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비행접시를 닮은 토성의 위성들이 해외
과학계에서 화제다.
팬의 너비는 33km이며 아틀라스(위 그림)는 39km이다. 이 위성들은 납작하고 넓다. 높이보다
너비가 더 길다.
비행접시를 빼닮아 눈길을 끄는 이 기이한 위성들이 발견된 것은 1980년대의 일이지만, 최근에야 탐사선
카시니의 고성능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그 특별한 모양을 선명하게 볼 수 있게 되었다.
6일 해외 과학 매체들에 따르면, 미국
콜로라도에 있는 우주 과학 연구소의 과학자들이 이 위성들의 고해상도 사진을 근거로 생성에 가설을 제시했다.
팬과 아틀라스는
두 가지 단계를 통해 형성되었을 것이라는 게 과학자들의 추정이다.
먼저 태양계 역사 초기에 떨어져 나온 거대한 얼음
덩어리의 잔존물이 이 위성들의 핵을 구성했다. 그 다음 위성이 토성 띠에 존재하는 물질들을 쓸어 모으면서 위성의 가장자리가 생겨, 비행접시
모양을 갖추게 되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사진 : 아래는 카시니 탐사선에 포착된 아틀라스와 팬의
모습)
이상범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
글 수 18,267

너비 30km 넘는, 비행접시 모양 토성의 위성 화제
2007년 12월 7일(금) 11:37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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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접시를 닮은 토성의 위성들이 해외
과학계에서 화제다.
팬의 너비는 33km이며 아틀라스(위 그림)는 39km이다. 이 위성들은 납작하고 넓다. 높이보다
너비가 더 길다.
비행접시를 빼닮아 눈길을 끄는 이 기이한 위성들이 발견된 것은 1980년대의 일이지만, 최근에야 탐사선
카시니의 고성능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그 특별한 모양을 선명하게 볼 수 있게 되었다.
6일 해외 과학 매체들에 따르면, 미국
콜로라도에 있는 우주 과학 연구소의 과학자들이 이 위성들의 고해상도 사진을 근거로 생성에 가설을 제시했다.
팬과 아틀라스는
두 가지 단계를 통해 형성되었을 것이라는 게 과학자들의 추정이다.
먼저 태양계 역사 초기에 떨어져 나온 거대한 얼음
덩어리의 잔존물이 이 위성들의 핵을 구성했다. 그 다음 위성이 토성 띠에 존재하는 물질들을 쓸어 모으면서 위성의 가장자리가 생겨, 비행접시
모양을 갖추게 되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사진 : 아래는 카시니 탐사선에 포착된 아틀라스와 팬의
모습)
이상범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
출처 : size=2>네이트닷컴 뉴스
돌고래
- 2007.12.07
- 13:36:49
- (*.238.46.91)
사진도 보니까 칼라사진은 CG로 만든거 같고.
과학자들이 말하는 저 위성의 생성 가설도 보니 좀 이상하군요.
우주상에 물질의 핵이 주변물질을 끌어 당겨 위성이나 별이 생성 된다면
저런 형태가 아니고 구체의 모양으로 생성되는게 원칙인데.
핵이 중력으로 잡아 당기는 힘이 저렇게 모선 모양으로 생성 되지 않을테고
차라리 별이 폭발 하면서 생긴 잔여물이라고 가정한다면 그게 맞겠지만..
생성 이유를 저렇게 말하면 납득이 잘 안가죠.
토성에도 외계형제들이 살고 있다는 메시지도 있던데 그곳 인공위성이 혹시 아닐지도..
과학자들이 말하는 저 위성의 생성 가설도 보니 좀 이상하군요.
우주상에 물질의 핵이 주변물질을 끌어 당겨 위성이나 별이 생성 된다면
저런 형태가 아니고 구체의 모양으로 생성되는게 원칙인데.
핵이 중력으로 잡아 당기는 힘이 저렇게 모선 모양으로 생성 되지 않을테고
차라리 별이 폭발 하면서 생긴 잔여물이라고 가정한다면 그게 맞겠지만..
생성 이유를 저렇게 말하면 납득이 잘 안가죠.
토성에도 외계형제들이 살고 있다는 메시지도 있던데 그곳 인공위성이 혹시 아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