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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홈페이지 대문을
아기공룡님 혼자서 작업을 하신 것 같은데,
다른 사람의 노동의 가치를 소홀히 취급하는 사람들을
가장 경멸하는 입장에서,
참으로 조심스럽습니다만,
글자체와 색상만 조절해도 한결 보기 좋지 않을까 하는
의견을 드려봅니다.
아래 운영자님 글에서 아기공룡님이 프로그램엔 강하시고 디자인엔
약하다고 하신 걸 봤는데, 그렇다면 디자인의 협력이 가장 시급하지
않은가 합니다.
제가 프로그램도 할 줄 모르고 디자인도 눈만 갖고 있지 손으로 컴퓨터에
입력을 할 줄 모른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한창 인터넷 관련사업들이 꿈에 부풀어 있을 때 발에 걸리는 사람들이
웹디자이너들이었고, 저도 그런 사람들을 몇 알고 있었는데,
지금은 그 사람들 다 어디 간 줄 모르겠습니다.
아직 진행 중인 것 같아서,
아기공룡님의 노고를 제 스스로 다시 한 번 상기하고,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해져 실질적인 도움이 못되는 글이라도 올려봅니다.
아기공룡님 혼자서 작업을 하신 것 같은데,
다른 사람의 노동의 가치를 소홀히 취급하는 사람들을
가장 경멸하는 입장에서,
참으로 조심스럽습니다만,
글자체와 색상만 조절해도 한결 보기 좋지 않을까 하는
의견을 드려봅니다.
아래 운영자님 글에서 아기공룡님이 프로그램엔 강하시고 디자인엔
약하다고 하신 걸 봤는데, 그렇다면 디자인의 협력이 가장 시급하지
않은가 합니다.
제가 프로그램도 할 줄 모르고 디자인도 눈만 갖고 있지 손으로 컴퓨터에
입력을 할 줄 모른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한창 인터넷 관련사업들이 꿈에 부풀어 있을 때 발에 걸리는 사람들이
웹디자이너들이었고, 저도 그런 사람들을 몇 알고 있었는데,
지금은 그 사람들 다 어디 간 줄 모르겠습니다.
아직 진행 중인 것 같아서,
아기공룡님의 노고를 제 스스로 다시 한 번 상기하고,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해져 실질적인 도움이 못되는 글이라도 올려봅니다.
아기공룡
- 2007.11.24
- 23:46:41
- (*.235.172.38)
프로그램, 디자인 모두 아마추어적입니다.
그리고 보여드린 것은 완성품이 아닙니다. 좋다고 해야 완성해가는 것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제시하는 선이지요.
영성계의 많은 사이트들을 만들어봤습니다만 각 다르고 시간도 다르고 다름을 인정합니다. 이상한 짓을 한다고 여길지 모르지만 홈페이지를 만들면 거의 대부분 관계가 나빠지고 부정적 피드백이 일반적입니다.
두분 언급하신 것과는 무관한 것으로 일반적 웹에이전시에서의 일들이지요.
개인적으로는 그냥 지켜볼 뿐입니다. 그리고 그것 뿐이고요.
외주 편안한 것으로 도움을 주시는 말입니다. 그런데 주최측에서는 더욱 고민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일꺼리 늘어나고 맡기는 전문성을 길러야하니까요.
세상 만사 그렇게 모두가 불확실성속에 선택사항으로 구성된 멋진 프로그램이죠? ^^
그리고 보여드린 것은 완성품이 아닙니다. 좋다고 해야 완성해가는 것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제시하는 선이지요.
영성계의 많은 사이트들을 만들어봤습니다만 각 다르고 시간도 다르고 다름을 인정합니다. 이상한 짓을 한다고 여길지 모르지만 홈페이지를 만들면 거의 대부분 관계가 나빠지고 부정적 피드백이 일반적입니다.
두분 언급하신 것과는 무관한 것으로 일반적 웹에이전시에서의 일들이지요.
개인적으로는 그냥 지켜볼 뿐입니다. 그리고 그것 뿐이고요.
외주 편안한 것으로 도움을 주시는 말입니다. 그런데 주최측에서는 더욱 고민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일꺼리 늘어나고 맡기는 전문성을 길러야하니까요.
세상 만사 그렇게 모두가 불확실성속에 선택사항으로 구성된 멋진 프로그램이죠? ^^
웹디자인에 소질을 가지고 계신분들께서 잠시 겸손을 접으시고
시간을 내어 주신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