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글 수 17,500
어느덧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플라타나스의 커다란 잎들이 거리를 뒹굴며 정처없이 바람따라 날리는 모습을 보니, `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우리는 어찌보면 우주라는 거대한 거울에 자신의 빛을 투사하고, 다시 반사되어 나오는 모습들을 보며 자신을 체험하고 알아가고 있다고도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변화가 가속되어 감에 따라 그 변화가 적절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때로는 두려움으로도 느껴지는 것은 우리의 유전자에 깊이 각인된 갑작스런 자연의 변화가 주었던 충격들을 기억해내기 때문인 것같습니다. 우리들은 그 변화들이 파괴를 위한 것이 아니고 새로운 시작을 위한 것이라는 긍정적인 생각과 에너지를 유지함으로써 앞으로 발생할 많은 어려움에도 적절하게 대처해 나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생존에 대한 두려움때문이 아니라 진화하고 확장해 가는 모험 가득한 여정에 있는 우리 자신들을 사랑의 마음으로 서로의 에너지를 모아 격려하고 이끌어 가야 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야 할 것입니다.
`빛의 여정`은 그러한 에너지들을 모으고 나누기 위해 매달 한번씩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빛의 여정`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빛의 여정( http://lightway.or.kr/ ) 공지사항을 참고하세요.
플라타나스의 커다란 잎들이 거리를 뒹굴며 정처없이 바람따라 날리는 모습을 보니, `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우리는 어찌보면 우주라는 거대한 거울에 자신의 빛을 투사하고, 다시 반사되어 나오는 모습들을 보며 자신을 체험하고 알아가고 있다고도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변화가 가속되어 감에 따라 그 변화가 적절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때로는 두려움으로도 느껴지는 것은 우리의 유전자에 깊이 각인된 갑작스런 자연의 변화가 주었던 충격들을 기억해내기 때문인 것같습니다. 우리들은 그 변화들이 파괴를 위한 것이 아니고 새로운 시작을 위한 것이라는 긍정적인 생각과 에너지를 유지함으로써 앞으로 발생할 많은 어려움에도 적절하게 대처해 나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생존에 대한 두려움때문이 아니라 진화하고 확장해 가는 모험 가득한 여정에 있는 우리 자신들을 사랑의 마음으로 서로의 에너지를 모아 격려하고 이끌어 가야 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야 할 것입니다.
`빛의 여정`은 그러한 에너지들을 모으고 나누기 위해 매달 한번씩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빛의 여정`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빛의 여정( http://lightway.or.kr/ ) 공지사항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