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으로 신성을 밝히면 자아의 더 높은 부분에서 참신한
유형의 생각들이 솟아나지. 외부 존재들이 속닥거리는 환청이나
촤르르 펼쳐주는 환상이 아닌, 참으로 신선하고 예리하게
빛을 쏘며 나타나는 산뜻한 별 하나.
너무나 명쾌하고 단순해서....한동안 나를 청명한 각성 상태로
있게 하는 그 생각....
자신의 의문을 명확히 성찰하고 바짝 정신차려 고요할 때
내가 주체이자 객체가 되는 그 순간
내면 허공에 섬광처럼 뿜어지는 그 생각....
오직 근원이신 그분과만 파장을 맞출 때 즉각 출현하는
참으로 희귀하고도 싱그런 느낌.
조건의 시간이 흐르며 바깥의 드라마가 전개될 때
문득....아하 그렇구나.... 이마를 치게 하는 그 생각....
직관은 달콤한 찬사나 논리적인 언행들을 궤뚫어
순식간에 진실을 간파하고 말지. 어떠한 언행이 다소 억지스럽고
겁나게 해도 그 의도가 이타심일 때...그 선의와 사랑을 알아차리므로
그 외적 표현법을 놓고서 트집을 잡거나 비난하지 않게 되지.
사랑과 조화는 지적으로 탐색하거나 논리적으로 고리를 만들거나
미사여구로 싸바르고 색칠하는..... 다반사로 반복되어 습에 젖은 행위가
아니더라.
사랑은 내재적 신성이 구심력에 의해 외재적 그분에게로 끌어당겨지는
.....섬세하면서도 견고한 어떤 느낌....내재적 신성과 외재적 신성이 한 순간
겹쳐질 때 터지는 선명한 감탄사.
나를 알고 우리를 알고 우주를 알아버리는 당연한 끄덕거림.
너무나 자명해서 원인과 결과가 빛들의 몸으로 겹쳐버림.
눈과 귀로 그분의 사랑을 확인하지 못함을 탄식한... 그러면서도 그 삶을 살게 했던 바로 그 의연함으로.....모든 존재는 빛입니다....서슴지 않고 말하게 했던 테레사님의 바로 그 생각.
직관은 우리를 교만과 허영으로부터 보호하면서도 가장 진실한 삶을 알게 하는,
우리를 주체로서 사랑하고 객체로서 사랑받게 하는,
그 순수함의 크리스탈 고주파에 어둠의 거품들은 퐁퐁 터져버리는,
가장 궁극의 차원인 그분의 마음과 견고하게 겹쳤을 때만 일어나는,
여러 수준의 예언과 위협이 난무할지라도 우리로 하여금 그 숨겨진 모습을 단번에
꿰뚫어 간파하게 하는,
어떤 재료이든 영혼자아의 빛을 갈고 닦게 하는 연마제로 활용하게 이끄는,
설혹 고통과 시련이 무거운 솜이불처럼 덮어씌워진 상황도 가치있는 통과의례로
한동안 인내하게 하는,
특별한 영능력이 아닌 누구에게나 영혼자아의 지혜도구로 코드화시켜주신,
영혼자아를 유일한 근원에게 맞추고 참으로 순수하고 겸허한 마음일 때
영혼의 허공에서 뿜어져 우리를 생기찬 파동으로 꽉 채워지는
누구나 가끔가끔 체험하는 가장 순수하고 강한 에너지....
직관만이 가장 정확하게 사랑과 조화의 의미를 알 수 있지.
너무 단순하고 명쾌하게!
우리는 모두 예외 없이 빛이다.
우리는 모두 사랑의 형상화이다.
자기 불신과 의혹에 사로잡힐 때 영혼자아는 그 빛이 혼탁해져...
분열증의 넋두리들로 어수선해지고 서로 티격태격하게 되는 거지.
우리는 과연 빛의 존재일까?.....우리는 빛이 아닐 수도...어둠은 환영이 아니야...
어둠은 너무 두렵고 강해....나는 빛인데 너는 어둠이군....
신성이 작용하는 자신의 직관을 스스로 의심할 때, 우리는 다른 이에게서
해답을 갈구하며 불안스레 서성이고....결코 해답이 나올 수 없는 지루한 미로 속에서
음울한 냉소들로 서로를 물어뜯는 허깨비들로 변하고 말지.
어둠은 직관의 빛을 잃어가는 영혼자아의 내면에 돌연변이체로 자생해서
점차, 혹은 금세 시커먼 독버섯처럼 자라나게 되는 것이지.
