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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V_jAp-VSG8A
[단독] 개당 50원에 '원하는 댓글'…
조작 사이트 등장 앵커]
연관 검색어, 그리고 블로그 글들에 이어서 여기에 달리는 댓글들도 돈받고 조작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개당 50원이면 원하는 댓글을
원하는 만큼 조작해 달아주는 댓글 조작 전문 사이트도 있습니다.
[기자]
인터넷 블로그들은 하루 18만 명이 찾는 대선 후보들 공식 블로그부터, 맛집들까지 내용이 다양합니다.
블로그 글 조작은 셀클럽이라는 사이트를 통해 공개적으로 이뤄집니다.
그런데 이제는 개당 50원이면 원하는 댓글들을 원하는 만큼 달아주는 댓글 조작 사이트도 등장했습니다.
공감이나 스크랩, 팔로워 수도 늘릴 수 있고, 지식인이나 네이버지도에도 글을 달아 줍니다.
실제 한 블로그에 댓글 20개를 의뢰해 달아보는 데 든 금액은 1000원입니다.
이들은 신상 정보를 생성하는 불법 프로그램으로 만든 수많은 아이디들을 동원해 작업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스 댓글 조작도 가능한데, 실제 취재진의 기사를 의뢰해보니, 원하는 댓글과 30개의 추천수가 달리는 데 40초도 걸리지 않습니다.
업계에선 뉴스는 국정원 댓글 조작 사건 이후 신중해진 분위기라고 합니다.
[업계 관계자 : 국정원이 '일베' 이런 데를 다 댓글 조작했다고 했으니까. (이제 알려져서) 대놓고 (뉴스) 댓글 작업한다고 공개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암암리에 진행을…]
누가 어떤 내용의 댓글들을 의뢰했는지는 알 방법이 없습니다.
[업계 관계자 : (댓글마다 아이디가 달라 추적은 어렵지만) 비방 댓글들은 아무래도 추적을 피하기 위해서 해외 VPN이나 이런 프락시를 써서 우회해서 하죠.]
몇몇 업체는 입소문 효과가 큰 페이스북 댓글을 자동으로 조작해 다는 프로그램까지 만들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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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가짜뉴스,
언론이 대선 개입한 [ SBS 게이트 ]
가짜뉴스 만든 SBS 사과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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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1부에서 리포트로 전해드렸습니다만, 어제(2일) SBS 보도로 해수부가 세월호 인양 시점을 고의로 늦췄고, 그 과정에서 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일종의 거래가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해당 언론사는 문제를 인정하고 관련 기사를 삭제하고 사과했습니다. 오늘 정치권은 이 문제로 시끄러웠습니다. 정치부 김혜미 기자와 이 얘기를 정리하고 다음 대선 여론조사 문제로 넘어가겠습니다.
SBS '인양 의혹 보도' 사과방송 했지만… ☞ http://bit.ly/2p8lfkL
SBS 노조 "문장 삭제, 자극적 제목 변경" ☞ http://bit.ly/2p8KxPu
민주당 문재인 측 "SBS 보도, 수사 의뢰" ☞ http://bit.ly/2p8qfFU
가족들 "세월호를 또 정치에 끌어들이나" ☞ http://bit.ly/2p8GC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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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우리의 선택-국민이 바꾼다'
JTBC는 이번 대통령 선거를 통해 국민이 바꾸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다시 국민, 다시 민주주의"을 위해 한걸음 더 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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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손혜원, 박주민 의원
SBS 본사
말도 안되는 소리
그 기자가 직접 리포팅 했는데
뭔 데스킹이니 게이트 키핑이니
견소리로 쉴드치는지
sbs전번 더플랜 가짜 팩트체크 하는것 보고
그때 이상하다했다
선관위 입장만 일방적으로 이야기 한게
어떻게 뉴스기사냐?
NLL 처럼 한방에 훅 보내기위한 가짜 기획 의도 늬우스.
해양수산부는 공무원들이 점쟁이에다 정치꾼들 모인집단임. 거기에, 자유당+국민당의 가짜늬우스에 덩달이 춤추는 꼴.
빵 터트리고 아니면 말고라는
진실과는 거리가 먼 지난번의 NLL 과같은 맥락.
자본가의 언론과 수구정치꾼들의 이상한 유착 행위들.
이게 언론, 기업, 정치의 후진성 유착임.
SBS사과 완전 허술
가짜기사는 정성을 다하고
사과 방송은 허술
거짓방송한 기자와 방송사 처벌해야
조을선기자...... 방송하기까지 윗선에서 몰랐을까요?
공영방송에서까지 가짜뉴스를 한다???미친s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