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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신의 엔진은 입앙불이다
입앙아하라
디아는 홀로 족을보낸다.
켄타우리 타우로스
켄타우로스
우르남므
 
2015.3.14.새벽에 수신된 동영상으로 위의 내용들이 모두 해결되었습니다.
스승님깨서는 우회적으로 가이아킹덤에게 축기를 할것을 알려주었으며 그 말이 디아는 홀로 족을 보낸다는 말 속에 들어있습니다.
디아는 디오네우스의 딸이며 청춘의 여신 헤바의 다른 이름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가이아킹덤은 디아의 아버지였던 시절이 있었나봅니다.
그리고 가이아킹덤이 명상하였던 대상은 아이러니 하게도 익시온이었습니다.
너무나도 선명한 동영상이라 지금도 기억이 또렸합니다.
익시온은 타우로스(거대한 소)의 모습이었는데 하늘을 날아서 디오네우스와 디아를 덮쳤습니다.
너무 순식간에 당한 일이고 방심을 한터라 달리 손을 쓸 여지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장면이 바뀌어서 그 시절을 회상하는 모습이 잡혔습니다.
가이아킹덤은 오늘 날자로 익시온과 디오네우스의 기억을 편도체에서 삭제처리하고 익시온을 용서합니다.
 
아래는 이 칸의 글을 적기전에 이곳 저곳 기웃거리며 인용해 놓은 글이며 오늘 새벽 수신된 동영상으로 모두 해결되어 이 글을 맨위에 적습니다.
그리고 위의 내용중 가이아킹덤과 명상의 대상이 디오네우스와 익시온이라는 설정이 수긍이 안가시는 분들이 있다면 편하게 생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저 인류 공통의 업중 그 일부분을 가이아킹덤이 영웅들의 기운을 빌려 해결하였노라 생각하심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3.14.9시 45분 가이아킹덤
 
