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 한마음 / 2017-4-18 07:13)
예정웅자주론단(317)
조선민족 5천년 력사에 오늘처럼 막강한 힘이 있어 본적이 있었는가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특수작전군에 명령만 내리시면 백두산 번개와도 같이 적들의 심장부에 먼저 처 들어가 멸적의 비수를 꽂을 억센 의지가 서릿발 친다-
-미들버리 국제관계연구소의 데이브 슈머러 연구원 월스트릿 저널 (WSJ)과 인터뷰“이번 열병식에 드러난 미사일들에 대해 “할 말을 잃었다(Totally floored)”고 말 해-
◆ 트럼프 정부, 곧 ‘대조선 정책’ 대화로 전환 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단기적으로 고강도 대조선 압박을 하되 이를 통해 정권교체가 아니라 조선을 협상 탁으로 복귀시킨다는 목표를 명시한 대 조선정책을 수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는 16일 대조선 군사행동은 사실상 불가능하며 정책으로 배제된다고 밝혔다. 트럼프 정부는 중국을 통해 우회적으로 조선에 압력을 가하고 길들인다는 전략은 갖고 있지만 조선과 중국 간의 이간질로 분열시키자는 전략은 무용지물이다.
중국이 국제 정치 외교적으로 조선을 희생시켜 가면서 미국 트럼프에 복종해 자국의 정치적 안전과 경제적 이익을 보자는 정책은 이웃 국가인 조선에 대한 례의가 아니며 사회주의 국가 간에는 통할 수 있는 정책도 아니다. 4월 16일 복수의 워싱턴 외교 소식통들의 발언과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트럼프 행정부는《최고의 압박과 관여》라는 이름하에 대 조선정책보고서를 완성하였으며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의 모든 고위 당국자들도 만장일치로 이를 승인하였다고 한다. 트럼프 정권은 대 조선정책《관여》라는 명목으로 대화와 협상을 뜻하는 국제정치학 용어를 사용하였다.
√ 2017년 4월15일 <워싱턴 포스트>는 트럼프 행정부의 대조선 정책을 두고 “조선의 핵을 제거하기 위한 협상 테이블로 조선을 복귀시킨다는 희망적 사고가 최고의 압박을 가하는 것”이라고 보도하였다. 이는 트럼프 정부의 대북정책의 목표는《대화》와《협상》이며,《제재》는 일종의 수단임을 분명히 한 것이다. 그동안〝모든 대 조선정책을 열어놓고 있다〞는 식으로 의도적, 비의도적 혼선을 보였던 트럼프 행정부가 조선과의 협상 가능성을 명시적으로 열어놓은 것으로 보인다고 하였다.
√ 지난 9일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은〝미국의 목표는 조선정권 교체가 아니다〞라고 밝히면서 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한 방송에 나와〝조선정권을 교체할 목표는 없다〞고 밝혔으며 다시 한 번 이런 기조가 확인된 셈이다.
√ 미 우드로윌슨 센터의 로버트 리트웍 국제안보연구 부장도 최근 공개세미나에서〝미국과 이란의 핵합의 정신은 이란정권을 최소 15년 동안 보장한다는 것〞이라며 대조선 협상에서도 이런 원칙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또한 대 조선정책의 목표는 분명하지는 않지만 핵미사일의 동결이나 중지가 아니라 정전협정의 평화협정과 주한 미군철수문제와 다만 비핵화로 가는 부릿지 중간단계로서의 핵, 미사일 동결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하였다.
√ 4월 15일 AP통신과 AFP통신도 조선의 핵실험이나 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트럼프 정부가 무력을 사용할 의향이 없음을 분명하다고 밝혔다면서 이 당국자는 조선이 남조선이나 일본, 미국 영토를 타깃으로 미사일을 발사하는 무력 사용계획이 바뀔 수 있다고 덧붙였다. 조선과의 대화와 협상이 없는 현 상황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단기적 대조선 정책은 중국을 통한 압박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이제 미국 당국자가 움직일 때가 되였다고 밝혔다.
그러나 미국 당국자들은 “현재 조선과의 어떤 관여(대화)도 없는 상황”이라면서 국제사회가 IT 정보통신의 발달로 모두가 링크되는 시대가 도래 한 것으로 생각되지만 여전히 국제외교는 전통적인 친선우호적인 관계와 분위기가 좌우한다. 인맥, 혈연, 학연도 물론 존재하지만. 이용할 수 있는 모든 체널을 다 이용해야 한다. 그래야 시간을 절약하고 단축할 수가 잇다.
