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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게시판에 난데없는 음양오행의 시비가 오르고 있어서 한마디 하고자 합니다.
음양오행은 태극의 상이 수리적 모형으로 드러난 것입니다.
음양오행은 분명 허와 실이 있씁니다.
하지만 그건 음양오행의 세계가 펼쳐지는 세계에서는 그 허와 실이 나선형으로 일어납니다.
그게 음양오행의 본질입니다.
허와 실을 수용하는 본질에 대하여 허와 실을 논할자는 없습니다.
허와 실이란 그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고 머물러 있는 수준의 의식에서 나오는 한탄일 뿐 입니다.
현재 천부경을 음양오행에 근거하여 풀어내면 안된다고 말하는 이를 제가 일부 알고 있습니다만 그 본질을 설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분명 천부경은 음양오행의 도를 넘는 차원에서 해석되어야 할 지혜의 수준이기 입니다.
배는 강을 건너면 버리면 되는 것입니다.
길손이 배를 얻어타고 건너면 되는 것이지 배에 좋으니 나쁘니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데 그 음양오행의 배는 손님을 잠시 혼미에 빠뜨리기도 합니다.
자신이 혼미에 빠지지 않고 그 배를 잠시 얻어타고 강건너 배에서 내리면 되는 것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복본에 이르게 하는 지혜적 재료일 뿐입니다.
음양오행은 오랜 세월 우리의 진리의 선사들이 그 지혜를 농축해 놓은 지혜중의 지혜이며 가장 설득력있는 학술이기도 합니다.
학술이 무언지 아십니까?
과학에는 기술이 있듯이 학문세계의 기술입니다.
잘 활용하고 이용하라고 준 지혜적 도구일 뿐인데 연장탓하고 있나요?
그 음양오행에 허와 실은 존재하나 자신이 그음양오행의 범주를 넘어 태극의 도에 이르르면 음양오행은 그저 참고에 그치게 됩니다.
이해하고 넘어가면 될 문제를 가지고 왜이리 논제를 삼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양자단계에 이르는 지혜는 태극의 도입니다.
음양오행은 원자나 분자의 단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음양오행은 태극의 드러남에 불과한 것입니다.
태극은 도입니다.
도가도 비가도라!~
태극이 음양과 오행으로 버젼을 바꾸니 도를 못 이루었습니다.
다시 태극(본연의 자리)으로 복본하면 음양오행은 살며시 떠나갑니다.
다시말해서
음양오행을 논하는 자는 그 자리에 머물러 학습을 체험중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자리를 넘어 본연의 자리에 있는 태극의 도와 무극의 도의 경지에 이르러보세요.
그게 바로 복본입니다.
부도지에서 말하는 복본의 지혜가 음양오행에 있씁니다.
그런데 음양오행은 과정중의 드러난 것에 불과합니다.
태극의 도에 이르른 데 아주 잘 활용할 학술적 도구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제 갠적인 생각이지만 부도지에 말한 오미의 화나 오행의 화는 아마도 아틀란티스의 과학문명을 말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오행은 바로 과학의 이치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3차원의 과학은 오행의 이치에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청학
음양오행은 태극의 상이 수리적 모형으로 드러난 것입니다.
음양오행은 분명 허와 실이 있씁니다.
하지만 그건 음양오행의 세계가 펼쳐지는 세계에서는 그 허와 실이 나선형으로 일어납니다.
그게 음양오행의 본질입니다.
허와 실을 수용하는 본질에 대하여 허와 실을 논할자는 없습니다.
허와 실이란 그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고 머물러 있는 수준의 의식에서 나오는 한탄일 뿐 입니다.
현재 천부경을 음양오행에 근거하여 풀어내면 안된다고 말하는 이를 제가 일부 알고 있습니다만 그 본질을 설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분명 천부경은 음양오행의 도를 넘는 차원에서 해석되어야 할 지혜의 수준이기 입니다.
배는 강을 건너면 버리면 되는 것입니다.
길손이 배를 얻어타고 건너면 되는 것이지 배에 좋으니 나쁘니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데 그 음양오행의 배는 손님을 잠시 혼미에 빠뜨리기도 합니다.