켄타우리 사우로스 의 전언이 있어서 알아보는데 일전에 스승님의 전언중 디아는 홀로 족을 보낸다는 말이 생각났다.
참신의 존재는 입앙불이다 라는 전언이 먼저왔고, 그 뒤 입앙아하라는 전언이 왔었다.
가이아킹덤이 입앙아하라는 전언을 입신의 경지로 들어서라는 말로 해석하고 어찌하면 좋겠느냐는 질문을 하였는데 스승님깨서 디아는 홀로 족을 보낸다 라고 답변하셨다.
또한 익시온과 네펠레(구름형상인 헤라)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 켄타우르인데 켄타우리 사우로스라는 전언에서 켄타우리는 켄타우로스자리의 별 이름이고 켄타우르가 피리온산의 암말과의 사이에서 낳은 자식이 켄타우로스다.
신화적으로보면 켄타우리는 켄타우로스자리의 별이름이고 현실적으로 보면 생명체의 존제가능성이 많은 행성인데 이들은 어떤 관계가 있는가?
그리고 최초로 전언의 계기가 된 가이아킹덤이 명상한 사람과는 어떤 관계일까?
디아 테살리아의 왕 중에 익시온이라는 자가 있었다.
그는 오이칼리아의 왕인 디오네우스의 딸 디아와 결혼하게 되었는데, 식을 마치고 혼인 예물을 건넬 때가 되자 익시온이 디오네우스를 활활 타오르는 불 속에 떨어뜨려 태워 죽이는 사건이 일어났다.
장인을 죽인 죄는 너무나 무거운 것이어서 아무도 익시온을 가까이 하려고 하지 않았고, 또 아무도 그 죄를 용서해주려고도 하지 않았다.
그 모습을 본 제우스는 익시온을 가엾게 여겨 그의 죄를 사해주었다. 그런데 익시온은 또 신도 두려워하지 않는 난폭한 행동을 했다.
익시온은 분수도 모르고 여신 헤라에게 연정을 품고, 게다가 헤라의 총애를 받고 있다고 떠벌리고 다녔다.
그 이야기를 들은 제우스와 헤라는 엄청나게 화가 나서 구름으로 만든 헤라의 환영을 익시온에게 주었다. 익시온은 환영이란 것도 모른 채 구름과 관계를 맺었다.
이 구름이 잉태해서 낳은 아이가 상반신은 인간이지만 하반신은 말인 켄타우로스다. 켄타우로스는 아버지 익시온의 성격을 그대로 물려받아 야만적이고 난폭하며 신을 공경할 줄 몰랐다. 그들의 일족은 테살리아의 펠리온 산에 살며, 온갖 횡포를 부리고 다닌 탓에 사람들에게 경원의 대상이었다고 한다.
그후 제우스는 익시온을 명부의 밑바닥에 있는 타르타로스에 떨어뜨려 활활 타오르는 불수레에 묶어놓고 영겁의 고통을 받게 했다고 한다.
째즈샹숑(Dia)에 나오는 디아
곡의 제목 Dia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익시온의 아내로 테살리아 지방의 마그네시아 왕 에이오네우스의 딸입니다 
디아는 친족관계인 라피테스족의 왕 익시온과 결혼하였으나, 익시온은 결혼예물을 바치기 아까워 장인인 에이오네우스를 죽입니다
제우스가 익시온의 죄를 씻어주었는데 익시온은 오히려 제우스의 아내 헤라를 유혹하는 죄를 저질러 영원히 불수레에 묶여 고통받는 벌을 받게됩니다
한편 익시온의 아내가된 디아는 테세우스와의 우정으로 잘 알려진 아들 페이리토오스를 낳았는데 페이리토오스는 제우스의 아들이라는 설이 일반적입니다
제우스가 헤라를 범하려한 익시온에게 벌을 내린뒤 디아를 유혹하여 아이를 갖게 했다는 것이죠
디아는 청춘의 여신 헤바의 또 다른 이름이기도 합니다
익시온 [Ixion]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인물이다. 익시온은 라피타이의 왕으로 탄탈로스와 마찬가지로 신들의 연회에 초대받아 간 사람이었다.
그리이스 신화(Greek mythology)에서 익시온은, 자신의 아내가 될 디아(Dia)라는 여자의 아버지에게 비싼 지참금을 주기로 했었다. 그러나 익시온은 막상 '디아'와 결혼한 다음에는 장인에게 아무 것도 주지 않았고, 이에 분노한 장인이 익시온의 말들을 몇 마리 훔쳐가자, 그 장인을 잔치에 초대해서 불구덩이에 밀어 넣어 죽였다.
모두가 기피하는 인물이 되어 이곳저곳을 떠도는 익시온을 신들의 왕 제우스(Zeus)가 불쌍히 여겨 그의 죄를 씻어 주기 위해 신들의 궁전이 있는 올림포스(Olympos ; 영어권에서는 Olympus, 즉 올림푸스라고 함) 산으로 익시온을 데려왔으나, 익시온은 이번에는 제우스의 아내인 여신 헤라(Hera)를 보고 범하고자 하는 강렬한 욕망에 사로잡혔다.
익시온의 마음을 눈치챈 제우스가 구름으로 헤라의 모습을 만들었더니(그것을 'Nephele'라고 한다), 익시온은 그 네펠레를 범했고, 네펠레는 반(半)은 사람이고 반은 말인, 반인반마의 켄타우로스를 낳게 되었다고 한다.
제우스는 익시온에게 벼락을 내려 올림포스 산에서 쫓아내고, 영원한 형벌을 내렸다. 그 영원한 형벌은 지옥에서 영원히 도는 불(Fire)의 수레바퀴에 익시온을 묶어 영원히 고통받게 하는 것이라고도 하고, 태양의 수레바퀴에 묶어 영원히 고통받게 하는 것이라고도 한다.
 
