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지구는 우주 속에서 홀로 자생하는 별은 아닙니다.
우주의 질서와 전 우주에 충만한 생명의 에너지를 받아들이고
그것을 운용하며 살아가야만 하는 별입니다.
그게 답니다. 지극히 단순하고 간단합니다.
지구가 우주로부터 받는 것은 그 생명 에너지 뿐입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이미 충분했고, 충분하며, 충분할 것입니다.
생명 에너지는 어떤 설명도 필요없고 어떤 설명을 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원래 있는 것이고 원래 어디에나 깃드는 것일 뿐입니다.
그래서 지구에도 와 있고, 끊임없이 오고 있는 것일 뿐입니다.
어떤 이유도 없고 어떤 의도도 없습니다. 목적도 없습니다.
그냥 원래 그런 것입니다.
사랑도 없고 진리도 없으며 빛도 없습니다.
그냥 원래 그럴 뿐입니다.
지구를 구하겠다고 오는 것도 아닙니다.
지구를 위해서 오는 것도 아닙니다.
어디에나 깃들고 스며드는 본래의 성질이 그럴 뿐입니다.
그래서 먼지 한 톨, 바람 한 점, 인간 하나하나도 빼먹지 않고 전 우주에
충만해 있을 뿐입니다.
이미 와 있습니다.
벌써 와 있었습니다.
그리고 계속 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또 뭐가 필요하다는 것입니까?
다른 무엇이 더 필요하다는 것입니까?
정말 생명에너지 외에 지구를 위하고 지구를 구할 다른 무엇이 더 있고,
더 있어야 한다고 믿는 것입니까?
그런 존재나 사건이 있을 수 있다고 믿는 것입니까?
생명 에너지는 어디에나 깃들어 있지만, 그 어떤 것도 조절하지 않고
간섭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누구도 생명 에너지를 참칭할 수 없습니다.
누가 생명 에너지의 일을 한다는 것입니까?
이미 존재하고 있고 기능하고 있는데. 설마 거기에 무슨 문제라도 생겼답니까?
사랑과 진리를 노래하지 말고 지구를 걱정하지 마십시요.
그것은 이미 생명에너지가 하고 있는 일입니다.
생명 에너지가 이미 하고 있는 일을 자기들이 하겠다고 나서는 자들이 아마 우주에서
가장 가소로운 자들일 것입니다.
생명에너지를 팔아 자기의 의도와 목적을 은폐하는 것은 생명에너지에 대한 모독이며,
그러므로 필연적으로 부작용을 담보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의도와 목적을 갖지 않았기에 어디에나 깃들고, 그 어느 누구도 저항감이나
거부감을 느끼지 않으며, 아예 느끼지조차 못하기도 하는 것은 오직
생명 에너지 뿐입니다.
생명 에너지 외엔 어느 누구도 자기의도와 자기목적 없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어느 누구도 자기의도와 자기목적이 생명에너지의 기능과 같다고 주장할 수
없습니다.
전 우주에 충만한 생명에너지는 단 한순간의 공백도 없이 여전如全하고 여일如一한 형태로
존재하고 기능하고 있습니다.
예외없습니다. 숨기려 하는 음습한 의도와 목적에도 깃들어서 그 모습을 조금씩 드러나게끔 작용합니다.
아주 단순한 이치입니다.
어떤 천변만화千變萬化와 신기막측神機莫測도 그 단순함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숨길 수 없어, 도망칠 수 없어, 벗어날 수 없어...
너무 지독하고 완벽합니다.
그래도 잘 될 것 같습니까?
글 수 17,500
지구는 우주 속에서 홀로 자생하는 별은 아닙니다.
우주의 질서와 전 우주에 충만한 생명의 에너지를 받아들이고
그것을 운용하며 살아가야만 하는 별입니다.
그게 답니다. 지극히 단순하고 간단합니다.
지구가 우주로부터 받는 것은 그 생명 에너지 뿐입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이미 충분했고, 충분하며, 충분할 것입니다.
생명 에너지는 어떤 설명도 필요없고 어떤 설명을 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원래 있는 것이고 원래 어디에나 깃드는 것일 뿐입니다.
그래서 지구에도 와 있고, 끊임없이 오고 있는 것일 뿐입니다.
어떤 이유도 없고 어떤 의도도 없습니다. 목적도 없습니다.
그냥 원래 그런 것입니다.
사랑도 없고 진리도 없으며 빛도 없습니다.
그냥 원래 그럴 뿐입니다.
지구를 구하겠다고 오는 것도 아닙니다.
지구를 위해서 오는 것도 아닙니다.
어디에나 깃들고 스며드는 본래의 성질이 그럴 뿐입니다.
그래서 먼지 한 톨, 바람 한 점, 인간 하나하나도 빼먹지 않고 전 우주에
충만해 있을 뿐입니다.
이미 와 있습니다.
벌써 와 있었습니다.
그리고 계속 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또 뭐가 필요하다는 것입니까?
다른 무엇이 더 필요하다는 것입니까?
정말 생명에너지 외에 지구를 위하고 지구를 구할 다른 무엇이 더 있고,
더 있어야 한다고 믿는 것입니까?
그런 존재나 사건이 있을 수 있다고 믿는 것입니까?
생명 에너지는 어디에나 깃들어 있지만, 그 어떤 것도 조절하지 않고
간섭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누구도 생명 에너지를 참칭할 수 없습니다.
누가 생명 에너지의 일을 한다는 것입니까?
이미 존재하고 있고 기능하고 있는데. 설마 거기에 무슨 문제라도 생겼답니까?
사랑과 진리를 노래하지 말고 지구를 걱정하지 마십시요.
그것은 이미 생명에너지가 하고 있는 일입니다.
생명 에너지가 이미 하고 있는 일을 자기들이 하겠다고 나서는 자들이 아마 우주에서
가장 가소로운 자들일 것입니다.
생명에너지를 팔아 자기의 의도와 목적을 은폐하는 것은 생명에너지에 대한 모독이며,
그러므로 필연적으로 부작용을 담보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의도와 목적을 갖지 않았기에 어디에나 깃들고, 그 어느 누구도 저항감이나
거부감을 느끼지 않으며, 아예 느끼지조차 못하기도 하는 것은 오직
생명 에너지 뿐입니다.
생명 에너지 외엔 어느 누구도 자기의도와 자기목적 없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어느 누구도 자기의도와 자기목적이 생명에너지의 기능과 같다고 주장할 수
없습니다.
전 우주에 충만한 생명에너지는 단 한순간의 공백도 없이 여전如全하고 여일如一한 형태로
존재하고 기능하고 있습니다.
예외없습니다. 숨기려 하는 음습한 의도와 목적에도 깃들어서 그 모습을 조금씩 드러나게끔 작용합니다.
아주 단순한 이치입니다.
어떤 천변만화千變萬化와 신기막측神機莫測도 그 단순함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숨길 수 없어, 도망칠 수 없어, 벗어날 수 없어...
너무 지독하고 완벽합니다.
그래도 잘 될 것 같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