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그러한 괴물은 실제로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실체를 지니고 있지 않으며, 또한 영원성도 지니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괴물은 실체와 영원성을 지니고 있다고 여러분을 믿게 함으로써, 자신이 영원히 존재한다고 믿고 싶어 합니다. 그렇다면, 그렇게 하는 목적이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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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목적은 여러분의 현존으로부터 내려오는 빛의 흐름을 여러분 스스로가 차단하거나, 거부하도록 만들고자 하는 것이며, 이것이 여의치 않으면 빛의 흐름을 분리된 자아라는 필터를 통해 다른 방향으로 유도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물론 분리된 자아는 분리의 환상이라는 토대 위에 구축된 것이며, 따라서 분리된 자아는 이 세상을 구성하는 기본적인 구조들은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며, 영원성도 지니고 있다고 믿고 있는 것입니다.

분리된 자아는 기독교에서 말하는 환상, 즉 현재 지구에 존재하는 상황들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셨으며, 만약 교회의 교리를 무-비판적으로 따르지 않는다면, 자신들을 능가하는 정말로 큰 힘을 지닌 악마가 존재한다는 환상을 믿게 될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분리된 자아는 유물론적인 환상, 즉 자아는 약아빠진 원숭이에 불과하며, 따라서 물질을 지배할 수 있는 마음의 힘을 가질 수 없다고 믿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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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정통 기독교와 유물론적인 과학은 똑같이 개별적인 존재로서의 여러분은 물질을 지배할 수 있는 힘을 지니고 있지 않다는 이미지를 투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나요? 그렇게 되면 여러분은 어떠한 힘이 유입될 수 있는 열린 문이 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이 힘이 유입되어야만, 이 세상을 변형시키고, 이원성적인 의식을 통해 이 세상에 투사된 잘못된 이미지들을 분쇄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왕이며, 마야의 환상인 이 전체의 세력은 여러분이 투명한 유리가 되어, 현존의 힘 - 이 세상의 모든 상황들을 변형시킬 수 있는 힘 - 이 유입되게 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의식적인 여러분(Conscious You)이라는 사실을 믿지 않게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마야는 여러분이 육화해 있는 동안, 영(Spirit)을 위한 열린 문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믿게 되기를 바랍니다. 따라서 이러한 사실을 깨닫게 될 때, 즉 이러한 환상에서 벗어나게 될 때, 실제로 영을 위한 열린 문이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지구의 상황을 살펴보고, 이러한 상황이 실재하는 것이 아니며, 영원하지도 않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한 상황은 단지 원소의 정령에게 투사된 일시적인 이미지에 불과할 뿐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열린 문이 될 수 있는 잠재력, 즉 마음의 힘을 지니고 있으며, 열린 문이 됨으로써, 그러한 상황에 현존의 고차원적인 이미지를 투사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원소의 정령들도 이원성적인 비전이 아니라, 고차원적인 비전들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 당시 고차원적인 그리스도의 신성을 성취하셨던 - 한쪽 손이 마른 사람을 만나는 장면 (마가복음 3:1-6)을 살펴봅시다. 그 사람은 스스로 자신의 처지가 영원하다고, 즉 손이 죽어 있으며, 남은 생에도 그러한 상태로 있게 될 거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이 사람을 아는 모든 사람들도 그와 똑같이 믿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물질로 나타나 있는 이러한 상황이 실재하는 것이며, 영원한 것이고, 또한 이것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 없다는 환상의 먹잇감으로 전락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나요?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환상을 받아들이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손이 마른 사람을 보셨지만, 그것을 영원하거나, 바뀔 수 없는 것으로 보시지 않으셨습니다. 따라서 예수님께서는 열린 문이 되시어, 영의 힘이 그 사람을 통해 일하게 하셨으며, 이 사람의 몸의 원소령에 투사된 이원성적인 이미지를 고차원적인 이미지로 대체토록 하셨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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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이 사람의 몸의 원소령은 열린 문이 된 한 개인이 투사한 고차원적인 비전을 곧바로 표현했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열린 문이 되셨기 때문에, 현존으로부터 나오는 힘이 마른 손이 영원할 거라고 생각했던 모든 사람들의 집단적인 비전을 압도할 수 있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참된 개체성이 지닌 힘이라 할 수 있으며, 잘못된 개체성, 즉 모든 다른 사람들보다 자신들이 뛰어나다고 여기는 자기중심적인 사람들과는 정반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타인들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하시지 않으셨습니다. 기본적으로 예수님께서는 자신과 다른 사람들이 하나라고 보셨던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예수님께서는 만나게 되는 사람들의 개별적인 의식 상태에 따라,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오로지 모든 생명을 끌어올리고자 하셨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손이 영원히 말라 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그 사람의 믿음을 받아들이지 않으셨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그 사람의 자유의지를 억압하려고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따라서 사람들에게 종종 “내가 이렇게 할 수 있는 권능을 가지고 있다고 믿습니까?”라고 물으셨던 것입니다. 만약 예수님께서 자신들을 치유할 권능을 가졌다고 믿었다면, 그 사람들은 치유될 수가 있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이를 통해 자신들이 치유되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서는 타인들을 위해 어떤 것도 행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로지 마음이 물질을 지배할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만 이적을 행하셨습니다. 그런 다음, 예수님께서는 그러한 권능이 자기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것들을 행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자신들의 내면에 누구나 똑같은 권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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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누가복음 17:21)” 그리고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일도 하리니 (요한복음 14:12)"라고 말씀하시지 않았나요? 왜냐하면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영을 위한 열린 문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진실로 받아들이게 됨에 따라, 이러한 사람들은 어떠한 힘을 구축하게 될 것입니다. 이 집단적인 힘은 2000년 전에 예수님께서 이루셨던 기적들보다 심지어 더 큰 기적들을 만들어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기적은 쌍어궁 시대에 실제로 일어나도록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이러한 일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육화해 있는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신성을 구현할 수 있고, 이러한 그리스도의 신성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단계에 현재 충분히 근접해 있으며, 따라서 아주 빠른 속도로 힘을 구축하여, 이러한 기적이 일어날 수 있게 할 것입니다.

