치는 안하신다고 하셨는데, 어쩌다 보니 하시게 된거 같다"면서 "재학중일때 고생하시는 모습을 너무 많이 봐서 참 애잔했다"고 말했다.
이어 "(교수님께) 당시에 왜 그렇게 치열하게 하시냐고 했더니 '부채의식 때문이다'라고 답하셨다"면서 "본인은 80학번인데 학생운동 별로 참여 안하고 학교에 남아 공부만 했었고, 그게 학생의 본분에 맞는거라 생각했었다. 학우들이 몸 내던지고 피 흘리며 죽었는데, 자신은 사회를 위해 아무것도 한 게 없는 거 같아 죄스러운 마음이 남아 그 미안한 마음이 부채의식으로 자꾸 남는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또 "자기 세대는 다들 그런 마음일 거라 본인이 별로 특별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하셨던 게 기억에 남는다"고 덧붙였다.
그는 "(교수님 께서) 후배들은 부디 그런 부채의식 같은거 안 가지고 살았으면 좋겠다며, 보다 공정한 사회에서 제자들이 살았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이렇게 근거 없는 비방을 당하시는거 보니 참 마음이 아프다"면서 "이런 글 적는 것 조차 교수님께 누가 되는 건 아닌가 싶지만 너무 억울하고 분하다"고 답답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당연히 잘 하실 거라 믿지만 속상하다"면서
"마음속으로 항상 응원하겠다"고 글을 마쳤다.
한편 이날 열리고 있는 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선 각종 의혹을 제기하는 쪽과 적극 해명하는 쪽 사이 공방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김 후보에게 낙마 공세를 펴는 자유한국당은 "경제 비리에 대한 종합선물세트격인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라고 말하며 "스스로 결정을 내리는 게 좋을 것"이라고 압박을 가하기도 했다.
베릭
- 2017.06.11
- 21:32:32
- (*.170.38.164)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70611165226230?rcmd=r
'노무현입니다', 150만 관객 돌파..무서운 뒷심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0일 '노무현입니다'는 5만 532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5위에 안착했다.
이처럼' 노무현입니다'는 할리우드 대작과 '칸 영화제' 진출작으로 주목받은 '악녀' 등 쟁쟁한 작품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노무현입니다'는 국회의원, 시장선거 등에서 번번이 낙선했던 '만년 꼴찌' 후보 노무현이 대선후보 1위의 자리에 오르는 과정을 담아냈다.
영화 ‘노무현입니다'(감독 이창재)가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0일 ‘노무현입니다’는 5만 532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5위에 안착했다. 지난달 25일 개봉 이래 누적관객수는 151만 4134명이다.
같은날 1위는 48만 3412명의 선택을 받은 ‘미이라’이며, 2위는 14만 9221명을 끌어모은 ‘악녀’가 차지했다. 3위와 4위는 각각 10만 3585명과 6만 3511명을 동원한 ‘원더우먼’과 ‘캐리비안의 해적’이 이름을 올렸다.
이처럼’ 노무현입니다’는 할리우드 대작과 ‘칸 영화제’ 진출작으로 주목받은 ‘악녀’ 등 쟁쟁한 작품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노무현입니다’는 국회의원, 시장선거 등에서 번번이 낙선했던 ‘만년 꼴찌’ 후보 노무현이 대선후보 1위의 자리에 오르는 과정을 담아냈다.영화 '노무현입니다'(감독 이창재)가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
이런 노무현을 방해하고 짓밟고 증오하고 조롱한 개쌍도 개쌍도는 남로당빨갱이 매국노 박정희박근혜, 동족학살 전두환- 친일파 매국노들의 새누리당 자유바른당 이런 수구매파에나 환장하지
"노무현입니다" 이니깐 노통에 무게감으로 흥행되는거다.. "쥐박입니다" 이면 욕만 흥행된다...
미소와 웃음이 공존하는 영화입니다. 보고싶습니다~
김천cgv에서 오늘 3시 45분 상영 보구 왔어요
아직도 그리운 사람
그이름 노무현 ㅠ ㅠ
한나라당이 좋은 대통령을 이상한 대통령으로 몰아간 것!
좋은 게 좋은 거라고!
그는 갔지만 국민들 마음 속에는 살아있다는 증거!
요즘 그를 닮은 대통령다운 대통령 인기도 대단!
