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Healing Mother Earth / 번 역

                     

복사http://onsuro21.blog.me/220280671837

                                                                             


여러분을 비롯하여 영적으로 각성한 사람들이 집단의식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점점 더 많이 인식해 감에 따라, 극적인 변화가 비교적 짧은 기간 내에 실제로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가 충분히 실현되기 위해서는 다음의 두 가지 사항을 알아두어야 합니다. 첫째, 하위 10%의 의식을 지닌 사람들이 어디에서 오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아시다시피 자유의지의 법칙에 따라, 사람들은 두 가지의 방향으로 갈 수가 있습니다.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하나는 상승 나선을 타고 더 높은 각성 상태로 올라가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더 낮은 각성 상태로 내려가는 것입니다.


이 세상을 포함하여, 이전에 있었던 모든 세상에서 찾아볼 수 있는 것은 그 세계에 살던 대다수의 사람들이 항상 커져가는 상승 나선을 선택했다는 사실입니다. 처음 창조된 세 번의 세상에서는 하향 나선을 선택했던 존재는 한 명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네 번째 세상의 초기에 하향 나선을 선택한 존재들이 실제로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존재들은 신화 속에 등장하는 사악한 악마처럼, 그렇게 사악한 존재들은 아니었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네 번째 세계에 살던 존재들 중에서 커져가는 상승 나선에 속해 있지 않았던 많은 존재들이 사회 지도층의 자리에 있었습니다. 이들은 오늘날 지구 행성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실제로 공격적인 지도자들이었으며, 고의적으로 사회 지도층의 자리를 차지하여 타인들을 지배하려고 했었습니다.  


사랑하는 이들이여, 여기에서 자유의지가 지니는 한 가지 측면을 이해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자의식을 가진 존재들은 자유의지 때문에 필요한 체험을 추구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유의지는 어떤 존재가 원하는 체험을 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네 번째 세상에서는 비록 관념의 틀이라는 덫에 갇혀 자기중심적으로 삶에 접근하려는 자들이라 하더라도, 사회 지도층의 역할을 맡는 것이 허용되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이 그 세계에 사는 다른 사람들보다 정말로 더 잘 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들이 사회 지도층의 자리를 차지하도록 허용되었던 이유는 지도자의 체험을 통해 언젠가는 필요한 체험을 충분히 하게 될 거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마침내 지도자가 되려는 자기중심적인 욕구를 초월할 수 있게 되었으며, 자기중심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지도자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순기능적인 사례가 많은 존재들에게 나타났었습니다. 그러나 비록 상대적으로 적은 숫자였지만, 자기중심적인 성향을 벗어나지 못 했던 존재들도 있었습니다. 거기에 더해, 이들은 자신들의 세계관이 옳을 뿐만 아니라 자신들이 올바른 세계관을 가진 유일한 존재라고 확신하기까지 했습니다. 다시 말해, 자신들이 다른 존재들보다 더 뛰어나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존재들은 자신들이 직접 만든 "관념의 틀(mental box)" 속에 갇혀 살았으며, 모든 것을 이 관념의 틀이라는 필터를 통해 바라보았던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이 오랜 시간 계속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이  더 이상 지속될 수 없는 시점이 오게 마련입니다. 그 시점은 전 세계가 상승하게 되는 지점에 아주 근접했을 때 찾아오게 됩니다.


달리 표현하면, 한 개인이나 그룹의 존재들은 자유의지의 범위 내에서 자신만의 관념의 틀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권리는 있지만, 그러한 틀을 무한정 유지할 수 있는 권리는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 세계에 사는 대다수의 존재들이 상승할 준비가 되면, 상승 나선에 속해 있지 않은 존재들은 반드시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 시점이 찾아오게 됩니다.


삶의 진로를 바꾸어 상승 나선에 합류하든지, 아니면 하향 나선 속에 계속 머물러 있든지 선택해야 하는 것입니다. 확실한 것은 전 세계가 상승하는 것을 상승 나선으로부터 분리되어, 따로 남고자 하는 존재들이 막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물질 우주 속에는 지적 생명체가 살고 있는 행성들이 수도 없이 많으며, 이들이 이제 상승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 지구 행성에 사는 사람들이 전 우주의 상승을 방해하는 것이 정당화될 수 없을 것입니다. 네 번째 세상에서, 상승 나선에 속해 있지 않았던 존재들이 드디어 어떠한 선택을 해야 하는 시점이 찾아왔습니다.


