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주파수는 공명(Resonance)한다-인체는 파동체
피아노 조율도 공명현상의 원리를 이용한 것이라고 한다.
피아노에서 도음이 제대로 조율되었다면 같은 진동수를 가진 소리굽쇠는 피아노 도음을 눌렀을 때 반응을 한다. 도음에서는 같이 소리굽쇠가 반응하게 되는 공명현상을 이용하여 조율을 하게 된다고...
모든 물질 및 보이지 않는 소리나 우리가 느낄 수 없는 에너지 심지어 생각에도 주파수가 있다.
같은 주파수를 가진 에너지가 만나면 그 에너지는 증폭된다는 것이다.
사람들도 자신과 코드가 맞는 육체적 정신적 주파수가 비슷한 사람끼리는 서로 공명하여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것이다
인체 에너지의 공명과 동조화
전자파와 자기파는 공명하고 동조화를 합니다.
인체의 생체에너지도 이와 동일하게 공명도 하고, 동조화도 합니다.
사람간의 심전기와 심자기 그리고 뇌파와 뇌자기는 접촉에 의해서, 혹은 생체자기의 상호작용에 의해서, 그리고 접촉과 상호작용에 의해서 공명하고 동조화됩니다.
인체는 파동체(波動體)
시작하면서
인체는 파동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러면 과연 인체는 파동체일까요? 우리들 대부분은 인체는 눈에 보이는 3차원적 존재인 장기, 조직, 세포 및 분자만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눈에 보이는 3차원적 존재 이외에는 그 어떤 것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현대의학에서도 마음, 감정 등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이런 것들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1920년대 말 양자물리학이 출현하면서 세상을 보는 관점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즉, 원자보다 작은 미시세계를 다루는 양자물리학에서는 3차원적 존재인 입자(전자, 광자 등)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4차원적 존재인 파동도 존재하고 더 나아가 입자(전자, 광자 등)는 입자이면서 동시에 파동이라고 말합니다. 입자는 한 곳에 응축된 물질의 작은 덩어리이고, 반면에 파동은 흩어져 퍼져갈 수 있는 형태 없는 진동(파동)입니다. 그런데 입자와 파동이 한 순간에 입자가 되기도 하고 또 다른 순간에는 파동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이해하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태어난 학문이 바로 양자물리학입니다. 이 양자물리학의 관점에서 인체를 다시 살펴보면 정말 새로운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은 원자로 되어 있다
우리의 몸은 궁극적으로 원자로 되어 있습니다. 그 개수를 세어 보면 1028 개라는 어마어마한 수에 달합니
다. 우리 몸을 구성하는 원자는 대부분이 우리가 먹는 음식물이 소화과정을 거쳐서 결국 우리 몸의 원자가 된 것입니다. 예를 들면, 우리가 먹은 쌀알은 구성하고 있던 원자가 우리 몸의 일부로 바
뀝니다. 그리고 쌀알의 원자는 빗물, 흙, 비료 혹은 미생물에서 왔을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원자가 우리 몸의 일부가 되면 우리가 죽을 때까지 계속 남아 있느냐 하면 그렇지 않습니다. 놀랍게도 우리 몸을 이루고 있는 원자는 98%가 1년 안에 다른 원자에 의해 교체됩니다. 물론 이 원자의 교체 주기는 신체 부위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태어났을 때의 원자가 그대로 유지되지는 것은 거의 없다는 뜻입니다.이와 같이 우리 몸을 이루고 있는 원자는 우리와 함께 살다가 우리가 죽을 때 같이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원자는 우리 몸에 잠깐 머물다가 지나갈 뿐입니다. 그렇다면 “나”는 무엇일까요? 현재 내 몸을 이루고 있는 원자들은 조만 간에 사라질 운명에 있는데 어디에서 “나”를 찾는단 말입니까? 그래서 “나의 몸”이 곧 “나”라고 생각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나”의 정체성이 원자로 구성된 물질이 아닌 것은 양자물리학적으로는 확실해 보입니다.
우리 몸은 파동으로 꽉 차 있다
우리 몸에 현미경을 갖다 대고 배율을 높여 계속 확대하는 상상을 해보겠습니다. 확대에 확대를 거듭하면 원자들이 나타나는데 이 원자들은 일정한 사이를 두고 배열을 하고 있지만 그 속은 텅 비어 있습니다. 그러면 그 텅 빈 공간에는 정말 아무것도 없는 것일까요? 아니면 현미경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뭔가가 있다는 것일까요?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은 양자물리학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양자물리학에서 말하기를, 원자들 사이의 공간은 현미경으로는 볼 수 없지만 원자들이 진동하면서 생기는 파동들로 꽉 차 있다고 합니다.
