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재 꿈
김경호어재는 꿈에 온 들판이 불에 타서 재만 남았고 군인들과 내가 있습니다.
한 병사는 미쳐있고 곳곳의 들판에는 가스통들이 뻘것게 달아있습니다.
나는 지붕들을 건너띄어 어느 산자락에 움추려있었습니다.
그 산들은 화재와 아무관련없이 나무들이 있었고 그너머의 우리 고향의
정거장이 보였습니다.
나무들 사이에 3째 작은어머니가 나를 처다보는군요.
그리고 꿈 속에서 내가 알기를 작은어머니는 이전에 돌아가셨는데
내 앞에 보였는가 다시 나혼자 어두운 방으로 들어왔습니다.
옆방에서 여자의 울음 소리가 들려옵니다.
꿈을 깨고나서 작은어머니는 돌아가신 것이 아닌 살아게시는데
꿈속에서는 이전에 돌아가신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실째로 작은 어머니는 당뇨가 있고 당뇨화병증으로 뇌수술을 한적이 있습니다.
셋째 작은아버지도 아들여석때문에 빛지고 살고 있는 형편이었습니다.
그래도 그런되로 집안을 꾸려나가싶니다.
2년전 잠시 직장을 구하기위해 집에 2달간 머물고 있었지만, 독살맞은 새어머니의
이간질과 집나간다는 성화에 나는 빈손으로 나왔습니다.
그후 역에서 작은어머니에게 하소연을 했지요.
그러나 나에게 투명스럽게 야단을 치는군요. 꼭 친척이 아닌 사람처럼
그렇게 말 합니다. 어느정도는 이해를 합니다만, 실째로 상당히 격화된
말로 저를 다구쳤습니다.
이 나이에 결혼도 않하고 물질적인 것에 거리가 멀다보니 보통사람처럼
삶을 살지는 않습니다.
그후로 2년간 고향과 모든 연락을 끈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가족과 인연도 끈었습니다.
부분적으로 아버지에게 해줄수 있는 무언가를 생각하지만,
세월을 물흐르듯 풀어버렸습니다.
고향에 친척에게 무순일이 발생 한 느낌이 듭니다.
김경호
- 2007.12.09
- 23:06:42
- (*.51.157.175)
첫째 마음을 다스려봐... 키릭씨 JMS인지 뭔지에 대해 자꾸 집착을 하는데 웃끼지도 않아 마음만 곤처먹으면 루시퍼 할애비도 겁나지 않아 등신같이 그족속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네 젊은이여 부정적인 감정의 증폭은 그들의 에너지원이야 쪽팔리지 않아 두렵은게 뭐야 도대체 내일부터 차근차근이 알려주지...
이것을 연구하는 것이야 불쌍한 초보생들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