이들 중의 일부는 상승 나선에 합류하기로 선택했으며, 이후 이들은 그 행성의 영적 교사들로부터 도움을 받아, 행성의 나머지 존재들이 성취한 자각 수준에까지 아주 빠르게 도달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하지 않았던 존재들도 있었습니다. 이들은 우주가 자신들의 생각 대로 기능하고 있으며, 또한 반드시 기능할 거라고 확신했었습니다. 그러므로 이들은 자신들의 인식에 의문을 가지려 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진실에 부합하려고도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존재들을 어떻게 처리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명백한 것은 이들이 그 세계의 나머지 존재들과 함께 동반 상승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분리된 자아, 그리고 모든 이기심과 자기중심적인 성향을  버린 존재들만이 상승할 수 있으며, 불멸의 영적 세계에 도달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향 나선 속에 계속 머물러 있고자 하는 존재들은 결국 네 번째 세계가 상승함에 따라, 창조되고 있던 다음번의 세계 속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랑하는 이들이여, 이제 이 행성에 존재하는 많은 종교들을 한 번 살펴보기 바랍니다. 아마 많은  종교들에서 어떠한 추락(fall)과 관련된 신화적인 이야기들을 찾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서구 사회에서는 에덴동산과 아담과 이브에 관한 이야기를 볼 수 있으며, 이들은 금단의 열매를 먹고 타락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야기들은 모두 사실에 근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이야기들은 내가 지금 설명했던 것처럼, 네 번째 세계로부터 시작된 최초의 추락으로 거슬러 올라가게 되며, 소수의 존재들이 상승 나선에서 떨어져 따로 남기로 결정했을 때 일어났던 것입니다. 많은 이야기들이 내가 했던 말들을 다 알고 있는 상태에서 만들어졌다고는 할 수 없지만, 인류의 집단적인 기억 속에 어렴풋하게나마 추락에 대한 기억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또 한 가지 알아야 하는 것은 이러한 추락이 실수를 저질렀다는 이유로 분노하는 하나님이 그러한 존재들을 천상의 바깥으로 내던졌기 때문에 생긴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더 깊은 진실은 이러한 추락이 자유의지의 법칙이 낳은 산물이라는 것입니다. 자유의지의 법칙에 따라, 자각을 지닌 소수의 사람들이 그 세계에 살던 대다수의 사람들이 상승하는 것을, 심지어 행성 자체의 상승을 막지 못했기 생겨난 것입니다.


이러한 역사를 알아야 하는 것이 왜 중요할까요? 그 이유는 낮은 의식 상태로 추락한 존재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됨으로써, 새로운 관점에서 인류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도 꺾을 수 없을 것 같았던 히틀러나 스탈린과 같은 지도자가 존재하게 된 이유와 배경을 이제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을 억압하기 위해, 오랜 기간 권력을 남용해온 지도자들이 있습니다. 인류 역사에 등장하는 가장 공격적인 지도자들 중의 일부는 네 번째 세계에서 상승하지 못하고 최초로 추락한 존재들입니다. 그들은 다섯 번째 세상 속으로 추락했으며, 이들은 그 세계에서도 또다시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하려고 했습니다.


그 세계가 상승 지점에 도달했을 때, 그들은 또다시 더 높이 오르는 것을 거부했으며, 여섯 번째 세계로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이들 중의 상당수가 여러분이 사는 일곱 번째 세계로 추락해 있습니다. 이들은 지금까지도 모든 수단을 동원해 지배적인 자리를 차지하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영혼들(lifestreams)은 다양한 여러 사회에 반복적으로 육화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그 사회에서 지도자적인 자리를 얻고자 하며, 이러한 일을 아주 오랫동안 반복해 왔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알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의문이 생기게 됩니다. 왜 이러한 영혼들이 재육화하여, 지구에 계속 태어나게 될까요? 이들이 재육화하게 되는 이유는 전 인류의 80%가 과거에 낮은 의식 상태로 추락하여, 심각할 정도로 분리의 환상에 사로잡혀 있었을 뿐만 아니라 분리된 자아에 관심을 집중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말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고차원적인 생각이나 이상(理想)에 마음의 문을 열지 않았다는 이야기입니다. 예를 들어 인권(人權) 및 평등권(平等權)과 같은 보편적인 개념들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일반 대중들은 지구 행성의 영적 교사인 상승한 호스트(Ascended Host)들의 안내에도 마음의 문을 열지 않고 있습니다. 앞에서 밝혔듯이, 여러분이 스스로 밀폐된 시스템이 되면, 열역학의 제2법칙이 스승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열역학의 제2법칙이 스승의 업무를 위임받아, 인류의 보이는 스승이 되기 위해, 이제 매우 자기중심적인 영혼들이 지구에 또다시 육화하게 되는 것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이와 같이 매우 자기중심적인 영혼들이 대체 교사가 되어, 사람들이 지닌 잘못된 삶의 방식을 명확히 볼 수 있도록 집단의식 속에 들어 있는 어떠한 경향들을 극단적인 방식으로 표현해내게 되는 것입니다.


