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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란 근원이고, 그 근원은 대우주 내의 모든 우주, 만물에게 영속적으로 생명력을 순환시키며 또한 크리스트 코드를 끊임없이 창조하고 있다. 그런 우주와 만물은 신이 창조하는 근본적인 질료로부터 출발하여 다차원적으로 다운스텝 되며 확장되어 창조되어 가는 것이고, 그런 질료 속에는 신의 의식이 들어가는 것이다. 만물은 그런 질료의 다양한 차원적 버전으로부터 이루어지며 그래서 만물이 신의 현현물이고 만물의 의식은 신의 의식의 발현된(다차원적인 단계적 코딩이 되어 물리적인 형상과 개체로 나타난) 일부이므로 신을 근원이라 하는 거다. 만물이 그렇게 개체화되어 나와도 모든 것은 신의 속에 존재(다차원적 우주이어서)하는 것이고, 그것이 신이 우주에 편재할수 있는 메카니즘이다. 하나의 개체적인 존재가 신이 될 수 없다는 걸 그래도 모르겠나? 개체는 진화의 종점에서 오직 신과 합일되는 상태(통일장 물리학)를 경험할 수 있을 뿐, 개체로서 신이 된다는 건 어불성설이다. 신이라고 자칭/참칭하려면 신의 능력과 기능을 흉내라도 낼수 있어야 하는데 그게 물리적으로 불가능하잖아. 무한 생명력의 근원은 유일하게 신일 뿐이고, 모든 개체는 그 수신자이자 통로에 불과한데, 개체가 어떻게 신이 되니? 어휴 입만 아프다. 이런 어리석은 자가 마치 터줏대감인양 오라 마라 설치니 이곳이 발전이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