이제 현미경의 배율을 더 높여 원자 내부를 들여다 보겠습니다. 원자는 그 중앙에 점 같은 원자핵이 있고 원자핵 주위에는 점보다 더 작은 전자가 회전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이 원자의 공간은 99.9999퍼센트가 텅 비어 있습니다. 원자 구조의 99.999퍼센트가 텅 비어 있다는 말은 원자로 구성된 우리 몸도 텅 비어 있다는 뜻이 됩니다. 그러면 그 텅 빈 공간에는 정말 아무것도 없는 것일까요?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은 위에서 대답한 것과 똑같습니다. 즉 텅 빈 공간에는 파동들이 진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처음에 했던 질문으로 되돌아가겠습니다. 인체는 파동체일까요? 답은 “예”입니다. 위에서 살펴보았듯이 양자물리학적으로는 인체는 파동체가 맞습니다. 간단한 실험을 해봐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돌과 플라스틱을 준비하고 우리가 한 손에 돌을 쥐고 뇌파, 맥박수, 피부의 전기저항 및 근육의 긴장도 등을 측정한 것과 플라스틱을 쥐었을 때를 비교하면, 돌과 플라스틱의 측정치가 서로 다르게 나타납니다. 그것은 돌과 플라스틱의 파동과 우리 몸의 파동체가 서로 다르게 공명하기 때문입니다.
인체가 파동체라면 어떤 모습의 파동일까요?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인체의 파동은 결맞음(coherence)이 높은 사인(sine) 곡선을 그리는 파동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맞음이 높으면 파동 자체가 자기조직화(self-organization) 하는 능력이 생기기 때문에 자연치유력도 생긴다고 합니다. 자연치유력이란 우리가 의식적으로 노력하지 않아도 스스로 우리 몸을 회복시키고 재생시키는 능력입니다. 따라서 우리의 파동체를 높은 결맞음 상태로 유지하는 것은 우리의 건강유지를 위해서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하겠습니다.
인체는 파동체라서 공명(共鳴)을 한다
파동은 그 속성상 주파수가 맞으면 다른 파동과 공명을 합니다. 오페라 가수의 고음과 유리컵의 주파수가 맞으면 유리컵이 깨어집니다. 또 1850년 프랑스에서는 478명의 군인들이 쿵쿵 발을 맞추며 앙제 다리를 걸어가다가 다리와 공명이 일어나 다리가 무너져 버렸습니다. 1985년 멕시코 지진 때는 중간 높이의 건물들이 많이 붕괴하였는데 그 이유는 이 높이의 건물이 가지고 있는 고유 주파수와 지진파의 진동 주파수와 거의 같아서 공명이 일어났기 때문이었습니다. 1940년 미국의 타코마 다리는 바람이 불자 완공 4개월 만에 허망하게 무너지고 말았는데 이것도 바람이 강해서가 아니라 바람의 주파수와 다리의 주파수가 일종의 공명을 일으켰기 때문이었습니다.
인체도 파동체이므로 어쩔 수 없이 공명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럼, 인체는 어떤 것과 공명을 잘 할까요? 인체의 파동은 매우 미약하기 때문에 오페라 가수의 고음이라든지, 지진파라든지 혹은 강한 바람과 같은 강한 진동에 공명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지도 않았던 아주 미약한 것으로부터 공명의 영향을 받습니다.
우리 몸의 파동체와 공명하는 것들 중에서 우리 몸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들로는 (a) 나쁜 파동을 가진 음식, (b) 나쁜 파동을 가진 물, (c) 농약, 중금속, 산업 폐기물로 오염된 음식, (d) 나쁜 파동을 가진 약품, (e) 나쁜 파동을 방출하는 핸드폰, (f) 땅으로부터의 나쁜 파동 그리고 (g) 자연이 아닌 가공물로부터의 나쁜 파동 등입니다. 또 마음도 양자파동이므로 슬픔, 분노, 불안, 공포, 질투, 두려움, 원한, 불만, 불신 등은 나쁜 파동에 속하는데 이 나쁜 마음의 파동은 자신 뿐만 아니라 주위의 사람들에게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만약에 우리 몸에 나쁜 파동이 많이 축적되어 우리 몸 자체가 나쁜 파동을 내고 있다면 외부의 나쁜 파동을 쉽게 끌이게 됩니다. 그래서 세균을 끌어 들이기도 합니다. 세균도 고유의 파동이 있으므로 공명을 하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전자파(자외선, X-선 등), 남의 원한, 땅의 나쁜 파동, 가족으로부터의 나쁜 파동, 생활공간에서의 나쁜 파동 등을 끌어들입니다.
그러나 우리 몸 자체가 나쁜 파동을 내뿜고 있을 때 가장 무서운 것은 이것들이 우리들의 유전자에 미치는 영향입니다. 우리 몸은 60조개의 세포로 되어 있고 각각의 세포에는 2만 4천개의 유전자가 들어 있습니다. 이 유전자들에는 몸에 유익한 유전자도 있고 몸에 해로운 유전자도 있습니다. 만약 우리 몸이 나쁜 파동을 내뿜고 있으면 몸에 해로운 유전자의 파동과 공명을 일으켜 해로운 유전자들이 발현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 몸에 어떤 나쁜 현상이 벌어질지는 너무나 자명한 일입니다.
우리 몸의 파동체를 어떻게 보호할 것인가?