그러나, 그리이스 신화의 전반적인 분위기에서 이 이야기를 다시 바라보면, 사실은 바람둥이로 유명한 제우스가 익시온의 아내인 디아(Dia)를 차지하고자 그 명분을 만들어 두기 위해 익시온을 올림푸스 산으로 데려왔고, 남편의 바람기에 시달리던 여신 헤라가 은밀히 익시온을 유혹해서 자신도 남자들이 그토록 좋아할 만한 매력이 있음을 과시하고 싶어한 것이었을 수도 있다.
그렇게 본다면 익시온의 당초의 죄는, 약속했던 지참금을 장인에게 주지 않았다는 것, 그래서 자기 말들을 몇 마리 훔쳐간 장인을 잔치에 초대하는 척 속여서 자기에게 오게 만든 다음 불구덩이에 밀어넣어 죽였다는 것뿐이었는데, 영원한 형벌까지 받게 된 것은 신들에게 속고 이용당한 대가일 뿐인 것일 수도 있다.
즉 익시온의 영원한 형벌은 무가치한 자들을 믿었던 것에 대한 죄의 대가치고는 너무나 지나치게 무거운 형벌에 시달리는 인류의 운명을 상징하는 것일 수도 있다.
켄타우르스  신화 속에서의 켄타우르스
그리스 신화에서 켄타우르스의 이야기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익시온(Ixion)과 켄타우르스의 탄생

데살리아의 왕 익시온은 '에이오네우스(Eioneus)'에게 많은 보물을 주겠다고 속여 그의 딸인 '디아(Dia)'와 결혼하지만 약속을 이행할 능력이 없던 익시온은 에이오네우스를 꾀어내어 불타는 구덩이에 빠뜨려 죽이고 만다.
뒤늦게 자신의 죄를 후회한 익시온 백방으로 죄를 씻으려 하지만 도저히 방법이
없었다.
신들은 장인을 살해한 익시온에게 큰 벌을 내리려 하지만 익시온을 가엾게 여긴 '제우스(Zeus)'가 나서 그를 용서해주고 올림포스로 불러 신들의 식사에 초대한다.
그러나 익시온은 제우스의 관대함에도 불구하고 금새 용서받지 못할 죄를 짓고 만다. 제우스의 아내 '헤라(Hera)'에게 한눈에 반한 익시온은 헤라에게 추파를 던지며 그녀를 유혹하려고 했다.
헤라가 이런 사실을 제우스에게 알렸고 이런 익시온의 행동은 용서할수 없었다. 제우스는 구름을 헤라처럼 꾸며서 익시온에게 보냈다.
술에 취해있던 익시온 제우스가 보낸 구름을 헤라로 착각하여 관계를 가졌고, 이때 익시온과 관계를 가진 구름은 사내아이를 하나 낳았는데 바로 이 아들이 '켄타우르(Centaur)'였다.
켄타우르는 피리온산의 암말과의 사이에서 반은 사람이고 나머지 반은 말인 자손들을 탄생시켰는데 이들이 바로 '켄타우르스(Centaurs)'였다.
  
가이아킹덤
여러가지 인용글에서 살펴보았듯이 익시온과 헤라, 제우스와 디아의 관계가 잘 설명되어있다.
그리고 켄타우로스의 출생배경도 위의 글에서 나온다.
그런데 스승님은 왜 입앙아하라는 전언뒤에 디아는 홀로 족을 보낸다는 전언을 주셨을까?
모든 비밀은 디아가 알고있다는 뜻일까?
아니면 뛰어난 미모때문에 익시온의 눈에 띄고 그로인해 아버지를 불행하고 만들었으며 본의 아니게 제우스까지 유혹한 셈이 되는 디아에게서 배울점을 찾으라는 말씀이었을까?
 
디아. 디아. 디아...
디아는 그렇다치고 켄타우리 사우로스는 스승님의 전언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
디아와 켄타우리. 켄타우르. 켄타우로스. 수메르문명의 우르남므. 명상의 대상자.
입앙아......
 
풀리지 않는 수수깨끼다.
2015.3.13. 가이아킹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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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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