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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난 두 번의 대선에서 이회창님을 지지했습니다.
그분이 두번째 떨어지던 날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 두번의 저의 선택이 옳았는 지 잘못되었는 지는 모릅니다.
사실 옳고 그름은 관찰자의 입장에서의 문제이지 우주적 법칙은 아닙니다.
허적님께서 잘 설명해주셨지요.
그런데 저의 두번의 염원은 무참히 무너졌습니다.
편리한 말대로 하늘의 뜻이었다고 하면 됩니다.
그리고 저는 그분을 잊어버렸습니다.
이번 대선에 출마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게 바로 우리가 한 치 앞도 못내다보는 중생이라는 증거입니다.
하늘은 미리 그가 대선에 출마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의 대선출마 명분은 또다시 잃어버린 10년을 연장시키지 않겠다는 일부 국민들의 염원을 무너뜨리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이명박씨는 불안한 후보입니다.
그분의 정체성도 그렇고 지난 세월 동안 만들어놓은 업이 과연 대선을 무난히 완주할 수 있을 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회창 님도 충분한 명분과 우국충정을 갖고 있다고 봅니다.
지난 10년 동안 그는 그의 인생을 많이 되돌아보고 많은 회한을 느꼈을 것입니다.
말하자면 많이 성숙했을 것입니다.
그는 어쩌면 대한민국을 위하여 하늘이 선택하여 대선에 출마시켰을 지도 모릅니다.
그런 점에서 외계인23님의 의견은 옳습니다.
그러나 이회창님이 새로운 한반도의 지도자로서는 부족하다는 것이 저의 견해입니다.
허적님의 지적대로 어둠은 그를 원할 지도 모릅니다.
어떤 면에서는 그는 빛일 수도 있습니다.
빛과 어둠은 관찰자의 입장에서는 상대적인 것일 지도 모르니까요.
우주의 절대적 법칙은 없습니다.
보다 좋은 꿈을 꾸기위한 선택일 뿐입니다.
명분이고 그런 면에서 그의 선택은 옳습니다.
그러나
이제 어둠의 시대는 가야 합니다.
자구를 짙누르고 있는 어둠은 걷혀야 합니다.
그것이 시대의 소명이고 명분이니까요.
그래서 우리는 더 좋은 빛과 더 좋은 지도자를 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이화창님은 하늘이 부여한 사명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그분이 두번째 떨어지던 날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 두번의 저의 선택이 옳았는 지 잘못되었는 지는 모릅니다.
사실 옳고 그름은 관찰자의 입장에서의 문제이지 우주적 법칙은 아닙니다.
허적님께서 잘 설명해주셨지요.
그런데 저의 두번의 염원은 무참히 무너졌습니다.
편리한 말대로 하늘의 뜻이었다고 하면 됩니다.
그리고 저는 그분을 잊어버렸습니다.
이번 대선에 출마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게 바로 우리가 한 치 앞도 못내다보는 중생이라는 증거입니다.
하늘은 미리 그가 대선에 출마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의 대선출마 명분은 또다시 잃어버린 10년을 연장시키지 않겠다는 일부 국민들의 염원을 무너뜨리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이명박씨는 불안한 후보입니다.
그분의 정체성도 그렇고 지난 세월 동안 만들어놓은 업이 과연 대선을 무난히 완주할 수 있을 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회창 님도 충분한 명분과 우국충정을 갖고 있다고 봅니다.
지난 10년 동안 그는 그의 인생을 많이 되돌아보고 많은 회한을 느꼈을 것입니다.
말하자면 많이 성숙했을 것입니다.
그는 어쩌면 대한민국을 위하여 하늘이 선택하여 대선에 출마시켰을 지도 모릅니다.
그런 점에서 외계인23님의 의견은 옳습니다.
그러나 이회창님이 새로운 한반도의 지도자로서는 부족하다는 것이 저의 견해입니다.
허적님의 지적대로 어둠은 그를 원할 지도 모릅니다.
어떤 면에서는 그는 빛일 수도 있습니다.
빛과 어둠은 관찰자의 입장에서는 상대적인 것일 지도 모르니까요.
우주의 절대적 법칙은 없습니다.
보다 좋은 꿈을 꾸기위한 선택일 뿐입니다.
명분이고 그런 면에서 그의 선택은 옳습니다.
그러나
이제 어둠의 시대는 가야 합니다.
자구를 짙누르고 있는 어둠은 걷혀야 합니다.
그것이 시대의 소명이고 명분이니까요.
그래서 우리는 더 좋은 빛과 더 좋은 지도자를 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이화창님은 하늘이 부여한 사명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죠플린
- 2007.11.10
- 06:51:20
- (*.255.224.145)

지도자는 시대에 맞는 적절한 인물이지 그가 곧 완벽하다는 걸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그가 적절하느냐 or not의 관점이지 무흠의 관점이 아니라 봅니다.
흠이 없는 사람이 어딨나요?
우리 국민들은 이번 대선을 통하여 적절함에서 최선을 다하는 지혜로 힘을 모아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 나를 이끄는 나의 신념은 지금에 적절하고 유익한 것이지 몇년 지나면 또 소용이 없어집니다. 2008년 향후에 맞고 이끌어갈 지도자가 필요한 것이지 완전한 사람은 차후의 문제라고 봅니다.
그가 적절하느냐 or not의 관점이지 무흠의 관점이 아니라 봅니다.
흠이 없는 사람이 어딨나요?
우리 국민들은 이번 대선을 통하여 적절함에서 최선을 다하는 지혜로 힘을 모아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 나를 이끄는 나의 신념은 지금에 적절하고 유익한 것이지 몇년 지나면 또 소용이 없어집니다. 2008년 향후에 맞고 이끌어갈 지도자가 필요한 것이지 완전한 사람은 차후의 문제라고 봅니다.
그리고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러움이 없다구요? 대법관의 지위를 악용해서 아들들 모두 군대 빼냈지요.
이 사람 골수 숭미주의자 또는 골수 친미주의자 입니다.프리메이슨들 말이죠.
빨리 꿈 깨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