√ 2017년 4월 16일 조선반도에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2인자인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16일 남조선을 방문한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2인자인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16일 방한하는 주목표는 조선과의 전쟁이 아니라 조선과 대화를 취 해야 한다는 취지를 주변국에 설명해 주기 위한 방한일 것이다. 15일 외교부에 따르면 펜스 부통령은 16일 남조선을 방문해 2박 3일 동안 서울에 체류하며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총리와 정세균 국회의장과 면담, 주한 미 상공회의소에서의 연설, 주한미군부대 방문 등 일정을 소화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행정부 대북정책이 고강도 압박중심으로 굳어진 상황에서 만나는 황 대행과 펜스 부통령은 양국이 대 조선정책 추진과정에서 긴밀히 조율할 것이라는 점을 재확인한다. 즉, 일각에서 제기되는 '코리아 패싱'(Korea Passing : 남조선을 배제한 채 조선반도 문제를 논의한다는 의미) 우려를 불식시키는 데 주력할 것이며 펜스 부통령의 남조선 순방은 지난 1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래 미국 최고위 인사의 방문이다. 대화로 전환하겠다는 미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를 협의하고 전하기 위한 방한이 될 것이다
√ 4월 16일 미국의 윌리엄 페리 전 국방장관은 조선에 대한 선제타격이 시리아 작전과는 다르다며 미국에 대재앙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하였다. 페리는 빌 클린턴 행정부에서 국방장관을 지내며 조선의 영변 핵 위기를 경험했던 인물이다. 그는 월스트릿저널과 인터뷰에서 1994년 조선의 핵 위기와 지금 상황을 비교해달라는 질문에 상황은 다르지만 지금은 조선에 선제타격을 감행할 시기가 아니라는 점이 자신의 답이라고 말하였다.
√ 오바마 정부 때 국방장관과 CIA 국장을 지낸 리언 파네타도 조선에 대한 군사개입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파네타 전 장관은 이전 대통령들이 조선에 방아쇠를 당기지 않은 이유가 있다면서 서울 수도권의 2천만 명이 목표물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하였다. 이어 군사행동을 할 수 없었던 것은 그에 따른 결과 때문이라고 거듭 강조하면서 중국이 개입할 기회를 준만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하였다.
최근 중국군 장성들은 미국을 무력으로 더 강하게 밀고가야 한다는 분위기라고 한다. 그러나 한편, 그러면 많은 사람들이 다친다. 그건 안 된다고 한다. 중국의 시간 끌기도 멋없이 끝나면 미국은 조용히 공개적인 대화의 장으로 나오게 된다. 때로는 극비로 때로는 공개적으로 말이다. 조선반도에서 어떠한 일이 벌어질까? 그래서 미국은 일본을 전면에 내세우지 않는 것이다. 이 말을 잘 이해 할 수 있어야 한다. 최근 이해하기 힘든 일이 국제적으로 많이 벌어진다.
대화와 협상이 아무리 중요해도 더 중요한 문제는 조선반도 통일문제이다. 조선반도의 통일은 단순하게 평화적으로는 안 끝난다. 미국이 키를 쥐고 있기 때문이다. 키를 내주면 미국은 아무 권한도 없는 존재가 된다. 조선은 무엇을 하자고 하느냐, 통일에 대한 정리가 있어야 된다는 것이다. 미국은 패권을 지키는 일이 급선무다. 동북아에서 미국이 패권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게 된다. 조미사이에 핵전쟁을 해도 패권을 잃게 되고 이기던 지던 간에 미국이 조선에 제재를 가하면 그래도 미국은 패권을 잃게 된다.
중국은 자기 살기위해 조선을 희생시켜 자신들의 국익을 찾겠다.? 조, 중관계가 악화되면 적대관계로 변질될 수도 있다. 배신은 치유되기가 쉽지않다. 이것은 중국이 바라는 국가전략문제가 아니다. 중국정부가 조선에 계속 제재를 가하면 가할수록 그 제재의 끝은 분노로 곪게 되며 분노의 끝은 시진핑 정부를 반대하게 된다. 조선은 중국에 배신감을 갖게 될 것이며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다.
중국이 스스로 정해놓은 벽을 깨지 않는 한 그 이상의 친선우호 관계도 기대하기 힘들 것이다. 조선은 미국 많이 아니라 이웃에게도 선전포고를 할 수도 있다. 남조선에 선제공격을 할 수도 있다. 조선이 선제공격을 하드라도 국제적 하자는 없다. 조선반도는 휴전상태이며 자연스럽게 전쟁상태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며 분단된 민족이 하나로 통일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나쁠 것은 없다, 돌아가는 정세를 액면 그대로 보지도 믿지도 말라, 조, 미 사이에서 대화로 문제를 푼다고 해서 조선반도에서 평화가 정착되지 않는다. 주한미군이 틀고 앉아 있는 한 말이다.
◆ 조선 ‘특수작전군’ 검은 위장크림에 체격 외관 미 특수요원과 비슷
√ 2017년 4월 15일 조선인민군 열병식에서 조선은 과거와 다른 특수전, 특공대 무력을 보여주었다. 조선이 지난 15일 평양에서 개최한 대규모 열병식에 정체불명의 부대가 등장했다. 그 부대가 바로 조선의 《특수작전군》이다. 조선의《특수작전군》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의 직접적인 지휘를 받는다. 15일자 로동신문은 열병식을 행진한 부대의 순서를 열거하며 〝조선인민군 해군, 항공 및 반항공군, 전략군, 특수작전군 종대〞라고 보도하였다. 기존의 인민군과 다른 모습에 이목이 쏠렸다.