따라서 인류의 의식에서 많은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목격하게 될 것입니다. 인류의 의식이 많이 변하게 됨에 따라, 물론, 인류도 원소의 정령들에게 다른 에너지와 다른 이미지들을 투사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거의 곧바로 원소의 정령들은 이러한 고차원적인 비전들, 고차원적인 이미지들을 따르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내가 말한 바와 같이, 원소의 정령들은 자유의지의 법칙에 순응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인간이 투사하는 사념체들을 지니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보다 복잡한 형태의 원소의 정령들은 자신들이 최고로 가능한 사념체를 지니고 있지 않을 때, 이로 인해 자신들이 고통받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 스스로를 살펴보세요. 한 인간으로서 여러분은 어떤 것이 마음에 드는 때와, 만약 옳지 않다고 여기는 것을 억지로 떠안고 있는 경우처럼, 마음에 들지 않는 때를 인식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것이 옳지 않다는 이유를 설명할 수는 없다 하더라도, 이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것을 마음으로 느낄 수는 있습니다.

물론, 원소의 정령들도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원소의 정령들도 불완전한 에너지와 사념체들을 벗어버리게 되면, 환호하게 될 것이며, 대단히 기뻐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원소의 정령들은 자유롭고 부담이 없는 사념체들을 마음껏 표현하게 될 것이며, 이 거대하고, 경이로운 생명의 심포니의 일부라고 스스로 느끼게 될 것입니다. 작은 원소의 정령들 하나하나도 생명의 심포니 속에서 자유롭게 자신들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면, 이들도 환호하게 될 것입니다. 모든 인간들 역시도 생명의 심포니 속에서 맡은 바 역할을 자유롭게 수행하게 된다면, 진실로 똑같이 느끼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지구 행성 역시도 현재 진행 중에 있는 이원성적인 투쟁 속에 계속 있어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모든 사람들이 체험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대신, 지구 행성은 이 행성에 사는 100억 명의 사람들 한 사람 한 사람이 개인적인 역할과 개인적인 악기를 연주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며, 연주회장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개체성들은 서로 충돌하여, 서로를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결합하여, 훌륭한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형성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현재 대다수의 사람들이 상상하는 것과는 달리, 전 지구도 이 우주적인 심포니의 리듬에 맞춰 진동하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이들이여, 그냥 라디오를 듣는다고 상상해 보세요. 처음에는 혼란스럽고. 귀에 거슬리는 잡음만 들리게 되며, 몇 초 후에는 신경을 건드리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라디오의 다이얼을 돌리면, 잡음의 크기가 줄어들게 되며, 마침내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이제는 다소 잡음이 있다 해도, 음악을 들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잡음이 사라지게 됨에 따라, 음악의 톤도 점점 더 강해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마음과 방에는 갑자기 이 멋있고 환상적인 심포니의 오르내리는 장단으로 채워지게 되며, 어느 듯 딴 세상에 와있는 것처럼 느껴지게 될 것입니다. 여러 가지 문제들과 갈등들 대신에, 이제는 평화와 고요함 그리고 조화만이 존재하게 될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은 이 음악과 함께 흐르게 될 것입니다. 음악에 맞춰, 여러분도 오르내리게 되며, 이제 여러분은 음악과 하나가 되고, 또한 이 거대한 심포니의 일부인 모든 다른 존재들과도 하나가 된 느낌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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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로, 엘로힘께서 마음속으로 상상하셨던 지구는 거대한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있는 연주회장에 비유될 수 있으며, 이 오케스트라의 모든 연주자들은 똑같은 곡을 연주하며, 따라서 하나하나 각각의 악기들은 전체 연주에 자기만의 힘을 보태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실로 엘로힘께서 상상하셨던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지구의 모습입니다. 제5광선의 입문을 통과하게 되면, 이러한 아름다움을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심포니를 체험하고, 느끼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이것이 진실이라는 것도 알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은 또다시 이 세상의 왕에게, 마라의 사탄에게(demons of Mara) 속지 않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세상이 - 현재의 불완전한 상황에서 - 실재하며, 현재의 상황을 뒤집어엎을 세력은 존재하지 않으며, 또한 이 세상의 왕으로부터 힘을 빼앗아갈 세력은 존재하지 않다는 마야의 환상에 빠지지도 않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환상에 절대로 속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러한 것이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며, 여러분의 악기를 연주하게 될 것입니다. 용기를 내, 이원성적인 논쟁의 중심에 서서, 여러분이 가진 자기만의 악기를 연주하게 될 것이며, 다른 사람들이 어떠한 반응을 보이든 신경 쓰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이 지닌 부정성과 투척물에 여러분은 결코 굴복하거나 설득당하지도 않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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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진실로, 사람들의 다양한 분리된 자아와 그들을 통해 일하고 있는 악마와 괴물들은 - 예수님에게 그랬던 것처럼, - 여러분을 공격할 것이며, 여러분은 이 세상에 살 자격도 없을 뿐만 아니라 영을 위한 열린 문이 될 수 없고, 여러분의 악기를 연주할 권리도 없으며, 다만 그들을 따라, 그들이 연주하고 있는 것처럼, 조화되지 않은 악기를 연주해야 된다고 여러분을 향해 야유를 보낼 것입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이들이여, 제5광선의 입문을 통과하게 되면, 이러한 것들이 여러분에게는 아무런 소용도 없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전혀 실체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또한 자유의지의 법칙에 따라, 그들은 자신들이 선택한 것을 여러분에게 따르도록 요구할 권리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은 신성한 한 개인으로서, 자신만의 선택을 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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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존재할 현존께서 자신의 악기를 이 세상에서 연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여러분은 열린 문이 될 수 있는 선택권을 지니고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분은 붓다처럼, 확고부동하게 될 것이며, 집착도 없어지게 되고, 또한 그리스도의 바위 위에 서서, 여러분의 악기를 연주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악기 소리가 조화로운 음파를 타고 퍼져나가게 할 것이며, 태양이 빛을 비추는 것으로 만족하듯이, 여러분도 단지 연주하는 것으로 만족하게 될 것입니다.