자신이 혼미에 빠지지 않고 그 배를 잠시 얻어타고 강건너 배에서 내리면 되는 것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복본에 이르게 하는 지혜적 재료일 뿐입니다.
음양오행은 오랜 세월 우리의 진리의 선사들이 그 지혜를 농축해 놓은 지혜중의 지혜이며 가장 설득력있는 학술이기도 합니다.
학술이 무언지 아십니까?
과학에는 기술이 있듯이 학문세계의 기술입니다.
잘 활용하고 이용하라고 준 지혜적 도구일 뿐인데 연장탓하고 있나요?
그 음양오행에 허와 실은 존재하나 자신이 그음양오행의 범주를 넘어 태극의 도에 이르르면 음양오행은 그저 참고에 그치게 됩니다.
이해하고 넘어가면 될 문제를 가지고 왜이리 논제를 삼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양자단계에 이르는 지혜는 태극의 도입니다.
음양오행은 원자나 분자의 단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음양오행은 태극의 드러남에 불과한 것입니다.
태극은 도입니다.
도가도 비가도라!~
태극이 음양과 오행으로 버젼을 바꾸니 도를 못 이루었습니다.
다시 태극(본연의 자리)으로 복본하면 음양오행은 살며시 떠나갑니다.
다시말해서
음양오행을 논하는 자는 그 자리에 머물러 학습을 체험중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자리를 넘어 본연의 자리에 있는 태극의 도와 무극의 도의 경지에 이르러보세요.
그게 바로 복본입니다.
부도지에서 말하는 복본의 지혜가 음양오행에 있씁니다.
그런데 음양오행은 과정중의 드러난 것에 불과합니다.
태극의 도에 이르른 데 아주 잘 활용할 학술적 도구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제 갠적인 생각이지만 부도지에 말한 오미의 화나 오행의 화는 아마도 아틀란티스의 과학문명을 말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오행은 바로 과학의 이치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3차원의 과학은 오행의 이치에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청학
공명
- 2007.12.14
- 14:44:31
- (*.46.92.48)
죠플린님의 깊이있는 내용 잘 읽었습니다.^^
특히 음양오행을 "태극의 도에 이르른 데 아주 잘 활용할 학술적 도구에 불과하다고 봅니다"라고 하신 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그리고 허천신님께서 하신 말씀도 중요한 지적을 담고 있으십니다.
다만 사람이 깨달음을 얻기위해서는 태어나서부터 제대로된 의식체계를 갖출수있는 단계가 되기까지 선행될 공부가 필요하며, 또 제대로된 의식체계가 갖추어진후 깨달음을 얻기위한 기본 이상의 공부는 필요한 수순이 아닌가 사료됩니다.
아무것도 배우지 않은 사람이 무엇을 알고 깨달음의 구도과정을 행하겠습니까?
비록 말과 글로 포장된 착오가 있는 학문 일지라도 그속에서 제대로된 진리를 찾아 배움을 도모한다면, 보다 빠른 깨달음의 성취가 있지않을까 하는 의견을 조심스레 비쳐봅니다.^^
님들께 항상 빛과 사랑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특히 음양오행을 "태극의 도에 이르른 데 아주 잘 활용할 학술적 도구에 불과하다고 봅니다"라고 하신 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그리고 허천신님께서 하신 말씀도 중요한 지적을 담고 있으십니다.
다만 사람이 깨달음을 얻기위해서는 태어나서부터 제대로된 의식체계를 갖출수있는 단계가 되기까지 선행될 공부가 필요하며, 또 제대로된 의식체계가 갖추어진후 깨달음을 얻기위한 기본 이상의 공부는 필요한 수순이 아닌가 사료됩니다.
아무것도 배우지 않은 사람이 무엇을 알고 깨달음의 구도과정을 행하겠습니까?
비록 말과 글로 포장된 착오가 있는 학문 일지라도 그속에서 제대로된 진리를 찾아 배움을 도모한다면, 보다 빠른 깨달음의 성취가 있지않을까 하는 의견을 조심스레 비쳐봅니다.^^
님들께 항상 빛과 사랑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