이들 부대원은 검은색 위장크림을 바르고 검은색 선글라스를 착용하였으며 헬멧에는 야시경을 장착하고 레시버를 꼈으며 손에는 작은 신형 연발소총을 들었다. 군복 역시 카키색의 인민군 복장과 달리 캐모플라주(Camouflage위장) 얼룩무늬 복장을 하였으며 특히 체격과 외모 등 미국의 특수부대원과 별반 다르지 않은 모습이었다. 이 부대는 조선의 육, 해, 공, 전략군에 이은 새로운 군종인《특수작전군》이다. 특수작전군 사령관은 특수전 부대인 11군단의 군단장이었던 김영복 상장(별 3개)인 것으로 밝혀졌다.
조선이 대규모 열병식에서 새 군종을 공개한 것은 지난 2012년 4월 이후 처음이다. 당시 새롭게 등장한 《전략로케트군》은 2013년 말 〝전략군〞으로 이름을 바꿔 공식 창설된 부대이다. 전략군은 일명〝우주군전략군〞도 포함된다. 우주무기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등 조선의 전략 미사일 운용을 전담한다. 조선중앙TV는 열병식에서〝특수작전군〞이 행진할 때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일단 명령만 내리시면 백두산 번개와도 같이 적들의 심장부에 제일먼저 처 들어가 멸적의 비수를 꽂을 억센 의지가 서릿발 친다”고 소개하였다.〝유사시에 가장 선봉에 서서 먼저 한미 연합군의 후방에 침투할 부대임을 강조한 것〞이다.
조선이〝특수작전군〞을 창설한 것은 한미 연합군의‘참수 작전(Decapitation Strike)’에 맞대응 한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참수작전은 미국의 전쟁 작전유형 중 하나로 적의 지휘부나 수뇌부를 제거하는 작전을 의미한다. 실제 올해 한미연합군사훈련에는 미 해군 특수부대 ‘데브그루(DevGru·네이비실 팀6)’가 참가해 유사시 조선의 수뇌부를 비롯한 조선 전쟁지도부를 제거하고, 대량살상무기(WMD)를 파괴하는 훈련을 하였다.
조선인민군〝특수작전부대〞의 임무도 미국으로 침투해 들어가 트럼프 대통령을 체포해 현장에서〝참수〞로 목을 따고 군 지휘부를 제거하는 임무를 맡는 특수부대가 바로 특수작전부대이다. 헬기와 탱크와 장갑차가 동원되는 특공대의 출현이라면 육상전이고 재래전이다. 독자들은 조선의 특수작전부대의 특공대 무력의 군사훈련을 영상을 통해 잘 보았을 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는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5돐을 맞는 뜻 깊은 시기에 성과적으로 진행된《조선인민군 특수작전부대 강하 및 대상물 타격 경기대회-2017》은 인민군장병들이 자나 깨나 조국통일만을 생각하며 훈련하고 또 훈련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인민군대의 싸움준비완성을 위해 헌신과 로고를 바쳐 오신 우리 수령님께 드리는 백두산 혁명 강군의 충정의 선물이라고 격정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는 최근 인민군대에서「당의 훈련혁명」「5대 방침」을 높이 받들고 전례 없는 빨찌산 식 훈련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나가고 있다고 하시면서 특히 한 가지 훈련을 하면서도 여러 가지 훈련목적을 달성할 수 있게 하는 훈련의 다각화를 중요하게 틀어쥐고 나가고 있는 것은 아주 좋은 훈련기풍이라고 지적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는 잘 훈련된 병사만이 싸움마당에서 영웅적 위훈을 세울 수 있으며 결전의 하루를 위해 백날의 훈련, 천 날을 땀과 함께 이어가는 군인이 참된 애국자이라고 하시면서 군인들은 항상 전쟁의 날에 마음을 얹어두고 훈련으로 새날을 맞고 지는 해를 보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격전전야의 첨예한 정세의 요구에 맞게 인민군대의 모든 사업이 철두철미 전투정치훈련에 지향되고 복종 되여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인민군장병들은 훈련이자 군대이고 열 백가지 군사과업 중에서도 훈련이 첫 번 째가 된다는 것을 명심하고 훈련을 생활화, 습성화, 체질화하여 그 어떤 전투임무도 자립적으로 능숙히 수행할 수 있는 일당백 싸움 군, 적들이 그 이름만 들어도 벌벌 떠는 백두산호랑이들로 억세게 준비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조선은 각 군종별로 특수전 무력만 20만~25만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의 특수전 무력은 세계 최강이다. 세계에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또 지적으로 가장 잘 단련되고 훈련된 최강의 특수전 요원들이다. 이번 열병식에서 특수전 핵 배낭부대는 내 보여주지도 않았다. 영상에서 보면 특수전 특공대 총의 종류만 3가지로 보인다. 이 소총은 작지만 그 위력은 상상을 초원한다. 연발소총은 특수한 병기이다. 저돌적이며 그야말로 일당백 요원들이 사용하는 전투기술과 무기는 그 위력이 우리의 상상을 뛰여 넘는다. 위대한 당과 조국을 위하여 내 한 목숨 바쳐 순결을 각오한 조선민족군의 특수작전 병사들은 만능의 병사들이다.
