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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평소에 주말에 부모 찾아가고 착실했다. 범행 동기를 못 밝힌다  -  사주 받았나




2007년 12월 13일 (목) 00:56   연합뉴스

<범인은 잡혔지만..풀리지 않는 의문점들>


[아고라] 총기탈취 사건 합동수사의 문제점


(인천=연합뉴스) 김윤구 김남권 기자 = 강화도 군용 무기 탈취사건 용의자 조모(35)씨가 12일 경찰에 검거되면서 사건이 해결국면에 들어섰지만 범행 동기, 공범 유무 등 의문점들은 여전히 남아 있다.

용의자는 해병 병사 2명을 승용차로 덮치고 흉기로 찌르는 등 극단적인 방법을 동원하면서까지 무기를 탈취한 것과는 대조적으로 너무나 쉽게 무기를 버렸다.

도주 과정에서도 증거 은폐를 위해 승용차를 불 태우는가 하면 요금소 통과시 얼굴을 최대한 가려 CCTV 화면에 얼굴 노출을 막는 등 용의주도하고도 치밀함을 보였으나 무기를 숨긴 장소를 알리려 부산에 남긴 편지에는 자신의 지문을 그대로 두는 허술함을 보였다.

풀리지 않는 의문점들을 정리해 본다.

◇무엇을 노렸나

범행 동기를 놓고 여러 가지 관측이 나오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경제적인 이유 때문이라는 견해가 가장 설득력이 있다.

용의자 조씨는 보증금 300만원, 월세 25만원에 서울 용산의 다가구 주택 반지하 방에서 살아왔지만 8개월 동안 월세를 내지 못해 보증금 100만원만 남아있을 정도로 생활고에 시달려 온 것으로 알려졌다.

착실하고 친절한 청년이었다는 이웃의 말로 비춰볼 때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묻지마' 식 범죄나 테러 행위를 목적으로 총기를 탈취했을 가능성은 다소 낮은 것으로 보인다.

◇무기는 왜 버렸나

용의자는 해병 병사와의 격투 과정에서 입은 상처로 피를 흘리는 상황에서도 K-2소총과 수류탄, 유탄, 실탄 등을 다량으로 챙겨 달아났지만 이 무기들은 용의자의 편지 내용대로 전남 장성에서 그대로 모두 발견됐다.

2차 범행을 강행하지 않고 무기를 버린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목숨을 걸고 수중에 넣은 무기를 쉽사리 버린 점은 의문으로 남는다.

범죄 전문가들은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 하더라도 자신이 저지른 결과를 막상 눈 앞에 보게 될 때는 불안과 공포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크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특히 조씨와 같은 초범일 경우에는 심적 압박이 더욱 컸을 것이라는 추정이다.

더욱이 승용차를 이용한 도주 중 라디오 방송을 통해 자신의 범죄 사실이 전국적으로 알려지고 군.경 검문검색이 대대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사실을 접했다면 무기를 버리면서 심리적 부담도 함께 떨쳐 버리려 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공범은 없나

공범이 있을 수 있다는 추정은 사건 초기부터 제기돼 왔다.

용의자와 격투를 벌였던 해병 병사와 목격자들의 진술을 종합해 보면 6일 강화도에서 무기를 탈취할 당시에는 조씨 혼자만의 범행일 가능성이 높지만 경기도 화성에서 도주차량을 불 태운 뒤 누군가가 용의자에게 또 다른 차량을 제공, 제2의 도주를 돕지 않았겠느냐는 이유에서였다.

그러나 용의자는 부산에 남긴 편지에서 범행 과정과 수법을 상세하게 밝혔지만 공범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는 점을 감안하면 조씨만의 단독범행일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도주차량을 제공할 정도의 공범이 있었다면 도피처도 제공했을 텐데 자신의 주거지인 서울에서 검거된 점을 보면 아마 조씨는 마땅한 도피처도 없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편지는 왜 썼을까

경찰에 곧장 검거될 수 있는데도 지문이 묻은 편지를 남긴 이유도 의문이다.

부산에서 발견된 편지에는 무기 은닉장소, 범행 과정, 유족과 국민에게 전하는 사과, 자수 의사 등의 내용이 상세하게 적혀 있고 실제로 조씨가 편지에 적은 백양사휴게소 인근에서 탈취 무기 모두가 발견됐다.

전문가들은 이 편지가 경찰의 수사망을 교란하기 위해 작성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서울에 주거지를 두고 있는 조씨로서는 부산에 편지를 남길 경우 경찰 수사망이 경남, 부산 지역에 집중돼 운신의 폭이 넓어질 것을 기대했을 것이라는 추정이다.