물컹물컹하면서도 도저히 그 줄기와 뿌리를 쳐내지 못할 것 같은
외모만 과장스레 무시무시한 괴물처럼....
직관은 나 자신을 늘 빛에너지 상태로 강하게 하고 .....원심력인 분열을 구심력의 통합으로
전환시키는 기적를 작동시키는 메커니즘.
직관은 사랑과 조화의 주파수로 근원 아버지와 우리를 연결시키는 채널.
직관은 원인과 결과를 동시적으로 통합시켜 미래의 필름을 가장 빠르게 인화하는 과정.
우리는 빛의 존재일 수밖에 없다는 필연성의 법칙 속에서
우연성의 모든 사건과 현상들을 직지, 매 찰나를 최상위로 현재 완료하면서
궁극위의 상태로 계속 영원히 진보시키는 여정에서
우주의 아버지가 공동창조하려는 뜻내심으로 자식영혼들과 연결하신 핸드폰.
우주의 총체적 근본 구도인 사랑과 조화의 원리를 준수함으로써만 다채롭고 기쁜
진화의 체험을 영원히 향유할 수 있다는 절대법칙을 우리가 절실하게 깨치기만 한다면...
지금의 불안한 어둠들이, 갈등들이, 절망들이 이처럼 갈망하는 높은 빛의 차원으로
끌어올려져 통합될 터인데....사랑과 조화의 한결같은 각자 마음만이 우리 모두를
함께 상승시킬 수 있음을 직관으로 꿰뚫기만 한다면......
자신의 신성을 우주의 오직 한 근원........점점 더 눈부신 빛으로 우리를 끌어올리시는 오직 그 분과 주파수를 맞추도록 청명한 각성 상태를 유지하기만 한다면...
직관은 아주 순수한 집중의 강도에서 연결되는 근원과의 통신이니까....
태양만을 바라보며 결코 한눈팔지 않는 순수한 집중의 강도에서 연결되는 근원과의 통신이니까....
태양만을 바라보며 결코 한눈팔지 않는 해바라기 같은 마음의 핸드폰....
...................................................
p.s 직관에 대한 나의 직관......이 또한 잡티가 될수록 적은 직관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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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신성을 밝히면 자아의 더 높은 부분에서 참신한
유형의 생각들이 솟아나지. 외부 존재들이 속닥거리는 환청이나
촤르르 펼쳐주는 환상이 아닌, 참으로 신선하고 예리하게
빛을 쏘며 나타나는 산뜻한 별 하나.
너무나 명쾌하고 단순해서....한동안 나를 청명한 각성 상태로
있게 하는 그 생각....
자신의 의문을 명확히 성찰하고 바짝 정신차려 고요할 때
내가 주체이자 객체가 되는 그 순간
내면 허공에 섬광처럼 뿜어지는 그 생각....
오직 근원이신 그분과만 파장을 맞출 때 즉각 출현하는
참으로 희귀하고도 싱그런 느낌.
조건의 시간이 흐르며 바깥의 드라마가 전개될 때
문득....아하 그렇구나.... 이마를 치게 하는 그 생각....
직관은 달콤한 찬사나 논리적인 언행들을 궤뚫어
순식간에 진실을 간파하고 말지. 어떠한 언행이 다소 억지스럽고
겁나게 해도 그 의도가 이타심일 때...그 선의와 사랑을 알아차리므로
그 외적 표현법을 놓고서 트집을 잡거나 비난하지 않게 되지.
사랑과 조화는 지적으로 탐색하거나 논리적으로 고리를 만들거나
미사여구로 싸바르고 색칠하는..... 다반사로 반복되어 습에 젖은 행위가
아니더라.
사랑은 내재적 신성이 구심력에 의해 외재적 그분에게로 끌어당겨지는
.....섬세하면서도 견고한 어떤 느낌....내재적 신성과 외재적 신성이 한 순간
겹쳐질 때 터지는 선명한 감탄사.
나를 알고 우리를 알고 우주를 알아버리는 당연한 끄덕거림.
너무나 자명해서 원인과 결과가 빛들의 몸으로 겹쳐버림.
눈과 귀로 그분의 사랑을 확인하지 못함을 탄식한... 그러면서도 그 삶을 살게 했던 바로 그 의연함으로.....모든 존재는 빛입니다....서슴지 않고 말하게 했던 테레사님의 바로 그 생각.