특수전을 수행하는 특수전 요원들의 정신자세에 승리의 요인이 달렸다. 남조선은 지킬 필요가 없는 전쟁이라면, 남조선 군인들은 전쟁을 피한다. 그러나 조선인민군은 다르다. 조선반도 전략이 B풀랜으로 가면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는다. 속전속결로 단숨에 남조선을 타고 앉을 것이다. 조선반도 주변국들이 그것을 요구한다. 러시아 사정도 그렇고 중국의 사정도 그렇다. 조선반도 문제가 길어지면 모두 불리해 진다. 중국은 사드로 중, 미 대결이 기다리고 있고, 러시아는 시리아 문제로 러, 미 대결이 기다리고 있다.
▼ 조, 미 전쟁이 터지면 미국은 국가파산 각오해야
미국은 조선과 중국과 러시아와 대결에서 미 경제가 죽어 나간다. 미국이 버티면서 조선에 경제제재를 가하면 중국은 이중 경제 풀레이로 속 담판을 밟을 것이고, 러시아는 시리아, 이란을 통해 러, 미 군사대결 도수를 높일 것이고, 조선반도는 임의의 시각에 미 본토 선제공격을 가 할 수도 있다. 미국이 관연 조, 중, 러의 세계적 범위의 군사전략을 버텨 낼 수 있을까. 전쟁은 명분과 이해관계가 존재한다. 미국의 전쟁 명분은 식민지 남조선에 대한 적절하게 잘 써먹자는 전략이고 아시아 내에서 적지만 패권을 지키는 문제이다.
조, 미 전쟁이 터지면 미국의 패권을 내려놓아야하고 나아가서 국가파산을 각오해야 한다. 자본주의사회의 핵심적 골간은 자본가들이다. 조, 미 전쟁을 해서 망하고 패권을 쥐고 망해도 처지는 같다. 그래서 망하지 말자면 적어도 패권은 지켜야한다. 미 트럼프 정부의 올해 예산은 4월 28일분까지 밖에는 준비되어 있지 않다. 미 의회는 최근 국회의 양당 사이의 대립이 심각해 정부 예산안을 제대로 통과할 수 없기 때문에 수개월 분의 잠정예산을 통과시켜 연결하고 있는 상태다.
작년 가을 선거에서 공화당은 미 의회 상하원 과반수와 대통령직이라는 미연방집행기관의 모든 지배권을 획득했지만 그 후 공화당의 〝작은 정부주의〞자들의 파벌싸움과 티파티 파(하원의 자유회의 파 등)가 트럼프의 재정정책에 반대를 강화하고 있다. 이대로 사태가 계속되면 4월 29일 이후 미연방정부는 공공지출을 지불할 수가 없게 된다. 연방관공서의 폐쇄 에 직면해 경제에 악영향을 미친다.(오바마 정권 하에서 경험한바 있다)
미 연방정부는 재정적자의 상한에 도달해 있어 최악의 경우 5월에 들어가 디폴트(미국가 채무의 이자 지급불능)가 될 수도 있다. 이러한 재정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의회에서 트럼프의 적대시 분위기를 완화시킬 필요가 있었다. 공화당 티파티 파가 계속 반대해도 시리아 미사일 발사에 의해 민주당의 호전파가 트럼프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게 되면 트럼프의 경제정책이 의회에서 통과되기 쉬워진다.
그것을 해나가기 위해 트럼프는 내부 권력투쟁에서 군산파가 이기고 스티븐 배넌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NSC)에서 배제되는 전략으로 나왔지만 시리아에 미사일을 발사해 러시아와 아사드 적대시 투쟁을 시작하듯이 연출을 한 것으로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 트럼프는 민주당에 추파를 보내고 있다. 민주당은〝스티븐 배넌〞을 죽여야 될 인물로 점 찎어 놓고 있다. 배넌이 시리아 미사일 발사에 반대했다고 보도되었지만 그 후 반대하지 않았다는 정보가 배넌의 측근으로부터 흘러나왔다.
우익의 이단아 배넌은 앞으로도 트럼프의 우익혁명에 최측근(수석 전략관)에서 배제되지 않는다. 트럼프는 그가 필요하다. 배넌의 백인 포퓰리즘과 우익브르조아 혁명은 미국제일주의를 부르짖는 트럼프의 2020년 재선을 위해서도 그의 역할이 필수적이다. 어느 것을 선택하던 미국은 남조선을 팔아 먹어야한다. 어떠한 값을 받고 누구에게 파느냐가 중요하다. 미국의 선택은 패권을 보장받는 조건에서 시진핑과 트럼프 담화에서 내밀한 거래가 있을 것이다. 중국이 조선을 요리해서 미국의 패권에 도전하지 못하게 막는다?