그러나 도주 과정에서 거의 완벽하게 증거를 남기지 않았던 조씨가 지문을 남겨 경찰수사에 단초를 제공했다는 것은 실수 외에는 달리 해석이 어려운 상황이다.

◇전과 없는 보병 출신이 혼자서 어떻게?

해병 병사 2명을 승용차로 덮친 뒤 순식간에 흉기로 찌른 용의자의 범행수법으로 미뤄볼 때 용의자는 고도의 군사 전문훈련을 받은 특수부대 전역자로 추정돼 왔다.

그러나 조씨는 특수부대가 아닌 육군 모 부대를 전역했으며 전과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더욱이 조씨는 평소 착실하고 친절한 청년이었다고 이웃들은 말하고 있다.

이처럼 평범한 조씨가 해병 병사 2명을 흉기로 찌르고 도주 과정에서도 단서가 될만한 증거를 거의 남기지 않는 등 용의주도한 면을 보일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서도 의문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kimyg@yna.co.kr

kong79@yna.co.kr

(끝)



조회 수 :
1617
등록일 :
2007.12.13
13:10:25 (*.205.1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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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래

2007.12.13
14:26:02
(*.205.150.105)

총기 탈취 사건 너무나도 계획적이고 치밀하고 대범해서 쉽사리 범인이 잡힐까 했었는데

그 치밀함에 이상하게 지문을 묻히고 편지를 보내고 스스로 탈취한 총기와 탄류를 버려서 이상하다고는 생각했는데 네이버 기사 댓글을 보니 (MB가 장악했다는 악명의 사이트임에도) MB 배후설이 파다 하네요

그 근거를 보니 맞아들어가는것 같고 무엇보다 위증교사도 했던 김경준과 빅딜도 추진한 사람이 대통령 자리를 앞두고 못할것이 없으니 웬지 공감가네요

그 근거의 글들이 수많은 공감을 받고 있어서 몇개 퍼왔습니다

분명 뒤집어 쓴거다..

조회 3513 공감 44 비공감 4 작성일시 2007.12.13. 06:36
아이디 lastscene82
기사대로 생활고에 찌들려 범행을 계획했을수도 있지만 자수를 하는 과정에서
그간 범죄를 저질렀던 범인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
자동차를 방화로 증거를 인멸할 정도 이고 차를 태우는 수법도 기름을 붓고
양초를 세워 불이 다 타들어가면 차량이 불에 타도록 정말 치밀하게 계획을 세운
범인이 무기를 버린 장소를 친필로 그것도 지문을 덕지덕지 남기면서 까지
경찰에 보낼리가 없다고 본다..
애시당초 그럴생각이었다면 초병을 차에 치어 죽이거나 7번 칼로 찔러 죽이려고 작정
하지 않았을게다...

기사의 내용과 반대로 생각해보면
생활고로 범죄를 저지른척 뒤집어 쓸수도 있는것이다..
생활고에 찌들려 실제 범인 혹은 단체에서 10억 정도의 큰 돈을 준다면
최소 초병 살해로 20년형을 받더라도 오랜시간이 지나면 모범수 및 그밖에 여러경로로
10년정도만 복역해도 나올 확률이 높기에 능력없고 생활고에 찌들린 사람이라면
10억의 유혹에 넘어갔을수도 있다는 말씀...
내가 볼때 쟤는 범인이 아니다...

하지만 저녀석 조차도 범인이 누군지는 알수가 없다..
왜냐면 범인은 순수한 현금으로 죄를 뒤집어쓴 댓가를 지불했을테고..
저녀석은 돈만 건네 받은뒤 자신이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장소에
현금을 묻어둔채 친필 사죄문을 쓰고 자수했을테니..

가장 유력한 용의자는 범인이 종로 단성사에 있던 그 시각 혹은 그장소에 나타날
정보를 알고 있던자.. 혹은 범인이 잡히던 그날 범인에 대한 신고를 했던사람중
분명 한명의 범인이 숨어있을것이다..

또한 이 사건은 사회적으로 가장 민감한 병역을 이행하는 과정에서 군인을 살해하고
총기를 탈취함으로써 사회적 이슈를 불러일으키고 무언가에대한 국민의 관심을
돌리기 위해 극단적 방법으로 사용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범인은 자신이 의도한바와
다르게 국민의 이목을 끌지 못함으로써 꼬리가 길면 단서를 잡힐 위험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예상보다 빠른시간내로 대타 범죄자에게 자수를 시킴으로써 이사건을 무마하려
하고있을것이다..

