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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삼풍에 대한 스승님의 전언 | |
전언 전문 |
해인삼풍을 머리로 구하는자는 얻지못할 것이요.
마음으로 구하는자는 얻을것이다.
사람을 대할 때 이치로 대하면 그 사람을 얻지 못하는 것과 같다.
어찌 눈으로만 진실을 보려 하는가.
눈꺼플을 한겹 걷어내고 진실한 마음으로 만물을 보라.
그러면 이전에 보이지 않던것들이 보일것이다.
해인삼풍을 지금까지 문자풀이로 해석하려 들었기에 그 진위의 시시비비를 가릴 수 없었다.
해인삼풍은 지식으로서가 아닌 마음으로 헤아려야 보이느니라.
수승화강이 무엇인가?
머리는 차갑게 몸은 따뜻하게 하라는 말이 아닌가?
또한 말세에 하늘에서 기운이 내려오는데 머리로가는 기운의 통로가 몸으로가는 기운의 통로보다 크다면 어찌 되겠는가?
모두 미처 날뛰는 7성의 아비규환의 상태가 될것이며 일전에 일러준 캄보의 상태가 됨을 어찌 모르는가.
중생들이여.
생업에 종사하면서 위로는 하느님과 연결하고 아래로는 지구어머니와 연결하여 스스로 몸가짐을 정갈하게 하고 음식을 먹되 약을 복용하듯 하며 욕심을 버리고 사랑과 용서로 하루하루를 경건하게 보낼지어다.
또한 수승화강의 원리가 들숨과 날숨의 이치에 있음을 알아야 하늘의 기운을 무사히 수용할 수 있을 것이다.
스스로 자신의 인영맥과 촌구맥을 측정하여 인영맥과 촌구맥의 크기가 같은 평맥을 유지하기 위해 힘써라.
평맥의 상태에서만이 하늘의 기운을 받아내어 몸을 아스트랄체로 변화시킬 수 있느니라.
그리하여 나루로 거듭나길 간절히 바라노라.
나는 여래로 왔던 이ㅇㅇ 성자니라. |
가이아킹덤 |
언제부턴가 전언이 명상시간이외의 시간에도 마음만 먹으면 술술 전달되고 있습니다.
전달과정은 대화의 형식이 아닌 가이아킹덤의 영감이 스스로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서 손가락을 통해 글자화 되고 있습니다.
딱히 전언이라고 하기도 머하고 체널이라고 하기에도 머한 그러한 내용들이 가이아킹덤의 손가락을 통하여 활자화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내용을 믿고 안믿고는 이글을 읽는 분들의 자유의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가이아킹덤이 객관적이고 대승적인 차원에서 볼 때 진위여부를 떠나서 진실한 마음으로 전달하였다는 점과, 그 내용이 널리 인류를 걱정하는 마음을 담아내었다는 점이 이를 전하는 이유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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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고 소중한 내용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