중국은 가중한 부담을 떠 않아야한다. 즉, 조선이 미국의 경제제재와 군사적 압박, 중국의 압박으로 무릎을 끓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그것은 꿈같은 환상이다. 시진핑이 집권말기까지 정권을 안정적으로 무난하게 유지 해 나가자면 조선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 다음에 무슨 일이 벌어질까, 조선반도를 차지한 미국의 다음 전략은 대 중국 포위환을 실현해야 살아남는다. 조, 중, 러가 미국이 내놓은 안에 찬성을 한다.? 이게 바로 조선반도 평화전략이다. 전쟁은 죽고 죽이는 과정이다. 누가 누구를 위해 죽느냐,
◆ 조선의 미사일은 괴물, 정말 너무 무섭다(So Scary)
조선민족 5천년 역사에 오늘과 같은 영광된 날이 있었던가. 조선민족 반만년 역사에 오늘과 같은 막강한 힘을 자져 본 적이 있었는가, 조선이 오늘의 이 힘을 축적하기 까지 얼마나 많은 피 땀을 흘렸을 것이며 그 고통과 아픔, 인내심으로 자주국방을 실현하기 위해 얼마나 아픔을 참고 살아왔는지 조선이 자주국방을 실현하기 위해 기울인 심혈이란 눈물 없이는 말 할 수 없으리라.
2017년 4월16일 미국의 무기, 군사 전문가들이 조선한 열병식에서 등장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추정되는 여러 종류의 대륙간탄도 미사일을 보고 탄성과 함께 우려 섞인 고민을 털어놓고 있다. 조선은 김일성주석의 생일(태양절) 105주년 기념일인 지난 15일 평양에서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열병식)을 열어 무력을 과시하였다. 특히 대륙간탄도탄미사일(ICBM)은 여직껏 본적이 없는 신형 미사일이며 고체연료 엔진기반에 미사일 등이 모습을 드러내자 사람들은 감탄과 탄성을 질러댔다.
√ 미국의 보수적인 언론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미 무기전문가들이 조선의(ICBM) 미사일들을 분석한 결과 조선의 미사일 등 무기기술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많이 발전했다는 데 한결같은 보도를 하였다. 남의 무기를 칭찬하는데 인색한 제임스 마틴 핵무기확산방지 연구센터의 제프리 루이스 동아시아 국장은 WP와의 인터뷰를 통해 조선이 공개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KN-11(북극성-1)에 특히 우려를 표명하였다.
루이스 국장은“진짜 위력적인 미사일이다.”라며“조선이 완벽한 모조품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이 있다면, 실제 미사일을 만드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말하였다. (KN-11)은 지난해 8월 조선이 동해상으로 발사해 500km 비행에 성공한‘북극성-1’과 같은 기종이다. 루이스 국장은 또 고체연료 엔진에 기반 한 미사일에 대해“너무 무섭다(So Scary)”라고 밝혔다. 고체연료 미사일은 더 작은 크기로 사거리를 더욱 늘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고체연료 미사일은 액체연료 미사일보다 더 좁은 공간에서 더 적은 인원으로 멀리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어 미국이나 남조선, 일본이 사전에 발견하기 어렵다”고 말 하였다.
그는 원통형 미사일 보관 통(캐니스터)에 대해서도 초점을 맞췄다. 그 안에 장거리미사일 (ICBM)에 담겨져 있기 때문이다. 루이스는 “캐니스터 만 봤을 때 (ICBM)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차량의 무게 흐름 (ICBM)만 보아도 확실하다”며“조선은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ICBM)을 개발 중인 것이 아니라 완성품을 시위하는 것이다”고 설명하였다. 루이스는 “조선이 남조선과 일본뿐만 아니라 미국 본토까지 위협할 수 있는 핵미사일 무기 개발을 진지하게 진행하고 있다”면서 “ 이를 위해 여러 가지 무기 프로그램을 진행되고 있음을 이번 열병식에서 확인했다”고 전했다.
