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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빛의 지구 사이트에서 비밀정부가 핵전쟁이나 대재난을 일으키려 한다는 것과
2012년에 올 자연재해와 모순점이 있다는 지적을 보았습니다.

왜 자연재해가 올 것을 알면서도 비밀정부는 핵전쟁이나 대재난을 일으키려 한다는 것이냐는 것이죠..

비밀정부는 2012년에 재난이 옴을 안다고 합니다...

그런 가정에서 사유를 진행해 봅니다.

에반게리온을 보면 제레라는 비밀조직이 사해문서에서 이미 예정된 신의 분노..생체병기 '사도'의 출현을 안다고 합니다. 그 사도의 출현시기에 맞추어 에반게리온이라는 생체병기에 신지와 아스카와 레이 등을 탑승시켜 사도와 대항합니다..

사도에의 대항목적은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이 전투를 함으로써 어떤 자각들을 연이어 하는 것 그 자체를 '취득'하는 것에 있습니다...제레는 단순히 인류를 지키기 위해서 사도에게 대항하는 게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인류의 분리의식을 신적 의식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사도에 대항하는 여린 청소년의 의식을 '실험'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신의 분노를 이용한 인류보완 계획입니다.

비밀정부가 일으키는 핵전쟁이나 대재난은 2012년의 자연스럽게 올 '대재난'을 회피하기 위한 몸부림이 아닐까..하네요..

지축이 정립
조회 수 :
3408
등록일 :
2008.01.08
01:00:16 (*.109.13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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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택균

2008.01.08
01:04:26
(*.109.132.234)
윗글은 완전 개인 상상입니다...

그리고 몇가지 코스가 있습니다.

1.비밀정부가 대재난을 알고서 그 대재난의 집행자 내지 보조자 역할을 하여 인류의 성숙을 재촉시키는지..비밀정부가 신의 뜻을 안다는 전제 하입니다.

2. 비밀정부가 신의 뜻을 왜곡하여 자신들이 원하는 물질 세계의 연장을 위해 영적 도약의 재난에 맞불을 놓는 것...

불이 번질 때에 맞불을 놓아 소화작업을 합니다..그런 식으로 재난이 올 때 어떠 인위적인 재난을 통해 그들의 이익을 취할려는..그런 속셈이 있는가 하는..

상상 여하에 따라 몇가지 시나리오가 있을 것입니다.

오택균

2008.01.08
01:09:00
(*.109.132.234)
시나리오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으나 2012년의 재해는 영적인 도약을 위한 것..하지만 비밀정부는 물질적 재해로 해석하여 물질적 안전장치를 부지런히 마련해 두고 있는 듯 합니다...그러나 그들 한계가 원래 그렇습니다...시각이 물질에 고착화되었기 때문이죠..

매트릭스 에너지장 자체가 붕괴하는데 산에 숨든 지하에 숨든 살아남는 것은 어려울 것입니다.

농욱

2008.01.08
10:47:18
(*.139.117.85)
2012년, 인류대재난, 마지막 전쟁...
대체적으로는 다들 공감하시는 것 같습니다.
하기사... 지금은 이런류의 말들이 과학자들 입을 통해 더 실감나게 들을 수 있습니다.

인류환경에 급변으로 오는 대변혁을 제외하면...
-제3차대전이 발발할 것인가?
-행성X는 다가오는가?
-이 모든 것은 프리메이슨이 주도하여 일으키는 대재난인가?
-외계와 프리메이슨이 공모하여 발생하는 인위적 재난인가?
등의 의구심이 있습니다.

간단히 제 사견을 말씀드리자면... 이 다가오는 인류재난은 매우 복합적이고 또 이중에 의도된 계획들이 혼재되어 있다는 입장입니다. 각 계보의 채널링메시지들을 읽어본 소감은 외계에서도 이번 지구격변은 지구만의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즉, 전 우주적인 변화의 사이클로 우주도 함께 겪고있는 중대사이고 그 중 이 지구가 전 우주의 중요한 포털로서의 기능이 있다는 것이죠. 하지만 그 어느 외계그룹도 정확히 이 사태를 이해하고있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각각의 해석이 난무하고 또 각 그룹간의 처방도 제각각이며 이 때문에 외계그룹간의 전쟁도 그간 치열했던것 같습니다. 근원의 창조주의 신성한 계획의 일환이기 때문으로 생각합니다.

너무도 신성한계획인지라 아무리 천상의 고위위원회라 할지라도 이 계획의 전체 그림을 다 알고있는 계보는 없는 것 같습니다.

