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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택스를 탔었습니다.

사실...택시기사분들하고 정치 이야기를 잘 안합니다.

그동안 저의 정치성향과 대부분 달랐다는 경험이 있기때문에...

어지간 하면 말을 꺼내지 않습니다.



어제도 마찬가지로 그냥 가만히 있는데...

택시기사가 넌지시 저에게 말하더군요...

"아무래도...이명박이 되겠죠..........?

그래서 전

"여론조사가 높게 나오니 그렇겠죠...근데...전 별루...."

이렇게 말했더니...

"왜요? 이명박이 안될것 같아요?"

이러더군요...그래서 전...

"여론조사 지지율이 높아도 전 안찍을 것이고...글쎄...생각 처럼 인기가 없는 것 같다."

라고 말했죠...ㅋㅋㅋㅋ그랬더니...바로...택시기사분이...

"난 정치에 관심이 많아서...이명박이가 정말 그렇게 인기가 있나 조사를 했다. 택시타는 손님 마다 누구를 지지 하는 지물어봤다 그래서 후보별로 正자를 표시하면서 손님 50명에게 물어봤다. 근데...명박이는 10명중 2명 정도다...참 이상했다. 이런데....무슨 40%넘는 지지율이 나오나...그래서 이거 뭔가 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라고 말 하더군요...



여러분 우리는 정말로 조작된 여론조사에 놀아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12월 19일 이제 세상의 상식과 수작을 깨는 건강한 보수가 등장하게 됩니다.

우리 기도하는 마음과 뜨거운 열정과 사랑으로 끝까지 힘냅시다.

이깁니다. 그것이 민심이며 바로 천심인 것입니다

조회 수 :
1764
등록일 :
2007.12.14
12:58:24 (*.139.11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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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천신

2007.12.14
16:00:27
(*.232.42.2)
농욱님, 제가 모 반도체 회사에 입사하여 일을 하고 있을 때 일입니다. 당시 제품 분석하는 업무를 하고 있었고, 따라서 많은 data의 분석이 이 일에는 필수었습니다. 제품에 불량이 발생을 하면 그 원인을 찾기 위해 WAT라는 소자 기본 특성 data를 분석하는데, 진짜 매번 거의 100개가 넘는 parameter 중에서 내가 불량이라고 생각하는 쪽으로만 data가 모아졌습니다. 처음 몇 년간은 이런 사실을 눈치 채지 못했는데, 제가 업무가 바뀌면서 정확히 이야기를 하면 product engineer에서 design engineer로 업무가 바뀌고 부터 그 사실을 조금씩 눈치 채기 시작을 햇습니다. 26년전 이야기이지만, 지금도 그 당시를 잘 기억하고 있고 또한 제가 분석하여 발표한 내용에는 틀림이 없었지만, 어쨌든 지금 돌이켜 생각을 해 보면 기분 나쁠 정도로 모든 data가 내가 생각하는 쪽으로만 정리가 되었습니다. 다른 말로 표현을 하면 내가 생각하기 싫은 data들은 거들 떠도 보지 않았다고 하는 것이 정확한 표현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 많은 경험 중 하나를 나열했지만, 그러한 사실을 인지한 이후부터 모든 data를 볼 때는 반드시 마음속으로 이렇게 외침니다. 사심없이 data를 data로만 보자. 그런 연후에 그 data에 근거해서 결론을 내자. 제 생각이 얼마나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어떤 사람이든 자신이 그렇다고 생각을 하는 순간 그 사람은 그 사람이 생각하는 공간을 만들고, 그 공간에는 그 공간이 지닌 주파수와 동조하는 사람만 공유가 됩니다. 사념의 에네지 체가 만들어 지고 그 사념의 에네지에 공진하는 사람만 공유가 가능한 것이 되는 것이지요. 조상님들께서 왜 "끼리끼리 모인다"는 이야기를 했는지 생각해 보게 하는 것입니다. 농욱님은 아무 사심이 없이 이 세상에서 벌어지는 일을 보고 계시는가요? 이런 질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다고 답을 합니다. 그렇지만 제 경험으로 그런 답을하는 사람은 사심을 떨쳐 버리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허천신

2007.12.14
16:03:24
(*.232.42.2)
제 자신도 아직은 물질계에 사는 관계로 실천하기가 쉽지 않지만, 떨쳐 버리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아트만

2007.12.14
21:55:37
(*.229.111.196)
최근 발표되는 여론조사가 어떤 목적(의도)를 가진 편향된 것이라는 것이 저의 판단입니다.
그러나 개표의 결과가 공정한 과정을 거쳐 나타나는 것이라면..
그것이 우리나라 국민의 의식수준을 보여주는 지표라 볼 수 있고,
그 수준에 맞추어 우리의 현실참여에 관련한, 적절한 청사진을 그려낼 수 있을 것입니다.
침착하게 감정에 휘둘리지 말고 결과를 지켜봅시다. ^^

skan

2007.12.15
01:03:33
(*.101.134.44)
요즘 남동쪽 지방에선 "그냥 맨끝에 찍으면 돼!"라는 말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결과가 궁굼해지는군요... 카더라 통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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