√ 미들버리 국제관계연구소의 데이브 슈머러 연구원은 월스트릿 저널 (WSJ)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열병식에 드러난 무기들에 대해“할 말을 잃었다(Totally floored)”고 전했다. 그는 “이렇게 많은 종류의 신형 미사일을 보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며“이 중 몇 개는 허세를 부리고 있는 것일 수도 있지만, 미래에 벌어질 일에 대한 예고”라고 우려하였다. 슈머러 연구원은 또 새로운(ICBM)에 대해“기존〈KN-08〉과〈KN-14〉 기능을 혼합한 괴물 프랑켄미사일(Frankenmissle)”이라고 분석했다.(프랑켄슈타인의 괴물로 표현)
한편 조선은 이날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열린 태양절 기념 열병식에서 3가지 종류의(ICBM)급 미사일을 공개하였다. 기존에 공개한 바 있는〈KN-08〉(사거리 9,000~1만2,000㎞ 추정)과〈KN-14〉(사거리 8,000~1만2000㎞ 추정)가 재등장하였고, 새 형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미사일은 처음 공개 되였다.〈KN-08〉은 2012년 태양절 열병식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바 있으며〈KN-14〉는 2015년 노동당 창건 70주년(10월10일) 기념 열병식에서 한 차례 공개된 바 있다.〈KN-08〉은 이후 뾰족했던 탄두를 둥글게 다듬어 탄두부가 날씬하며 개량된 것으로 한 번 더 등장했었다.
오늘 조선은 적당한 선, 열병식에서 새것을 보여주기 식 열병식을 거행하였다. 왜 보여 주기식 열병식을 했느냐를 설명하면 현대 전쟁은 4가지 양상으로 전쟁을 전개하는데 ▼재래전 식 전쟁 ▼ 미사일 전쟁 ▼이온집속탄 대기전쟁 그리고 ▼ 이온비행추진체 전쟁, 이것이 3차원적 최종 전쟁 방식이다. 전쟁양상은 전선과 관련되며 최고사령관의 결정에 따르게 된다. 재래식전쟁도 기본은 기계화 보병부대의 전쟁이면서도 입체적인 특수 전 전쟁을 말한다. 이 재래식 전쟁의 형태를 띠지만 재래식 전쟁도 첨단 재래식전쟁이 된다.
이 특수한 첨단 재래식 전쟁도 핵탄이 등장한다. 당연히 조선의 핵은 핵 피폭이나 방사능이 없기 때문에 깨끗한 핵전쟁이다. 이 말을 쉽게 해설하면 재래식 특수전도 핵 베낭이 등장하는데 등장하는 핵은 3 가지로 구분한다. 특수 전 용사들은 핵배낭을 메고 전투에 임한다. 핵 배낭의 내용물은 융합 핵《변형 핵포탄》, 고성능《변형 핵 자동무기》가 등장하는데 이게 재래식 특수 전에서 사용될 핵무기들이다.
미국은 재래식 전쟁에서 일반 핵 피폭 열핵탄두를 사용한다. 아직도 미국은 기술적으로 핵에서 방사능을 제거하지 못해 변형 핵폭탄을 제조하지 못한다. 남조선은 아직도 핵에 대한 일반지식 조차 알지 못한다. 핵하면 원료가 풀루토늄이나 우라늄만 존재하는 줄 안다. 즉. 아인슈타인이 거대한 몸집의 핵반응 용기로 핵폭탄을 제조하는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태에 있다. 미국의 핵무기가 그런 수준이다. 무슨 소리냐, 미국의 핵기술을 풀루토늄이나 농축우라늄에 의한 열 핵 분열반응 기술에서 더 발전하지 못 하였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핵기술의 고차원적 기술은 소형화, 경량화, 다종화 된 핵탄두를 어느 포대에서나 쓸 수 있게 규격화되고 표준화 된 핵이 없다는 말이다. 핵탄두를 일반 탱크나 장사정포, 전투기에서도 발사하려면 핵을 표준화 규격화해야 한다. 핵탄두의 다양화가 돼야 3차원적인 핵기술을 보유했다고 말 할 수 있다. 보통 핵기술의 발전과정에서 핵《분열반응》《융합 변형반응》《수소와 헬늄반응》이런 것이 핵기술의 목표인데 융합반응 기술을 습득하면 핵탄두의 소형화 경량화를 다종화를 달성한 것으로 간주한다.
▼ 조선의 첨단무기를 보면 볼수록 세계가 대 혼란에 빠질 것이다.
다시 말하면 핵 기술은 부엌에서 불을 지필 때 나무로 때느냐, 석탄으로 때느냐, 기름으로 때느냐, 고체연료냐, 아니면 기체연료냐 우라늄 연료냐의 차이점이지 별 것이 아니다. 불을 지펴서 열을 얼마나 낼 수 있느냐의 기술적 차이가 바로 핵기술이다. 과거에 핵기술의 본질은 농축우라늄이나 풀루토늄이 핵 원료로써 기술이 전부였다. 지금은 다르다. 조선은 보통 핵기술에서 고차원적인 기술은 어떤 것이 있느냐, 플루토늄 핵반응 임계질량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소량의 플루토늄이나 농축우라늄에 리듐과 중성가루에 2중수소와 3중수소를 혼합해 만든 것이 핵폭탄이다.