가디언의메시지는 이 지구가 특정시간대에 ‘행성활성화 사이클’(SAC)로 진입한다고 하더군요. 공감합니다. 이 지구는 우주의 어느 행성보다도 특이하게, 특이한 목적으로 설계되었고 탄생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행성들과 달리 이 지구는 다차원 포털 구조입니다. 지구에 사는 인류 또한 다른 외계인들과 달리 좀 특별합니다. 역시 다차원의 존재입니다. 그래서 이 지구가 地의 대표이고 수 많은 우주인류 중 지구의 인간은 人의 대표로 생각합니다.

이번의 특정한 사이클에서의 변화는...
이 지구의 모든 포털이 연리는 것!
이 지구인류의 다차원 의식통합이 이루어 지는 것!

이 두가지가 우주 역사상 매우 큰 사건으로 생각합니다.

지금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외계 비행선들이 할 일이 없어서... 시간이 남아돌아... 심심해서 와있는 것이 아닐 것입니다.
우주의 이 대사건을 목전에 두고... 각 종족간, 계파간 첨예한 어젠다 들이 뱅뱅 돌아가고 이 있는 상황이 지금, 우리의 현실인것 같습니다.

때문에 모든 채널링 메시지는 사실입니다. 각 계보별 자신들의 어젠더를 성사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지구인류들을 꼬셔대고 있으니 까요. 지구인류를 자신들의 편에 세우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일부의 메시지에서도 언급되었지만... 그들(외계인)으로서는 이 지구포털에 접근할 수 있는 것이 한계가 있습니다. 해서... 이 지구의 인간들에게 자신들이 알고있는 ‘비전’을 전수하여 각 차원포털을 몇 개 여는 것을 성공시킨적이 있습니다. 가디언은 이를 매우 걱정하고 있는 것이죠. 때문에 이번 활성화 사이클에 지구가 상승하긴 이미 틀려버렸다고 걱정하고 있습니다. 저는 동의하지만... 그렇게 절망적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아무튼 이런 저런 복잡하고 다양한 의도들이 뒤엉킨 상황이 지금 우리가 겪고있는 하루하루 현실입니다.

지구상의 프리메슨과 일루미나티들은 또다른 꼴통들의 한 부류인데...
이 상승싸이클에 자신들만 티켓을 거머쥐려는 공작을 펼치고 있는 부류들로 봅니다.
지구의 인류는 이들에게 소모품에 불과하죠. 활성 사이클로 본격 접어들고, 포털들이 열리기 시작하면... 인류는 청소될 것입니다. 대우주 근원의 창조주 입장에서 보면... 서리가 내려 낙옆이 떨어지나.. 감따다가 작대기로 떨쳐서 떨어지나... 별 차이는 없을 겁니다. 이치로 보면 큰 차이는 없다는 말씀입니다. 결국 가을 추수기에 낙엽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각자의 생명원소들을 씨앗주머니에 얼마나 건실하게 채워서 영그느냐가 관건이죠. 이 육신은 낙엽일 뿐이란 각성이 중요합니다.

오택균

2008.01.08
12:22:49
(*.109.132.234)
블루소울님과 농욱님께 감사드립니다.

농욱님과 많은 부분에서 인식을 같이 합니다. 지구 시공은 매우 특수한 시공간이라고 봅니다. 인류 역시 특수코드의 존재라고 봅니다.

대부분의 채널링 메시지에서 인류의 5차원 상승이 조화로운 우주 인류로의 탄생으로 설명하곤 하는데 이는 인류를 외계인류보다 못하다는 인류의 열등감이 반영된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차원 상승이라기보다는 모든 차원의 통합이라는 말이 적절한 것 같습니다.

홍진의

2008.01.08
12:29:43
(*.233.84.138)
이의 있습니다. Aeonbluesoul님이 창조주(신)이 출현할 것이라고 언급하시는데, 제가 이 사이트를 돌아다니다보며 글을 읽을때에는 우리 모두가 사실 '신'이며, 우주적 의식의 분신이라고 들은것 같은데... 무언가 모순된 듯한 느낌이 드는군요. 아니면, '신'이 우리를 구원해줄 '우주은하연합'세력 이라는 뜻인가요?
저는 '신'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신'의 분신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김은예

2008.01.08
14:51:16
(*.148.16.13)
지구종말.....
지금까지 여러사람들에게 회자되었던
믿고 싶지 않지만 기정사실화 되어 가고 있는 듯한 불편한 진실...
이미 불위에서 익고 있는 음식을 생으로 돌리기에는
어떤 기적도 통하지 않거들랑
다만....
오늘 지금 이 순간 순간에 집중하고
영적정화에 힘쓰며 사는 것은 어떻할런지....
변기에 앉아 똥을 누다가
지구 종말을 맞더라도

시한폭탄의 짹각짹각 초침가는 소리를 들으며 초조해 하거나 조바심 내는
약한 모습이 아닌
눈앞에서 폭탄이 터진다해도 동요하지 않는
의연한 존재로서의 도약을 위해
오늘도 이 사이트에 많은 의식있는 사람들이 접속하고 있지 않나
믿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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