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세적 감소에도 전통적 목회 방식 고수
새 시대의 꽃이 피어나기 위해서는 기존의 질서는 붕괴되어야 합니다. 기독교의 본산이라고 할 수 있는 유럽에서는 이러한 조짐이 벌써 시작되었으며, 지금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동안 인류를 낮은 의식 속에 가두어 왔던 낡은 거대한 도그마 하나가 해체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한국의 기성종교는 이러한 시대의 변화에 순응하지 못하고, 아직도 완강하게 저항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이러한 저항은 자연적인 재앙을 불러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실적으로 전국의 많은 교회가 정치인을 비롯한 지역의 토착세력들과 짬짜미하여 교회의 세를 유지하고, 불리는데 급급해하고 있습니다. 코미디 목사, 돈 목사, 정치 목사, 정치 교회가 나날이 늘어나는 현실에 더하여, 교회 내부에서는 1인 목사에 의한 독재적인 지배체제와 이에 따른 부작용으로 심한 몸살을 앓고 있으며, 그야말로 세계에서도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부패해 있습니다. 제2의 종교개혁이 필요한 시점이 한참이나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유병언 사태에서 보듯이, 한국 교회는 점점 더 부패해가고 있으며, 거짓말 잘하는 세속적인 정치권력과의 유착에만 몰두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불교를 포함한 여러 종교와 종교인들이 사회의 중심축이 되어주기를 바라는 사람들은 많으나, 실상은 비양심적이고, 편향적인 의식을 가진 자들을 옹호하고 그들과 함께 세상의 빛이 되기보다는 오히려 세상의 혼탁을 부추기는 상황이라, 더 이상 종교의 역할과 기능을 기대할 수 없을 것 같아 마음이 무거울 뿐이다. 아래 내용은 2015. 1월에 보도된 기사 내용입니다.
문 닫은 유럽 교회 건물들.. 옷가게·체육관·술집으로 변신 연합뉴스 | 입력 2015.01.03 23:31 유럽의 교회들이 신도 수의 격감으로 문을 닫으면서, 텅 빈 교회 건물들이 '세속적인'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3일(현지시간) 신도가 떠난 교회 건물들이 상가, 체육시설은 물론 심지어는 술집으로 변한 사례들을 소개했다. 네덜란드 아넴의 성 조지프 교회는 한때 1천 명이 예배하는 도시의 구심점이었으나 지금은 스케이트보드 연습장이 됐다. 소유자인 가톨릭교는 이 건물을 매각하려 하고 있다. 네덜란드에서 지난 10년간 문을 닫은 가톨릭교회 건물은 전체 1,600곳 가운데 3분의 2로 집계되고 있다. 개신교 교회도 마찬가지여서 앞으로 4년간 700개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다른 나라도 정도만 다르지 비슷한 추세다. 영국은 연평균 20여 곳의 성공회 교회가 폐쇄되고 있고, 덴마크에서는 지금까지 200곳 안팎의 교회에 신도의 걸음이 끊겼다. 독일에서도 지난 10년 동안 515곳의 가톨릭교회가 문을 닫은 것으로 파악됐다. 미국에서는 2000∼2010년 5천 곳의 새로운 교회가 생겼음에도 신도 수는 오히려 3% 줄어 머지않아 유럽과 비슷한 일이 벌어질 것으로 종교학자들은 보고 있다. 사진이 첨부되지 않네요. 위의 블로그로 가시면,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
사실 상 기독교인들이 빛의 존재, 의인이 얼마 없었다는 증거죠 교회들이 점점 사라진다는 거 자체가.......
안식교인들은 요한계시록에 여자가 용을 피해서.....피신한다고 하는데...그게 미국을 상징하는 거래요
청교도인 미국인들이 카톨릭의 박해를 피해서 미국으로 이주했다고요...
정말 기독교인들이 의인이 가득했더라면 교회가 문닫는 일도 없었고....
최소한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가 원하대로 타락하고 엉망진창이 되지 않았겠죠
전 그렇게 생각해요....
기독교인들이 정말 빛의 존재들이 가득했더라면 적어도 그 본거지라는 미국이 망가져 가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대다수 기독교인들이 의인이 아니었던 거예요....
제가 미친 소리를 하는 지 모르지만