핵폭탄을 제조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2~30분에 한기의 수소폭탄도 제조할 수 있다. 이 사실을 알면 미국은 놀라 나자빠질 것이다. 미국은 이렇게 핵에 대해서 무지하다. 핵폭탄 제조는 현 시대에 와서는 기술도 아니다. 누구인가 10분 동안 잘 설명해 주고 재료를 대주고 수소폭탄을 만들어라 하면 2~30분이면 만들 수 있다. 어려운 게 아무것도 없다. 다만 미국이 어지러운 더러운 핵폭탄은 핵뇌관이 중성 봉이냐 아니면 전기뇌관이냐, 이게 고작이다. 그러나 저열로도 얼마든지 핵 뇌관을 만들 수 있다.
총탄이 터질 때 발생하는 열이면 수소폭탄 뇌관 열을 담당할 정도로 기술이 진보하였다. 하나만 알려주자. 전문가는 이번 열병식에 등장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은 소형화, 경량화, 다양화 된 수소탄두가 한기 마다 30개의 탄두가 장착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라고 하였다. 실은 이 기술도 오늘날에는 구식이다. 이와 같은 핵기술을 공개할 때는 버리는 기술인 것이다. 버린다는 것은 이미 공개되지 않은 더 첨단화된 (ICBM)이 있다는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 이제 부터 본격적인 핵미사일을 말해 보자.
원래 조선은 이번 기회에 최첨단 3세대 핵무기체계를 선 보여주자고 의도하였던 것 같다. 3세대 핵 무기체계란 ▼ 수소폭탄 ▼ 중, 장거리 대륙간탄도 미사일 ▼ 재래식 핵 변형탄두와 핵 총알, 이것은 1차 첨단무기 체계이고, 2차 첨단무기체계로는《핵 이온 집속 탄》두를 말한다. 미국이 말하는 소위(EMP)전자기파 탄두를 말 하는데 조선은 그런 명칭을 안 쓴다. 《핵 이온집속》탄두에도 3가지 형이 존재하는데 ① 지상의 열 핵 이온집속 탄두 ② 우주와 대기권의 대기굴절 이온집속 탄두 ③ 지구의 산화질소이온탄두 등, 이것이 3대 핵 첨단무기체계이고 그 다음은 종편이다.《이온추진비행체》첨단무기체계가 있다.
조선은 이번에 첨단 2단계 무기체계 까지만 보여주었으며 동시에 미 본토를 초토화 하자고 전략 장거리대륙간탄도미사일 핵 전투부를 시위하였다. 조, 미 핵전쟁은 엄청난 인명살상을 전재로 한 전쟁이 된다. 미국 땅에 사람이 거의 살 수 없는 가장 아픈 전쟁이 되는 것이다. 미국은 정말로 심사숙고해야 한다. 오늘 열병식에서 보여주기 식 무기체계란 별로 놀랄만한 무기체계는 아니다. 중국이나 러시아가 왜 조선 앞에 기가 죽어있는지 이것을 간파해야 한다. 그들이 구슬피 부르는 노래 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신소재를 달라, 신소재 기술을 좀 달라는 노래이다.
조선은 1960년에 연구용 녕변원자로 단지가 설립된 이후 초기에 보잘 것 없는 흑연감속로 연구용 시험로 5메가와트룰 가동하기 시작하였다. 출발은 미약하였지만 지금은 세계최고의 경지에 올라서 있다. 그 후 또 비 공개리에 다른 원자로가 가동하였다. 50여년이 흐른 지금, 제2 국방군수공업부문 산하에 핵무기 공장이 근 2~30여개가 지하에 가동하고 있다. 핵무기공장과 핵 공장은 서로 다른 성격의 공장이다. 같은 공장으로 이해하면 오판을 한다. 남조선이나 미국은 등잔 밑이 어둡다고 조선의 핵정보수준이 매우 얕다.
국정원은 자기들 스스로 조선의 모든 것을 차단하고 폐쇄정책으로 문을 닫고 있다. 조선이 폐쇄정책을 쓰는 것이 아니라 남조선이 폐쇄정책을 쓰고 있다. 그러니 조선에 대한 진실을 모르고 찌라시 쓰레기 정보나 양산하고 있지 않느냐. 조선은 미국보다 핵 공업이 비약적으로 발전해 상당히 앞서 나가고 있다. 미국은 조선을 대상 못 할 정도로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핵 기술발전의 최고봉은 핵탄두나 핵폭탄, 수소폭탄이 아니라 핵기술의 최고봉은 바로《핵 이온집속》기술에 있다.
핵 방사선 피폭도 없는 핵 이온을 말하는 것이다. 아주 강력한 열이 대지를 한번 스치고 지나가면 대기가 굴절되고 산소가 차단되며 모든 것은 잿더미가 된다. 이게 바로 핵기술의 최고봉이다. 이해가 되는가. 큰 것도 아닌 것을 보고 놀라면 안 된다. 미국이 2017년 4,15 조선인민군 열병식을 보고 놀랐다면 똥통에 대가리 쳐 박아야 한다. 아직도 보여주지 않은 전략자산이 수두룩하다. 보여주는 장거리 탄도미사일 전투부를 보고 저것이 전부냐, 그렇게 생각하면 큰 오류를 범하는 것이다. 무슨 미사일이다. 아니다. 하는 소리는 유치원 아이들이나 하는 소리이다.
