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유행했던 시크릿 이라는 책이나 꿈꾸는 다락방이라는 책에서 공통적으로 하는 말은 간절히 원하고 상상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책들이 주장하는 것 중에 생각에 에너지가 있다는 것과 긍정의 힘이 있다는 등 전체적인 틀은 어느 정도 맞겠지만
인간의 개인적인 의견이 반영된 내용들도 많아서 그 책들의 상당부분은 틀렸다고 생각이 됩니다.
특히 시크릿 이라는 책은 재난 사고 마저도 부정적인 생각에 의해 야기된 것이라고 잘못 생각하고있고
소원이 이루어 질거라 확신을 하고나서 이미 소원이 이루어졌다고 당연하게 믿어버리면 실제로 소원이 이루어지게 되있다는 등
잘못된 주장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 책에도 나왔듯이 불치병인 암세포가 치유되거나 장애를 극복한 사례는 드물지만 존재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예쁘다고 말해주면 실제로 아이가 예뻐지는 것을 우리 과학계에서는 단순히 호르몬의 변화때문이라고
설명했지만 여기에서 현재 우리 과학으로 알수없는 다른이유가 더있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이런 사례들이 가능한게 혹시 생각의 힘이나 긍정적인 믿음때문에 가능한걸까요? 아님 다른 것때문에 가능할까요?
그리고 소설일지도 모르는 '나는 금성에서 왔다' 라는 책에서 자신이 금성인이라고 주장하는 분이
'인간 각자는 자기가 원하는 것을 단순히 시각화함으로써 무엇이든 원하지 않는 것들을 변화시킬 힘을 내면에 가지고 있다' 고
말했습니다. 그런게 실제로 일리가 있는 말인지 궁금합니다.
조가람
- 2015.08.10
- 22:09:48
- (*.107.175.153)
저는 시크릿이라는 책을 어느 정도 신뢰합니다.왜냐하면 만물의 모든 의식은 이미 차원이 붕괴되는 영역에 있기 때문에 생각은 분명히 물질 우주를 변화시킵니다.특히 소립자 단위로 물질 우주를 변화시키기 때문에 생각은 현실을 이루는 기본 단위입니다.특히 소립자는 언제나 파동을 지니기 때문에 생각은 물질 우주의 소립자가 내뿜는 파장까지도 변화시킵니다.
일본의 한 물리학자가 생각이 물의 원자 구조까지 변화시킨다고 이미 증명했죠.
가능성의 우주는 모든 의식의 생각에 의해 디자인됩니다.
그러나 내가 자동차를 갖고 싶어한다고 눈앞에 자동차가 생기는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생각만 한다고 해서 현실로 이루어지진 않죠.생각이 현실이 되게 하려면 반드시 실천을 해야 합니다.
재난이란 인간의 사소한 실수에서 비롯된 것이지 부정적인 생각이 재난을 일으키진 않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뉴런 하나에서 일어난 하나의 생각까지도 물질우주에 미세한 파장을 일으킵니다.
인간의 과학기술은 아직 이런 미세단위의 파장 변화까지 측정할 수 있는 기계 장비가 없지만 인류가 양자로 작동되는 컴퓨터를 개발하면 뉴런 하나에서 일어나는 생각이 일으키는 파장의 변화까지 측정할 수 있는 장비를 개발할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강력한 생각도 원자의 구조까진 바꾸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생각을 실천으로 옳기는 일을 수행해야 현실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시크릿 론다 번 이라는 작가가 쓴 책인데... 저는 20대 중반때 읽은적이 있지만 그 내용은 어느정도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보디빌더이자 헐리우드 배우로 유명한 아놀드 슈왈제네거 역시 시크릿 책에서 본 바와 같이 같은 방법으로 그렇게 유명인이 되었습니다... 물론 그것은 생각 하나만으로 그렇게 이루워진것이 아니라 어릴때 부터 계획하고 노력 했다고 합니다... 목표가 없이 사는 사람의 미래와 목표가 있는 사람의 미래는 다르다? 라고 하더군요... 생각 하나만으로 그렇게 된다면 어떻게 보면 무섭기도 하고 굉장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신입니다... 그래서 목표를 갖고 노력하고 그렇게 이루워질것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