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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보내는 아쉬움들의 표정은 서로의 얼굴을 통한 무언의 충분한 대화였다고 봅니다.
22일 토요일 마포의 벵쿠버는 그런 사람들로 약 60명정도가 모여서 인생역정의 정들을 나누었습니다. 서로가 다르게 활동을 해왔지만 이날 이시간만큼은 경계가 없었습니다.
예정대로 순리님의 시크릿 명강의가 있었고 이어서 김재수 박사님의 최근의 지구변화에 대한 강연이 있었습니다. 늘 그러했듯이 새롭고 다양한 자료들을 준비하시는 그는 분명 영성을 지향하는 과학자이었습니다. 7시간을 해야 충분한 내용을 짧은 시간에 전하시느라 좀 무리가 있었지만 오고가는 열린 가슴속의 훈기는 서로의 마음을 충분히 읽고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신나이와 전주 신인학교, 그리고 빛의 지구 등에서 참석을 해주셨고 재밌고 유익한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회원간의 친목 도모를 위한 화친의 시간과 더불어 리한님의 구수한 공연도 있었습니다.
또, 자신의 자유함을 표출하는 시간을 통하여 상대와 호흡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멀리서는 미국에서 제주에서 여수에서 전주에서 대전에서 피漫
22일 토요일 마포의 벵쿠버는 그런 사람들로 약 60명정도가 모여서 인생역정의 정들을 나누었습니다. 서로가 다르게 활동을 해왔지만 이날 이시간만큼은 경계가 없었습니다.
예정대로 순리님의 시크릿 명강의가 있었고 이어서 김재수 박사님의 최근의 지구변화에 대한 강연이 있었습니다. 늘 그러했듯이 새롭고 다양한 자료들을 준비하시는 그는 분명 영성을 지향하는 과학자이었습니다. 7시간을 해야 충분한 내용을 짧은 시간에 전하시느라 좀 무리가 있었지만 오고가는 열린 가슴속의 훈기는 서로의 마음을 충분히 읽고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신나이와 전주 신인학교, 그리고 빛의 지구 등에서 참석을 해주셨고 재밌고 유익한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회원간의 친목 도모를 위한 화친의 시간과 더불어 리한님의 구수한 공연도 있었습니다.
또, 자신의 자유함을 표출하는 시간을 통하여 상대와 호흡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멀리서는 미국에서 제주에서 여수에서 전주에서 대전에서 피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