아무리 Tv를 많이보고 아무리 범행을 철저히 준비했어도 실제 범죄를 저지른 범인처럼
민첩하고 감쪽같이 범죄를 저지를수는 없다.. 분명 전문가의 소행일것이다.

이녀석은 공범에 불과하다.. 범인이 총기를 탈취하고 차량을 전소시킨뒤 누군가의
차량을 이용해 그 자리를 도피했을시 추측되었던 공범이 바로 이녀석이다..
군.검.경 합동수사의 24시간 심문에서 이녀석이 실수를 하지 않는 방법은 실제 범인과
같이 행동 함으로써 어떠한 상황에서도 검경의 추적에 사실적인 도피 방법을 헷갈리지
않고 진술할수 있는 이유가 바로 이녀석이 2차 이동시 공범으로
활약한 녀석이라는 심증 이라 할수 있다.

여담으로 범행현장에서 흘린 AB형 혈액의 혈흔 샘플과 자수한 범인의
혈액을 대조해 본다면 분명 다를것이다. 하지만 범인은 이미 경찰에서
AB형의 혈액은 수사에 혼선을 주기 위해서 흘린것이라고 말했지만
짜맞추기에 불과하다... 전과가 없는 일반인이라면 사람을 차로 치고
총기를 뺏기위해 칼로 찌른 상황에서 혈액을 떨어뜨리고 현장을 신속히
빠져나갈만큼 민첩할수가 없다... 절대로.. 현장에서 발견된 AB형 혈액은 진짜 범인의 혈액일 가능성이 높다.. 범인이 혈액을 구입한 경로를
확인하기만 해도 쉽게 풀릴거라 생각된다.. 아무데서나 혈액을 확보할수
없을테고.. 병원이나 기타 헌혈단체 등에서 혈액을 훔쳤다면 분명 혈액을
기증한 사람이 있을테고 그 혈액의 주인이 나타날테니...
범인이 혼선을 주기위해 흘렸던 AB형 혈액의 획득 과정과 사실의 일치여부
그리고 그 AB형 혈액의 원주인 과 혈액 DNA일치여부, 알리바이, 등은 이번
사건의 실마리를 풀 수 있는 핵심 포인트다.
단서는 혈액이다~!

!!! 중요한 사실을 모두들 잊고 있었다........

이번 사건을 연출한 감독은 반전을 꿰하고 있었다....

게시판을 뜨겁게 달군 화두는 당연 모기업의 불법계좌 비리 또한 대선을 코앞에둔
현시점에서 가장 논란이 되고있는 BBK에 대한 검증 공방이었다...
필자는 모기업을 잠시 의심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보다 더 큰 이득을 얻는자..
이번일로 하여금 더 큰 이득을 얻는자는 따로 있었다.....
BBK검증은 무혐의로 판결이 났다...... 하지만 아직 논란은 사그러들지 않고있다..
이번 사건으로 하여금 잠시 묻혔던 BBK 사건은 국민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게된다..
게시판에 글을쓴 나를 포함한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단순히 그 기사를 9시 뉴스
헤드라인에서... 경제 및 사회 신문 1면에서 기사를 2페이지로 넘기기 위함이라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반전은 이제 시작이다...
이번 총기피탈 사건으로 하여금 가장큰 피해를 본 것 은
다름아닌 네티즌 모두 가 의심 하고 있는 그사람 이다..
이번일로 하여금 BBK에 대한 증폭 및 불신 및 재검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탄성이
봇물을 이룰것이다..

결국 최대의 수혜를 입은자는...
BBK사건 에 사활을 걸고있으며..
이번 기회가 인생에서 마지막 이라고 생각하고있는 한 사람 일 것 이다..

범인이 누군지는 상관없다 그는 한국인이 아닐 확률이 더 높을것이다..
범행시 마스크 및 안면부 노출을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는것은 중요하다.
진범은 한국인이 아닐것이다 고로 몽타주 따위에 크게 신경쓸필요가없다
한국인 전문가를 고용했다면 해외 도피시 비자 등 불법 밀입국에 대한
염려가 항상 열려있겠지만 반대로 외국인을 고용하여 한국에 밀입국을 시켜
범행을 저지르게 한뒤 몰래 배를타고 한국을 빠져나가 자국으로 돌아간다면
진범도 진범을 사주한 사람도 한층 더 마음을 놓을수 있을것이다. 아니
한국에서는 적어도 범인의 자취를 찾을수 없으니 완전범죄가 될것이다..