우리 몸의 파동체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면서 우리 몸을 보호할 궁리를 해보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나쁜 파동을 가진 음식을 피하는 일입니다. 나쁜 파동을 가진 음식의 대표적인 것이 트랜스 지방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과 설탕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입니다. 반대로 좋은 파동을 가진 음식이 바로 채소, 과일 그리고 미역, 다시마 등과 같은 해산물입니다. 또 물도 중요합니다. 세균, 중금속 및 불순물만 없다고 해서 좋은 물이 아니라 좋은 파동을 지닌 물이라야 정말로 좋은 물입니다.
그리고 요즘 많이 사용하고 있는 핸드폰도 심각하게 생각해봐야 합니다. 핸드폰의 종류에 따라서 나쁜 파동을 방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산이나 계곡에서는 땅이나 물이나 공기가 나쁜 파동을 방사하는 것들이 도시보다는 훨씬 적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산 속의 식물들이 나쁜 파동을 방사하는 것은 아주 드물기 때문에 이런 자연의 좋은 파동을 자주 접하게 되면 우리의 파동체를 보호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은 우리들의 마음입니다. 사람은 하루에 6만가지의 생각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중 대부분은 부정적인 생각입니다. 부정적인 생각은 주위 환경의 부정적인 파동과 공명하여 나쁜 파동을 몸 안으로 끌어들이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그냥 방치하면 안 되겠습니다. 따라서 마음을 지켜보고 있어야 하겠습니다.
내 마음이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유심히 지켜보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부정적인 생각이나 나쁜 생각을 하고 있으면 얼른 긍정적인 생각이나 좋은 생각으로 바꾸어야 하겠습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그 부정적이고 나쁜 생각들이 쌓이고 쌓여서 나중에는 큰 일을 만듭니다. 그리고 어두움을 없애는 데는 빛이 최고이듯이 나쁜 마음을 없애는 데는 사랑, 감사 그리고 웃음이 최고입니다. 사랑의 감정에 익숙해 있거나,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젖어 있거나, 항상 웃고 있다면 나쁜 마음이 생길 겨를이 없을 것입니다.
우리 몸의 파동체는 우리들의 보물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에는 우리의 몸과 마음의 파동들은 결맞음이 높은 상태입니다. 이 결맞음이 높은 파동은 우주의 허공을 꽉 채우고 있는 파동과 동일한 것입니다. 이 우주의 허공을 꽉 채우고 있는 결맞음이 높은 파동을 옛날부터 사람들은 “공(空)”, “프라나”, “도(道)”, “태극(太極)”, “순수의식”, “초월의식” 혹은 신(神)이라고 불렀습니다. 모든 사람은 태어날 때 몸과 마음이 결맞음이 높은 파동체라는 것은 모든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신(神)을 갖고 태어난다는 뜻입니다. 신(神)의 속성은 우리가 잘 알다시피 진선미(眞善美), 무한한 사랑, 무한한 창조력과 무한한 능력이 아닙니까? 이것은 무엇과도 비교가 안 되는 귀중한 보물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자라면서 크고 작은 나쁜 파동에 노출되면서 우리들의 몸은 몸대로 마음은 마음대로 나쁜 파동들이 누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태어날 때 가지고 있었던 신(神)의 파동체는 깊숙한 곳으로 숨어버리고 온갖 잡동사니의 나쁜 파동들이 몸과 마음에 마치 철옹성을 쌓고 있듯이 우리들의 신(神)의 파동체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그래서 따지고 보면 우리들은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보물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바깥에서 눈에 보이는 것만 보물인 줄 알고 그것을 찾아서 아우성들입니다.
마무리 하면서
존재하는 모든 것에는 파동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우리들에게 많은 것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산과 바다 그리고 자연에는 고유의 파동이 존재하고 이러한 자연의 파동은 인간의 파동체를 절대로 나쁘게 하지는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오히려 괴로운 오늘날 인간들의 파동체에 신선하고 생기 넘치는 파동을 공급하는 어머니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사람들은 “자연을 보호하자”라는 구호를 외칩니다만 언감생심 어떻게 인간이 자연을 보호합니까? 보호의 대상은 자연이 아니라 인간인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자주 오염되지 않은 자연에 우리를 맡겨서 마치 밧테리에 충전하듯이 자연의 파동을 우리의 파동체에 충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생각을 한 단계 높이면 우리의 지구에도 고유의 파동이 있습니다. 그래서 영국의 생물물리학자 제임스 러브록은 가이아(Gaia) 이론이란 것을 제안했는데 이 이론에 의하면 지구는 큰 생명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존재하는 모든 것에 파동이 존재하는 근본 목적이 무엇일까요? 우주를 만든 신(神)은 이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에 파동을 부여하여 서로 공명하면서 공생(共生)하라는 뜻은 아닐까요? 그래서 필자는 공생이나 공진화가 우주의 근본 목적이지 찰스 다윈과 같은 적자생존이니 생존경쟁이니 하는 소리는 참 이상하게 들릴 뿐입니다. http://cafe.daum.net/sinmunmyung/pSav/309
뿌리역사. 뿌리정신, 건강콘서트
http://cafe.daum.net/sinmunmyung/plNr/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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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sinmunmyung/pSav/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