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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일생 처음으로 꿔보는 공중부양 꿈이라
이렇게 글로 편집해 올려봅니다.
아침8시에 일어났다가 졸려서 4시간 더 잤는데, 그 사이에 꾸었던 굉장히 긴 꿈이야기 입니다.
배경은 한국 서울로, 아버지와 저와 형은 서울에 있는 유명음식점에 찾아갔습니다.
(실제로, 형은 지금 군대에 가서 없습니다.)
형과 피시방에서 스타크래프트를 하고 있었는데, 음식점에 가보니 아버지가 없더군요.
형도 사라졌구요.
저는 나홀로 여행을 하며 아버지와 형을 찾기 시작했는데,
배경이 흰눈이 펄펄 내리는 중세유럽으로 바뀌면서 제 모습도 백인여자로 바뀌었습니다.
긴 침엽수림의 길 끝에, 중세저택이 보이더군요.
하지만, 그 저택이라는게 흡혈귀 백작을 떠올리는 모습이 아닌 헨젤과 그레텔을 연상시키는 동화속에서나 나올법한 모습이었습니다.
저는 그 저택안으로 들어가, 악당과 마녀가 제 가족을 수면제를 타서 납치했다는 사실을 알고 아버지와 형을 깨워 도주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상하게도, 이때부터 제 가족을 포함해 나오는 출연자들이 전부 서양인으로 바뀌어버립니다.
악당은 칼로 무장한채 무섭게 뒤따라오고, 마녀는 빗자루없이 공중부양을 해서 따라오더군요.
이때, 저도 모르게 공중부양을 했는데 하늘 높이 떠올라서 지상을 내려다본 기분은
마치 자이드롭을 탄채 지상을 내려다보는 것처럼 까마득해 보였습니다.
또한, 제 가족은 마치 피터팬들 처럼 하늘 높이 떠올라 도망가기 시작했구요.
칼을 든 악당의 모습은 보이지않고, 뒤따라오는 마녀만 보이더군요.
저는 갑자기, 공중에서 멈추고 마녀에게 뒤따라 잡혔습니다.
"언니..."
저는 그 마녀에갰요.
저는 갑자기, 공중에서 멈추고 마녀에게 뒤따라 잡혔습니다.
"언니..."
저는 그 마녀에게 언니라고 하며, 인사를 건넸고 우린 화해를 하는듯 했습니다.
그 부분에서, 저는 꿈에서 깨어낯
이렇게 글로 편집해 올려봅니다.
아침8시에 일어났다가 졸려서 4시간 더 잤는데, 그 사이에 꾸었던 굉장히 긴 꿈이야기 입니다.
배경은 한국 서울로, 아버지와 저와 형은 서울에 있는 유명음식점에 찾아갔습니다.
(실제로, 형은 지금 군대에 가서 없습니다.)
형과 피시방에서 스타크래프트를 하고 있었는데, 음식점에 가보니 아버지가 없더군요.
형도 사라졌구요.
저는 나홀로 여행을 하며 아버지와 형을 찾기 시작했는데,
배경이 흰눈이 펄펄 내리는 중세유럽으로 바뀌면서 제 모습도 백인여자로 바뀌었습니다.
긴 침엽수림의 길 끝에, 중세저택이 보이더군요.
하지만, 그 저택이라는게 흡혈귀 백작을 떠올리는 모습이 아닌 헨젤과 그레텔을 연상시키는 동화속에서나 나올법한 모습이었습니다.
저는 그 저택안으로 들어가, 악당과 마녀가 제 가족을 수면제를 타서 납치했다는 사실을 알고 아버지와 형을 깨워 도주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상하게도, 이때부터 제 가족을 포함해 나오는 출연자들이 전부 서양인으로 바뀌어버립니다.
악당은 칼로 무장한채 무섭게 뒤따라오고, 마녀는 빗자루없이 공중부양을 해서 따라오더군요.
이때, 저도 모르게 공중부양을 했는데 하늘 높이 떠올라서 지상을 내려다본 기분은
마치 자이드롭을 탄채 지상을 내려다보는 것처럼 까마득해 보였습니다.