아돌프 히틀러의 사례를 살펴보면, 결과적으로는 그가 교사였다는 것입니다. 감정을 배제하고 바라보면, 아돌프 히틀러가 악행을 자행함으로써, 이 행성에서 또 다시 홀로코스트(Holocaust:유대인 대학살)와 같은 비극적인 상황이 일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 새로운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일깨워주기 위한 거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물질 우주 전체를 점점 더 높이 끌어당기는 어떠한 힘, 즉 자력(磁力)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 힘에 저항할 수 있으며, 심지어 행성에 사는 전체의 거주자들이 이 힘에 저항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끌어당기는 힘이 점점 강해지면, 벗어나려는 힘, 즉 생명의 강에 저항하려는 노력도 점점 커지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할까요? 이것은 초월하려는 힘에 저항하는 사람들이 자기중심적인 성향을 점점 더 극단적인 방법으로 표출하게 된다는 것을 뜻합니다. 중세 시대의 봉건사회와 종교재판은 권력을 가진 핵심세력들이 일반 대중들을 억압하기 위해 이용했던 극단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후, 초기 과학자들에 의해 드디어 카톨릭의 지배로부터 벗어나게 되었을 때, 민주주의와 자유 그리고 평등권을 실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좋은 기회와 동시에 중세 시대에 보았던 것보다 더 심한 독재가 출현하게 되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히틀러와 스탈린, 마오(모택동) 혹은 폴 포트의 독재는 가톨릭교회나 황제, 그리고 귀족들의 독재보다도 더 심했습니다. 따라서 어떤 관점에서 보면, 상황이 더 나빠진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사회를 더 높은 곳으로 끌고 있는 보이지 않는 어떤 힘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지 않나요?  


이러한 사례로서, 아주 캄캄한 방을 가정해볼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모든 것이 어둡기 때문에 아무것도 구별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태양이 천천히 떠오르면서, 방 안으로 점점 많은 빛이 들어오게 됩니다. 처음에는 모든 것이 거무스레하게 보이겠지만, 해가 수평선 위로 떠오르면서 아주 강한 빛이 방 안으로 내리비치는 시점이 찾아오게 됩니다.  


이 빛으로 인해, 빛과 어둠 사이에 극명한 대조가 생기게 됩니다. 약간만 구별할 수 있는 거무스레한 때로부터 아주 쉽게 구별할 수 있는 때가 찾아오게 되는 것을 알 수 있지 않나요? 그다음에는 빛이 너무 강해져 어둠이 사라지는 때가 오게 됩니다.


지금 이 지구 행성이 바로 이러한 시기에 와 있는 것이며, 어둠이 마지막의 극치를 드러내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어둠은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새 시대의 빛 속에서 모든 것이 보일 수 있도록, 지구 행성에는 어둠을 몰아낼 거대한 빛의 출현이 임박해 있는 것입니다.




조회 수 :
1753
등록일 :
2015.02.26
13:05:52 (*.141.52.14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89765/232/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89765

안개

2015.03.19
20:32:08
(*.229.25.198)

독재자가 태어나는 이유?

한 사회를 엿먹이는 데 최상의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441699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442326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464730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448289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532233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535686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577154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609294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647353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761859
14023 시간의 가속화(加速化) 목현 2015-03-09 1646
14022 명왕성에서 바라본 지구 - 창백한 푸른 점 (Pale Blue Dot) 목현 2015-03-08 1877
14021 정보의 우주 목현 2015-03-07 3016
14020 축귀와 무속인들 (실화) [1] 사랑해효 2015-03-07 1838
14019 제1광선의 의미 (4/마지막) 목현 2015-03-06 1589
14018 빛의지구 목현님의 글 정리 [4] 가이아킹덤 2015-03-05 2976
14017 차크라를 연다는 것이 갖는 의미 3 사랑해효 2015-03-05 1714
14016 말데크(Maldek)행성과 지구와의 관계 [1] 목현 2015-03-05 2112
14015 K팝스타 시즌4 15 회 -2015/03/01 -KPOP Star Season 4 -Ep 15 / 동영상 아트만 2015-03-04 3177
14014 제1광선의 의미 (3) [1] 목현 2015-03-04 1676
14013 제1광선의 의미 (2) [1] 목현 2015-03-03 2171
14012 안수정등(岸樹井藤)의 이야기 [1] 목현 2015-03-02 2597
14011 제1광선의 의미 (1) 목현 2015-03-01 1607
14010 위대한 영혼들 목현 2015-02-28 2261
14009 식물과의 대화(채널)후기-부정성에대해 사랑해효 2015-02-28 1757
14008 약도(略圖)가 없는 길 목현 2015-02-27 1623
» 독재자가 태어나는 이유 [1] 목현 2015-02-26 1753
14006 행복한 결혼생활도 영성생활의 일부일까요? 은하수 2015-02-25 1556
14005 우리 몸에있는 봉인에관한 정리 - 경락차크라반수업中 사랑해효 2015-02-25 1734
14004 부모로서의 깨달음 목현 2015-02-25 2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