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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래님이 달아주신 글 : 펌] 여론조사, 어느 아르바이트생의 글에보면...
40대남자는 5명 답변하고 30대 여자는 40명 답변했다....는 고백이 있군요.

이 글은 현재 방송사마다 떠벌리는 이명박 인기의 실체를 여실히 보여주는 글입니다.
현 여론조사의 응답률이 30%도 않되고 대부분 20% 수준입니다.
게다가 핸드폰도 아니고 집전화로 전화를 걸어서 체크하니 전부 아주머니들만 받습니다.
거기에다가 또 그 복잡다단한 질문공세에 일일이 대답해주는 인내력있는 사람들 많지 않습니다.

이런 조사를 매번 언론들이 중요 뉴스로 발표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론조사 발표시에는 반듯이 알려주어야 할 의무사항이 있습니다. 전체 몇 명 조사중 몇 명이 응답했는지-응답률입니다. 이는 표본오차 산정시 아주 중요한 파라메터이기 때문입니다.

요즘 뉴스에서 응답률을 고의로 밝히지 않고 슬며시 넘어가고 있습니다. 의도적인 겁니다.
응답률 20% 중에서 40%의 지지라...
전체국민들로 확대계산해 보면 불과 8~9%의 지지의사만 확인한 셈이며, “나머지 90% 이상의 국민들의 의사는 반이명박 또는 아직 의사를 알 수 없다”가 됩니다.

이것이 이명박 대세론의 실체입니다.

언론의 이명박 대통령 만들기 공작입니다.

옛날 같으면... 어지간 하면 이런식의 공작은 쉽게 먹혀 들어갔는데...
이번엔 통할까요?

재료가 너무 불량해서 영~ 불안하기가 짝이 없습니다.
당일 뚜껑 따보면 다른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외계인23님은 아예 이회창 단선으로 대못을 꽝꽝 치셨군요.
가능성 농후한 시나리오입니다.
------------ 창사랑 펌 ------------------------------------
[외계인들의 예언(17)-기록으로 남기고자합니다]
이번 총기 탈취범이 변경한 차량번호를 보시기를...
  
XX85X-9118 그가 불법변경한 번호이지요
  
때가 되면 23이 나타날 것이며
국민 여러분들은 그 뜻을 새겨보셔야 한다는 글을 올린 적이 있답니다
  
85 합하면 13 이고 1과3 합하면 4
9118에서 91 합하면 10 이고 18합하면 9 입니다
  
4더하기 10 더하기 9는 23입니다
  
대상이 있었지만 마지막 순간에 국민의 사랑으로 변경이 됩니다
  
  
그러나 9일 부터 시작된 운명적인 사건은 에너지 정리과정을 끝내고
이제 3차원에서 결과를 보입니다
  
마치 모든 것이 끝이 난것이라고 가정하고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라고 생각한 지도자들은
그들의 마음 속의 소리를 무시하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국민의 뜻을 왜면하는 결정들을 합니다  
  
그러나 내일을 전혀 알지 못하는 그들은
오늘이 바로 내일이라는 것을 모릅니다
  
이제 하늘의 뜻이 집행 될 것이니
이 운명적인 일은  이미 오래전에 정해진 일이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진실로 진실로 전합니다
  
지금 일어나는 일들을   기록으로 또 증거로 남겨
우주의 조화와 질서 속에서  
각 생명체의 존귀함이 보장 되는 것이며
  
특히 우주의 법칙을 가볍게 여기는 이들에게
  
뿐아니라  자라고있는 후세에도  교훈으로 남기고자하는
깊은 뜻도 있음을 전합니다
  
  
이일을 통해 국민들은 하늘이 있음을
우주에는 법칙이 있음을 알게 될 것이며
  
이는 지극히 귀한 진리를 깨닫는 것이며
이 민족의 역사 속의 안정이 우주의 평화와 연결이 되며
새로운 지적 생명체의 출발임을 전하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의 후세들은
우주의 법칙을 지키면서
서로 사랑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회를 이루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외계인23  
  
  

조회 수 :
2135
등록일 :
2007.12.12
14:30:30 (*.139.11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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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0909

도사

2007.12.12
15:02:57
(*.248.25.69)
이제는 우리 지구인들이 피조물의 삶이 아닌 창조자로 살아간다는 말이군요..^^
그리고, 이정도의 정신세계를 가진 선수는 8번 선수밖에 없습니다.^^

농욱

2007.12.12
15:28:23
(*.139.117.85)
차라리 인터넷 투표가 더 선명한 결과를 출력하는것 같습니다.

한겨례 투표 중 --> target=_blank>http://poll.hani.co.kr/poll/view.html?uid=2189

농욱

2007.12.12
15:45:15
(*.139.117.85)
자! 결과가 재미있지 않습니까? 문국현이 50%를 넘다...

인터넷으로 투표하면 문국현이 1등이다! --> 이건 신뢰할 수 있을까요?

