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행위가 저절로 해탈을 가져오게 하라

 

 

니르바나(열반)를 무언가 삶과 대립되는 것으로 구하지 말게.

그 보다도 삶 그 자체를 니르바나로 바꾸는 게 바람직하네.

도리를 분별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하는 걸세.

 

도겡에게 아름다운 이런 이야기가 있네.

'모크샤(해탈)를 추구하면 안된다.

오히려 모든 행위가 저절로 해탈을 가져오게 하라'는

 

그것은 분명히 일어나네.

내 자신의 체험에서 말할 수 있는 걸세.

그리고 그것이 일어나는 날

삶을 활짝 핀 꽃처럼 아름다워지고

향기로움으로 흘러 넘칠 걸세.

 

-오쇼가 친구들에게 보낸 편지-

 

 

영적 상승과 상승마스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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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원에 머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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