또한, 제 가족은 마치 피터팬들 처럼 하늘 높이 떠올라 도망가기 시작했구요.
칼을 든 악당의 모습은 보이지않고, 뒤따라오는 마녀만 보이더군요.
저는 갑자기, 공중에서 멈추고 마녀에게 뒤따라 잡혔습니다.
"언니..."
저는 그 마녀에갰요.
저는 갑자기, 공중에서 멈추고 마녀에게 뒤따라 잡혔습니다.
"언니..."
저는 그 마녀에게 언니라고 하며, 인사를 건넸고 우린 화해를 하는듯 했습니다.
그 부분에서, 저는 꿈에서 깨어낯
모름지기
- 2008.01.15
- 23:49:20
- (*.248.153.155)
내가 김경호 같은 양반들 때문에 글쓴이 처럼 어린분들을 그냥 지날칠수 없는 것입니다,,무슨 영적인 상승이니 꿈이 하나의 수련과정이니 개같은 소리를 합니까??
김경호 당신은 현삶이 무지 여같고 가난하지요??? 허구헌날 이상적인 세계에 빠져서 헤매는데 어릴때부터 집안에 문제 있었습니까??????
그런 사람들이 님같은 증세를 많이 보이지요,,,,
저기 홍진의씨 나이 무지 어린것 같은데,,,, 별것도 아닌것 가주고
괜히 뭔가 희안하게 연관지어서 추상적 이상적으로 확대해석해서
쓰잘때기 없는 공상 스토리좀 만들지 마시요,,,
당신과 같은 사람들때문에 어린 청소년 들이나 갓 20초반 애들의
사고 방식이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추상적인것에 빠져
나이가 처먹도록 인간구실 제대로 못하고 헤맬수 있소...
김경호 당신은 현삶이 무지 여같고 가난하지요??? 허구헌날 이상적인 세계에 빠져서 헤매는데 어릴때부터 집안에 문제 있었습니까??????
그런 사람들이 님같은 증세를 많이 보이지요,,,,
저기 홍진의씨 나이 무지 어린것 같은데,,,, 별것도 아닌것 가주고
괜히 뭔가 희안하게 연관지어서 추상적 이상적으로 확대해석해서
쓰잘때기 없는 공상 스토리좀 만들지 마시요,,,
당신과 같은 사람들때문에 어린 청소년 들이나 갓 20초반 애들의
사고 방식이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추상적인것에 빠져
나이가 처먹도록 인간구실 제대로 못하고 헤맬수 있소...
김경호
- 2008.01.15
- 23:52:06
- (*.51.157.177)
꿈속에 저좀 초청좀 해주시지 염중력파로 마녀하고 악당 신체 완전 분해시킬 수 있는데 말 입니다. 아깝습니다. 저도 어릴때부터 쭉 날아다닙니다.
꿈을 잘 컨트롤 해야 합니다. 님이 날면서 밑을 보고 꿈속에서도 무의식적으로 두려워하면 추락하게 됩니다. 무서워 하는 것보다 용기와 적극적인 자세로 대항하려하면 꿈의 모습들은 님이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이것도 영적인 상승에 꿈이 하나의 수련과정이라고 봅니다.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이 첫 번째 입니다. 주위에 죽은 사람이 꿈에 나타났더라면 꿈 속에서 따라가지 마시길 바랍니다. 물론 님을 돕는 보호령이 있다면 님을 돕을 수도 있습니다. 저승길...
꿈을 잘 컨트롤 해야 합니다. 님이 날면서 밑을 보고 꿈속에서도 무의식적으로 두려워하면 추락하게 됩니다. 무서워 하는 것보다 용기와 적극적인 자세로 대항하려하면 꿈의 모습들은 님이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이것도 영적인 상승에 꿈이 하나의 수련과정이라고 봅니다.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이 첫 번째 입니다. 주위에 죽은 사람이 꿈에 나타났더라면 꿈 속에서 따라가지 마시길 바랍니다. 물론 님을 돕는 보호령이 있다면 님을 돕을 수도 있습니다. 저승길...
않을까 해서 올린글은 아니져?? 하늘나는 꿈은 특별난 꿈도 아니고 나도 그렇고
내 주위에서 다들 가끔씩 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