이번 사건은 지독한 반전 인듯하다............

(인물탐구)
조씨는 석사학위 까지 취득한 전과조차 없는 평범하고 선량했던 시민으로써
무모하지 않다...
그는 이번 사건으로 하여금 자신의 인생역전의 도박을 감행했다..
그를 사주한 베일의 인물이 원하는 자리에 오른다면 얼마든지..
임기내 조씨를 아무도 모르게 석방할수 있다..
조씨가 미리 받은 돈은 조씨 목숨에 대한 보험금이라고 볼수 있겠다..
일이 잘못되더라도 조씨의 가족은 조씨로 하여금 편히 살수 있을것이다..
그리하여 조씨가 살아서 아무도 모르게 나오게 된다면 조씨는 보장되고 안정된 직장
을 갖은 새사람으로 태어날 것이다..
하지만... 토사구팽 이라는 말이 있듯...
조씨는 언론을 피해 조용히 출소하게 되고 이번 사건을 완전범죄로 묻기 위해
조씨는 살아서는 안될 인물...
전문가에 의해 아무도 모르게 납치되고
그후 조씨 는 진실 과 함께 사라져 버린다..
냄새가 납니다.

조회 646 공감 37 비공감 1 작성일시 2007.12.13. 11:23
아이디 docu78
1. 대선후보 첫 토론회 날 발생
2. 대선후보 두번째 토론회 이후 마무리
3. 여론조사발표 13일부터 발표 금지
4. 삼성비자금 BBK 관심 돌리기용 이벤트
5. 범행동기 비공개
6. 수사과정 비공개 요망
7. 군, 경의 수사망 및 기강에 대한 조롱으로 인해 여론 악화시도
8. 자수 편지의 엉터리 맞춤법과 어울리지 않는 전문용어
9. 고의로 맞춤법을 틀리게 적거나 누군가 불러준걸 적은듯, 맞춤법 수준으로 보아
고졸이하의 학력으로 생각되나 부분적으로 각종 전문용어 및 문어체적 표현이 두드러짐
10. 부산에서 발견한 쪽지와 서울에서 잡힌 범인
11. 상황을 즐기면서 고의로 전국을 누빈 흔적!
12. 사건당일 이명박후보의 지하통로 이동 및, 다음날 유세 중단 - 다른 후보들에 비해
유난히 쇼를 하는 느낌?
13. 선거를 암두고 혼란스런 분위기를 유도, 여론에 휩쓸려 투표하도록 분위기 유도?
14. 사건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누군가의 계획에 의해 범인은 움직이기만 한 것 같다.
15. 용의주도한 범행수법과 이동경로 등 사전의 치밀한 준비와 뒤를 봐주는 든든한 빽
16. 피해자의 신속한 화장 - 범인 미궁상태에서 살해도구 및 방법이 중요함에도 블구
부검은 커녕 속전속결 장례처리
17. 고학력 사회부적응자, 사이코패스 혹은 생활비관자로 만들기 위해, 기본 맞춤법도 글씨체도 평균이하에 가까운 범인을 대학원생인 고학력자로 급위조한 듯.
18. 두달전부터 치밀하게 범행 준비한 범인, 왜하필 이때 실행에 옮길게 뭐람?
19. 냄새가 너무 난다.

음모론이 어쩌니 저쩌니하는데, 범인이 자백하고도 이렇게 명확하지 않은 사건이 또 있었나 싶습니다. 선거와 관계가 없다 하더라도 다른 음모가 있을것 같습니다.
음모투성이로 보이는 이 나라가 슬픕니다.


조씨는 범인이 아니다.......

조회 1484 공감 22 비공감 1 작성일시 2007.12.13. 09:45
아이디 kkiss8141
전체 의견을 종합해볼때 조씨는 범인이아니다.
범인은 AB형이 범인이고 조씨는 단지 1000여만원을 받고 편지를 쓴 죄밖에 없다. 찐짜 범인은 지금 국외로 도주를 하려고 하거나 처음 목적대로 범죄행위를 하려고 하고 있을것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진짜 범인에게 놀아나고있다.
이유는
1. 처음의 치밀함이 중간에서 사라졌다.
2.생활고에 시달리는 사람이 갑자기 1000여만원을 수중에 가지고 있다.
3.몽타주가 다르다.
4.자수를 하려고 하고 완벽한 증거가 있는데도 묵비권을 행사 하고 있다.
5.수사에 혼선을 주려고 싸움현장에 AB형 혈액형을 나두고 왔다고하는데 말이 안된다.혼선을 주려면 왜 수자가 적은 AB형이냐? 다른 혈액형이지......
6.편지에 사건행위 기록을 남길 이유가 없는 데 왜 굳이 남겼을까? 조씨가 범인임을 믿게 하려고 그러한것이다.
다덜 속지 맙시다.....