미사일은 타격용도에 따라서 언제 던지 이름이 바뀐다. 이 말도 이해 불가 일 것이다. 북극성은 별을 의미한다. 위성이 아니다. 광명성은 상징적인 태양을 의미한다. 자. 이 용어를 해석해 보자, 그러면 조선의 미사일 내용이 보인다. 내공이 깊은 도사 아니면 잘 모를 것이다. 화성은 별이 아니라 태양의 위성이다. 조선은 그렇게 미사일 이름을 우주와 연관시켜 이름을 붙인다. 힌트를 준다면 타격력, 강도에 따라 아메리카 대륙쯤은 되여야 위성이름을 가져다 붙인다. 이게 힌트이다.
조선의 첨단무기를 보면 볼수록 기본을 알면 세계가 대 혼란에 빠질 것이다. 상상해보라. 하얀 탄두가 하늘로 솟구치면《대기굴절》로 거대한 폭풍이 불어오면서 산소가 차단된다. 이것만 시행해도 아메리카 땅은 사라진다. 그런데 왜 안 하느냐, 바로 여기에 고민이 있다. 인질 때문이다. 그 잘난 조선민족이 아메리카 땅에 250만 이상이 살고 있다. 게는 가재편이라고 다른 아시안계 또한 수백만 명이 거주하고 있다. 미국이 남조선에 사드를 배치하려고 하는 이유 중에 조선의 우주의 기술, 그것을 보자는 것이다. 멀지 않아 사드가 작동하면 그곳은 사라진다.
미국과 남조선의 전문가라는 자들이 무식하기 짝이 없는 것은 그들이 하는 말이 조선의 핵이 30개니, 2020년이면 60개니 뭐니 한다. 멍청하다 못해 아주 머저리가 되었다. 핵폭탄은 핵 공장에서 박격포탄처럼 계열생산이 가능하다. 하루에 10개도 만들 수 있고 30개도 만들 수 있다. 비상상태라면 공장을 만가동해 100개도 만들 수 있다. 원하는 대로 제조가 가능하다. 조선은 핵의 주원료인《리듐》을 화학 공업적 방법으로 대량생산한다. 내륙지방인 평양에 거대한 파이프라인으로 서해안의 바닷물을 대량으로 끌어들여 국가의 각종연구사업도 하고 바다 물 수족관도 운용하며 그 바닷물로 2중수소와 3중수소를 대량적으로 추출한다.
조선은 얼마 전 새로 개발한 핵공격수단인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북극성-2》형 시험발사를 진행하였다. 우리의 지혜, 우리의 기술, 우리의 힘에 100% 의거하여 개발한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 시험발사의 완전성공은 조선의 적대세력들의 날로 가증되는 핵위협과 공갈로부터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철저히 수호하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지역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담보할 수 있는 위력한 핵과 미사일 강국임을 다시금 세계 앞에 보여주었다.
조선식의 새로운 전략무기체계, 위력한 핵공격수단이 또 하나 탄생한 것은 조선의 무진 막강한 자위적국방력의 과시인 동시에 그 어떤 역경이 백 겹, 천 겹 덧쌓인다 해도 한번 결심한 일은 끝까지 해내고야마는 끈기와 지구력, 용감성과 자신감은 조선인민과 군대의 강의한 신념과 혁명적 힘과 기술력의 의지를 그 무엇으로써도 꺾을 수 없으며 광명한 미래를 향하여 나아가는 조선의 힘찬 진군을 절대로 가로막을 수 없다는 것을 다시금 실증해주었다.
조선의 주체적이며 자위적국방력은 결코 누구를 침략하거나 위협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조선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정의의 보검, 최강의 전쟁억제력이다. 제국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 핵 공갈이 날로 우심해지는 오늘의 세계에서 나라의 자주권을 사수하자면 자체의 강력한 힘이 있어야 하며 적대세력의 핵위협에는 자신의 핵 위력으로 맞서야 한다. 조선군대와 인민은 빈말을 모른다. 한다면 하는 것이 선군조선의 특출한 기질이다.
남들이 부정적일수록 오히려 확신하게 되는 일이 있다. 누군가는 배수의 진을 치고 오래 동안 포기하지 않고 연구들에 성공한다. 고집 없는 장인이 있을까. 이제 인류는 핵폭탄보다도 새로운 에너지에 도전해야한다. 이게 바른 말이다. 이 백 돼지들이 핵기술은 별거 아닌데 굉장한 것처럼 떠드는 것은 바로 기술이 없다는 소리이다. 이게 오늘의 미국 수준이다. 핵으로 패권을 잡았으면 핵이 최고봉이 되여야 패권이 가능한데 그러한 핵기술마저 뒤진 상태라면 이제는 패권을 내려놓아야 한다. (끝: 2017년 4월18일)
※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