지금 언론에서 떠드는 허황된 사기발표나 인터넷의 여론조사나 매한가지 입니다. 즉, 지금 언론의 여론조사는 아줌마들만 조사하고 있고...
인터넷은 특정 성향의 사람들만 투표를 하므로서 실제와는 전혀 다른 결과를 똑같이 출력한다는 것입니다. 통계학 상 신뢰할만한 표본채집이 않되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참고로...
선진국에서는 응답률이 30%에 미치지 못하면 그 여론조사 내용을 발표하지 못하도록 법으로 강제화 하고 실행중이라는 군요.

이선준

2007.12.12
20:06:18
(*.159.168.45)
이회창 후보님이 당선 안되면 외계인23님이 무슨 변명 하실건지 기다려봅니다.

나그네

2007.12.12
22:35:18
(*.113.112.79)
근데..지난 대선때도 전자개표기 조작에 대해 일부 여론이 있었나 보데요..?(저는 그때 세상과 거의 등지고 살아서..) 지금도 여론을 저렇게 몰아간 후 노무현과 빅딜도 했겠다..삼성이 공급하는 전자개표기 사용하겠다..모 쉽게 당선시킬 수 있을 거 같기도..물론 개입이 없다면..근데 많은 분들이 그 실현성과 상관없이 개입을 예상하니까..흠..

조강래

2007.12.13
10:04:26
(*.205.150.94)

용 번호 1255949 | 2007.12.11 조회 17233 지난 12월 8-9일 조선일보 土日섹션에 실린 '이인식의 멋진과학' 이라는 컬럼을 보고 느끼는 바가 있어서 글을 씁니다.



요즘 대선판에 온 나라, 온 국민이 지지 후보에 따라 갈갈이 찢어져 있습니다.

여기 다음 아고라를 보면 아주 극명합니다. 후보들에 대한 지지와 반대가 나름대로의 논리와 감정에 따라 확연합니다.

이건 민주 사회에서 당연한 것이고, 건강한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자신도 모 후보에 대한 분명한 반대 의사를 인터넷 상의 여기 저기에서 여러번 밝히곤 했습니다.



하지만 서두에서 소개한 컬럼을 읽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 내용을 이곳 아고라의 모든 분들께서 함께 느끼면 좋겠다는 생각에 글을 씁니다.



컬럼의 이번회 주제는 '믿고 싶은 것만 믿는 유권자' 입니다.

인간은 어쩔수 없이 정치적 동물이고,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지지와 반대의 원인은 합리적인 사고에 의한 정책 대결에서 찾는것 보다 정서적 측면에서 더 큰 영향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아니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난 모 후보의 이런 공약이 좋아서 혹은 싫어서 반대한다 라고 분명히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공약이나 정책이 아닌 그 후보의 지난 삶이나 성품을 보고 판단했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요?



미국의 공화당과 민주당 지지자들을 놓고 실험을 해봤답니다. 어느 정도 골수적인 지지자들입니다. 각각 자기당 후보와 상대당 후보의 공약 발표 연설을 티비 화면에서 보게 한 다음 지지자들의 뇌를 CT촬영 했더니 이성과 합리적 판단을 할 때 사용하는 뇌부위는 조용하고 주관적 정서를 담당하는 뇌 부위만 크게 활성화 되더랍니다.



컬럼은 또 다른 실험 결과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확증편향(Confirmation bias)라는 것입니다. 자신이 가진 믿음을 확증하는 정보만을 찾아서 받아들이려는 경향입니다. 한마디로 확증편향은 믿고 싶은 것만 믿는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대선 관련 정보를 받아들일때도 이 확증편향은 똑같이 작동할 것입니다.

반 이명박 후보의 성향을 갖는 지지자들은 BBK 사건 기사를 보면서 이명박 후보에게 불리한 뉴스만 찾아서 자신의 확신을 키워나갈 것입니다. 친 이명박 후보의 성향을 갖는 지지자들은 온 나라가 한 가족에게 놀아났다는 기사나 사설에 안타까움을 키워나갈 것입니다.



같은 사실(Fact)에 대해서도 언론사에 따라서, 기사에 따라서 전달되는 느낌이 다르고, 같은 기사를 접하면서도 그것을 받아들이는 개인 차이가 있습니다. 거기에 확증편향과 같은 정서적 치우침이 지금 우리의 합리적 사고를 가로막고 있지는 않는지.. 우리 모두 한번쯤 진지하게 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후보들마다 거기서 거기인 비슷한 정책도 있을 것이고, 극명하게 대비되는 정책 공약들도 있을 것입니다. 힘들겠지만 이 공약이 어느 후보의 것인지 잊고, 공약 자체에 대한 평가를 각자 객관적인 시각으로 내려 봅시다.



특히, 여기 아고라에서 오랜 시간 머물면서 특정 후보에 대해서만 편향된 시각의 글을 찾아 읽고 쏟아내고 악플을 다는 분들에게.. 제 글이 새롭게 객관적 시각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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