결국에는 일부의 사람들이 여러분의 조화로운 파동에 반응을 보이게 될 것입니다. 그들 중의 일부는 영감을 받기도 할 것이며, 심지어 변형이 되기도 할 것입니다. 심한 경우, 그들도 자신의 악기를 연주하게 될 것입니다. 확실한 것은 이에 여러분은 크게 기뻐하게 될 것이며, 이러한 사람들과 함께 모여, 그룹을 이루어 악기를 연주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점점 더 큰 힘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어떠한 것에도 여전히 집착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어떠한 예외도 허용하지 않을 것이며, 타인들에게 요구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또한 그들에게 어떠한 새로운 비전을 따라야 한다고 요구하지도 않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영(Spirit)을 위한 열린 문이 되며, 또한 여러분의 존재할 현존께서 여러분을 통해 표현하고자 하는 것은 그것이 무엇이든, 단지 그것과 함께 흐르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현존의 노래를 연주하는 것이며, 계속해서 열린 문이 되는 것에 만족하며, 어떠한 예외도 허용하지 않을 것이며, 어떤 것이 꼭 일어나야 한다든지, 일어나지 말아야 한다든지 하는 일체의 요구도 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은 옳고 그름에 대한 어떠한 기준도 더 이상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판단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단지 한 가지의 것, 오로지 한 가지에만 집중하게 될 것이며, 그것은 현존을 위한 열린 문이 되는 것이며, 따라서 현존께서는 모든 생명을 끌어올리려는 지금도 진행 중인 자신의 열망을 여러분을 통해 자유롭게 표현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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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형태의 생명들을 변화시키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기준이 되는 틀을 제공해줌으로써, 그들이 지금 하고 있는 선택보다 더 고차원적인 선택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려주고자 할 뿐입니다. 고차원적인 의식 상태가 존재합니다. 또한 그들이 지금 현재 표현하고 있는 것보다, 더 고차원적인 존재의 상태(a higher state of being)가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것은 제5광선에 있는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최고의 봉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5광선의 입문을 통과하게 되면, 여러분은 더 높은 수준의 봉사를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물론 이것은 나다(Nada)와 성 저메인의 기쁨이기도 할 것입니다. 따라서 감사와 사랑을 표하며, 내 이야기는 여기에서 끝마치고자 합니다. 그러면 이 책의 심포니에서 나보다 먼저 연주했던 초한들과 나 자신의 멜로디에, 내 사랑하는 형제자매들(나다와 성 저메인)께서 자신들의 멜로디를 여기에 추가로 보태게 될 것입니다. 

     [출처] 환경논쟁을 위한 무결한 비젼 (3/3)|작성자 목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