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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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3년 전에 단전호흡을 했습니다..몸이 않좋아져서 그만뒀어여 하는데 5년을 했지요..
그러다가 더 하다간 죽을 거 같아서 그만뒀지요..생활도 형편없어졌지요..사회생활을 못했으니까..
계속 고생하다가 작년에 귀인을 만나 많이 호전된 상태인데..
요즘 저도 변화를 느낍니다. 어제는 밤에 까닭없이 울음이 복바치데요..전에 수련하면서 겪었던 일들이죠..저도 몸에 미세한 진동도 느끼고요..저는 그 동안의 상처때문에 아직까진 그런 것들에 완전히 자신감을 가질 수 있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변화가 불가피하다면 받아들여야 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그러다가 더 하다간 죽을 거 같아서 그만뒀지요..생활도 형편없어졌지요..사회생활을 못했으니까..
계속 고생하다가 작년에 귀인을 만나 많이 호전된 상태인데..
요즘 저도 변화를 느낍니다. 어제는 밤에 까닭없이 울음이 복바치데요..전에 수련하면서 겪었던 일들이죠..저도 몸에 미세한 진동도 느끼고요..저는 그 동안의 상처때문에 아직까진 그런 것들에 완전히 자신감을 가질 수 있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변화가 불가피하다면 받아들여야 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