이거 뻔한거 아냐??

조회 1380 공감 12 비공감 5 작성일시 2007.12.13. 09:06
아이디 chltjdwls0
bbk 땜시 국민들 관심 그쪽으로 끌려고 ★그사람★이 시킨거같은데
아무리 대통령이 하고싶어도 이건 아닌데....
이대로 또 묻혀버리는건가... ㅡㅡ


물타기 사건이죠 조용해진게 무엇인지
조회 798 공감 11 비공감 3 작성일시 2007.12.13. 08:48
아이디 fine4546
예전 군부 시절과 영삼대통령까지 많이 써먹던 수법이죠, 정국이 혼란 스러우면 군부는 간첩 사건을 터뜨리고 영삼이는 두환이랑 태우의 비자금을 들먹 거리며 수습을 하죠, 이번 사건도 비슷한 수준이 입니다. 사건도 의외로 빨리 끝나고 선거 때문에 혼란 스러운 시기에 사건이 터지면 선거보단 이런 잇슈에 사람들이 관심이 집중되어 다른 뉴스는 안보죠 잠깐 정신이 딴대 팔려 이성적인 사고를 할수 없게 충격을 가하는 방법이죠, 단독 범행으로 저런 끔직한 행동을 할려면 정신 이상자 아니면 찾기 힘듬니다. 막후는 필히 있으며 그게 정치권인 것도 확실하나 너무 낡은 80 ~90년대 수법으로 이미 눈치 빠른사람들은 알 것 입니다. 누구든 이후에 기득권을 가지고 난 다음 이법 수법이 효과가 있다면 다시 써먹을 것이며 그때 대면 이번 껀도 대략 누가 한지는 예상이 갈껏 같네요, 한국 점점 살기 힘든 곳으로 되가고 있단 얘기죠. 문제 해결은 안하고 이런 수법으로 위기만 넘기자는 사고는 문제만 키울뿐이란걸 빨리 깨닭았으면..

소지한 천만원은 착수금이네.

조회 1430 공감 10 비공감 3 작성일시 2007.12.13. 08:04
아이디 wiado
BBK 발표다음날 총기와 수류탄 탈취, 차 태우고 다른 차로 도주, 편지에 518과 민주화 언급,
생활고에 시달리는 청년이 천만원 소지, 단순 은행강도를 노렸다면 총기만 탈취했을것임.
뭔가 큰일을 벌일려다 양심의 가책상 총기 버리고 자수 편지씀. 이용가치없자 친구를 통해
신고. 천만원의 출처와 신고한 친구를 조사해보면 음모를 알수 있을거같음.
대선을 앞두고 음모세력의 흉계일 가능성이 크다.

이젠 속는것도 한두번이지...

조회 694 공감 9 비공감 1 작성일시 2007.12.13. 09:35
아이디 baeckjin
인터넷의 발달로 언론에만 휘둘리지 않고도 자유로은 의사소통으로 더욱 많은 정보를 얻는 이시대... 그러니 모 딴나라라 불리는 당에서 의사소통 막을려고 포털 규제를 외치고있지만...

이젠 속는것도 한두번.. 계속 당하다보니 이젠 뻔하다고 밖엔 생각이 안든다..

잘생각해보시라... 저번에 군영에서 수류탄까고 총기휘두루고... 그때 정확히 어떤시점이였나.. 김우중씨 들어오자마자 터졌다.. 우연이라고지만 참 칼타이밍이다..

이번엔 또몬가.. BBK와 삼송으로 연일 연론에 대서특필하니 언론의 메인을 잠시나마
해병대 살인범으로 몇일 장식했었고... 이제 또 슬금 조용해질려니 그 치밀했던넘이
그냥 알아서 잡혀준다.. 다시 언론 메인장학...

머 이건 소설가가 아니라 일반이라도 대충 한번만 생각해보면
이로소 누가 혜택을 받는지 뻔히 보이는..

살해동기가 말이안되는점.. 생활고를 가진넘이 천만원?
생활고와 해병대 연관성은 도대체 어디서 찾아야하나.?
번호판과 모자에 다른사람 혈흔을 묻힐정도의 치밀함..차량소각.. 그런데 편지에 지문?
캐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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