정치인이 아닌 한 인간의 의지가 감동적이다
너무 가슴아파요. 노무현 대통령님 돌아가신 후 많은 분들이 가슴아파했고 또 그리워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노대통령님의 평가하면서 잘한점 못한점 가리는데 일단 이분은 무조건 국민 편이 었다는거 잊지말아요. 그리고 어떤 평가든 자기 주관적인 입장에서 도움이 되었느냐 도움이 되지 않았느냐로 나눕니다.
잘보고왔습니다..... 노무현지지자 아니었습니다만... 이명박 박근혜 두 모지란 대통령을 겪고보니 다시 그리워지고 지켜주고 지지해줬었어야됐는데 하는 후회의 눈물이 나도모르게 .... 이명박아.....니같은게 대통령이가... 박근혜 드갔으니 니차례다!!
보고싶어서 울었습니다 그날의 감동때문에 울었습니다 잃어버려서 울었습니다 그립습니다
개봉첫날 달려가 보았습니다... 마치 지금도 우리곁에 살아 계신다는 착각이 들정도로 생생한 모습들 반갑고 슬프고 그리웠습니다.. 특히 마지막 아무도 관심없는 그 길을 나홀로 콧노래를 부르시며 걸어가는 모습은 아주 오래도록 잊혀지지 않을듯 합니다.
2002년 월드컵보다 더 뜨거웠던 그 순간을 함께 하지 못했던 정치에 관심없던 그 시절이 아프게 느껴집니다
밤11시반꺼 보는데 관람객 12명정도였어요 다들 많이 울더군요 정권이 바뀌어 그시간에 그 관객수에도 상영관이 있었겠지요 그리고 진짜 노빠들끼리 오붓하게 모여 보는 느낌이었어요 ㅎ
이 나라와 국민의 진정한 대통령... 솔직히 개인적으로 김대중 대통령은 존경하나 야당시절 많은 고생과 고문? 때문에 늦은 나이에 국가 운영에 다소 무리??? 아니 제대루 역량을 발휘하지 못했다구 봅니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박근혜 등 혼군과 망군, 독재자가 있어 더욱 빛나 보입니다...
두번 봤는데 두번째는 더 울었어요~ 경선에서 혁명을 일으키고 동서화합을 위해 과감히 정치 실험을했던 실패를 두려워 하지않고 또 바위치기하듯 결국 일어선 그 열정이 너무 아깝고 안타깝고 그래서 마지막 장면에선 펑펑 울었어요.. 그렇게 콧노래 불며 평범한 소시민으로 옆에 계시도록 놔두지... 정말 엠비생각하면... 너무 아까운 사람 아까운 정치인 ~~
눈물 쏟으며 본영화 내마음속의 대통령! 노무현입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노 전 대통령때 그 놈의 "노무현때문이다"라는 프레임에 갖혀서 소중한 분과 시간을 잃었다 이제는 "모든게 야당때문이다 "라는 프레임 으로 문재인대통령을 지켜야한다
역적질 1천년사 개쌍도 개쌍도신라가 외세중궈 끌어들여 드넓은 고구려영토 홀라당 중꿔한테 내주고 개쌍도가 뿌리내린 외세의존-사대주의 고려때도 개쌍도는 천민구역. 역적 반역질의 고향 조선시대에도 개쌍도 왜구와 내통 개쌍도 종자들의 나쁜특성이 문헌에도 기록될정도 개쌍도는-남로당 빨갱이 친일파 박정희-동족학살 전두환- 친일파 매국노들의 새누리당 자유바른당- 수구매파 절대적 지지 개쌍도 재래시장 아줌마 방송인터뷰 "나라 다 팔아먹어도 새누리예요" 인구당 범죄율이며 역사가 증명하는 1천년사 매파 역적질 예로부터 악명높던 개쌍도
현대사에 가장위대한 대통령입니다 약자의 편에 정의.공정.변화의 .그리고 서민 대통령입니다.세상은 변해야만 하는것입니다 가진자의 대표가 아닌 없는자들도 공정하게 할수있게만들어주는것.이것이 진정한 국민의 대표입니다 .돈 도 실력이 아닌 진짜 실력이 되는나라 노력이 되는나라 .편법과 꼼수의나라는 없어져야합니다 ..그립습니다 노무현대통령님.
인천 경선 연설하는 장면에서 아내관련 얘기 하실때 정말 너무 너무 멋지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