직관은 우리를 교만과 허영으로부터 보호하면서도 가장 진실한 삶을 알게 하는,
우리를 주체로서 사랑하고 객체로서 사랑받게 하는,
그 순수함의 크리스탈 고주파에 어둠의 거품들은 퐁퐁 터져버리는,
가장 궁극의 차원인 그분의 마음과 견고하게 겹쳤을 때만 일어나는,
여러 수준의 예언과 위협이 난무할지라도 우리로 하여금 그 숨겨진 모습을 단번에
꿰뚫어 간파하게 하는,
어떤 재료이든 영혼자아의 빛을 갈고 닦게 하는 연마제로 활용하게 이끄는,
설혹 고통과 시련이 무거운 솜이불처럼 덮어씌워진 상황도 가치있는 통과의례로
한동안 인내하게 하는,
특별한 영능력이 아닌 누구에게나 영혼자아의 지혜도구로 코드화시켜주신,
영혼자아를 유일한 근원에게 맞추고 참으로 순수하고 겸허한 마음일 때
영혼의 허공에서 뿜어져 우리를 생기찬 파동으로 꽉 채워지는
누구나 가끔가끔 체험하는 가장 순수하고 강한 에너지....
직관만이 가장 정확하게 사랑과 조화의 의미를 알 수 있지.
너무 단순하고 명쾌하게!
우리는 모두 예외 없이 빛이다.
우리는 모두 사랑의 형상화이다.
자기 불신과 의혹에 사로잡힐 때 영혼자아는 그 빛이 혼탁해져...
분열증의 넋두리들로 어수선해지고 서로 티격태격하게 되는 거지.
우리는 과연 빛의 존재일까?.....우리는 빛이 아닐 수도...어둠은 환영이 아니야...
어둠은 너무 두렵고 강해....나는 빛인데 너는 어둠이군....
신성이 작용하는 자신의 직관을 스스로 의심할 때, 우리는 다른 이에게서
해답을 갈구하며 불안스레 서성이고....결코 해답이 나올 수 없는 지루한 미로 속에서
음울한 냉소들로 서로를 물어뜯는 허깨비들로 변하고 말지.
어둠은 직관의 빛을 잃어가는 영혼자아의 내면에 돌연변이체로 자생해서
점차, 혹은 금세 시커먼 독버섯처럼 자라나게 되는 것이지.
물컹물컹하면서도 도저히 그 줄기와 뿌리를 쳐내지 못할 것 같은
외모만 과장스레 무시무시한 괴물처럼....
직관은 나 자신을 늘 빛에너지 상태로 강하게 하고 .....원심력인 분열을 구심력의 통합으로
전환시키는 기적를 작동시키는 메커니즘.
직관은 사랑과 조화의 주파수로 근원 아버지와 우리를 연결시키는 채널.
직관은 원인과 결과를 동시적으로 통합시켜 미래의 필름을 가장 빠르게 인화하는 과정.
우리는 빛의 존재일 수밖에 없다는 필연성의 법칙 속에서
우연성의 모든 사건과 현상들을 직지, 매 찰나를 최상위로 현재 완료하면서
궁극위의 상태로 계속 영원히 진보시키는 여정에서
우주의 아버지가 공동창조하려는 뜻내심으로 자식영혼들과 연결하신 핸드폰.
우주의 총체적 근본 구도인 사랑과 조화의 원리를 준수함으로써만 다채롭고 기쁜
진화의 체험을 영원히 향유할 수 있다는 절대법칙을 우리가 절실하게 깨치기만 한다면...
지금의 불안한 어둠들이, 갈등들이, 절망들이 이처럼 갈망하는 높은 빛의 차원으로
끌어올려져 통합될 터인데....사랑과 조화의 한결같은 각자 마음만이 우리 모두를
함께 상승시킬 수 있음을 직관으로 꿰뚫기만 한다면......
자신의 신성을 우주의 오직 한 근원........점점 더 눈부신 빛으로 우리를 끌어올리시는 오직 그 분과 주파수를 맞추도록 청명한 각성 상태를 유지하기만 한다면...
직관은 아주 순수한 집중의 강도에서 연결되는 근원과의 통신이니까....
태양만을 바라보며 결코 한눈팔지 않는 순수한 집중의 강도에서 연결되는 근원과의 통신이니까....
태양만을 바라보며 결코 한눈팔지 않는 해바라기 같은 마음의 핸드폰....
...................................................
p.s 직관에 대한 나의 직관......이 또한 잡티가 될수록 적은 직관이기를......
섬세하신 내용 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